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2 21:43:06

6.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2.(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2.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3명(2,966명 완치), 사망자 58명 o 6.2(화)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 58번째 사망자 : 80세 태국인 남성, 5월 2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25일부터 급성 호흡부전 및 급성신부전이 나타나 6.1일 폐렴으로 사망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방콕시, 7.1일 개학 대비 등교 가이드라인 제공 (The Nation, 6.1) o 방콕 시장은 관련 기관들에게 7.1일 개학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면서 일선 학교에 4가지 등교 옵션을 제시하고, 학교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취합할 예정임. ※ 4가지 등교 옵션: ① 격일 등교 ② 홀수일·짝수일에 따라 등교 ③ 학생 참석 시간대를 나눠서 수업 진행 ④ 학교 규모 또는 지역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서 수업 진행 □ 보건부, 술집-바 4단계 재개 부적절, 개학이 먼저 (Thairath, Dailynews, Khaosod, 6.1) o 타나락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감염 위험이 높은 술집, 바 등을 개학 전에 재개할 경우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며, 2차 확산이 일어날 경우 개학은 계속 연기될 것이므로 7.1일 개학이 진행된 후에 술집 등을 재개해야 한다고 언급함. - 확산이 낮은 지역의 학교들은 저학년을 우선으로 미리 개학을 진행해도 될 것으로 판단되나, 학업 이후 파티 등 사회 활동을 이어갈 대학생에 대한 우려가 더 큼. □ 7월 비상사태 해제와 함께 송크란 대체연휴 시행 가능할지도 (Thairath, Bangkok biz news)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6.1(월) 브리핑을 통해 만약 3·4단계 조치 완화에서 국민들이 철저하게 예방책을 준수하고 경계를 풀지 않는다면, 7월에는 비상 사태 해제와 함께 지난 4월 연기되었던 송크란 연휴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6.5(금) 회의에서 송크란 대체연휴를 7.4-7.9일 혹은 7월말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공개 □ 한국, 클럽, 가라오케, 극장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QR 코드 추적 시스템 도입 (Blognone, 6.1) o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 모니터링을 위해 장소 출입시 QR 코드를 등록하는 시스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음. 동 서비스는 클럽, 술집, 가라오케, 콘서트 홀 및 헬스장과 같은 고위험시설에서 6.10일부터 개시될 예정임. - 한국은 확진자 추적에 있어 모범사례로 여겨지고 있으며, 추적시 휴대폰 데이터, CCTV 및 신용카드 내역 등을 활용하고 있음. □ 국영제약회사(GPO),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준비 마쳐 (The Nation, 6.1) o 국영제약회사(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sation, GPO)는 태국산 코로나19 백신 3개의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말에 백신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바, 유망한 결과를 얻은 백신 후보를 사라부리 지역의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GPO는 현재 씨리랏 병원과 마히돌 대학이 공동개발 중이 바이러스 유사입자(virus-like-particle, VLP) 백신과 쭐라롱콘 대학 약학부가 개발 중인 특이항원 추출백신(subunit vaccine)의 개발을 지원 중임. □ 코로나 이후 변화에 맞춰 국가전략 수정해야 (Bangkok Post) o 태국상공회의소(TCC)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추어 국가의 새로운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 칼린 TCC 회장은 20년 국가계획(2018~2037)과 12차 국가경제사회개발계획(2017~2021)이 식품, 관광, 헬스케어, 의료장비, 재생에너지 등 향후 유망산업에 맞춰 수정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정부의 경제활동 완화조치로 인해 하반기에는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민간부문에서는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에 국내관광 진흥을 제안 중에 있음. □ 태국증시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향후 전망은 어두워 (Bangkok Post) o 6.1일 태국 SET 지수는 1,352.37로 마감하여 지난 3.6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점(969) 대비 약 20% 상승하였음. - 코로나 사태 이후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비상사태 완화조치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중국의 서비스 및 건설 분야 재개 전망 등에 지수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 o 그러나 현재 671개 SET 상장기업의 순익(net profit)이 전년대비 60.5% 감소하였고, 코로나19 타격으로 2분기 실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끄룽쓰리 증권은 향후 1~3개월간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

6.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1 20:47:31

6.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1.(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1.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2명(2,965명 완치), 사망자 57명 o 6.1(월)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방콕시, 3단계 완화 조치 발표 (Bangkok Post) o 방콕시는 6.1(월)부터 시작되는 3단계 완화 조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 식당에서 그룹식사 가능, 테이블당 1미터 간격 유지, △ 모든 쇼핑몰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 이발소 및 미용실 모든 서비스제공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 뷰티클리닉, 타투 및 바디 피어싱 가게들은 인원당 2시간 이하의 서비스 제공 가능, △ 피트니스 센터(쇼핑몰내 포함) 운영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부처상, 부적 가게, △ 수업준비를 위한 학교 시설 이용 가능(사립직 업학교들은 코로나19상황운영센터 지침 준수 필요), △전시관 및 컨벤션홀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입장 인원 제한 필요), △ 어린이집은 직원만 출입 가능(서비스 제공 불가), △ 마샤지샵(서비스당 2시간까지 가능, 얼굴마사지 및 허벌 사우나는 불가, 마스크 상시 착용), △복싱 연습장(훈련만 가능), △축구, 풋살, 농구 및 배구 연습장(훈련만 가능), △볼링장, 스케이트장, △볼룸댄스장, △제트 스키 등 수상스포츠, △극장 및 영화관(장소당 200명 이하, 콘서트 및 단체활동 금지), △동물원 □ 방콕시 10번째 공문 발표, ‘16곳’폐쇄 연장 (Dailynews, Matichon, Bangkokbiznews) o 5.31(일) 아싸윈 방콕시장은 6.1부터 적용되는 3단계 완화 조치를 발표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16개 분야에 대한 폐쇄 조치는 연장함. ※ 폐쇄 조치가 연장되는 16개 분야는 △ 술집, 바, 유흥업소 및 유사업소, △ 워터파크, 놀이공원, △놀이터, 시장 및 야시장 내 어린이용 놀이기구, △ 당구장, △ 오락실, △ PC방, △ 투계장, 투계 연습장, △ 유아 및 노인 보호센터(장기 체류 제외), △ 복싱장, △ 무술학교(체육관), △ 경마장, △ 입욕 서비스업, △ 퇴폐마사지, △ 모든 시합 경기장, △ 파티장, 파티시설 제공업 및 유사업, △ 소 싸움장, 물고기 싸움장 등 유사 시설 □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하원 통과(Bangkok Post) o 1.9조 바트(약 598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경 예산안이 하원에서 5일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통과됨. - 세부 안건에는 ①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의료진 지원 사업, 경제사회재건 등을 위해 1조 바트(약 315억 달러) 채무발생을 통한 예산마련 ② 5천억 바트(약 157억 달러) 규모 중소기업 지원 ③ 4천억 바트(약 126억 달러) 규모 금융안정화 기금 조성이 있으며, 세 가지 안건 모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됨. - 경기부양책 추경예산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이를 부인하며 정부는 경제회복을 위한 예산 사용처를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 국민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줄면서 경계 느슨해져 (Bangkok Post) o 태국내 신규 확진자수 감소로 오늘부터 3단계 완화조치가 시작되면서 일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건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함. -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시민은 현재 편의점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친구들을 만날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으며, 방콕 포스트에 제보한 외국인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횟수가 줄고 있다고 언급함. - 쁘라싯 씨리랏 병원 의과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2차 유행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함. □ 타이항공, 국제선 운항 중단 연장 (Bangkok Post) o 타이항공 이사회는 5월 말로 이후 종료예정이었던 국제선 운항 중지조치를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 - 일각에서는 타이항공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금융거래가 정지되어 PTT가 유류공급을 중단한 것이 이번 연장조치의 배경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타이항공의 새 이사진인 피라판 전 법무부 장관은 이사회가 진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힘. □ 일본 6월 중으로 태국을 포함한 4개국 관광객 입국 허용 (Matichon, Naewna, Bangkokbiz, 5.31) o 일본은 락다운 조치 완화를 하여 6월 중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든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4개국의 입국 허용을 검토 중이라 밝힘. o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요청에도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여 두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 완화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5.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5/29 16:29:20

5.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5.2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5.29.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76명(2,945명 완치), 사망자 57명 o 5.29(금) 추가 확진자가 1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7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1명 (쿠웨이트 1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주(州)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반드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검역 실시 - 23:00-04: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6.1일부터 3단계 봉쇄 완화 조치 시행 (Bagnkok Post, The Nation) o 5.29(금) 쏨싹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은 6.1일부터 시행 예정인 3단계 봉쇄 완화 조치를 발표함. - 통행금지 시간 단축(23:00-03:00) - △백화점(21:00까지 영업), △전시관·컨벤션홀(20,000sq 이하, 21:00까지 운영), △부적 가게, △이발소·미용실(염색, 파마 가능, 인당 2시간 이내), △뷰티 클리닉, 타투샵(얼굴 서비스 불가), △건전 마사지샵(사우나 불가, 인당 2시간 이내), △피트니스 센터, △운동 경기장(관람 금지, 선수는 10명 이내), △볼링장, 스케이트장, △무도회장, △수영장 및 수상스포츠, △영화관 및 극장(200명 이내, 콘서트 및 음악공연은 불가), △동물원 □ 7월부터 모든 경제활동 정상화 전망 (Bangkok Post) o 쏨싹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은 6월 말 이후 국가비상사태 조치는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7.1일을 기하여 모든 경제활동을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 이는 7.1일부터 국내.외 여행이 가능하고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취해진 모든 제한조치들의 해제 및 국가의 완전한 개방을 의미 □ 타이차나 애플리케이션 공개, 체크인-체크아웃에 대한 편리성 더해 (Post today, 5.28) o 5.28(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타이차나”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면서 △시설 이용 후 언제든지 체크아웃 가능 △가짜 QR code 방지 △잘못된 휴대전화 입력 방지 △신속한 가게 평가 등의 장점을 발표함. ※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1. 다운로드 후 휴대전화 번호로 등록, 이후 OTP 6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설치 완료 2.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스캔시 자동 체크인 3.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장소 목 록 확인 가능, 체크아웃하지 않은 장소가 있을 경우 언제든 체크아웃 가능 5. 방문한 장소 평가 ※ 안드로이드는 지금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IOS는 5.31일쯤에 출시될 예정 □ 왕궁 재오픈 (정부 대변인실) o 3월부터 문 닫았던 왕궁(Grand Palace)이 6.4(목)부터 재오픈될 예정임. □ 한국의 코로나19 추적 시스템을 밝히다! (PPTV 36, 5.27) o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공 요인중 하나로 지난 3월말 구축된 스마트시티 정보체계를 활용한 전염병조사지원시스템(EISS)이 있음. 2015년 메르스 사태 계기 제정된 전염병통제예방법에 따라 한국 방역당국은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며, 메르스 당시의 경험으로 한국은 전염병 대응에 있어 앞서 나가게 되었음. - 한편,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한국 당국은 권한이 부여된 담당자들이 이중승인을 거쳐야만 시스템 접속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상황 종료시 관련 모든 정보들은 삭제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시스템은 스마스시티 정보 체계를 활용하여 휴대폰 GPS 시스템, 신용카드 사용내역, CCTV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환자에 대한 정보 수집 기간을 한시간 이내로 단축시켰음. □ 여행업계, 정부에 7월 관광재개 촉구 (Bangkok Post) o 여행업계는 7.1일부터 코로나19 청정 국가들의 관광객들이 14일간의 의무격리 조치 없이 건강증명서 및 도착 후 검사만으로 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음. - Vichit 관광협회장은 금번 사태가 태국 관광업계에 있어 60년만의 최대 위기 상황으로 7월부터 관광이 재개된다면 금년중 총 1,600만명의 해외 관광객(중국인 관광객 400만명 포함)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민간항공청,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취소 누적 53만 편 넘어 (Bangkok biz news, 5.28) o 태국 민간항공국(CAAT)에 따르면 5.25일 기준 항공편 누적 취소 건은 총 537,062편으로 2020년 하반기 배정 항공편의 42.2% 수준임. ※ 5월 셋째주(17-23일) 국제선 이용 승객은 총 9,393명으로 전주 보다 15.8% 증가하였으며, 승객 대부분은 국외에서 특별항공편으로 귀국한 태국인 혹은 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이었음. ※ 한편 국내선 증편에 따라 국내선 이용 승객수는 98,725명(12.3%)으로 증가함. □ 국가 경제사회개발위원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업자 840만 명 추정 (Post today, 5.28) o 톳싸폰 국가 경제 및 사회 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자가 840만 명에 달하며, 관광업계 종사자 250만 명, 산업노동자 150만 명, 시장·백화점·운동 경기장 종사자 440만 명으로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고 공개함.

5.2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5/27 13:50:30

5.2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5.2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5.27.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54명(2,931명 완치), 사망자 57명 o 5.27(수) 추가 확진자가 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5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9명 (미국 2명, 카타르 1명, 사우디아라비아 6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주(州)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반드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검역 실시 - 23:00-04: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정부, 야당 비판에도 비상사태 연장 강행 (Bangkok Post) o 군의 지지를 받는 정부(military-backed government)가 비상사태령 해제를 요구하는 야당의 반대에도 비상사태령을 6월 말까지로 두번째 연장함. - 정부 대변인은 5.26(화) 이번 비상사태 연장이 코로나19 봉쇄 완화에 따른 2차 유행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 지난 3월말 발효된 비상사태령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벌어진 반정부 시위를 막는 대규모 집회금지 규정을 포함해 강력한 권한을 쁘라윳 총리에게 부여했으며, 쁘라윳 정부는 경제 재개를 위해 봉쇄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면서 비상사태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조치이자 정치적 의도와 무관하다고 강조한 바 있음. - 한편, 야당은 이보다 약한 법령만으로도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고 보고, 경기침체 극복에 1조 9천억 바트*의 예산을 편성한 동 법안의 적법성 검증을 법원에 요청할 것으로 보임. - 태국 제1야당 프어 타이(Pheu Thai)의 대변인은 금번 연장조치가 권력 공고화(consolidation of power)이자 불필요한 권력 남용(unnecessary use of power)이라고 발언하고, 수요일 의회에서 경기부양법안에 대해 정부가 명확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헌법재판소에 동 법안의 타당성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 국가 경제사회개발위원회(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uncil)는 올해 국내 총생산(GDP)이 관광 및 수출 피해로 6%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기타 예측 전문가들은 최대 천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경기부양책에는 정부의 1조 바트 차입과 중앙은행의 조치를 위한 예산 9천억 바트가 포함됨. □ 쁘라윳 총리, 3·4단계 조치 완화에서‘경제­관광’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 지시(Naewna, 5.26) o 5.26(화) 내각회의를 통해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해결을 위한 비상사태령의 한달 연장이 승인되었으며, 총리는 비상사태령의 연장은 코로나19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3·4단계 조치 완화에서 국내 경제 및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하였음. - 총리는 관계부처에 공중보건 안전을 중점으로 한 경제, 관광 회복 방안을 준비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지역사회 기업 강화를 위하여 구매발주시 중소기업(SMEs)제품 등 국내 생산 제품을 30% 상당 사용하도록 당부함. - 한편 교육 관련, 총리는 학생과 학부모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교육부에 각 지역 상황에 부합하는 교육 계획을 조정하도록 하였으며, 이번 온라인 교육은 임시적인 방편일 뿐이라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안심시키며 이해를 요청함. □ 총리, 교통부에 국제선 항공편 운항 재개 압박. 확진자 적은 국가부터 운항 실시(Khaosod, 5.26) o 지난 5.26일 싹사얌 교통부 장관에 따르면 내각 회의에서 총리가 교통부에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운항 재개를 고려하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 후의 검역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고 밝힘. - 국가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공중보건 검열 절차를 함께하고, 프로세스를 검사하기 위해 직원을 파견하는 방법 등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싹사얌 장관은 대사관에 비자, 여권 업무, 이외에도 보건부 조치를 함께 시행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며, 우선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확진자가 낮은 국가부터 먼저 운항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힘. □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공의 영향력 (Bangkok Post, 5.26자 사설) o 한국정부의 코로나19 대응조치가 많은 한국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구함에 따라, 소위 K-방역(K-quarantine) 혹은 K-진단(K-testing)은 기존의 한류에 한층 더 훌륭함을 더하였음. o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은 아세안의 위상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수준으로 격상시키기를 희망해온바,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였고, 작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1주일간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하였으며 동 계기 아세안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개최한 바, 이는 한국의 대아세안 외교정책의 일관성을 보여준 것임. - 문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한반도 평화 및 북한 비핵화를 위한 아세안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해왔으며, 아세안 역시 전략적 문제를 포함한 모든 측면에서의 한국과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이러한 상호 이익 확대를 보여주는 척도였음. o 신남방정책의 핵심은 역내 경제성장의 엔진으로서 인도와 동남아의 경제적 잠재력을 결합하는 것이나, 현 시점에서 인도가 국내적 반대로 인하여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RCEP에 가입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며, 모디 인도총리는 2018.1월 아세안 정상들에 대한 RCEP 지지 약속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을 것임. -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세안 역시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의 경제적 잠재력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였고, 2018.1월 아세안 정상들이 인도의 동방정책(Act East policy) 하에서의 인도-아세안 관계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하여 인도-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바 있으나, 아직까지 그 노력의 결실을 거두지 못하였음. o 인도의 RCEP 참여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남방정책은 더욱 개방적이고 통합될 아세안의 경제발전을 더욱 중시하면서 재조정되어야 할 것인바, 코로나19 이후 동아시아 경제회복 속도는 RCEP 회원국들간의 더 자유로운 교역·투자 체제에 달려 있음. o 아세안이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조치를 완화해 나감에 따라 한국은 아세안에 다시 중점을 둬야 하며, △인프라 투자 및 혁신사업과 관련한 아세안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역내 공급망 강화·다변화를 통해 아세안과의 경제적 통합을 가속화해 나가야 함. o 현재 한-아세안 관계에서 베트남은 무역(40%), 투자(47%), 인적교류(35%) 등 모든 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작년 한국은 45억불을 베트남에 투자하였으며 양자 교역액은 620억불에 달하였고, 6,00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바, 한국은 베트남 외에 여타 아세안 회원국들에 대해 투자를 다변화 해야함. -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은 아세안에서 더 나은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중국과 경쟁해나갈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임. o 코로나19 이후 한국은 아세안의 주도적인 대화상대국으로서 아세안내에서 일본·중국과 동등한 수준의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인바, 한국은 이 기회를 신속히 잡아야 하며, 6억5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아세안 공동체와 아세안의 신흥 경제력을 우선시하는 신남방정책 2.0을 제시해야 함. o 코로나19 이후 아세안과 한국은 4차 산업혁명 활용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한-아세안 정상들은 모바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표준화 센터 구축에 합의한바 있음.

5.2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5/26 17:36:56

5.26.(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5.26.(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5.26.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45명(2,929명 완치), 사망자 57명 o 5.26(화)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45명으로 집계됨. - 신규 케이스 3명 (해외입국 3명) □ 태국 정부는 3.26(목)-5.31(일)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주(州)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반드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검역 실시 - 23:00-04: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내각, 비상사태령 한 달 연장 승인 (The Nation, Khaosod) o 5.26(화) 내각은 국가 비상사태령을 6.30일까지 한 달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하였음. - 5.27(수)에는 쏨싹 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의 주재 아래 특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제3차 조치 완화 및 야간 통행금지 시간 단축(00:00-04:00)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임. - 상기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5.29(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제안될 것이며, 5.30(토) 3단계 조치 완화 관련 사업장 및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실제 완화 조치는 6.1일부터 시행될 예정임. □ 비상사태 연장에‘정치적 요인’은 없어 (Bangkok Post) o 쁘라윗 웡수완 태국 부총리는 봉쇄 완화 조치에 따른 비상사태령 연장이 정치적 요인이 아닌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밝힘. - 태국 부총리는 지난 3월말 처음 발효된 비상사태령이 정치적 이유가 아닌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도입된 바, 이번 결정 역시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 비상사태 연장에 반대하는 부류는 전염병 관련 법령만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비상사태 연장 결정이 정부에 도전하는 정치활동을 막기 위한 것 등 숨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음. - 이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비상사태령이 코로나19 통제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하기 때문에 다른 법령보다 효과적이라고 언급함. □ 총리, 코로나19 경제 위기 해결에 협조한 부호·기업협회에 감사 (Thairath, 5.25) o 쁘라윳 총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정부와 협력하여 국민들을 돕고 경제 문제 해결에 힘쓴 부호 및 기업협회에 감사 인사를 준비 중임. - 5.25(월) 총리는 국방부 회의를 마친 후 14:00시경 정부 청사에서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정부에 협조 의사로 화답한 태국 부호들 및 여러 기업협회 방문 기회 등에 감사하는 내용의 영상을 녹화하였으며, 동영상은 5.26(화) TV 특별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임. □ 6월부터 국내관광 재개 희망 (Bangkok Post)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코로나19상황운영센터(CCSA)에서 6월부터 관광 제한조치를 풀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관광업계는 안전보건관리표준(SHA)을 마련하였고 상당수(1,442개) 업체가 인증을 받는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므로 CCSA가 국내관광 및 호텔운영 재개 등의 조치 완화를 실시하여 줄 것을 원함. □ 한국의 뉴노멀 : 차 안에서 안전하게 콘서트 관람 (Post Today, 5.24) o 어떤 국가가 되었건 간에 코로나19 상황은 모두가 반드시 적응해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보여주고 있음. 한국 고양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드라이브인 콘서트를 즐기는 뉴노멀 방식의 삶을 채택하고 있음. -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를 두어야 하는 상황은 콘서트의 즐거움을 감소시키기는 하지만, 많은 시민들은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빛을 밝히며 콘서트를 즐겼음. - 다행히도 고양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뉴노멀 라이프 스타일을 시작한 첫 번째 도시로 여겨질 수도 있음. □ 6.1일부터 한국 출입국시“재입국허가서 및 건강진단서”필수 (Prachacart, 5.25) o 서울에 위치한 태국 노동 사무소에 따르면 한국 내 체류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임시 출국한 후 재입국시 재입국허가서(Re-Entry Permit)와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함. - 재입국허가서는 출국 전 출입국관리사무소 또는 www.hikorea.go.kr(웹사이트는 6월 중순부터 사용가능)에서 3만원에 발급 가능하며, 건강진단서는 한국 입국 48시간 전 발열, 기침, 콧물, 가래 등 코로나 증상이 없다는 내용을 포함해야 함. - 재입국허가서를 받지 않고 출국할 시 비자 A-1(외교), A-2(공무), A-3(협정), F-4(제외동포) 외 모든 비자는 취소됨. □ 한국, 5.26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DailyNews) o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26일부로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며, 5.27일부터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기 탑승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함. 택시 기사, 버스 운전사, 지하철 기관사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택시나 버스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에 대한 승차 거부가 가능함. o 한국 정부는 6월부터 클럽, 술집, 헬스장, 노래방, 콘서트장 등 감염이 우려되는 장소에서는 QR코드를 사용하여 방문 기록을 남겨 필요시 더욱 빠르고 쉽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QR코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토록 함. □ 귀국 태국인 400명 중 25명 고열로 병원 이송 (The Nation) o 5.25(월) 일본, 한국, 몰디브로부터 귀국한 태국 국민 399명 중 25명이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됨. - 수완나품 공항 관계자는 도쿄발 항공기 5대로 태국에 입국한 175명(주일본 태국 대사관 직원 및 일본 거주 태국인) 중 14명이 고열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승객 161명은 방콕 및 빠툼타니에 위치한 정부 지정 격리시설로 이송되었다고 밝힘. - 또한, 한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승객 150명 중 10명이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승객은 방콕에 위치한 호텔 세 곳으로 보내져 14일간 의무격리토록 조치되었음. - 몰디브에 억류되었던 78명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몰디브 항공편으로 입국했으며 입국 승객 1명이 고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사뭇쁘라깐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승객은 촌부리 지역의 격리시설로 이송됨. □ FTI,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리퍼포징으로 위기 탈출 모색 (Bangkok Post) o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동차 수요 감소로 인해 태국 내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태국산업연맹(FTI)은 부품생산 공장을 신 S-curve 산업 제품생산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가능성 조사에 착수하였음. - 신 S-curve 산업은 태국이 기술.혁신 기반의 생산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산업으로 대표적으로는 의료장비, 항공부품 등이 있음. - 피나이 FTI 자동차 부문 회장은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 생산으로 설비를 전환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힘. □ 정부 7월부터 관광 조치 완화 노린다, 숙박 시설 50% 할인 쿠폰 나눔(Bangkokbiz) o 국가 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4천억 바트의 예산으로 숙박 시설 할인 쿠폰을 국민들에게 지원하여 경제를 살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는 대책에 대해 설명함. - 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가장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은 국내 관광 산업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7월에 조치 완화가 되어 국내 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정부는 숙박시설에 대한 40-50% 할인 쿠폰을 만들어 숙박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국내 관광을 장려해야 한다고 언급함. - 5.12(화) 내각 회의에서는 4천억 바트의 예산으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프로젝트 및 개발 활동 △지역경제 회복 계획 △가계소비 및 민간소비 촉진 프로젝트 △안정적인 경제를 위한 인프라 발전 계획 등 4가지 계획안을 승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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