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5 14:58:19

11.25(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5.(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5.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6명(3,780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5(수)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인도 1명, 모잠비크 1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미얀마에서 코로나 감염된 17세 태국 소녀, 불법으로 태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채널7, Thairath) o 태국 주변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국경 검문소가 폐쇄되고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지난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이 딱 주 메솟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17세 태국인 여학생) 발생 사실을 발표하자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지역 보건당국은 동 확진자 조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함. - 동 확진자는 지난 11.16일 미얀마 미야와디 지역에 체류하던 당시 코로나 유사증상으로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11.20일 국경지역 자연 경로를 통해 불법 입국하였으며, 도착 후 대기하고 있던 트럭을 타고 지역 내 한 사립병원으로 이동하였음. 병원 측이 동인을 즉시 메솟 병원으로 이송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현재까지 밝혀진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총 다섯 명으로 전원 격리 조치 및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음. 또한, 동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트럭기사를 추적하여 찾아내 즉시 격리한 것으로 알려짐. □ 트래블 버블 추진 계속되어야 (Bangkok Post, 11.24) o 태국호텔업협회(THA)는 정부에 코로나19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 추진 및 호텔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함. - 정부는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을 계속 추진해 왔으나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단체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연장한 바, 정부는 다른 저위험 국가들과의 트래블 버블을 추진해야 하며, 태국과 전염상황이 비슷한 싱가폴, 베트남, 한국, 대만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싱가폴은 국경 재개방 및 여행재개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 초 태국과의 트래블 버블 협정이 체결되길 희망함. - 또한 외국인 관광객 부재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을 위해 전기세 감면 및 인건비 지원 등을 요구함. □ 희소식! 태국도 내년 중순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할 것 (Thairath, 11.24)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내년 중순이면 태국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1.27(금) 오후 2시 쁘라윳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및 구매계약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영국-스웨덴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결과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을 뛰어 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번 구매 신청 수량은 2,600만 도스로 태국인 1,300만명이 접종 가능한 수량임. - 태국 정부를 대표하는 보건부, SiamBioScience 제약회사, SCG, 아스트라제네카 및 옥스퍼드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AZD1222 코로나19 백신이 태국 및 동남아 국가에 동시에 균등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11.24(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4 17:25:03

11.24(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4.(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4.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2명(3,772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24(화)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인도 1명, 파키스탄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내년 1.15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령 연장 승인 (Sanook.com, 11.23) 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11.23(월) 내각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제안한 추가 45일간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이번 연장으로 2020.12.1.부터 2021.1.15까지 비상사태 효력이 유효하게 되었으며, 8번째 비상사태 연장이 기존과는 달리 45일인 것은 연말연시 대규모 국민이동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코로나19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함임. □ 경제회복에 최소 2년 걸릴 것 (Bangkok Post) o 아콤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 이전 금년도 태국 경제 성장률을 3%로 예측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6% 하락으로 예측되어 당초 전망대비 9%라는 격차가 발생하였다고 밝힘. - ‘21~’22년 연간 GDP 성장률이 4%에 이를 경우 경제성장 모멘텀이 정상궤도로 회복될 수 있으며,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21년 정부예산 중 30%인 9,800억 바트(약 326억 달러) 가량의 재정여력이 있다고 함. - 끄리싸다 재무부 사무차관은 2분기 경제가 최저점(전년 동기대비 △12.1%)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향후 백신 출시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라 내년도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쁘라윳 총리, 태국의 성공적인 업적 홍보를 위해 한국 스타일 영화 제작 지시(Dailynews, 11.23) o 11.23일 문화부 장관은 내각 회의에서 영화 산업 진흥을 위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동 영상을 시청한 쁘라윳 총리는 영화 산업 분야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다양하고 좋은 내용들이 담긴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함. - 총리는 문화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동식 영화관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외출을 삼가는 상황에서 지방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까지 모두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영상을 제작해 달라고 당부함. - 아울러 태국과 관련된 미담을 담은 한국 스타일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에 전파해 달라고 당부함. □ 태국, 백신 공급 기다려야 할 수도... (Bangkok Pos) o 화이자(Pfizer) 및 모데나(Moderna) 사의 코로나19 백신은 여타 지역에 앞서 미국 및 일본에 가장 먼저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바, 태국이 화이자 및 모데나의 백신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그럼에도 태국은 여타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음. -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모데나는 최근 실시한 최종 임상 시험 결과 동 백신이 95%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몇몇 국가들은 백신 운송 중에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있음에도 동 백신을 사전 주문하였음. - 쭐라롱껀 대학 의약부 끼앗(Kiat) 박사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최초로 성공할 것으로보이는 화이자와 모데나 사의 백신을 미국과 일본이 각각 3억회 및 1.2억회 접종분을 사전 주문했기 때문에 태국이 첫 번째 생산량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면서 11개의 제약회사들이 대량생산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으며, 태국 연구기관도 4월에는 임상 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함. - 끼앗 박사는 태국은 코백스(Covax)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주문을 모색 중이라고 함.

11.23(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3 19:23:01

11.23(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3.(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3.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0명(3,766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19(목) 8명, 11.20(금) 4명, 11.21(토) 10명, 11.22(일) 11명, 11.23(월)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0명으로 집계됨. - 11.19(목): 해외입국 8명(영국 3명, 독일 1명, 이탈리아 1명, 인도 1명, 일본 1명, 스페인 1명) - 11.20(금): 해외입국 4명(체코 2명, 독일 1명, 일본 1명) - 11.21(토): 해외입국 10명(미국 2명, 네덜란드 2명, 독일 1명, 체코 1명, 인도 1명, 스웨덴 1명, 벨기에 1명, 스위스 1명) - 11.22(일): 해외입국 10명(노르웨이 2명, 헝가리 2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스위스 1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명, 미얀마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딱 지역 내 임시난민수용소) - 11.23(월): 해외입국 7명(독일 1명, 레바논 1명, 덴마크 1명, 미국 1명, 영국 1명, 코소보 1명, 카타르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딱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견 (Bangkokbiznews, Matichon, 11.22) o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딱 주 국경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확진자는 각각 임시난민수용소에 생활하던 미얀마인 남성과 최근 미얀마에서 귀국한 태국인 여성(17세)으로, 현재 두 명 모두 매솟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역 보건당국은 신속한 확진자 접촉자 파악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밝힘.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얀마인 남성은 11.4일부터 임시난민수용소에 입소하여 생활하였으며 동 시설을 이탈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동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2명은 즉시 격리되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9명은 음성, 나머지 3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 한편 태국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1.17일부터 발열, 목통증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11.20일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질병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음. o 질병관리국 관계자는 태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는 이웃 국가에서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태국 역시 이번과 같이 언제든지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보건부 규정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잘 따라줄 것을 당부함. □ 필수인력 입국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행 요구 (Bangkok Pos) o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격리를 포함한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바, 주태국 5개국(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대사는 기업인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패스트 트랙을 시행할 것을 태국 정부에 요구함. - 가즈야 나시다 일본대사는 재태 6,000여 일본기업들은 임원 및 기술 인력의 태국 입국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일본이 저위험국가인 한국, 베트남 등과 패스트트랙 입국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태국 정부도 동 입국 간소화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함.

11.1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8 16:11:39

11.1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8.(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8.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80명(3,729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8(수)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8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아랍에미리트 1명, 벨기에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60억 바트 예산 승인 (Bangkok Post) 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11.17(화) 내각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산 총 60억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동 예산 중 24억 바트는 국가백신센터의 백신 개발을 위해, 36억 바트는 보건부 질병관리국에서 백신 조달 및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임. - 정부는 공중보건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MoU에 의거하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백신을 구입할 예정이며, 전체 인구의 20%(약 1,300만명)를 위한 백신을 우선 조달할 예정임. - 전문가들은 많은 나라들이 내년 말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부는 향후 2년 이내에 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노동부, 경제 활성화 위해 고용주들에게 내각 승인 특별 공휴일 기간 동안 국민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부탁 (Thairath, 11.17) o 노동부는 내각에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특별 공휴일(11.19.-22. 및 12.10.-13.)을 지정한바, 고용주들에게 동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힘. ※ 한편, 태국관광청(TAT)은 이달 19-22일 긴 연휴 동안 국민 300만 명 이상이 여행하고, 126억 바트 상당의 자금 순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 학계·시민사회, 정부에 관광업계 지원금 조기 지급 촉구 (Bangkok Post) o 학계·시민사회 전문가들은 정부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분야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서두를 것을 촉구함. - 끼리야 탐마삿대 경제학 교수는 고용노동진흥재단이 주최한 포럼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가 4천만 명에서 8백만 명으로 80% 감소하였으며, 관광업 분야에 대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력은 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함. - 아울러 지난 9월 관광재개 조치와 함께 전반적으로 상황이 진전되고는 있으나, (관광사업자들의) 수입은 정상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4%의 사업자만이 팬데믹 이전과 동일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음. - 관광업 분야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인 푸껫 지역의 호텔사업자들을 포함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입은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금을 제공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