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태국 방문

2024/02/13 09:24:49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태국 방문 이기철 청장은 필리핀 방문에 이어 지난 1.24~1.26간 태국 방콕을 방문하여 재태국한인회, OKTA 방콕지회, 한글학교 교사 등 다양한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기철 청장은 태국 한국학교 한글학교 교사들과의 간담회(OKTA 방콕지회 임원진 참여)를 시작으로 태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기철 청장은‘차세대 재외동포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이라는 재외동포정책의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의 정치, 경제 발전상을 차세대동포에게 교육하고, 이를 거주국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강조하면서, 교사 및 유력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여 교사 및 동포들은 이에 깊이 공감한 한편, 다문화가족 부모 대상 한글교육 지원 및 다문화 자녀 대상 정체성 교육, 한국의 발전상 관련 나라별 상황에 맞는 한글학교 교육용 컨텐츠 제공 및 강연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동포간담회에서는 재외동포청 출범의의와 ‘재외동포청 출범 100일 로드맵’ 등 재외동포정책을 설명하고 태국 동포사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기철 청장은 한국의 정치, 경제 발전상 외국교과서 수록, 재외 동포 사항 국내 교과서 수록을 통한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인식 개선, 귀국 재외동포 지원, 원폭피해, 고려인, 사할린, 다문화 동포 등 소외동포 보듬기 등 주요 재외동포정책을 설명했다. 태국 동포들은 한인회관 건립지원, 동포들의 한국 발전상 교과서 수록 활동에 대한 지원, 국내유학 차세대동포의 한국 적응 지원, 차세대의 동포사회 참여 지원 방안, 재외선거 참여확대를 위한 선거법 개정 등을 제안했다. 이기철 청장은 태국 방문시 간담회 등 각 계기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후 재외동포청에서은 지난 1.30(월) 재외동포정책위원회*(위원장 외교부 장관) 심의를 거쳐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제1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2024~2028) 재외동포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계획이다. 재외동포청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23.12.1, 위원장 재외동포청장)와 공개 토론회(’23.12.8.) 등을 개최하여 국내ㆍ외 재외동포와 국민,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세계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이며 재외동포사회의 대변자’를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5대 정책목표로서 ➊재외동포정책 강화체계 확립, ➋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➌국격에 걸맞은 동포 보호·지원 강화, ➍한인 네트워크 구축, ➎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동포정책을 수립하고 14개 중점 과제와 99개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을 위해 동포사회와 협력해 한국의 정치ㆍ경제 발전상을 동포 거주국에 알리기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했다. 거주국 교과서 등 다양한 매체에 한국 발전상을 수록해 우리나라와 동포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제고하고 한인들의 자긍심과 정체성 유지를 돕는다. 또한 해외 위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포들에게 구호품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하고, 재외동포 및 국내동포 등의 생활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피고 따뜻하게 보듬는 민생우선 정책을 시현한다. 동포사회와 연계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민생경제 회복 노력에도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편리한 동포생활을 위해 해외에서의 민원 서비스 절차를 간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민원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재외동포 인증센터’를 구축해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신원을 확인하고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재외동포청은 제1차 기본계획의 확정에 따라 범정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본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계획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올해는 범국가적 차원의 재외동포정책을 처음 수립한 뜻깊은 해”라고 강조하며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700만 재외동포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이며 재외동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재외동포사회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사진 재외동포청 제공]

2024 태국 경제 전망 세미나

2024/01/30 10:30:16

2024 태국 경제 전망 세미나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하고 한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 태국 경제 전망 세미나가 지난 1월 24일 방콕 소재 홀리데이인 방콕 수쿰빗 호텔에서 진행됐다. 매년 연초에 진행하는 경제전망세미나는 그 해의 세계 경제와 태국 그리고 한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2024년 올해에는 두 명의 강사가 나와 2024년의 경제에 대해 전망했다. 첫번째 강사는 방콕은행 부사장 Skul Boondiskulchok씨로 태국의 2024년 환율 동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Skul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업치락뒤치락하는 환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도 역시 환율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고 밝혔다. Skul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의 경제 성장을 비교해 주었으며 미국 마켓 업데이트와 유가 지수 등을 짚어 주었다. 또한 태국 시장에 대한 2024년 예측과 환율 전망 등을 자세히 발표했다. 두번째 강사로 나선 주태국한국대사관 김영임 재경관은 2023년의 태국 경제 동향을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었고 2024년 경제 전망을 조명했다. 또한 태국의 정치 정세와 한국과 태국의 경제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임 재경관에 따르면 2023년 태국의 경제동향은 2020년 코로나 직격탄으로 6.1% 역성장에서 2021년 완만한 회복 성장을 이루었으며 2022년에는 2.6% 성장세 확대 그리고 2023년 2.5%로 성장세가 지속되었다고 종합했다. 한편 김영임 재경관은 한국과 태국의 인구, GDP 규모, 성장률, 1인당 GDP와 정부 예산 규모, 외환보유고와 실업률, 지니계수, 대학진학률, 중위연령 그리고 합계 출산율 등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양국간의 차이를 설명해 주었다. 또한, 태국에서 경쟁국가라고 할 수 있는 한-중-일의 태국내 사업자 수, 태국 내 근로자 수, 교역규모와 투자규모 그리고 EV 배터리 자동차 수입 관세율 등을 비교하면서 3개 국가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표에 따르면 태국내 일본 사업자 수는 2,763개로 3개국중 가장 많았으며 근로자수에서는 중국이 28,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투자규모에서도 8백3십8억바트로 중국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가장 관심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수입 관세율에서도 중국은 아세안-중국 FTA가 적용되어 0%, 일본은 아세안-일본 FTA 적용으로 20% 그리고 한국은 아세안-한국 FTA 적용으로 40% 관세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영임 재경관은 또한 2024년 산업트렌드를 통해 한국의 강점과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통 강자 일본과 공격적인 투자의 중국 그리고 창의적인 기술력의 한국이 어떻게 투자전략을 세우느냐에 대한 분석도 덧붙였다. 2024년 태국 경제 전망을 통해 우호요인과 우려요인을 분석한 점도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김영임 재경관은 우호요인과 우려요인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추가적으로 최근 태국에서 핫이슈로 등장한 남부 쏭클라 지역 1조 바트(38조원) 물류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김염임 재경관은 해당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 태국 경제 전망 세미나 자료와 책자는 한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한태상공회의소 문의 전화 : 02-204-2503 웹사이트 : korchamthai.com

박용민 대사 및 주요 한인단체장 신년맞이 한국전 참전부대 방문 및 참전기념비 참배

2024/01/15 15:08:53

박용민 대사 및 주요 한인단체장 신년맞이 한국전 참전부대 방문 및 참전기념비 참배 지난 1월 10일 오전 태국 주재 한국 박용민 특명대사는 부임 후 최초의 공식행사로 한국전 참전부대로 알려져 있는 왕비근위 21연대를 방문하여 참전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참전기념비에 헌화하며 한국전에 참전했던 왕비근위 21연대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대사관 총영사와 무관을 비롯 한인회장, 재향군인회장, 민주평통 협의회장, 자유총연맹 지회장, 한인회 촌부리 지회고문 등 한인 주요 단체장들이 함께 하여 의미를 더 했다. 박용민 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부대 지휘부 도착 후 씨리킷 왕비의 사진에 헌화하고 연대장과의 환담 이후 한국전참전기념비에 참배했다. 박용민 대사는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기 전 부대 연대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한국전 참전을 위해 창설된 왕비근위 21연대가 현재까지 총리 1명, 육군사령관 5명 등 대장급 인사 약 21명을 배출한 최고 영예의 부대로 성장한 것을 축하하였다. 한편 대사 부임 후 21연대 방문을 최초 공식행사로 준비한 것과 한인단체장들의 참여 등을 강조하며 한국전 참전부대에 대한 한국정부와 한국 국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21연대의 지원과 역할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12월에 있었던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한태 우호증진 캠프 행사를 지원해 준데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민주평통에서 주관할 예정인 민주평통 병영체험 캠프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환담 이후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참배하고 한국전에서 희생한 한국전 참전 태국장병 136명의 위패를 둘러보며 희생장병들을 위해 묵념을 하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기사/사진 제공 : 주태국한국대사관 무관]

태국 한인 동포 여러분

2024/01/15 10:51:13

재외동포청, 난치성 혈액종양 앓는 재외동포 보듬는다

2023/12/31 10:54:50

재외동포청, 난치성 혈액종양 앓는 재외동포 보듬는다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조혈모세포 이식 사업 MOU 체결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 등 난치성 혈액 종양을 앓고 있는 재외동포 보듬기 사업에 나선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와 함께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재외동포들이 원활하게 이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12월 19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청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단체에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재외동포를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 사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는 재외동포의 한국 거주 혈연 및 지연 대상 기증희망자를 모집하는 기증희망자 모집사업을 펼치고, 재외동포 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 진행시 상담과 함께 검체채취 등을 지원하는 이식조정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재외동포의 조혈모세포 채취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환자치료비 지원사업 등 이식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기철 청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추진하는 ‘재외동포 보듬기’의 일환으로, 난치성 혈액 질환에 고통받는 재외동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라며 “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 사업을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재외동포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희영 회장은 “전 세계 재외동포 중 혈액암으로 투병하는 환자가 거주 국가에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것은 타 인종 간의 낮은 HLA(사람백혈구항원) 일치 확률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번 MOU 체결로 고국의 43만여 명의 기증 희망자와 연결할 수 있어 원활한 이식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도자료와 사진 제공 : 재외동포청 대변인실)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국 수묵화 전시 '봄을 기다리며' 오픈

2023/12/19 15:59:11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국 수묵화 전시 '봄을 기다리며' 오픈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지난 12월 7일 방콕 수쿰빗 소재 문화원에서 '봄을 기다리며' 전시 개막 행사를 가졌다. 12월 7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재태 한인작가 예향과 예서회 소속 작가 총 열 명이 한국 전통 수묵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64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박용민 주태국 한국대사, 조재일 문화원장, 전시 참여 작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박용민 대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 수묵화는 여백의 미를 중시하며 빈 여백을 그저 채워야 할 빈 공간으로 여기지 않고 작품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수묵화와 서예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며 정신 수양을 위한 목적도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저도 수묵화와 전각을 배우고 있던 차여서 오는 1월에 열리는 수묵화 워크샵에 참여하고 그 기간동안 작품도 문화원에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표작가 예향은 "예서회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작품으로 봄의 설렘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신민원 소프라노가 가곡 '봄처녀'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열창했으며 박 대사와 문화원장, 예향 작가, 예서회 작가 9명이 함께 리본을 컷팅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에 주태문화원에 전시되는 전시작들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제로 먹을 사용해 사랑, 평화,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담았으며 태국의 꽃과 과일 등을 그린 작품들과 서예 작품들도 있다. 이번 전시는 주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한편 문화원은 태국에 한국 수묵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 기간 중 수묵화 워크숍을 2회(회당 30명)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