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16:32:28
코로나19 공지(태국 비상사태 재연장(2021.1.15까지)) 2020.11.25.(수), 주태국대사관 ■ 태국 정부는 11.24.자 관보를 통해 태국은 코로나19 상황을 잘 대응하고 있으나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좋지 않으며, 태국으로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상황 통제를 위해 비상령을 추가 연장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된바, 효율적이고 신속한 비상 상황 해결을 위해 국민들 삶을 우선시 하여 안전하게 상황을 지키기 위해 현재 실시중인 국가 비상사태 기간(3.26.-11.30.)을 2021년 1월 15일까지로 재차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음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정부는 당초 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각 한 달씩 7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 왔으며, 금번이 8차 연장임.
2020/11/25 14:58:19
11.25(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5.(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5.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6명(3,78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5(수)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인도 1명, 모잠비크 1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미얀마에서 코로나 감염된 17세 태국 소녀, 불법으로 태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채널7, Thairath) o 태국 주변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국경 검문소가 폐쇄되고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난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이 딱 주 메솟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17세 태국인 여학생) 발생 사실을 발표하자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지역 보건당국은 동 확진자 조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함. - 동 확진자는 지난 11.16일 미얀마 미야와디 지역에 체류하던 당시 코로나 유사증상으로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11.20일 국경지역 자연 경로를 통해 불법 입국하였으며, 도착 후 대기하고 있던 트럭을 타고 지역 내 한 사립병원으로 이동하였음. 병원 측이 동인을 즉시 메솟 병원으로 이송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현재까지 밝혀진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총 다섯 명으로 전원 격리 조치 및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음. 또한, 동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트럭기사를 추적하여 찾아내 즉시 격리한 것으로 알려짐. □ 트래블 버블 추진 계속되어야 (Bangkok Post, 11.24) o 태국호텔업협회(THA)는 정부에 코로나19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 추진 및 호텔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함. - 정부는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을 계속 추진해 왔으나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단체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연장한 바, 정부는 다른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을 추진해야 하며, 태국과 전염상황이 비슷한 싱가폴, 베트남, 한국, 대만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싱가폴은 국경 재개방 및 여행재개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 초 태국과의 트래블 버블 협정이 체결되길 희망함. - 또한 외국인 관광객 부재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을 위해 전기세 감면 및 인건비 지원 등을 요구함. □ 희소식! 태국도 내년 중순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할 것 (Thairath, 11.24)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내년 중순이면 태국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1.27(금) 오후 2시 쁘라윳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및 구매계약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영국-스웨덴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결과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을 뛰어 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번 구매 신청 수량은 2,600만 도스로 태국인 1,300만명이 접종 가능한 수량임. - 태국 정부를 대표하는 보건부, SiamBioScience 제약회사, SCG, 아스트라제네카 및 옥스퍼드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AZD1222 코로나19 백신이 태국 및 동남아 국가에 동시에 균등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2020/11/24 17:40:03
코로나19 관련 공지(정부지정격리호텔(ASQ) 목록 안내(11.24.기준)) 2020.11.24.(화) 기준 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ASQ: Alternative State Quarantine)목록을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태국으로의 입국을 준비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 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ASQ) 목록(2020.11.24.기준)
2020/11/24 17:25:03
11.24(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4.(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4.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2명(3,772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4(화)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인도 1명, 파키스탄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내년 1.15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령 연장 승인 (Sanook.com, 11.23) 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11.23(월) 내각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제안한 추가 45일간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이번 연장으로 2020.12.1.부터 2021.1.15까지 비상사태 효력이 유효하게 되었으며, 8번째 비상사태 연장이 기존과는 달리 45일인 것은 연말연시 대규모 국민이동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코로나19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함임. □ 경제회복에 최소 2년 걸릴 것 (Bangkok Post) o 아콤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 이전 금년도 태국 경제 성장률을 3%로 예측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6% 하락으로 예측되어 당초 전망대비 9%라는 격차가 발생하였다고 밝힘. - ‘21~’22년 연간 GDP 성장률이 4%에 이를 경우 경제성장 모멘텀이 정상궤도로 회복될 수 있으며,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21년 정부예산 중 30%인 9,800억 바트(약 326억 달러) 가량의 재정여력이 있다고 함. - 끄리싸다 재무부 사무차관은 2분기 경제가 최저점(전년 동기대비 △12.1%)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향후 백신 출시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라 내년도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쁘라윳 총리, 태국의 성공적인 업적 홍보를 위해 한국 스타일 영화 제작 지시(Dailynews, 11.23) o 11.23일 문화부 장관은 내각 회의에서 영화 산업 진흥을 위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동 영상을 시청한 쁘라윳 총리는 영화 산업 분야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다양하고 좋은 내용들이 담긴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함. - 총리는 문화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동식 영화관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외출을 삼가는 상황에서 지방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까지 모두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영상을 제작해 달라고 당부함. - 아울러 태국과 관련된 미담을 담은 한국 스타일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에 전파해 달라고 당부함. □ 태국, 백신 공급 기다려야 할 수도... (Bangkok Pos) o 화이자(Pfizer) 및 모데나(Moderna) 사의 코로나19 백신은 여타 지역에 앞서 미국 및 일본에 가장 먼저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바, 태국이 화이자 및 모데나의 백신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그럼에도 태국은 여타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음. -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모데나는 최근 실시한 최종 임상 시험 결과 동 백신이 95%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몇몇 국가들은 백신 운송 중에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있음에도 동 백신을 사전 주문하였음. - 쭐라롱껀 대학 의약부 끼앗(Kiat) 박사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최초로 성공할 것으로보이는 화이자와 모데나 사의 백신을 미국과 일본이 각각 3억회 및 1.2억회 접종분을 사전 주문했기 때문에 태국이 첫 번째 생산량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면서 11개의 제약회사들이 대량생산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으며, 태국 연구기관도 4월에는 임상 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함. - 끼앗 박사는 태국은 코백스(Covax)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주문을 모색 중이라고 함.
2020/11/23 19:23:01
11.23(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3.(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3.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0명(3,766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19(목) 8명, 11.20(금) 4명, 11.21(토) 10명, 11.22(일) 11명, 11.23(월)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0명으로 집계됨. - 11.19(목): 해외입국 8명(영국 3명, 독일 1명, 이탈리아 1명, 인도 1명, 일본 1명, 스페인 1명) - 11.20(금): 해외입국 4명(체코 2명, 독일 1명, 일본 1명) - 11.21(토): 해외입국 10명(미국 2명, 네덜란드 2명, 독일 1명, 체코 1명, 인도 1명, 스웨덴 1명, 벨기에 1명, 스위스 1명) - 11.22(일): 해외입국 10명(노르웨이 2명, 헝가리 2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스위스 1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명, 미얀마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딱 지역 내 임시난민수용소) - 11.23(월): 해외입국 7명(독일 1명, 레바논 1명, 덴마크 1명, 미국 1명, 영국 1명, 코소보 1명, 카타르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딱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견 (Bangkokbiznews, Matichon, 11.22) o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딱 주 국경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확진자는 각각 임시난민수용소에 생활하던 미얀마인 남성과 최근 미얀마에서 귀국한 태국인 여성(17세)으로, 현재 두 명 모두 매솟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역 보건당국은 신속한 확진자 접촉자 파악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밝힘.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얀마인 남성은 11.4일부터 임시난민수용소에 입소하여 생활하였으며 동 시설을 이탈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동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2명은 즉시 격리되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9명은 음성, 나머지 3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 한편 태국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1.17일부터 발열, 목통증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11.20일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질병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음. o 질병관리국 관계자는 태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는 이웃 국가에서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태국 역시 이번과 같이 언제든지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보건부 규정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잘 따라줄 것을 당부함. □ 필수인력 입국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행 요구 (Bangkok Pos) o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격리를 포함한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바, 주태국 5개국(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대사는 기업인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패스트 트랙을 시행할 것을 태국 정부에 요구함. - 가즈야 나시다 일본대사는 재태 6,000여 일본기업들은 임원 및 기술 인력의 태국 입국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일본이 저위험국가인 한국, 베트남 등과 패스트트랙 입국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태국 정부도 동 입국 간소화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함.
2020/11/18 16:11:39
11.1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8.(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8.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80명(3,729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8(수)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8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아랍에미리트 1명, 벨기에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60억 바트 예산 승인 (Bangkok Post) 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11.17(화) 내각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산 총 60억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동 예산 중 24억 바트는 국가백신센터의 백신 개발을 위해, 36억 바트는 보건부 질병관리국에서 백신 조달 및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임. - 정부는 공중보건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MoU에 의거하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백신을 구입할 예정이며, 전체 인구의 20%(약 1,300만명)를 위한 백신을 우선 조달할 예정임. - 전문가들은 많은 나라들이 내년 말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부는 향후 2년 이내에 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노동부, 경제 활성화 위해 고용주들에게 내각 승인 특별 공휴일 기간 동안 국민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부탁 (Thairath, 11.17) o 노동부는 내각에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특별 공휴일(11.19.-22. 및 12.10.-13.)을 지정한바, 고용주들에게 동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힘. ※ 한편, 태국관광청(TAT)은 이달 19-22일 긴 연휴 동안 국민 300만 명 이상이 여행하고, 126억 바트 상당의 자금 순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 학계·시민사회, 정부에 관광업계 지원금 조기 지급 촉구 (Bangkok Post) o 학계·시민사회 전문가들은 정부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분야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서두를 것을 촉구함. - 끼리야 탐마삿대 경제학 교수는 고용노동진흥재단이 주최한 포럼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가 4천만 명에서 8백만 명으로 80% 감소하였으며, 관광업 분야에 대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력은 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함. - 아울러 지난 9월 관광재개 조치와 함께 전반적으로 상황이 진전되고는 있으나, (관광사업자들의) 수입은 정상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4%의 사업자만이 팬데믹 이전과 동일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음. - 관광업 분야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인 푸껫 지역의 호텔사업자들을 포함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입은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금을 제공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