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태국의 리비에라!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11/22 8:53:

파타야, 태국의 리비에라!!

동남아 대표 휴양지 파타야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화끈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불과 2시간 거리에 있어 방콕과 연계한 여행으로 더욱 각광받던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파타야는 촌부리도 특별행정지역이며 파타야시는 시장이 따로 관리하는 도시이다. 행정지역으로는 땀본 농프르와 나끌루아, 후어이 야이의 일부 지역과 농쁠라라이이며 씨라차, 람차방과 촌부리를 따라 위치한 동부경제회랑 동해안 산업단지와 함께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파타야는 1961년 베트남 전쟁 당시 전쟁에 지친 미군들의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 대표 휴양지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파타야 해변은 이제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술집과 클럽 등의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져 ‘동양의 하와이’ 또는 ‘태국의 리비에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파타야의 또 다른 별명은 단체 관광객들의 천국이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아침부터 파타야 비치로드 앞바다에 수많은 패러슈트와 윈드서핑, 제트스키 등은 물론 인근 산호섬으로 떠나는 수많은 보트들로 분주했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의 선상 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터져나오는 밤과 낮이 확연히 다른 그런 도시였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파타야에는 320,262명의 인구가 살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당수의 인구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한때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이후 미군이 떠나버린 후 거의 공황에 빠진 적이 있다. 지금도 그때의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는 한국 관광객만 2백만명 이상이 찾던 관광지, 전 세계 천만 이상 관광객들이 찾던 파타야는 지난 1년 6개월간 관광객을 받을 수 없는 도시로 변해버렸다. 관광객이 올 수 없자 그곳에서 관광업을 하던 사람들도 떠나 버렸고 호텔은 문을 닫아버리고 술집도, 클럽도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11월, 태국 정부는 다시 한번 태국의 관광업 부흥을 위해 재개방을 선택했다. 이후 여러 태국 유명 관광지에서도 다시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파타야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기에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들도 11월 블루존 개방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우선 실질적인 관광객들이 태국 관광지에 도달하는 시기는 최소 2~3개월 최대 6개월 이상은 경과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상당한 개방이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아직도 여러 제약 사항들이 있고 여행자들 본인의 환경과 국가별 제한 사항 등도 여전히 큰 제약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대 역시 크다. 완전한 폐허처럼 변해버린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곳곳에서 영업하던 클럽들이 네온 사인을 밝히기 시작했고 비록 영업을 할 수는 없지만 최소의 전등불을 밝히며 술집 내부를 정리하는 장면들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술 판매는 아직도 여전히 허가되지 않고 있는 파타야, 내년 1월은 지나야 클럽이나 술집 영업 재개 여부도 논의 될 예정이다. 관광객들 역시 태국의 나이트 라이프가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방 되어야 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파타야 추천 호텔
힐튼 파타야

파타야를 대표하는 호텔이다. 파타야 비치로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트럴 페스티발 파타야 백화점과 함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며 파타야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모든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 있는 특별한 호텔이다. 파타야 방문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호텔로 유명하다. 밤과 낮의 파타야 모습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야경이 일품이며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각종 관광 명소중 하나인 워킹 스트리트,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알카자쇼, 티파니 쇼장은 물론 파타야 유명 레스토랑 등을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중에도 태국 정부의 국내 여행 활성화 정책에 따른 호텔비 일부 지원의 덕분으로 객실 점유 70%를 유지했다는 호텔 관계자의 말로 알 수 있듯 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호텔이다.

총 34층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비치프론트 쇼핑 몰인 센트럴페스티발 파타야 비치 쇼핑몰과 함께 하는 힐튼 파타야 호텔은 파타야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높이의 건물이지만 모든 객실과 수영장과 레스토랑 그리고 루프탑 바는 기본적으로 리조트 느낌의 인테리어를 강조하고 있다.

바로 앞에 보이는 파타야 해변 도로 백사장과 마치 바로 이어진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인피티니 풀은 힐튼 파타야만의 자랑이다. 어린이 풀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온가족이 파타야의 싱그러운 바닷 바람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Promotion

Seafood Dinner Buffet (999THB Net/person)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30까지 운영
바다새우, 바다조개, 검은홍합 등 차가운 해산물 연어, 시메사바, 카니 등 각종 회와 초밥 징거미 새우, 오징어와 바나나잎에 싸서 구운 농어 꽃게찜 호주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그릴 구이 각종 치즈 플레터 피자와 파스타 및 각종 인터내셔날 먹거리와 다양한 디저트

Seafood Extravaganza Dinner Buffet (1,199THB Net/person)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만 운영하는 특별한 해산물 부페 디너

평범한 해산물 부페와는 다른 특별한 주말 저녁 해산물 부페 디너 푸아그라, 뉴질랜드 홍합, 스페샬 에그베네딕트는 물론 케비어, 수입 굴과 하마치, 마구로, 연어 초밥은 물론 락롭스터와 즉석에 주문후 만들어지는 팟타이는 물론 락롭스터, 게, 홍합, 오징어와 징거미새우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지는 뿌팟퐁카리, 해산물 검은후추 볶음 등 다양한 최고급 해산물 부페

Drift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얼그레이 초코렛, 블랙베리 마카롱, 블랙포리스트 컵케익과 각종 핑거푸드는 물론 닭고기 토틸라랩, 타르트와 스위트 & 사워 타틀렛, 초콜렛 무스 케익과 아몬드 프랠린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페이스트리와 함께 멋진 파타야의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선데크. 특별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파타야의 그 유명한 석양을 멋진 분위기에서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850THB net/set(커피 또는 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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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agon Poungbubpchart
Hilton Pat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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