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과 함께 하는 CSR, Food UpCycling
푸드 업사이클링

2023/10/09 14:27:43

대사관과 함께 하는 CSR, Food UpCycling 푸드 업사이클링 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13억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며, 생산되는 식품의 1/3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지도 못한 채 버려진다고 한다. 2019년 기준, 한국에서 유통되는 농산품 중 약 14%(약 500만톤)가 폐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0조원에 달한다. 이중 일부 농산품은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진다. 버려지는 농산품은 대부분 유통과 조리과정, 혹은 보관 문제 등을 이유로 폐기되는데 식품 폐기물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버려지기 때문만이 아니며 이것들이 버려지는 과정에서 썩어가며 온실가스와 폐수를 발생시키는 환경 오염의 원인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유엔환경계획(UNEP)가 발표한 ‘2021 음식 폐기물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 폐기물로 발생한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에서는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이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대사 대리 함정한)은 매년 태국 지역 사회를 위한 CSR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단순히 금전이나 물건 전달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근본적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연구와 직접 참여를 기본적인 취지로 하고 있다. 이는, 세미나 또는 행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혜택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기본적인 CSR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 9월 28일, 주태국한국대사관과 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 그리고 한태상공회의소(회장 김종민)는 람캄행 인근 빈민 거주지 왕텅랑 룽마니파타나 주민센터에서 “2023 대사관과 함께하는 CSR” 푸드 업사이클 행사를 갖고 지역 주민 약 500여명에게 푸드업사이클로 제공받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태국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사관 함정한 대사대리와 이정주 상무관, 김영임 재경관, 백경빈 영사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지역 음식전문가 그리고 전문 영양사 등과 함께 기증받은 식재료를 이용해 400인분의 식사를 제조하기 위해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면서 CSR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다. 음식 폐기를 줄이기 위한, 그리고 버려지는 음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르르 높이는 ‘푸드 업사이클링’은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푸드테크’로 주목받는다. 그리고 이번 ‘대사관과 함께하는 푸드업사이클링’은 미래 사회를 위한 아주 중요한 행보가 될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약 3시간 동안 준비한 음식들은 불과 1시간 반만에 모두 동이났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이날 한국의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히 마련한 우리나라 ‘송편’ 400인분을 준비해 이날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한국 명절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 놀이도 소개했으며 한복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민들은 ‘송편은 처음 보는데 먹어보니 아주 맛이 있다’ 거나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복을 자주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 입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함정한 대사대리는 ‘한국에서는 오늘 이후부터 추수기에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라는 명절’이라며 ‘그래서 한국의 추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태상공회의소 김종민 회장은 ‘우리는 사회에 봉사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지역 사회와 헙력하여 공동으로 성장한다’고 말하며 ‘오늘의 행사는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고 우리의 모범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있는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SOS, Scholars of Sustenance(A Food Rescue Foundation) Scholars of Sustenance Foundation은 2016년부터 태국의 음식물 폐기 및 식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등록된 비영리 환경 단체이다. 일명 SOS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일주일 내내 레스토랑, 호텔, 소매업체 및 식품 제조업체로부터 양질의 잉여 식품을 구출하여 배포한다. 이렇게 구출하여 취득한 음식 재료들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취약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이들은 태국의 대기업 CP나 센트럴 백화점 그룹, 두짓타니와 같은 대형 호텔 체인 등과 제휴를 맺고 음식과 음식 재료를 구출하여 자체 주방 시스템과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전문가들과 제휴하여 전문적인 음식 레시피를 이용한 대량의 음식을 만들어 각 지역에 필요한 이들에게 매일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은 지역 사회에 음식 폐기를 줄이는 교육과 음식 영양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들은 약 7년간 총 5,518톤의 음식 재료를 수집하여 2천3백만끼를 제공하고 1천 3백만 킬로톤의 CO2 감소 효과를 기록했다. 이들이 음식을 제공한 지역 사회는 방콕, 푸껫, 후어힌, 치앙마이 등 43개 지역에 3,188개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SOS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태국에 한국 단체들과는 제휴가 없었으며 주태국한국대사관과 한태상공회의소 그리고 한국문화원이 첫 프로젝트였으며 이번에 보여준 한국인들과의 프로젝트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 커뮤니티와의 프로젝트 실행에 큰 관심과 협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혹시 관심있는 한국 단체 또는 개인은 한태상공회의소 또는 SOS 연락처로 직접 연락을 하면 된다. PLEASE KEEP IN TOUCH !!! Scholars of Sustenance scholarsofsustenance.org https://www.facebook.com/sosfoundationthai/ @scholarsofsustenancethailand https://www.linkedin.com/company/sosthailand/

HRD K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

2023/09/25 14:54:08

HRD K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되었던 농축산업 분야 기능시험이 지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의 수도 방콕과 북부 우돈타니에서 진행되었다. 이들 시험 대상자들은 한국의 농축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들로 1차 한국어능력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로자 2,7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HRD K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센터장 김영동)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근로자가 고용허가제를 통하여 한국에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제조업과 농축산업, 건설업 등이며 취업가능 연령은 18세 이상 39세까지이며 1차 한국어능력 필기 시험과 2차 기능시험에 최종 합격하여야만 취업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고 한다. 제조업은 업무 특성상 총점 200점 중 한국어 능력시험 100점, 기능시험 100점과 직무능력평가를 통한 국가자격 소지자 1점, 직업훈련 소지자 1점 그리고 근무경력자 3점 등 가점이 주어진다. 따라서 총 205점중 우수자들을 선정해 한국에 보내지게 된다. 하지만 이번 기능시험을 실시한 농축산업과 건설업 분야는 한국어 능력시험 90점, 기능시험 110점으로 기능시험에 비중을 좀 더 높이는 특징이 있다. 업종별 세부 분야는 제조업(조립, 계량(계측), 접합 등이 있으며 농축산업에는 작물재배와 축산이 있다. 그리고 건설업에는 철근과 목공이 있으며 태국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어업 분야에는 양식과 연근해 어업 분야로 나눠진다. 물론, 2차 시험까지 합격하였다 해도 한국의 사업주와 근로계약이 체결되기까지에는 몇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또한 범죄경력 조회결과 중대 범죄가 있거나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결핵 등 이상소견이 나오면 한국으로의 취업은 불가능하다. 기초기능시험 시행. 이번에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시행된 농축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시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 기능시험 대상자들은 1차 한국어능력 필기시험에 합격한 근로자중 농축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 2,754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기능시험은 ①기초체력 측정 ②기초기능 시험 ③면접시험 등 3개 파트로 구분하여 실시되었으며 일륜차 조정하기, 악력기로 악력시험, 배근력기로 배근력 평가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시험 종목이라 눈길을 끌었다. 기초체력 측정은 신장과 체중, 손에 쥐는 힘을 측정하는 압력, 배근력, 색각 검사 등을 실시했고 기초기능 시험은 주어진 시간에 무거운 짐을 손으로 옮기기, 일륜차 순수레에 짐을 싣고 운전하기, 모형 맞추기, 핀 꽂기, 저울로 무게 측정하기 등을 실시했으며 면접 시험은 근로자의 자세 및 태도, 기초 한국어 소통 능력 등을 집중 평가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평가과정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근로자들의 자세와 태도 그리고 한국어 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어 한국의 사업주들에게 제공되므로 사업주는 평가 영상을 직접 보고 적합한 근로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채용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HRD K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김영동 센터장은 이번 기능시험을 시작하며 “신체 건강한 태국 근로자들은 한국에 취업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사업주들은 우수한 근로자를 적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력도입은 원활한 인력수급과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한다”면서 “아울러 한국과 태국의 관계가 더욱 더 우호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K-북 전시회 통해

2023/09/12 16:52:43

주태국 한국문화원, K-북 전시회 통해 한국도서 수출지원 및 양국 출판 교류의 장 마련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9월 4일 오전 11시 문화원에서 'K-북 도서전' 개막전을 개최했다. [함정한 주태국대한민국 대사대리] 이번 전시는 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 4대에 걸친 재일 한국인 가족 이야기로 애플TV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모은 '파친코' 외 '전지적 독자시점', '시간을 파는 상점', '마당이 있는 집', '아몬드', 'BTS 오디세이' 등 현지 출판사 12개사(피콜로, 스프링북스, 프래우쌈낙핌 등 아마린 출판사 산하 8개사, 난미북스, 체인지, 푸린 등 씨엣 출판사 산하 2개사, 샐몬)에서 태국어로 번역, 출간한 한국도서 106권을 10월 27일까지 전시한다. 개막식에는 함정한 대사대리, 조재일 문화원장, '불편한 편의점' 작가인 김호연 소설가, 핌차녹 피콜로 편집장, 삐야낫 난미북스 편집장, 쭈리펀 씨엣 해외저작권팀장 등 양국 출판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함 대사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성공은 스토리텔링으로 언어, 책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태 출판인들이 양국 출판업계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한글번역을 맡은 민뜨라 인타라랏 번역가와 함께 태국 독자 30명과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김 작가는 “태국은 ‘불편한 편의점’이 번역, 출간된 20여 개국 중 최초의 국가로 제일 먼저 태국 독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이번 K-북 전시회를 개최하고 초대해준 한국문화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인타라랏 번역가와 김호연 작가] 이날 독자들은 소설 속 등장인물과 작가의 개인적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김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창작했다”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성실하게 매일 글을 쓰면서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재일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태국 출판사와 독자들이 한국 도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한국 도서들이 태국어로 출판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도서출판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고 한국도서 저작권을 가장 많이 계약하고 있다. 2021년 태국의 한국도서 저작권 선인세 규모는 약 69만 달러(약 9억2,000만원)로 중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태국 내 한국 서적은 '불편한 편의점' 등 소설류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등 자기계발서류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BTS 멤버 뷔의 애독서로 알려진 ‘말의 내공’이 2022년 태국 출간 직후 품절되고 2020년 영화 개봉과 함께 출간한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다른 K-콘텐츠와의 연계 효과도 높아 한국도서는 앞으로 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장애인과 함께 하는 케이팝 아카데미 미니콘서트 개최

2023/08/29 15:15:57

주태국 한국문화원, 장애인과 함께 하는 케이팝 아카데미 미니콘서트 개최 ◈ 태국 다운증후군 커버댄스팀 '더 스타즈'와 수강생 함께 케이팝 사랑 외쳐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8월 11일 오후 6시 문화원에서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 다운증후군 장애인과 가족들 150여 명을 대상으로 '케이팝 아카데미 미니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보컬과 댄스 강좌 수강생 74명이 태국 다운증후군 9인조 커버댄스팀 '더 스타즈'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소파 수짜리꾼 '태국 다운신드롬재단' 대표대리, 차나꼰 수완나츤 '파이브 포 올 재단' 대표도 참석했다. 문화원은 행사 시작에 앞서 '더 스타즈' 팀원들을 위한 케이팝 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가현 강사는 "장애인이라 선입견을 갖기 쉬운데 놀라운 표현력과 끼에 놀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공연은 이번 케이팝 아카데미를 수료한 5인조 태국 걸그룹 '베리베리'의 축하무대로 시작했다. 총 10개 팀의 수강생 공연 후 태국 다운증후군 커버댄스팀 '더 스타즈'도 2NE1과 모모랜드의 곡에 맞춰 커버댄스를 선보였으며 이날 2명의 청각장애인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더 스타즈’는 지난 2017년 결성된 이래 태국 문화부 주최 공연 등에서 케이팝 커버댄스, 태국 전통무용 등을 공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어 윤영삼 호원대 케이팝학과 교수가 '희재'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보컬트레이너이기도 한 윤 교수는 "실력있는 인재가 많은 태국은 많은 한국 기획사들이 주목하는 국가로 앞으로도 제2, 제3의 리사가 계속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강생들과 '더 스타즈'가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합동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몄다. 조재일 원장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기고 성취해낼 수 있다는 점이 문화의 힘"이라며 "문화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태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사 : 주태국한국문화원)

주태국 한국문화원, 태국 청소년 대상 ‘미리 만나보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

2023/08/17 14:19:54

주태국 한국문화원, 태국 청소년 대상 ‘미리 만나보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 ◈ 한국 기본예절, 기초 한국어, 떡볶이 만들기 등 사전 지식과 문화체험 제공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7월 31일 10시 태국 촌부리 국립스카우트 본부에서 '미리 만나보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158개국 4만3,000여 명이 함께 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하는 태국 청소년 99명의 원활한 한국 적응과 활발한 대회 참여를 돕고자 문화원이 기획했다. 이날 조재일 원장은 학생, 인솔교사 포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양국 문화의 차이점을 호칭, 화장실, 분리수거, 자동차 문화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화장실 노크를 하는 것이 태국에서는 무례한 행동이지만 한국에서는 기본예절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밖에도 문화원은 간단한 한국어 회화 등을 알려주며 학생들과 소통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생활과 쇼핑에 대한 질문을 통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문화원이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에 포함된 '떡볶이' 조리법을 알려준 후 참가자들이 직접 여러 가지 태국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떡볶이를 조리했다. 11개 팀들은 각각 태국식 두부와 숙주, 부추, 땅콩가루, 말린 민물새우 등을 더한 떡볶이를 직접 만들었으며 1등은 떡볶이에 태국 볶음 국수인 팟타이를 접목해 만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일 원장은 "오늘 문화원 행사을 통해 한국문화를 미리 만나본 태국 학생들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하며 한국 청소년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사진 주태국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