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5 18:56:10
8.25.(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8.25.(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8.25. 11:05)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402명(3,229명 완치), 사망자 58명 o 8.25(화)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40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오만 1명, 터키 1명, 인도네시아 2명, 미국 1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92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혀용 발표 ① 박람회 참석 박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언론 동향 □ 아누틴, 코로나19 백신 공동 개발 투자를 위해 예산국에 6억 바트 신청 (Dailynews) o 8.25(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옥스퍼드 대학 및 영국 기업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태국도 공동개발 투자국으로 참여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보건부는 6억 바트의 예산을 신청하였다고 함. - 어느 예산 항목에서 동 예산을 사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4,000억 바트의 국가재건 예산에서 사용될 경우 동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등록될 것이며, 중앙 예산으로 처리될 경우에는 내각 회의에 상정될 예정임. □ 중국, 코로나19 백신 개발 완료하면 메콩강 지역 국가에 먼저 공급할 것 (Naewna) o 8.24.(월)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3차 란창-메콩강 협력 회의(LMC)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성공하여 실용화되면 메콩강 유역 국가들에게 우선 공급하겠다고 발표함. - 중국은 란창-메콩강 협력 특별 기금(LMC Special Fund)을 마련하여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공중보건 관리를 위한 방역 물품 및 기술을 지원할 것임. - 일심동체가 중요한바, 세계적인 유행병 퇴치를 위해서는 모두가 협력해야 하며 중국은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협력하여 세계보건기구(WHO)의 업무를 지지해 나갈 것임. □ 코로나19 사태 속 1-7월간 관광객 도착 전년동기 대비 71% 급감 (Bangkok Post) o 지난 월요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년 4월부터 입국 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금년 1-7월간 외국인 관광객 도착과 지출은 전년 대비 70% 가량 감소하였음. - 1-7월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71% 감소한 669만 명이며, 지출은 전년대비 70.4% 감소한 3,320억 바트로 금년 2분기 태국 관광산업은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가장 심한 타격을 받았음. ※ 2019년 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3,980만 명으로 작년 7월 한 달에만 333만 명의 관광객이 입국하여 1,670억 바트를 지출하였음. o 태국은 기존의 트래블 버블 계획 대신 10월부터 리조트 섬인 푸껫을 외국인들에게 개방하여 14일간의 의무격리 후 장기간 체류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으로 피팟 관광 스포츠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여타 지역도 푸껫과 같은 방식으로 개방하여 금년 10월에서 내년 3월간 200만 명의 관광객 방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은 금년 작년대비 80% 감소한 8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기대하고 있음. 2019년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출은 태국 GDP의 11.4%를 차지하였으며, 국가경제 사회발전위원회는 관광산업의 슬럼프로 200만 명이 실직하였다고 전함. □ 공중보건부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 추진 (Bangkok Post) o 보건부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 입국 후 14일 격리기간 동안 지정호텔에서 스파 및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계획에 대한 승인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현재 구체 추진방안을 마련 중이며, 동 안이 CCSA 승인을 받을 경우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사무이 버블 모델(Samui Bubble Model)’시찰, 5개국 관광객 입국 기대 (Naewna, 8.24) o 지난 24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표단은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위해 준비한 사무이 버블 모델(Samui Bubble Model)을 검토하고자 사무이 섬에 위치한 아우라 사무이 베스트 비치 호텔(ALSQ: Alternative local state quarantine) 및 사무이 병원을 시찰하였다고 밝힘. - 동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적고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할 것이며, 초기에는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객만 받을 예정임. ※ 현재 고려중인 5개 국가: 독일, 뉴질랜드,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o 사무이 버블 모델 관련 계획된 내용은 아래와 같음. - (과정)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 결과 확인, 공항 도착 후 소독 및 기초검사, 격리 기간 중 코로나19 검사 3회 실시, 14일간 격리 종료 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와 함께 팔찌 착용 - (격리 이후) 상기 팔찌를 착용한 관광객은 가이드 및 관광경찰 통제 하에 사무이 섬 내에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 가능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시찰 후 사무이 섬에 운영센터 설립, 격리시설(ALSQ) 확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역 지정,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 출입 통제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함.
2020/08/24 18:12:26
8.24.(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8.24.(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8.24. 11:2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397명(3,222명 완치), 사망자 58명 o 추가 확진자가 8.22(토) 0명, 8.23(일) 5명, 8.24(월)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3,397명으로 집계됨. - 8.23(일): 해외입국 5명(오만 3명, 인도 1명, 영국 1명) - 8.24(월): 해외입국 2명(인도 1명, 카타르 1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91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혀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박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2차 확산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손씻기 당부 (Matichon, 8.23) o 소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일반전염병 과장은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는 매일 증가하고 있으며 확산 통제에 성공한 국가들도 방어력이 떨어지면서 더욱 더 심각한 2차 확산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 동 과장은 질병관리국에서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산 초반 당시 국민들의 마스크 착용률은 93.5% 이었으나, 현재는 64.8% 로 감소하였다고 전하면서 2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함. □ 정부, 리비아 체류 교민 귀국 지원중 (Bangkok Post) o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귀국을 희망하는 리비아 거주 태국인 유학생 8명 및 노동자 19명을 위해 리비아 외교부와 협력하여 전세기를 통한 이들의 귀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 ※ 외교부는 현재 이집트-시리아 국경 지역 인근에 민간이 운영하는 근로자 수용시설에 머물고 있는 태국인 노동자 30명 중 19명이 귀국의사를 밝혔으며, 트리폴리에 거주하는 27명의 유학생 중 8명이 학교 졸업 후 귀국을 희망한다고 알려왔다고 전함. □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경시장, 정부의 국경 개방으로 회복 기대 (Prachachat, 8.22) o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부의 국경 폐쇄 조치로 인해 인접국과의 국경시장을 통한 수출입이 작년 대비 감소하였음. 태국의 국경은 현재 폐쇄되어 있으나, 세관을 통한 물류의 이동은 가능하며, 각 지역의 세관 상황은 아래와 같음. - 치앙라이 주 치앙센의 경우 태국 뿐 아니라 라오스, 중국 윈난성의 국경 폐쇄로 수출입이 30% 가량 감소하였음. - 뜨랏 주는 화물 차량만 캄보디아로 출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작년 4-7월 대비 수출입이 30% 감소하였으며, 특히, 태국 내 자동차 판매량 감소로 인해 주 수입품인 차량 등 수입이 감소하였음. - 싸깨오 주는 아란야쁘라텟, 따프라야 지역에 위치한 캄보디아 국경을 통해 화물 차량만 출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수출입은 5% 감소하였음. - 묵다한 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 상황에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세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과 베트남으로 수출입을 진행하고 있음. □ 수파타나퐁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 인터뷰 (Bangkok Post) o 신임 수파타나퐁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은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 하 경제 상황대응센터(CESA)를 통해 실업자 지원, 관광산업 부흥 등 산적한 경제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면서 공공과 민간이 상호 협력하여 현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함. - CESA는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결정하는 경제 내각으로 기능할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졸업자와 실업자를 위한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4,000억 바트 규모의 경제사회재건 예산 중 일부를 활용하여 금년 중 졸업자 40만명, 실업자 42만명의 고용을 지원할 예정임. □ 민주당 부대표, 잠수함 포기하고 나라 경제 먼저 살려야 할 것 (Posttoday, PPTV, 8.23) o 8.23일 옹앗 민주당 부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잠수함 2대(225억 바트 소요)를 구입하는 것과 관련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함. -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 예산은 경제를 살리는데 먼저 사용되어야 하며, 상황이 안정되었을 때 잠수함 구입을 고려해야 함. - 중국도 태국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잠수함 구입을 미루고 동 자금을 경제 회생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중국 정부도 충분히 이해할 것임.
2020/08/24 14:30:57
코로나19 관련 공지[태국 비상사태 재연장(9.30까지)] 2020.8.24.(월), 주태국대사관 ■ 타위씬(Taweesilp Visanuyothin) 태국 코로나19상황센터(CCSA) 대변인은 8.21(금)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실시중인 국가 비상사태 기간(3.26.-8.31.)을 9월 30일까지로 재차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음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정부는 당초 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각 한 달씩 4파례에 걸쳐 시속 연장 시행해 왔으며, 금번이 5차 연장임.
2020/08/20 16:07:02
8.20.(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8.20.(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8.20. 11:03)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389명(3,218명 완치), 사망자 58명 o 8.20(목) 추가 확진자가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38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7명(아랍에미리트 3명, 싱가포르 2명, 홍콩 1명, 이집트 1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87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8.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용 계획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여타 동향 □ 보건부, 14일 격리 마친 태국인 여성 2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 발표 (Matichon, 8.19) o 8.19(수)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브리핑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귀국한 태국인 여성 2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과 관련 아래와 같이 상세내용을 발표함. - 동인들은 6월 귀국 후 정부 지정격리시설에서 14일간의 격리를 마쳤으며, 일상생활로 복귀한 이후 최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으로 판정받음. o 첫 번째 확진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하던 34세 여성으로 지난 6.2일 귀국 당시 증상은 없었으며 정부 지정격리시설에 격리된 후 6.5일 처음 실시한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체가 소량으로 발견되어 결과가 모호하다는 판정을 받음. 이후 6.13일 두 번째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14일 격리를 마치고 거주지인 차이야품주로 돌아감. - 동인은 거주지로 돌아간 후 보건부 지침에 따라 추가 30일간 주변인들과 격리되어 생활하였으며, 8.10일 해외출국 준비를 위해 방콕 라마티버디 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 유전체가 소량 발견되어 혈액검사를 추가 실시하였고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됨. - 의료진은 동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으며, 이미 죽은 바이러스가 결과에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전염성은 없다고 설명함. o 두 번째 확진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하던 35세 여성으로 6.24일 귀국 후 정부 지정격리시설에서 받은 2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거주지인 르이 주로 돌아감. - 동인은 해외취업을 위해 건강진단서를 발급받고자 8.16일 자차를 이용하여 방콕으로 왔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체가 소량 발견됨. 병원측은 환자가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바, 격리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상태를 밀착 감시하기로 결정함. o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가 80일 이상 발생하지 않고, 라용, 싸깨우 등 여러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바, 동인들이 지역감염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음. - 한편 질병관리국은 지역 보건기관과 협조하여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초기 역학조사 실시를 위해 질병조사팀을 파견하였음. □ 총리, 집회 참석자 코로나19 조심하라 충고 (Bangkokbiznews 8.19) o 쁘라윳 총리는 8.19(수) 라마 병원에서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14일간 정부 지정 격리시설 격리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케이스)를 언급하며, 국민들에게 사람이 많은 혼잡한 장소를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함. - 지난 소규모 집회들은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 확신했었지만, 집회에 참석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선별 작업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 만일 집회참석자 중 감염자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대규모 확산이 우려됨.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수는 없기에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건강 및 안전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면역력이 낮은 청소년들은 더욱더 조심해야 함. 많은 사람들이 총리가 법으로 또는 코로나로 국민들을 겁박한다고 하지만, 사실을 전달하는 것뿐이므로 국민들의 올바른 해석을 요구함. □ 태국인들, 말레이시아 코로나19 확산 피해 싸뚠주로 불법입국 시도 (채널7) o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일어남에 따라 다수의 말레이시아 체류 태국인 노동자들이 귀국을 위해 싸뚠 주에 위치한 자연경로로 불법 입국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안보부처가 예방책 강구에 나섬. - 현재 말레이시아는 여러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특히 펄리스 주는 태국 싸뚠 주의 국경과 접하고 있어 많은 태국인 노동자들이 배를 타고 태국으로 밀입국하여 코로나19 검역 절차를 거부하고 있음. - 지역 주민들은 이들이 검역을 거치지 않고 지역으로 유입되어 바이러스를 퍼트리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싸뚠 주 수상경찰은 이 곳 자연경로가 광범위하고 바다와 맞닿아 있어 오고가는 어선이 많아 사실상 통제 및 관리가 어렵다고 밝힘. - 펀싹 제 4지역 사령관은 지역 국경수비군에 싸뚠 주부터 나라티왓 주까지 이어지는 647Km의 국경 지역에 대한 감시강화를 지시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 불법입국 의심자를 발견할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함. □ 정부의 관광진흥 혜택에 미지근한 반응 (Bangkok Post) o 정부가 관광진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민간기업 숙박예약 지원 계획에 대해 관광사업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음. - 경제상황 운영센터는 지난 수요일(8.19) 7.18일부터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된 1차 관광진흥책의 성과가 더디게 나타남에 따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관광진흥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함. - 관광청장은 관광진흥 혜택 이용객이 목표치보다 낮은 하루 1만명 밖에 되지 않는 상황으로, 민간기업 숙박혜택 제공을 통해 10월까지 같은 기한 내에 5백만 개의 객실이 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기업은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기타 비즈니스 목적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정부는 숙박료를 최대 40%, 3천 바트 한도 내 최대 10일까지 지원할 예정임. 동 캠페인은 여행 비수기 기간인 10.31일까지만 실시될 예정임. - 한편, 지역 관광사업자들은 기업 관광객 유치 캠페인 기간이 2개월 반 남짓으로 매우 짧아 북부지역의 숙박시설들이 관련 혜택을 얻을 기회가 적다고 언급하고, 여행 성수기인 내년 3월까지 캠페인을 연장할 것을 제안함.
2020/08/19 19:21:59
8.19.(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8.19.(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8.19. 11:3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382명(3,199명 완치), 사망자 58명 o 8.19(수)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38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인도) 1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86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8.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용 계획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여타 동향 □ 비상사태 추가 한 달 연장 논의,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집회 활동에는 영향 미치지 않을 것 (Post Today) o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 완화 검토 특별위원회 부회장인 낫타폰 육군 부사령관은 태국에서 수일간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현재 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었으나, 많은 분야의 제한 조치들이 완화됨에 따라 여전히 국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차 확산 예방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정부의 14일 격리조치에 대해 확신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함. o (기자가 비상사태 연장 가능성에 대해 묻자) 육군 부사령관은 비상사태 추가 한 달 연장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제안할 것이며, 이는 추후 검토 후 결정될 것이라고 함. - 비상사태 연장이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집회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업무 추진시 모든 관련 부처에서 동일한 조치를 적용·실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상사태령은 여전히 필요함. □ 경제상황 운영센터 첫 회의 개최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새로 구성된 경제 내각과 함께 코로나19 경제재건을 위한 경제상황 운영센터를 출범하였고 8.19(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 동 센터는 쁘라윳 총리의 주재 하에 전 경체부처, 내무부, 노동부, 태국중앙은행과 3개(상업, 산업, 은행업) 분야 민간기구 대표들이 참여한 22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경제문제 해결책 마련과 현 정부의 경제재건 정책을 평가하게 됨. ※ 금일 회의에서는 국내소비, 민간투자, 실업률 개선 및 공공투자 가속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 청년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으로 고통 (The Nation) o 아시아 개발 은행(ADB)은 아시아 전역에 2억 2천명의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고 밝힘. - 락다운 및 여행 통제로 인해 많은 사업장이 폐쇄되거나 운영 축소를 선택하여 근로자들에 부적정인 영향을 끼쳤으며, 경력이 부족한 25세 이하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짐. -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태국, 캄보디아, 피지,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은 청년실업률이 2019년 대비 두 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근로시간은 2019년 4분기 대비 2020년 1분기에는 7.1%, 2분기에는 13.5%까지 단축되었으며, 지역별 통계는 연령대별로 확실히 구분되지는 않으나, 한국과 태국의 경우 청년들의 근로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음. o 현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긴급히 청년 중심으로 자원을 할당하고 동시에 경제를 활성화하여 더 넓은 노동 시장과 경제 효율을 최대화 시켜야 함. □ 호텔업계, 정부에 외국인들도 국내관광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Bangkok Post) o 마리싸 신임 태국호텔협회장은 관광부양책 2단계에서 잠재적으로 국내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외국인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함. - 경기침체로 인해 국민들이 소비보다 저축을 택하고 있어 국내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바, 태국에 거주하면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내국인과 똑같이 대우하는 차원에서 캠페인 2단계에서는 외국인들을 포함할 수 있을 것임. - 동 캠페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숙박 보조금을 40%에서 50%까지로 확대하거나, 관광 지출에 대한 세금 공제 등과 같이 보다 매력적인 특혜를 제공해야 함. 또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 전까지는 관광 업계에 소프트론 및 관광기금 등 재정지원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경제가 입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음. - 콩싹 호텔협회 남부 지회장은 향후 푸껫이 정부 지정 호텔격리시설(ASQ) 허브로 자리 잡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점차적으로 개방되어야 한다고 함. ※ 푸껫 호텔들의 경우 현재 30%만이 영업 중이며, 50%는 10월 중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 □ 7월, 한국-일본-중국 등 외국인 투자자 24명 태국 투자 허용 (Matichon, 8.18) o 웃티끄라이 사업개발국장은 외국기업관리위원회의 8월 회의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7월 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 총 24명의 태국 투자를 승인하였다고 밝힘. - 대부분은 일본, 한국, 중국에서 온 투자자들로 총 8.7억 바트 규모의 투자 및 686명의 태국인 고용을 창출함. - 해당 외국인 투자자들이 허가받은 사업 분야에는 ① 돈므앙, 수완나품, 우따파오 공항을 잇는 고속철도 개발 관련 사업, ② 부품 개발연구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및 고객관리 개발 컨설팅, ③ 의료기기 도소매사업 및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중개인 사업, ④ 산업용 가스 실린더, 유지보수 및 수리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컨설팅 사업, 임상연구 자문 등임. ※ 7월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 Top 3는 일본인 8명, 한국인 5명, 중국인 3명 순임.
2020/08/18 17:45:06
8.18.(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8.18.(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8.18.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381명(3,198명 완치), 사망자 58명 o 8.18(화)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38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러시아 2명, 인도 1명) ※ 5.26일부터 현재까지(85일간) 태국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은 없음. □ 태국 정부는 3.26(목)-8.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용 계획 발표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여타 동향 □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준비 (Thairath)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8.27일 외교부, 보건부, 교통부, 내무부와 함께 4분기 경제 회복을 목표로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과 관련 대책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유입 허용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고 있지만 감염 확산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조건 하에서 진행되어야 하며, 추후 5개 관계부처와 함께 논의하여 운영방안을 준비해 나갈 것임. - 외국인 관광객의 태국 입국 관련 기존에 언급되었던 트래블 버블 정책은 총리의 반대로 인해 추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대신, 관광청은 태국 일부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외국 도시간 서로 짝을 지어 상호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계획안을 기획하여 검토후 적용해 나갈 예정임. □ 10월부터 푸껫 인바운드 관광 재개 추진 (Bangkok Post) o 국내관광 진흥책 “We Travel Together” 이후 관광체육부는 코로나19 전염위험이 낮은 국가 및 도시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14일 격리기간동안 지정된 지역에서 관광.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Safe and Sealed”계획에 대해 내각승인을 받아 우선과제로 지정하여 추진 중이며, 푸껫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하여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임.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푸껫 관광모델에 대해 경제정책팀을 이끄는 수파타나퐁 부총리와 쁘리디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받았으며, 지정 격리호텔/리조트 인접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관광지역 확대도 실현 가능한 안이라고 함. □ 보건당국, 코로나19 양성 말레이시아인 확진자에 대한 추적조사 실시(Bangkok Post) o 공중보건부는 8.5일 태국 방콕에서 말레이시아로 입국한 46세 말레이시아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추적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동인은 첫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8.15(토)에 실시한 두번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음. - 해당 남성은 무증상자로 태국에 머무는 동안에는 방콕 내 콘도에만 머물렀다고 하며, 보건부는 동 인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추적이 진행 중이므로 관련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임. - 말레이시아 확진자의 여행 기록이 불분명하여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는 특정할 수 없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중임.(역학조사에는 일주일 소요) □ 외교부, 태국 입국 예정인 미국대사관 직원도 규정대로 검역 절차 따를 것(Bangkok insight) o 츳끼앗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8.23일 태국 주재 미국대사관 직원 및 가족 총 163명을 태운 대사관 직원 전용 특별기의 태국 입항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민간항공공사가 발표한 항공기 입항 제한조치로 인해 입국이 연기되어 누적된 인원이라고 설명함. - 동 대변인은 입국 예정인 미국 대사관 직원 및 가족들도 예외 없이 전원 검역 절차를 따를 것이며, 입국을 위해서는 태국 외교부 발행 입국허가서(Certificate of Entry), Fit to Fly 건강진단서, 코로나19 음성 검사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도착 후 ASQ 격리시설에서 14일 격리를 마쳐야 한다고 설명함. □ 태국 경제, 2분기 GDP –12.2%로 똠얌꿍 위기 이후 최저 (BBC Thailand, 8.17) o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는 2020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12.2%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봉쇄 조치가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밝힘. - 톳싸펀 NESDB 사무총장은 8.17(월) 기자 회견에서 올해 2분기 GDP는 전 분기 2%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2.2%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 연간 GDP 성장률은 – 7.5%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함. - 2분기 GDP 감소세는 1997년 태국의 똠얌꿍 경제위기(–12.5%) 이후 최저치임. - 코로나19 사태 이외에도 무역전쟁 및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민간소비지출 및 민간 투자, 대외무역 부문 전체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산업, 관광업, 호텔, 농업 등 모든 제조 부문에서 감소세를 보임. 한편 정부 차원의 소비지출과 공공투자 부문만이 현 경제상황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고 있음. - 경제 회복을 위한 접근방식으로는 수출증진, 물 관리를 통한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정부 예산 지출, 코로나19 2차 확산 예방에 집중하여야 할 것임. ※ 국제통화기구(IMF)는 태국 경제 성장률을 아세안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7.7%로 전망한 한편 베트남(2.7%), 미얀마(1.8%), 브루나이(1.3%), 라오스(0.7%)가 플러스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