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한국문화원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2023/05/09 12:10:08

주태국한국문화원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어서 오이소 보이소' 태국에서 만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 '영화 속 부산 관광과 음식 체험전' 개최 통해 한류 인기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으로 연계 ● 대사, 문화원장, 현지진출기업, 한인단체장 등 다함께 유치 지원 결의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5월 2일 11시 30분 문화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특별전 - 영화 속 부산 관광과 음식 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현지에서 인기를 모은 한국드라마 '마이네임', 'D.P.',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의 배경이 된 부산 관광지 소개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돼지국밥, 밀면, 부산어묵 등 체험으로 6월 30일까지 계속 된다. 개막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개막식 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글을 전시장 벽에 남기고 방탄소년단과 한덕수 총리의 국제박람회기구(BIE) 3차 총회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개막식에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 지역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신민원 소프라노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와 ‘신아리랑’을 부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삼성, 현대차, LG, 포스코, 효성, 아시아나,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등 태국 진출 기업 대표들과 한인단체장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직후 참가자들은 태국 내 3개 한식당이 마련한 돼지국밥, 부산어묵, 밀면, 떡볶이 등 부산음식을 시식했다. 조재일 문화원장과 이상우 관광공사 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돼지국밥, 밀면을 직접 건네고 맛있게 먹는 법 등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산관광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내 유력 언론인 방콕포스트, PPTV, 타이랏, 타이포스트, 데일리뉴스 등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문승현 대사는 "부산세계박람회는 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 도전과제에 대해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며 BCG(바이오-순환-그린) 모델을 통해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태국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 세계박람회는 단순한 과학기술의 전시를 넘어 태국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가 공감하고 열광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전시 외에도 올 하반기 관광대전과 한류 엑스포 등 다양한 대형행사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태국에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기사 제공 : 주태국한국문화원]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열려

2023/05/09 11:42:36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열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주최 20개국 100여명 참가... 경북 청송 영덕군 포항시 돌며 취재활동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본격 개막됐다.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이하 세언협)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뉴미디어가 급격히 확산되는 가운데, 재외 언론의 정체성과 역할을 바로잡자는 기치아래 20개국에서 100여명의 동포 언론인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 경북 청송군 영덕군 등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김명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처음 펜을 들었을 때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를 자문하며 언론인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한다”며 "(뉴미디어의) 난립 속에서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꼴지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 언론에 내려진 정언명령은 단연코 ‘신뢰회복’이란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는 6월에는 750만 동포들의 숙원인 재외동포청이 출범할 예정이다. 이는 동포 언론이 재외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면서 권익을 신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재외동포사회의 소통과 구심점 역할을 해온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역할과 기여가 더욱 촉진되도록 우리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정책적 지원 대책으로 뒤따라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재외 언론인은 각국 동포사회에 우리 말과 글로 모국의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재외 언론사에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 외빈으로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이상기 아시아N발행인,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회장, 권태일 재외한인구조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 김광열 경북 영덕군 군수 등이 서면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연합뉴스 주최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시민청에서는 재외언론 정체성·역할 논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 김관규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재외언론인 나는 누구인가... 재외 언론인의 정체성을 찾아서’, 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언론인과 시대정신… 리영희 선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토론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한동섭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재외 언론의 현재와 미래… 재외 한인언론의 기능과 역할’, 김언경 뭉클미디어 인권연구소장이 언론인과 직업윤리… 한국 언론에 대한 시민의 불만’을 주제로 강연 후 종합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덕군, 포항시 등을 방문해 관광, 산업, 특산물 등을 소개하기 위한 취재 활동도 펼쳤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세계 40여 개국 180여 개의 한글 매체가 회원사로 가입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과 상호협력, 해외 언론인들의 권익증진 및 자질향상,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 거주국과 대한민국 간 관계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2년 출범한 단체이다. 【한국=세언협공동취재단】

[인터뷰] 미국 투자이민은 원금을 날린다? … 진실 밝힌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

2023/05/09 11:30:21

[인터뷰] 미국 투자이민은 원금을 날린다? … 진실 밝힌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오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클럽이민 이주공사의 홍금희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에서 원금상환은 중요한 프로젝트”라면서 “원금상환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한다. 미국 영주권 획득에 있어 과거 50만 달러가 기준이었지만 최근 80만달러로 인상되면서 투자형식도 다양화됐다. 미국내 실업률이 높은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체는 투자를 유치한다. 은행 대출을 받는 비율과 해외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을 병합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 투자금을 유지한 뒤 투자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을 제공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투자금을 반환하게 된다. 미국투자이민으로만 950여 세대 3,000여명이 클럽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했다. 2023년 3월 기준 67개 프로젝트 원금상환을 완료했다. 또 올해 8개 프로젝트에 투자한 한국인 투자자들의 원금상환도 예정되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투자수익형 및 지분소유제 프로젝트를 런칭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금희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이민 EB-5와 소액투자 사업비자인 E-2를 혼동하고 있다”면서 “E-2는 사업비자이기에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EB-5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나가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의 투자이민법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따라서 미국의 정권이 바뀔 때마다 투자이민법의 적용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외이민 컨설팅에 있어 대한민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홍금희 대표는 “투자금액의 검은 돈인지 아닌지 출처도 분명해야 하며 이주공사 역시 도덕적인 회사라는 점을 증빙해야 하는 등 투자이민 과정은 매우 분명하고 명확한 법적 자료가 기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국 영주권 취득의 최대 목적은 자녀교육 클럽이민은 개발사업체에 투자를 연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프로젝트 관련 주기적인 정보업데이트와 개발사업체에 대한 감시 등 투자자를 위한 안전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럽이민이 높은 영주권 취득율을 보이는 배경은 이같은 철저한 관리 때문이다. 홍금희 대표는 “클럽이민 이주공사의 문을 두드리는 고객들의 목적은 바로 자녀교육”이라고 말한다.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더라도 유학생 신분으로는 하고자 하는 공부 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성공적인 학업을 수행하더라도 영주권이 없는 경우 꿈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순간도 있다. 의대, 치대, 법대 등을 진학하고자 할때 유학생 신분과 영주권 신분에는 입학율 차이를 보일 뿐만 아니라 유학생의 경우 학업을 마친후 미국내 취업이 매우 어렵지만 영주권자는 시민권자와 다를 바 없다. 홍금희 대표는 “한국의 부모들이 미국에 투자를 하면 3년 정도의 수속과정을 거쳐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과거에는 미국으로의 완전 이주를 위한 이민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이민 트랜드는 양국을 오가는 형식으로 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자녀들이 영주권을 받은 후 미국에 정착할 경우 부모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는 방식이다. 홍 대표는 “90년대에는 자녀들이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유학을 보내던 부모들이 주류였다면 현재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능력을 키운다면 한인들도 마크 저커버그가 되지 말란 법이 없다”면서 자녀교육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달라진 시각이 영주권 취득 니즈도 높아지게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사 : 텍사스N 안미향 기자]

제26회 보령머드축제

2023/04/22 16:54:26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쏭끄란 물축제에 참가한 보령머드축제 홍보팀은 지난 4월 12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문승현 주태국대한민국대사와 이상우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조재일 주태국한국문화원장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태국 인플루언서 3명을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3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한상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와 일행 등은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과 만나 2023 쏭끄란 인터내셔날 스플래쉬 축제와 관련한 홍보 전략을 함께 의논했다. 13일과 14일 홍보 당일에는 유타삭 관광청장과 함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머더몹신 공연과 글로벌 퍼레이드 등을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송크란 축제 참가는 보령머드축제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우뚝 서기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1998년 7월에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2008~10년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었으며, 2015~18년 4년 연속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축제기간에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을 이용한 머드마사지(해변셀프 마사지·첨단머드마사지체험)와 머드체험행사가 운영되고 있다. 대형머드탕·머드씨름대회·머드슬라이딩·머드교도소·인간마네킹·캐릭터인형·갯벌극기훈련체험·갯벌스키대회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은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저마늄·미네랄·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으로부터 입증되었다. 2001년에는 ISO 9002 인증 획득 및 2004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정성 검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머드의 본격적인 상품화에 성공하고, 대천해수욕장에 머드팩 하우스를 설치, 매년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3 한·아세안 비즈니스 포럼

2023/03/14 13:21:57

2023 한·아세안 비즈니스 포럼 “RCEP 활성화로 한ㆍ아세안 경협 강화해야” 아세안 사무총장과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와의 대화 : 카오 킴 혼(Kao Kim Hourn) 신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사무총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한태 상공회의소 회장, 엄현종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최분도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한인상공인연합회 대표), 카오 킴 혼 아세안 사무총장, 권희석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이용만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 박정환 재미얀마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와 공동으로 ‘아세안 사무총장과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와의 대화’를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다. 카오 킴 혼(Kao Kim Hourn) 신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열린 이번 행사는 ‘RCEP 협정을 활용한 한-아세안 경제협력 고도화’를 주제로 아세안 지역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인상공인연합회는 2018년 아세안 지역 9개국 한인상의(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를 구성원으로 설립됐고, 사무국은 대한상의가 맡고 있다. 아세안 사무총장과의 대화는 올해로 세 번째이다. 이날 행사에는 카오 킴 혼 아세안 사무총장, 권희석 주아세안 대사를 비롯해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단(대표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현지 한국기업,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아세안 사무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카오 킴 혼 아세안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세안은 한국 기업들의 공급망 다각화와 투자를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디지털과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아세안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희석 주아세안 대사는 환영사에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를 통해 교역 규모가 2.6배 증가하는 등 한-아세안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형성하며 발전 중”이라며, “세계인구·GDP·교역의 약 30%를 차지하는 RCEP 협정은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을 한층 더 고도화시키고, 한-아세안 공동 번영과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민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은 “RCEP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국 간 무역,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경험과 우수 사례의 공유를 늘려 달라”면서, “아세안 10개국은 경제규모나 주요산업, 기술수준이 각각 다른 만큼 이를 고려한 개별국가별 맞춤형 RCEP 활용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제안했다.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은 “RCEP은 상품관세 인하와 함께 통관·지재권·전자상거래·무역기술장벽 챕터 등을 통해 비관세 장벽 완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유 없는 통관 지연이나 수출입 제한 등 불합리한 비관세 장벽을 제거하고 제도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역내 교역과 투자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이용만 한캄보디아 상공회의소 회장은 “RCEP 회원국간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경제기술협력 규정이 있는 만큼 역내 공급망 협력 강화, 중소기업의 RCEP 활용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신속한 경제기술협력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은 “RCEP은 FTA 최초로 전자상거래 관련 내용을 담은 협정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아세안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높은 비즈니스 기회와 잠재력이 있어 이를 적극 활성화 하는 것”을 제안했다. 출처 : 산업인뉴스 (http://www.sanupin-news.kr)

카오야이 국립공원 ‘한-태 우호의 길’ 사업 후원 설명회

2023/02/28 11:28:41

카오야이 국립공원 ‘한-태 우호의 길’ 사업 후원 설명회 지난 2월 14일 주태국 대사관과 문화원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한태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태 우호의 길’ 사업 후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종민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KBJ 캐피탈, 마자르 법률회계 회원사들이 참가하였다. 현재 ‘한-태 우호의 길’은 태국 정부의 1단계 승인이 완료되어 둘레길 입구 부분에 대한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대사관은 태국 국립공원국과 함께 탐방로 부분을 포함한 2단계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한-태 우호의 길’ 조성지인 헤우나록 폭포는 카오야이 최대 규모 폭포로 여러 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다만 1970년대 초반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쉼터, 표지판 등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곳도 많은 상황이다. 참석한 회원사들은 둘레길을 함께 둘러보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어서 기조성된 스위스 둘레길과 조형물 등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조재일 문화원장은 회원사들에게 “이번 사업은 한-태 수교 65주년 을 기념하고, 양국간 경제,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도 다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스위스 둘레길 조성에 참여한 네슬레(Nestle), 다우(DOW) 또는 독일 둘레길 조성에 참여한 비그림(B.Grimm)처럼 ‘한-태 우호의 길’ 조성에도 유수한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태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 국립공원공단 김보현 국제협력부장을 비롯한 담당직원 3명도 동행해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함께 하였다. 카오야이 한-태 우호의 길 조성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한태상공회의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태상공회의소 Korchamthai.com 김보현 [국립공원공단 국제협력부장 | 조경학박사] Q : 현재까지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A : 한-태 우호의 길 조성사업은 한-태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국립공원공단, 태국국립공원청 등 양국(한국, 태국)이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2022년부터 2년간 카오야이 국립공원내 가장 큰 폭포인 해우나록 폭포로 접근하는 탐방로(길이 1km)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 안내표지판, 휴게시설 등을 설치,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2년 7월에 시작하여 23년 7~8월경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3~4월경에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Q : 우호의 길 최종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떤 모습인지요? A : 사업내용은 ‘탐방로 입구부’와 ‘탐방로’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크게 나뉠 수 있습니다. ‘탐방로 입구부’는 해우나록 탐방로를 찾는 탐방객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한국형 돌담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을 조성하고, 탐방로 입구임을 상징하는 한국 전통대문과 탐방객들의 행운과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를 설치하여 탐방로 입구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며, 탐방로 입구로서의 품격을 저해하는 현재의 매점을 철거하고 한국형 파고라를 설치하여 탐방객 휴게 공간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우나록 탐방로’와 ‘한-태 우호의 길’임을 알리는 상징 간판과 해우나록 탐방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종합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이곳을 방문한 탐방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입니다. ‘탐방로’는 해우나록 폭포를 감상하기 위해 접근하는 도로로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낡은 안내표지판을 교체하고 교량, 쉼터, 쉘터 등의 노후 시설들을 대폭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과 태국 양국 교류의 역사, 카오야이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물인 코끼리에 대한 설명이 담긴 해설판을 추가 설치하여 우호의 길의 의미를 탐방객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Q : 해우나록 탐방로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 해우나록 폭포는 카오야이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폭포로서 폭포를 접근하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는 가장 인기 있는 탐방로입니다. 후세에 물려줄 자연자원의 보고로서 국립공원의 지정 이념에 맞춰 탐방로 노면을 현재의 형태대로 활용하고 인위적인 시설 설치는 최소화하여 기존 시설에 대한 정비 위주로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거대하고 규모있는 시설물 설계 보다는 작지만 실용적인 시설물에 대한 정교한 설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내표지판의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한국어, 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표기되는 안내표지판을 도입함으로써 향후 방콕-카오야이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증가될 한국인 탐방객의 방문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Q : 이번 우호의길 조성에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있으시다면? A : 한-태 우호의 길을 바라보는 양국의 시각적 차이 때문에 사업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당초에는 카오야이국립공원에 한국적 전통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전통팔각정자, 기와담, 태극문양의 포장패턴 등을 설계 요소로 담아 한국적 전통이미지를 표현하려 하였지만, 준공후 유지관리 문제, 주변환경과 조화를 위해 태국국립공원청과 협의하여 절충된 형태인 현재의 한국 현대적 이미지의 시설들이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국립공원공단과 대사관, 태국공원청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수시로 화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한국어-영어-태국어로 3개 국어로 소통하다 보니 바람에 서로의 생각이 정확히 전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도 한국과 태국의 절차가 달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