12.3(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3 17:26:41

12.3(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3.(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3. 11:23)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039명(3,832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3(목) 추가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03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6명, 인도 1명, 미국 1명, 멕시코 1명, 스웨덴 1명, 파키스탄 1명, 네덜란드 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추가 코로나 확진 여성 6명 타임라인 공개, 이곳저곳 다니며 비행기로 방콕까지 이동(Thairath) o 12.2일 통차이 보건부 차관보는 추가로 발견된 미얀마 타킬렉 유흥업소 관련 불법 입국 태국인 여성 6명의 코로나19 확진 발표 및 타임라인을 공개함. 동 6명은 치앙마이 2명, 파야오, 피찟, 랏차부리 및 방콕에서 발견되었으며 태국으로 밀입국후 코로나 방역 조치를 준수하지 않고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쳐 논란이 됨. - 소폰 질병관리국 일반전염병과장은 파야오 주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28세 태국인 여성으로 11.27일 자연경로를 통해 밀입국 하였으며 11.29일 파야오에서 데리러 온 애인과 함께 치앙라이 싱하파크 맥주 페스티벌에 참석하였다고 함. 11.30일 치앙마이내 한 사립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본인의 거주지인 파야오 주로 이동하였으며 12.1일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함. - 방콕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21세 태국인 여성으로 11.28일 밀입국 후 치앙라이 공항에서 DD8717 항공편을 이용해 방콕으로 이동함. 11.29일 방콕 내 한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음. 미얀마에서부터 동인과 함께 이동했던 25세 태국인 여성도 동 소식을 듣고 피찟 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음. - 랏차부리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36세 태국인 여성으로 마찬가지로 미얀마 타킬렉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확인됨. 11.29일 밀입국 후 치앙마이 공항에서 Thai Lion Air 항공편을 이용해 방콕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하였으며 이후 대중교통인 봉고차를 이용해 거주지인 랏차부리로 이동함. - 치앙마이에서 발견된 23세 및 25세 태국인 여성 확진자도 미얀마 타킬렉 유흥업소와 연관이 있는 자이며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1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음. - 새로 발견된 6명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시점과 6명이 모두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된 동일 유흥업소를 방문한 기록을 바탕으로 보건 당국은 이들을 해외 감염자로 보고 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 2차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음. □ 코로나 방역 관리 위해 국경 단속 강화 (Bangkok Post) o 태국 주변 국가에서 불법 입국하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주변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역은 코로나 방역 관리를 위해 국경 단속을 강화함. - 프롬피리야 쁘라쭈업키리칸 부주지사는 미얀마 국경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는 태국인들을 면밀히 감시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관련 당국에 지시하였다고 밝힘. - 이외 보건부는 10.12일부터 11.30일까지 쁘라쭈업키리칸 클렁완 검문소로 들어오는 화물 운송 차량 운전자 19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는 없었다고 설명함. - 한편, 깐짜나부리 국경을 통해 불법입국을 시도하던 태국인 남성은 국경수비대에 체포되었으며 전염병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함. □ 관광산업 회복에 최소 4년 걸릴 것 (Bangkok Post) o 아콤 재무부 장관은 여러 금융기관들이 2년 후 태국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관광산업의 경우 2024년이 되어서야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가 4천만 명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10.30일 기준 금년 방태 외국인 관광객 수는 670만명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조치로 4~9월 사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무했으며 10월 특별관광비자(STV)로 1,201명이 입국함. - 아콤 장관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 수가 `21년 800만 명, `22년 1,600만 명, `23년 3,200만 명, `24년 4,000만 명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코로나 백신개발 등 통제 상황에 따라 회복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함.

12.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2 17:19:30

12.2(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2.(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2.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026명(3,822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2(수) 추가 확진자가 1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02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8명(스위스 5명, 일본 2명, 미얀마 2명, 이집트 1명, 쿠웨이트 1명, 터키 1명, 독일 1명, 이스라엘 1명, 스웨덴 1명, 수단 1명, 미국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아누틴 보건부 장관, 불법 입국하여 코로나 확산 일으키는 자에 모든 법령을 적용하여 최고 강력한 처벌 내릴 것 (Matichon, 12.1) o 12.1(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치앙마이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인터뷰에서 정부는 불법으로 태국에 입국하여 코로나 확산을 일으키는 자들을 대상으로 모든 법령을 적용하여 최고로 강력한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 정부가 국경간의 이동을 제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2-3명의 불법입국자를 발견, 혹은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경로를 통해 불법으로 태국에 들어오고 있음. 소수의 이기심으로 국민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번과 같은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임. - 보건부는 지역 보건당국에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입국죄, 전염병법 위반죄를 포함하여 최고 강력한 법적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들이 묵은 숙박 업소들까지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덧붙임. - 보건당국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안전에 대한 확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고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 치앙라이·파야오,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미얀마에서 불법 입국해 (Thairath) o 태국 북부 치앙라이 및 파야오주에서 미얀마로부터 불법으로 입국하여 정부 격리 조치를 따르지 않은 태국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추가로 발견함. - 보건부는 12.1(화)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통해 치앙라이에서 25세 여성 추가 확진자를 발견하였으며, 동인은 이전에 발견된 확진자 3명과 함께 미얀마 타키렉 지역 내 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사람으로 지난 11.26일 매싸이 지역 자연경로를 통해 태국으로 밀입국하였다고 발표함. - 치앙라이 확진자 3명(기존 26세/23세 여성 및 상기 25세 여성)은 이동하는 동안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활동을 하지 않아 접촉자수가 많지 않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지역 내 감염 확산 가능성은 아주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 한편 12.1(화) 늦은 오후 파야오주 보건당국은 28세 여성의 코로나 확진 사실을 발표하였음. 동인은 11.1-28일간 미얀마 타키렉 지역 내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동안 기존 치앙라이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였으며, 11.29일 매싸이 지역의 자연경로로 불법입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대형 슈퍼마켓으로 이동, 남편과 함께 싱하파크를 방문한 뒤 치앙라이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밝혀짐. - 동인은 함께 미얀마에서 생활하던 친구의 확진 소식을 접한 후 치앙마이 한 사립 병원으로 찾아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거주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파야오로 돌아옴. ※ 12.2(수) 발표한 신규 확진자 18명 중에는 치앙라이(25세 여성) 확진자만 포함되었으며, 현재 파야오, 방콕, 피찟, 라차부리주에서 (미얀마 귀국자) 총 4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o 한편 이민국은 미얀마 관계당국과 함께 (귀국을 희망하는) 태국인들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국경검문소를 개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힘. □ 코로나19로 의료, 바이오 산업 투자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Bangkok Post) o ‘18~`20.9월 태국 투자청(BoI)이 승인한 의료산업 및 바이오기술 산업 투자액은 564억 바트(약 18.8억 달러)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금년 1~9월간 두 산업의 투자 승인액은 225억 바트(약 7.5억 달러)*로 급격히 증가하였음. - 두엉짜이 BoI 청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장비 및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여 향후 태국 내 의료산업 투자 증가 또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 의료산업 147억 바트(65개 프로젝트), 바이오기술 산업 78억 바트(13개 프로젝트). □ 산업계, 정부에 더 많은 분야에 대한 지원 촉구 (Bangkok Post) o 태국상공회의소 및 남부 6개 해안 지역 사업체 운영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동 지역 산업이 회복될 수 있도록 관광업계에 대한 소프트론 제공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여 줄 것을 촉구함. - 동 제안은 태국상공회의소 및 6개 지역(푸껫, 팡아, 끄라비, 사툰, 뜨랑) 상공회의소가 참석 아래 푸껫에서 이틀간 개최된 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향후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는 헬스/웰니스, 인력, 푸드체인 및 해양관광이 있음.

12.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01 17:22:45

12.1(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2.1.(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2.1.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008명(3,811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2.1(화) 추가 확진자가 1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008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러시아 4명, 미국 3명, 파키스탄 2명, 수단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쁘라윳 총리, 국민들에 코로나19 감염자 소식에 놀라지 말라 당부. 아직까지 확산 통제 가능한 수준 (Thairath, 11.30) o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쁘라윳 총리는 국민들에게 놀라지 말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아직까지 충분히 관리 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함. - 총리는 관계 당국이 최선을 다해 국경을 감시하고 있지만, 방콕 내 시위 진압을 위해 투입된 인력으로 인해 국경지역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밀입국하는 불법입국자들을 지역 주민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발견시 관련 당국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함. □ 치앙마이, 코로나19 방역 수준 강화. 아직 락다운은 아니라고 설명 (INN News, 11.30) o 위라판 치앙마이주 부주지사는 현재 치앙마이주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수준을 강화하였으나, 아직까지 락다운을 선포할 상황은 아니라고 발표함. - 부주지사는 음식점, 백화점, 호텔, 시장, 주요 관광지 등에 발열 체크, 손 씻기, 마스크 100% 착용, 타이차나 애플리케이션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장소 규모별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함. - 한편, 개학 예정이었던 학교들은 개학을 1주일간 연기하였으나, 치앙마이 내 관광 분위기에는 큰 타격은 없다고 덧붙임. □ 치앙마이 확진자의 접촉자, 코로나19 검사 결과 공개 (Sanook.com) o 최근 치앙마이에서 발견된 29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총 312명 중 현재까지 220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됨. - 접촉자 312명 중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90명으로 1차 코로나 검사에서 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확진자와 같은 차량(그린버스)을 이용했던 탑승객으로 현재 위치를 추적 중에 있음. 지역 보건당국은 이들을 14일간 격리 조치하고 증상을 밀착 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저위험 접촉자 222명 중 현재까지 132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됨. ※ 이외에도 확진자가 다녀간 백화점 관계자 2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 8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174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o 치앙마이주 전염병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쇼핑몰, 영업장, 관광지, 시장 등과 같은 장소 방문 및 집단 활동시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함. □ 북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관광산업 타격 받나 (Bangkok Post) o 미얀마에서 밀입국한 태국 여성 3명이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북부지방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우려가 급증하였음. - 상기에도 태국호텔업협회(THA) 북부지부는 사전 숙박예약을 한 관광객이 많으며, 실제 연기하거나 취소한 사례는 전체의 1~2%에 불과하다고 밝힘. ※ 11월 북부지역 호텔 투숙율은 평균 70%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 - THA는 주 정부에 철저한 확산 방지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며 추가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12.10-14일 연휴기간 북부여행을 대량으로 취소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11.30(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30 17:14:51

11.30(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30.(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30.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98명(3,803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28(토) 5명, 11.29(일) 11명, 11.30(월) 2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98명으로 집계됨. - 11.28(토): 해외입국 5명(인도 2명, 필리핀 1명, 스웨덴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1명) - 11.29(일): 해외입국 11명(한국 2명, 리비아 2명, 프랑스 1명, 모잠비크 1명, 이탈리아 1명, 미국 1명, 파키스탄 1명, 오만 1명, 쿠웨이트 1명) - 11.30(월): 해외입국 21명(일본 4명, 스위스 3명, 독일 2명, 러시아 2명, 인도 1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덴마크 1명, 오만 1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명, 미얀마(불법입국 및 무격리) 2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국경 지역 밀입국 단속 강화 지시. 문제 연루자 법적 처벌할 것 (Thairath, 11.29) o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로부터의 밀입국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국경지역에 단속을 강화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발표함. - 총리는 경찰청 및 이민청에 불법입국자를 돕거나 연루된 모든 이들에 불법입국 죄목을 적용하여 처벌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밀입국자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함. - 또한,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모든 담당기관, 행정부, 보건부, 경찰, 군인, 보건자원봉사자들에 태국 내 코로나19 상황을 잘 관리하고 유지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함. □ 치앙라이에서도 26세 여성 확진자 발견! 치앙마이 확진자의 친구 (Thairath, 11.29) o 11.29(일) 치앙라이주에 거주 중인 26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자 쁘라쫀 치앙라이 주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함. - 치앙라이 주에서 발견된 26세 여성 확진자는 어제(11.28.) 치앙마이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미얀마에서 밀입국한 친구로 확인됨. - 동인은 지난 11.24일 친구와 함께 치앙라이주 매싸이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였으며, 이후 치앙마이로 돌아간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본인도 치앙라이 내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음. o 쁘라쫀 주지사는 지역 내 모든 관련기관이 밀입국 방지를 위해 국경을 단속하고 있지만 이를 피해 불법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태국 귀국을 희망하는 미얀마 타키렉 지역 내 태국인들의 귀국 신청절차를 간소화하여 매싸이 국경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후 14일 격리 조치를 따를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건의함. - 한편 이번 치앙마이 및 치앙라이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코로나19 확진자의 태국 밀입국을 도운 56세 트럭 운전기사는 매싸이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14일 격리 후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려짐.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 장기화 언급 (PPTV, 11.28) o 관광업계가 여전히 심각한 타격을 입고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호텔협회는 정부에 격리 없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트래블 버블 시행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최근 관광체육부 장관은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로) 태국은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답함. - 관계부처는 계속해서 태국호텔협회의 제안을 논의해 왔으나 쁘라윳 총리는 해외 유입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동 제안의 재검토를 지시하였고, 최종적으로 태국은 아직 트래블 버블을 실시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가, 기술 전문가, 고급인력,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인 태국 입국만을 허용함. - 한편 이달(11월) 발생한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은 내년 여름시즌까지 연기된 후 추후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임. o 태국관광청 부청장은 트래블 버블 정책 시행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함으로 국가 개방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태국은 현재 국가를 봉쇄한 것이 아니며,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은 특별관광비자(STV) 등과 같은 정책 아래 가능하다고 언급함. □ 4분기 경제 회복세 지속될 것 (Bangkok Post) o 재무부 재무정책국(FPO)은 co-payment 제도, 관광보조금 지급 등 정부가 시행 중인 소비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경제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금년 3분기 태국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6.4%를 기록했으나 △12.1%를 기록한 2분기 대비 6.4% 성장하는 등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FPO는 금년 전체 성장률은 △7.7%, 내년도에는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10월 경제지표 중 상업용 차량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 실질농가소득 12.6% 증가, 제조업 신뢰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11.27(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7 16:29:58

11.27(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7.(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7.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61명(3,79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7(금)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6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명(사우디아라비아 4명, 미국 3명, 인도 2명, 독일 2명, 조지아 2명, 스웨덴 1명, 영국 1명, 이탈리아 1명, 룩셈부르크 1명, 오만 1명, 폴란드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쁘라윳 총리, 코로나19 백신 현황 발표. 연말에도 방역관리 철저히 해주길 당부(Thairath, 11.26) o 11.26(목) 쁘라윳 총리는 태국은 국민들의 협조와 정부기관의 종합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곧 코로나19 백신 사전구매 계약도 체결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정부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국민들의 생계와 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장기적인 예방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면역효과가 70~90%로 나타났으며, 개발 성공시 태국 내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도록 계약을 맺었음. -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은 내년 중순쯤으로 예상되는바, 연말에 진행될 다양한 행사 및 축제기간에 국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함. □ 관광전망 불투명 (Bangkok Post) o 태국 관광청은 성공적으로 백신이 배분되기 전까지 주요 시장들이 여행제한 조치 완화를 꺼려하는 상황에서 관광업계의 수익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함. - 세계관광기구는(WTO)는 해외관광 회복은 2021년 3분기 또는 2022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태국관광청도 주요 관광 타켓 국가들이 자국내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들은 후 비슷한 전망을 함. - 윳타싹 태국관광청장은 관광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2022년 전인 2021년을 적응의 해로 설정하였다고 하면서, 2022년에는 2.5조 바트의 관광 수입(2019년 관광수입 3조 바트의 80-90%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태국공항공사(AOT), 2022년부터 항공교통량 증가하여 2023년에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 (Thairath, 11.26) o 11.26(목) 태국공항공사(AOT)는 향후 2년 뒤인 2022년부터 항공교통량이 증가하고, 2023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2021년 회계연도(2020.10.-2021.9.) : 항공편수 446,986편, 승객수 4,791만 명 예상 2022년 회계연도(2021.10.-2022.9.) : 항공편수 776,763편 및 승객수 1억 1088만 명 예상 - 태국 질병관리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제한조치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기존 예상 치에서 국제선 항공편수 및 탑승객수를 각각 11.9%, 10.5%로 하향 조정함. - 반면 지난 7.1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5단계 완화조치 이후 국내선 항공편수 및 탑승객수는 20.2%, 16.4%로 증가함.

11.26(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6 17:24:37

11.26(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6.(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6.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42명(3,788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6(목) 추가 확진자가 1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4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명(터키 9명, 쿠웨이트 2명, 스위스 1명, 카타르 1명, 스웨덴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미국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태국 의료진,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사용해 외국인 코로나 환자 치료 (ThaiPBS, 11.25) o 용 쭐라롱껀대학병원 바이러스학 전문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며, 시간이 더 흐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스페인 독감처럼 계절성 독감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스페인 독감처럼 인구의 60% 이상이 감염되거나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내년 중 태국 전체 인구의 60%인 4천만 명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태국 적십자 국립혈액센터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증 상태의 코로나환자 치료를 위해 100명 이상의 건강한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혈장을 기증받았으며, 사용 유효기간 연장을 위해 혈청으로 추출하여 보관하고 있음. - 태국 의료진은 코로나19 완치자에게 기증받은 혈장을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증상이 위독한 스위스 환자에게 투여하였으며 이후 환자 상태가 호전되었음. □ 태국관광청,‘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 내년 송크란까지 확대 주시 (TNN) o 11.25(수) 윳타싹 태국관광청 청장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가 국민들의 이해도 제고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 목표치인 500만 개 숙박권 중 현재 120만 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연말에는 목표치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이 사라짐에 따라 여러 관련 사업 분야의 소득창출을 위해 정부가 동 프로젝트를 내년 중국 춘절 또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때까지 확대하여 시행할 것으로 확신함. - 태국관광청은 작년 35% 수준에 그친 내국인 국내 관광 비율을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2022년을 관광의 해로 발표할 계획임. - 한편 전 세계 관광객들의 태국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관광, 운동선수 등 질적 관광객들을 주요 타켓층으로 관광 유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바, 태국관광청 역시 내년 동 그룹의 관광 유치 및 향후 2년 이내 코로나 이전과 같은 관광수익(2.7조 바트) 회복을 목표로 설정함. □ 내년도 태국 경제 4% 성장할 것 (Bangkok Post) o 방콕포스트 포럼에 참석한 아콤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태국은 정부와 민간·공공분야간 튼튼한 협력으로 경제회복의 잠재력이 강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함.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이전보다 디지털화 되었고, 정부는 경제회복 과정에서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디지털, 녹색경제, 기후변화 및 웰니스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함. - 또한 1조 바트 경기부양책 예산 중 금년도 집행규모는 3천억 바트 수준이며, 내년도 나머지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함. ※ 현재 태국의 공공부채 규모는 GDP 대비 49.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도 3.5~4.5% 범위의 GDP 성장을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