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30 17:02:06

10.30(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30.(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30.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75명(3,585명 완치), 사망자 59명 o 10.30(금) 추가 확진자가 1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7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2명(아랍에미리트 4명, 인도 3명, 필리핀 1명, 미국 1명, 미얀마 1명, 요르단 1명, 에티오피아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국가전염병위원회, 코로나19 격리기간 10일로 단축하는 방안 승인 (The Standard) (사진출처 : The Standard)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10.30(목) 국가전염병위원회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하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방안이 원칙적으로 합의됨에 따라 동 정책안을 차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최근 태국의 코로나19 상황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향후 2차 확산이 발생하더라도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므로 이제는 미래를 바라봐야할 것이며,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여러 제한조치들을 완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함. - 보건부 학술팀은 격리기간 4일 단축이 감염 위험성을 더 높이지는 않을 것이며, 동 정책안 시행으로 정부 지출 예산 또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질병관리국은 면밀한 질병 통제 및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격리기간 4일 축소와 함께 입국자 이동 추적,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혼잡한 장소 방문 금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대체 규정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임. □ 태국관광청, 모든 입국자들은 방콕 내 국가지정 격리시설(ASQ)에 묵어야(Bangkok Post) o 태국관광청(TAT)은 국경 개방이 되더라도 방콕 외 지방으로의 직항편은 승인하지 않을 계획이며, 모든 해외 관광객들은 방콕에 있는 국가지정 격리시설(ASQ)에서 격리를 완료해야한다고 발표함. - 태국관광청장은 방콕이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중보건 시스템 및 국가 지정 격리시설(ASQ)이 가장 잘 갖춰져 있다고 언급하고, 주변 지역에서 격리를 허용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결과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노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힘. - 그러나, 국경개방 다음 단계에서 국가지정 격리시설의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격리 시설(ALSQ) 수도 적절할 경우 관광객들의 지역격리시설(ALSQ) 이용도 검토할 것 이라고 함. - 태국관광청은 관광객들의 관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타이항공과 태국호텔협회, 태국 여행사협회와 협력하여 여행 패키지를 마련하는 한편, 외국인 대상 관광 보조금 제공을 지원할 계획임. ※ 동 여행 패키지는 육로와 항공로를 이용해 방콕 또는 타 지역에서 관광하는 패키지로 구성 예정 □ 금년 GDP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은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로 태국 수출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금년 GDP 성장률 전망을 당초 △8.2%에서 △7.7%로 상향 조정함. - 2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2.2%를 기록하며 ‘98년 이후 최악의 경제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점진적 경제활동 재개가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주요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 베트남이 빠른 속도로 경제를 회복하며 태국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년 수출 전망 역시 △11%에서 △7.8%로 상향 조정함. ※ 수정 전망치는 향후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공공지출 증가, 특별관광비자(STV)제도 시행으로 인한 관광산업 재개, 내수소비가 개선될 것임을 가정하였음. - 금년 태국 경제를 지지하는 주요 요소인 공공투자와 공공지출은 각각 10.5%,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도 태국 경제는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10.29(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9 16:44:17

10.29(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9.(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29. 11:32)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63명(3,570명 완치), 사망자 59명 ㅇ 10.29(목)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6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쿠웨이트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일본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비상사태 연장 합의 (Bangkok Post) o 아누차 정부 대변인은 어제(10.28) 내각 회의에서 비상사태를 한 달 더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동 대변인은 이번 달 말 만료 예정인 비상사태의 연장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기능할 수 있으며, 쁘라윳 총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센터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전권을 갖게 된다고 밝힘. □ 보건부, 프랑스 확진자의 고위험 밀접접촉자 4명 추적에 속력. 2명은 이미 사무이 떠난 것으로 밝혀져 (Thairath, 10.28) o 10.28(수) 타나락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최근 사무이 섬에서 발견된 프랑스인 확진자에 대한 질병 추적조사 상황과 관련하여 추가로 확인된 고위험 밀접접촉자 4명 중 2명이 이미 사무이 섬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공개함. - 고위험 밀접접촉자 총 46명 중 41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됨. 상기 외 검사 대기 중인 밀접접촉자에는 택시기사 2명, 확진자와 동일한 바(Bar) 방문자 3명이 있음. - 바(Bar) 방문자 3명 중 1명의 신원은 확인되어 격리 조치 및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은 이미 사무이 섬을 떠난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추적 중에 있음. ※ 현재까지 저위험 접촉자 80명이 확인되었으며, 추후 14일간 증상을 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임. □ 정부, 모든 격리시설이 ‘안전’하다고 주장 (Bangkok Post) o 보건부 보건서비스지원국은 모든 국가지정 격리시설(ASQ)들이 질병 통제 조치와 기준에 부합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자 함. - 상기 내용은 보건부에서 관리중인 사뭇 쁘라칸 주 소재 시암만다린 호텔에서 57세의 프랑스인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하여 언급되었음. - 보건부는 ASQ 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보건규정을 강화해 나갈 것임. - 보건부는 매월 2차례 해외 국가들의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하여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국가의 3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바, 동 위험 분류 국가별로 ASQ 시설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할 수 없는 활동이 정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격리시설에 수용 중인 사람들이 질병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임. □ 재계, 반정부 시위로 인한 국가 경제 피해 우려 (Bangkok Post) o 태국상업대학교(UTCC)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반정부 시위 동향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미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기업 경기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이는 코로나19와 더불어 국내 경제 악화의 주요 리스크인 것으로 평가됨. - 반정부 시위가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경제회복 속도는 더욱 더디어질 것인바, 시위가 확산되지 않도록 의회에서 갈등이 조정되길 희망함. ※ 최근 신용평가기업 무디스는 태국의 정치적 긴장상황으로 인해 관광 및 외국인 투자가 위축되고 국가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함.

10.2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8 16:49:28

10.2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8.(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28.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59명(3,561명 완치), 사망자 59명 ㅇ 10.28(수) 추가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5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요르단 4명, 아랍에미리트 2명, 영국 2명, 미국 1명, 독일 1명, 방글라데시 1명, 프랑스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프랑스 확진자가 격리했던 정부지정 격리호텔(ASQ)에서 추가 확진자 2명 발견해 (ThaiPBS, 10.27) o 10.27(화) 보건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랑스인 확진자가 이용했던 싸뭇쁘라깐 주에 있는 격리시설을 추가 조사한 결과 10월 한 달간 같은 격리시설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인 외에도 2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 추가로 확인된 2명 중 한 명은 아시아인 남성으로 지난 10.16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10.1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유럽인 남성으로 10.15일에 확진 판정을 받음. 현재 확진자 전원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으로 혈액검사 결과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격리시설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 -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정보로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원인, 그리고 확진자 3명의 연관성을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임. - 한편, 동 ASQ 격리시설은 임시폐쇄 조치되었으며, 남아있는 격리자들은 14일 격리 후 추가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퇴소 후에도 지속적으로 증상 여부를 확인받게 될 예정임. □ 외교부, 비자 만료 외국인에 서둘러 연장 신청하도록 당부. 만약 연장하지 않을 경우 체포-벌금 주의 (Bangkokbiznews, 10.27) o 타니 외교부 대변인은 비자가 만료된 후 아직까지 본국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서둘러 체류 연장 신청을 하도록 안내공문을 작성하여 태국 주재 모든 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힘. - 태국에 계속 체류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은 10.31일까지 이민국을 방문하여 체류 연장 신청을 완료해야하며, 신청기한 만료 후 90일까지는 연장 신청시 벌금을 지불해야하며, 90일이 초과된 후 체포될 경우에는 강제송환 및 블랙리스트 등록 등 법적 절차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함. ※ 태국 정부는 지난 9.26일까지였던 비자 연장 사면 기한을 10.31일까지로 추가 연장한 바 있음. □ 태국관광청, 내년도 특별관광비자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계획 수립 (Bangkok Post) o 태국관광청(TAT)은 특별관광비자(STV)를 신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부분이 중국인인 점을 고려하여 내년도에는 동 시장을 확대하여 74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 7개월간의 국경 통제 이후 태국이 10월부터 특별관광비자(STV) 계획 등을 통해 국경을 재개방하기 시작하면서, 특별관광비자를 통해 현재까지 중국인 관광객 317명이 입국하였음. - 태국 관광산업의 핵심인 아시아 시장에 대한 2021년 목표치는 2019년 대비 32.4% 하락한 1,120만명으로 태국 관광청은 특히 21-30세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관광 마케팅에 주력해 나갈 예정임. ※ 중국 21-30세 인구는 3억 2,100만명, 여타 아시아 국가(일본, 한국, 홍콩, 대만)은 690만명임. □ 하루 국경무역 재개에 화물차량으로 북새통 (Bangkok Post) o 10.27(화) 깐짜나부리 지역에 위치한 쓰리 파고다 패스 (Three Pagodas Pass) 태국-미얀마 국경 검문소가 무역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개장되면서 화물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룸. - 태국과 미얀마 지역 간의 이동제한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사업자들은 막대한 수입 감소를 이유로 정부 관계자들에게 국경 이동제한 완화를 요청한 바 있음. - 깐짜나부리 주지사는 차량 운전자에 대한 엄격한 건강검사와 차량 소독 절차를 시행하여 27일 하루 동안 동 국경지역의 재개방을 승인하였음. - 운송업체들은 하루 간의 국경 이동재개로 물류창고에 쌓인 상품 일부를 양국에 옮길 수 있게 되어 국경 무역을 일정 부분 활성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음.

10.2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7 17:48:56

10.2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7.(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27. 11:0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46명(3,551명 완치), 사망자 59명 o 10.27(화)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4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미국 1명, 수단 1명, 카타르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특별관광비자 두 번째 그룹, 수완나품 공항 도착 (Matichon, Khaosod, 10.26) (사진출처 : Matichon) o 낏띠퐁 수완나품 공항 부국장은 10.26(월) 중국 광저우에서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를 통한 관광객 145명이 중국남방항공 항공편을 이용하여 태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힘. - 동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은 총 279명으로 이들은 특별관광비자 관광객 145명 외에 정부 방침상 입국이 가능한 사업가 118명, 귀국 태국인 16명이었음. - 수완나품 공항은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였으며, 상기 입국자 전원은 14일 격리를 위해 격리시설로 이동하였음. □ 딱 주 주지사, 태국-미얀마 국경무역 봉쇄조치 철회 (Bangkok Post) o 딱 주는 매솟 지역‘제2 타이 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통한 국경무역을 재개하고, 이달 초 마스지드 마드하(Masjid Madihah) 지역과 반 텅 통(Ban Thung Thong) 지역에 내려졌던 봉쇄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힘. - 퐁랏 딱 주지사는 10.26(월) 주 질병통제위원회에서 화물이동 재개*와 봉쇄조치 철회를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자 10,177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등 매솟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되었다고 설명함. ※ 딱 주는 이달 초 매솟 국경지역에서 3명의 미얀마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타 싸이 루앗(Tha Sai Luat)면과 반 왕 타 키안(Ban Wang Ta Khian) 지역의 화물이동을 중단하고, 봉쇄조치를 내린바있음. ※ 미얀마 화물 작업자들은 지역 내 지정장소에서 화물 하역 및 적재작업을 완료하고, 7시간 이내로 미얀마로 복귀해야함. □ 태국공항공사(AOT), 2020 회계연도 마감. 코로나 충격으로 탑승객 7천만 명 사라져(Bangkok Insight, 10.26) o 태국공항공사(AOT)는 2020 회계연도(2019.10.1-2020.9.30) 기간 AOT 소속 *6개 공항의 항공 교통량을 공개하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항공 교통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국내 6개 공항으로 출입하는 승객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함. - 2020년 공항 이용 승객 수는 총 7,260만 명으로 작년(14,180만 명) 대비 48.8% 감소하였으며, 국제선이 3,740만, 국내선 3,510만 명으로 각각 55.4%, 2% 감소함. - 또한 누적 항공편수는 총 51만(국제선 24만, 국내선 27만) 편으로 작년 대비 42.5% 감소하였음. ※ AOT 소속 6개 공항: 수완나품, 돈므앙, 푸껫, 치앙마이, 핫야이, 치앙라이 공항 □ 산업부 장관, 반정부 집회 따른 경제적 타격 우려 일축 (Bangkok Post) o 수리야 산업부 장관은 최근 학생들이 주도하는 반정부 집회를 외국 투자자들이 단기 악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함. - 외국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발생한 여러 정치적 갈등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 있으며, 이번 상황 역시 정부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일본, 유럽 등 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들은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신규 투자기업들 역시 EEC(동부경제화랑) 지역 내 첨단기술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음.

10.2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6 17:10:22

10.2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6.(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26. 12:04)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43명(3,543명 완치), 사망자 59명 o 추가 확진자가 10.23(금) 8명, 10.24(토) 4명, 10.25(일) 5명, 10.26(월)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43명으로 집계됨. - 10.23(금): 해외입국 8명(스위스 2명, 바레인 2명, 영국 1명, 이란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남수단 1명) - 10.24(토): 해외입국 3명(홍콩 2명, 오스트리아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쑤랏타니주 프랑스 국적 여성) - 10.25(일): 해외입국 5명(바레인 2명, 영국 1명, 프랑스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 10.26(월): 해외입국 7명(바레인 1명, 오스트리아 1명, 요르단 1명, 터키 1명, 이라크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 확진 프랑스 여성, 감염원인 분석 DNA 결과 기다리는 중 (Thairath) (사진출처 : MGR Online) o 10.23(금)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14일 시설 격리를 마치고 꼬사무이에서 휴양하던 프랑스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동인의 확진 사실을 접수한 직후 보건부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및 확진자 방문 장소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격리시설 내부 피트니스에서 코로나19균이 검출되었음. ※ 동 확진자는 9.30~10.15일간 싸뭇쁘라깐 주에 위치한 한 호텔 격리시설에서 생활하였으며, 14일 격리 기간 동안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 격리를 마친 후 동인은 주태국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하였으며, 이후 꼬사무이로 휴양을 떠난 것으로 나타남. ※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남편과 자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외 공항에 마중 나온 친구 1명, 꼬사무이행 비행기 승무원 및 승객 12명, 격리시설 직원 및 관계자 67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됨. o 보건부는 동 확진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확인을 위해 실시한 면역력 검사에서 항체가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동인이 국내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확진자의 코로나19 균이 태국에서 발견된 균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힘. □ ‘꼬사무이’코로나 확진자 보도로 다시 경제적 타격 입을까 우려 (ThaiPBS, 10.25) o 사무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아직 온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와중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보도되자 지역 주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두려움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지역사회 관광업과 경제가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 - 한 레스토랑 운영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물 소유주가 임대료를 월 50만 바트에서 2천 바트까지 낮춰주었으나, 일일 매출이 거의 사라져 그마저도 지불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하며,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연말에는 사업을 폐쇄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함. o 한편 지역 의료진은 이번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프랑스 국적 여성)는 싸뭇쁘라깐주 격리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되며, 확진자 발견 즉시 격리하여 치료하고 있어 지역 사회 확산 위험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너무 당황하지 말고, 평정심을 찾을 것을 당부함. ※ 한편 사무이 섬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5명을 격리 조치하였으며, 추가 저위험 접촉자 42명의 증상을 긴밀히 모니터링 중임. □ 아누틴 장관, ‘웰니스 격리’ 계획중 (Bangkok Post, 10.23) o 아누틴 공중보건부 장관은 태국이 저위험국가에서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웰니스 목적의 격리시설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웰니스 격리는 (현재는 14일이나 10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격리 기간 중 타이 마사지, 스파 및 골프가 허용되는 형태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코로나19 저위험국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장기간 체류할 의료관광객들도 동 계획의 목표 그룹중 하나임. - 정부는 한달 이내에 마사지, 스파, 골프 업계 운영자들에게 동 계획에 동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며, 마사지 및 스파 장소를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보건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할 것임. o 외교부 영사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서 초반 일 200명이었던 태국 입국 허용 인원이 최근에는 일평균 약 1,000여명(태국인 50%, 외국인 50%)으로 증가하였으며, 관광 활성화 및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그룹의 외국인 입국 또한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함. - 태국 내 장단기 체류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60일간 태국 체류 후 30일 연장이 가능한 특별관광비자(STV)에 지원할 수 있으며, 동 체류 자격 획득을 위해서는 지난 6개월간 통장 잔고 500,000바트 이상을 증빙해야 함. ※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은 입국허가서(COE : Certificate of Entry), Fit to Fly, 코로나19 음성확인서(출발 72시간전 발급), 건강보험 증명서(최소 $100,000 보장)를 준비해야 함. □ 특별관광비자(STV) 관광객, 지방호텔에서 격리 가능 (Bangkok Post, 10.23)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특별관광비자(STV)로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은 방콕 및 근교 호텔격리시설(ASQ) 뿐 아니라 지방 호텔격리시설(ALSQ) 예약도 가능하다고 밝힘. - 정부 기관의 부정확한 안내로 일부 항공사들이 ALSQ 호텔 예약 외국인에 대해 항공예약을 거부한 사례를 들며, STV 관광객들은 방콕 이외의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해당지방 ALSQ 호텔에서 격리가 가능함. o 중국정부가 자국민의 해외여행 제한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 것과 관련해 피팟 장관은 동 조치가 단체 관광객들에 한해 적용되는바, 중국 개별 관광객들은 여전히 STV 신청이 가능하다고 함. - 관광체육부는 중국 정부에 태국의 건실한 방역체계로 STV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