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13:58:45
재태 한국 학부모와 청소년의 문화 교양 함양과 학생 진로 진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학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한국 학부모-자녀 교실이 지난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방콕 소재 래디슨 블루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조영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를 비롯 김영진 주태한국교육원 원장과 배정철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전조영 공사는 축사에서 “지난해에 처음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한국 학부모-자녀 교실이 올해 다시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늘 배정철 교장의 인문학 특강은 물론 대입에 합격한 선배들의 입시 관련 사례 들을 잘 들어서 후배 여러분들에게 유용하고 생생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조영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겸 공관 차석 오프닝 작은콘서트 바이올린과 플룻 앙상블을 시작으로 배정철 교장의 인문학 특강, 클라리넷 독주와 모듬북 공연 등의 특별 순서와 함께 지식공유 37.5도 경연과 방콕한국국제학교 박은길 교무부장의 ‘대학입시의 모든 것’에 이어 대입전형 사례 발표와 학생 생활 및 진로 상담 코너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태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그 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표할 기회 및 대학입시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 등을 반영하여 지난 2019년부터 처음 개최한 행사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배정철 교장의 인문학 특강은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이었다. 올해는 ‘나를 만드는 시간, 8개 키워드’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배정철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 진로특강은 올해 학교 이전과 함께 좋은 입시 성과를 거둔 방콕한국국제학교의 교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길 교사가 풍부한 한국 대입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학교 맞춤형 입시설명과 이번에 합격한 학교 선배들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이어진 상담부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생생한 입시의 길잡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참고로 방콕한국국제학교는 이번 21학년 입시 결과 경기대 1명, 단국대 1명, 명지대 1명과 연세대 2명, 중앙대 1명과 한국외대 1명 그리고 한양대 1명 등 총 8명의 졸업생이 합격했다고 한다. 김영진 주태국한국교육원장 한편 김영진 주태국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충분하지 못한 우리 자녀와 부모님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의 미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바쁜 학사일정과 연휴에도 불구하고 [한국 학부모-자녀 교실] 운영을 위해 많이 애써주신 방콕한국국제학교 배정철 교장선생님 등 여러 교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0/12/22 18:16:04
한마음선원 김치축제가 지난 12월 5일 에까마이 소재 한마음선원에서 무사히 치러졌다는 소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행사일이 미뤄졌지만 다행스럽게도 태국 코로나 상황은 타국가와 달리 큰 확진 사례가 발표되지 않았기에 행사가 가능했다. 매년 한마음선원에서는 연말즈음 한국 식품과 김치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 고유의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장이 서곤 했었다. 호떡이나 김밥, 오징어 튀김 등 한국에서는 흔하지만 해외라서 쉽게 먹지 못하는 우리 고유의 먹거리가 대거 판매되 매년 인기가 높은 편이었다. 올해 2020년에는 특히 한국에서 직수입한 배추로 축제 현장에서 직접 버무려 만드는 김장 축제로 마련되어 특히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축제였다. 배추김치, 알타리, 고들빼기 김치 등도 직접 현장에서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었던 이번 축제에 대해 한마음선원 혜훈 스님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교민잡지를 통해 전해왔다. “해마다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한마음바자회’가 올해는 일주일을 넘긴 12월 5일에 ‘김장축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민 대다수가 한국으로 철수했고 하늘길이 막혀 물품을 들여오는 일 또한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바자회를 해야할까 말까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초기 3월경에는 베풂의 보시인 ‘반찬나눔행사’를 시작해 교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준것을 생각해 이번에도 ‘베풂과 나눔의 바자회’라는 주제로 감사한 회향의 마음으로 장터를 열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안양의 한마음선원 본원과 증평에서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배추와 무를 지원해 주고 그외 통영 멸치, 제주은갈치, 영덕대게 등 한국에서 가져 온 것들과 선원에서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한국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그리고 정성들여 만들어진 각종 밑반찬과 식혜 등 좋은 식자재로 정성들여 만든 고향의 맛,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난해 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였다고 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를 위해 도량 일주문 앞에서 일일이 한 분 한 분 체온을 체크하고 방명록을 작성하시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참석하신 분들께 한마음선원 신도회에서 마련한 ‘한국배추김치찜’을 나눠드렸습니다.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욱 큰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들은 김치를 직접 버무리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기사제공 한마음선원 혜훈 스님)
2020/12/22 13:52:41
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강연경)은 지난 12월 15일 문화원 대강당 한마음홀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한국어강좌 제 6기의 수료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수료를 마친 수료생들과 함께 일명 “Kimchi Day”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2014년부터 시작된 태국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한국어강좌는 태국의 이민국직원, 관광경찰, 관광가이드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한태관광진흥협회와 태국 관광가이드협회, 주태국한국문화원과 태국 관광체육부가 함께 협력하여 주관 및 후원해 온 강좌이다. 이번 제 6기 수료생 27명을 포함 총 7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온 해당 강좌는 정규 6회 특별 단기과정 4회 등으로 운영되었으며 태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1차 접점이라 할 수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함으로써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양국 교류를 증진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강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관광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이날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들 전원은 한국산 무와 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한국인 쉐프와 함께 한국 겨울에 꼭 해야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되었다. 한국문화원에서 어렵게 공수한 한국산 무로 만든 김장김치 맛에 모두들 감탄을 자아낸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 전원이 자신이 만든 김치를 집으로 가져가는 즐거움까지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2020/12/11 12:52:39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한태상공회의소 2020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스마트 시티 세미나 실시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욱헌)이 주최하고 한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0년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스마트 시티 세미나가 지난 11월 26일 레디슨블루 호텔 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태국의 스마트시티 개발 현황 및 계획과 개발자 입장에서의 스마트시티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ESS(Energy Storage System : 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최신 기술 동향과 ESS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재 방지 노력,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미래 교통통제 시스템 등의 주요 기술도 소개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하이브리드 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도 함께 병행해 한국 KEPCO(한국전력공사)의 윤지훈 박사의 녹색에너지 기술 : 밧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듣는 자리였다. 윤지훈 박사는 한국에서 실시간 Q&A를 통해 태국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태국 스마트시티 개발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랑싯 대학교 에너지 분야 교수 쑤파타나 박사와 나레쑤언 대학 신재생에너지 분야 피씻 박사의 ‘태국의 스마트 시티 기회와 도전’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2020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스마트 시티 세미나는 한국의 에너지기술 신남방 시장 진출 개척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의 한태 협력 확대 등을 계획하고 이루어졌다. 태국은 아세안 국가중에서는 GDP 2위 경제 강국이며 주변의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 99.3%의 높은 에너지 자급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과 이웃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해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신남방 국가 진출시 최적의 관문이 되어 줄 수 있는 국가로 평가되기도 한다.
2020/12/10 12:14:47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한태상공회의소 공동 촌부리 지역 기업체 참가 2020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사 개최 경영마인드 중심, 기업 이익의 기부로 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의미의 CSR 행사가 지난 11월 18일 태국 라용 소재 동부아동복지보호원(Eastern Welfare Protection Home)에서 있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욱헌)과 한태상공회의소(회장 김도순) 그리고 협성회(회장 신하종)와 LG협력회(회장 김병철) 등 촌부리, 라용 그리고 파타야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아동복지보호원의 학생 숙소건물 “Katanyoo Bed Building” 외벽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하며 보호원에 필요한 세탁기와 TV, 전자렌지 등 원생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도 전달했다. 이욱헌 대사는 기념식 행사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이곳 동부아동복지보호원에 여러 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올해에는 이렇게 직접 이곳을 찾아 페인트 칠도 하고 물품 전달식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기업들의 CSR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특히 라용과 인근 지역은 우리 기업들이 많은 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알고 있어 오늘의 행사가 더욱 뜻이 깊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촌부리 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참석자 전원은 학생 숙소건물 외벽과 기둥 등을 꼼꼼히 도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석해 건물 외벽을 칠하고 물품을 전달한 김도순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로 한태상의가 촌부리/라용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한지 6년째 되는 해이고 처음으로 라용 도지사가 방문해 줌으로써 조금씩 우리의 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에 알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태국 진출 기업과 태국인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말했다.
2020/12/09 13:28:43
지난 11월 23일 사단법인 재태국한인회(회장 황주연)는 임시총회를 열고 제32대 재태국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출했다. 제31대 재태국한인회 회장 권한대행 정성희 부회장 등 한인회 백상규 부회장, 노상수 부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시총회는 국민의례와 지난 1년간의 한인회 활동 등을 동영상으로 시청하였으며 이후 제32대 재태국한인회 회장 선거를 위한 제32대 재태국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으로 이어졌다. 만장일치로 선출된 제32대 재태국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전용창 전임 한인회장으로 결정되었다. 전용창 선거관리위원장은 “현재 재태국한인회의 위상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제32대 한인회를 위해 뜻있는 능력있는 분들께서 많이 후보자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재태국한인회 홈페이지에는 ‘제 32대 재태국한인회 회장 입후보자 등록안내문’이 게재되었으며 이 안내문에 따르면 ‘공탁금 1백만 바트’를 입금하는 후보자에 한해 1.자필이력서 2.여권사본 1부 및 태국체류 허가 비자 사본 1부 3.한국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1부 4.태국 범죄경력증명서 1부 5.정회원 50명 추천서 등의 제출서류를 12월 18일 오후 17:00까지 제출해야 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재태국한인회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www.thaikore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