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점차 나아짐에 따라 태국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184개국 중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국가로 등극함에 따라 태국은 조심스럽게 포스트 코로나19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태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올해 2020년 설립 40년을 맞는 범룽랏 종합병원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메디컬 투어 부분에서 상위권 추천 병원이었던 범룽랏 종합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이다. 하지만 도전과 기회의 정신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범룽랏 종합병원은 GHA(Global Healthcare Accreditation)에서 코로나19 인증을 받은 첫 병원이 되는 경사도 있었다.
지난 9월 3일 범룽랏 병원 메인 로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그동안 범룽랏 종합병원에서 경험한 임상과 실험 그리고 앞으로 대처해 나갈 방법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국 관광청과 함께 하는 태국 메디컬 의료 관광 시장의 재개척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앞으로 범룽랏 병원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태국 의료 관광의 선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범룽랏 인터내셔날 종합병원은,
지난 1980년에 설립된 태국내 가장 우수한 종합병원이다. 2020년 현재 약 27개의 특화 센터와 1,200명이 넘는 의사, 900여명의 간호사와 580개 병상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진단과 치료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입원환자는 물론 외래 화자들에게도 모든 필요한 검진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다.
아시아 최초 국제적 인증을 받은 범룽랏 인터내셔날은 2019년 현재 미국을 비롯 연간 전 세계 500,000여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찾고 있는 병워으로 이들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원내 영어는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고 150여 명의 통역원들이 한국어는 물론 아랍어, 암하라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버마어와 캄보디아어까지 완벽하게 통역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국제병원 평가 위원회 JCI가 아시아 최초로 공인한 병원답게 범룽랏 종합병원은 JCI 최초로 미국 외의 나라에서 2개의 특수질환(뇌졸증과 심장마비 등)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아시아 인근 여러나라들로부터 위급환자 치료를 위한 위탁을 받고 있는 병원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부터 현재까지, 범룽랏 종합병원은 약 500여개의 ASQ 룸을 확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다양한 코로나19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EXPAT 귀국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병원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범룽랏 종합병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보가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다.
범룽랏 종합병원 문의 및 연락
*대표전화 : 02-066-8888
*한국인 통역 : 02-011-5166
*이메일 : inforkorea@bumrungrad.com
*홈페이지 : www.bumrungrad.com/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