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태국에서 K-스마트시티 데이 개최

2021/12/22 15:50:25

KOTRA 태국에서 K-스마트시티 데이 개최 ● 태국 K-SmartCity 기술과 경험에 큰 관심 ● 세미나, 온라인 상담회, 홍보관 등 운영하며 K-스마트시티 협력 수요 적극 공략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방콕의 소피텔수쿰빗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함께 ‘한-태 스마트시티의 날(Thailand-Korea Smart City Day)’을 개최했다. 이욱헌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와 웨땅 푸엉쌉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차관보, 파싸콘 쁘라탐붓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부원장을 비롯 태국의 지방정부 주요 인사와 한태 관련 기업인 20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태국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 온라인 상담회, MOU 체결식과 한국 스마트시티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서 KOTRA 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은 “한국은 세종시와 부산시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하고 AI, 5G,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신상업 육성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하며 “스마트 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등 태국의 스마트시티 7개 중점 분야는 한국과 추구하는 방향이 유사하여 한국의 기술과 경험, 태국의 투자와 의지가 결함된다면 태국 스마트시티 조성을 앞당기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욱헌 주태국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태국과 한국은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도 스마트 시티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가장 높은 국가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스마트시티의 정의는 양국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며, 새로운 산업을 육셩하는 점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고 덧붙였다. 이틀동안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치앙마이, 푸껫, 컨깬 등 태국 주요 지방정부 및 발주처들이 연사로 나서 ‘한-태국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정부와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소개된 양국 스마트 보안 및 헬스케어 협력사례와 우리 기업들의 IR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소개됐다. 스마트시티 홍보관 역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우리 기업 솔루션 전시와 체험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모습이었다. 이날 참석한 태국의 한 기업관계자는 “한국은 디지털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솔루션 설치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해 한국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전하며 뛰어난 한국의 기술을 칭찬했다. 한편, 코트라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022년까지 100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들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앞다퉈 조성 계획을 제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방콕, 푸껫, 치앙마이 등 7개 스마트시티 시범 지역 외에도 50여개 지자체가 조성 계획을 수립 중이거나 수립을 완료하고 국내외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튿날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파싸콘 쁘라탐붓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부원장은 “최근 스마트시티 트렌드는 비접촉, 5G, 데이터분석 등으로 한국이 이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태국은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타일랜드 4.0(Thailand 4.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국별 스마트시티 정책을 활용해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 재태국 한인 청소년 진로탐색 워크숍 개최

2021/12/22 12:33:21

2021 재태국 한인 청소년 진로탐색 워크숍 개최 주태국한국교육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청소년 꿈끼 키우기 진로탐색 프로젝트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진로설계 등 진로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활동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수험생, 학보모를 위한 입시전략 등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입시상담부스 운영 주태국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12월 4일 방콕 소재 칼튼호텔에서 ‘2021 재태국 한인 청소년과 학부모 꿈끼 키우기 진로탐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주태국한국대사관 전조영 공사, 방콕한국국제학교 배정철 교장 등이 참석해 축하 해 주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토대로 나의 꿈과 미래를 실현 해 나가는 길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준비한 이번 생사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진로교육 워크숍’에서는 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진로와 진학 관련 국내 전문가 초청 진로교육 특강,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학입시 설명회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이민영 강사의 진로교육 특강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나의 직업’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박신윤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진로설계’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와 직업 그리고 핵심 역량에 대해 살펴보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를 고민하는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도전! 유투브 크리에이터 & 방송인 직업체험’과 ‘드림캐처 만들기’ 그리고 ‘나의 꿈노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나의 꿈 찾기 시간을 가졌다. 당일 오후에 이어진 방콕한국국제학교 진로담당 황선혜 선생님의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입시전략은 풍부한 입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과 학부모의 최고의 관심사인 ‘대학특례입학’ 준비 전략을 알려주었으며 올해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배들의 대입 준비 사례 발표 등과 1:1 입시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생동감있고 개별화된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워크숍과 함께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모듬북 공연’, ‘작은음악회’, ‘도서나눔행사’ 등이 함께 개최되어 태국 한인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작은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김영진 태국한국교육원장은 “이번에 개최된 진로탐색 워크숍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에서 초청된 전문가를 비롯, 많은 선생님,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우리 청소년의 꿈과 행복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태국한국교육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다소 부족한 점들이 있다면 보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하여 우리 청소년이 꿈과 끼를 찾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겸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2021/12/07 12:14:15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겸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오는 12월 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된다.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선진 대한민국을 주제로, 재외동포사회를 대변하는 재외동포언론인들이 국내외 직면한 사회, 정치, 문화,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이용해 전 세계 회원사들이 참석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게 750만 재외동포정책을 묻는다”, “재외동포언론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재외동포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에 대한 주변 국가의 시각’을 주제로 강의하며,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대한민국 공공외교 및 국제개발협력사업 현황과 재외동포사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외교부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과 박진 의원 등 재외동포 정책을 관장하는 정치인을 비롯 유관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익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와 관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역 지침에 준하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동포언론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생존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정부와 국회 및 유관기관도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시점” 이라고 전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전 세계 40여개국 120여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글 매체를 주로 사용하는 글로벌 재외동포언론사 네트워크이다.

주태국한국문화원

2021/12/07 11:34:01

주태국한국문화원 ‘우리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 주태국 한국대사관, 한국전 참전용사에 한국문화체험 행사 개최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지난 18일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보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욱헌 주태국대사와 김경열 국방무관을 비롯하여 치앙마이 거주 참전용사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치와 수육을 직접 만들고 있는 이욱헌 대사와 관계자들 [사진: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이번 행사는‘우리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참전용사 후손 대상 장학금과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이욱헌 대사와 김경열 국방무관, 조재일 문화원장 등은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김치전과 불고기를 요리하여 참전용사들과 함께 한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욱헌 대사는 직접 만든 김치와 수육을 손수 참전용사들에게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욱헌 대사와 김경열 국방무관이 치앙마이에 거주중인 참전용사들과 함께 수육가 김치를 대접하는 모습 [사진: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이어서 한국인과 태국인으로 구성된 국악 공연단의 특별 무대는 참전용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반쫑 예비역 대위(92)는 “1951년에 한국전에 참전한 지 오래되었는데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에도 한식을 즐기는데 오늘 대사님이 직접 담근 김치가 가장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는 “6.25 한국전쟁 때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도와준 태국 참전용사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석해 준 참전용사 및 가족이 건강하게 앞으로도 한국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전용사 후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이욱헌 대사. 앞에는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생필품 꾸러미들 [사진: 주태국 한국문화원 제공] 태국군은 한국전쟁에 6천326명이 참전해 136명이 전사하고 1천139명이 부상했으며, 5명은 실종됐습니다. 태국에는 아직도(지난해기준) 179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다.

주태국 한국교육원 : 제 2회 태국 한국어교육 발전 모색 세미나 개최

2021/12/06 12:17:42

주태국 한국교육원 제 2회 태국 한국어교육 발전 모색 세미나 개최 - 태국 전역 한국어 교육자, 한태교육행정가, 기업관계자 등이 태국의 한국어 교육 발전 방안 모색 위해 한자리 모여 - 태국한국교육원 주최 ‘2021 한국어 교육자, 학습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 태국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11월 27일 태국 전역의 한국어 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2회 태국 한국어교육 발전 모색 세미나’를 태국 방콕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해당 세미나는 세계의 한국어 교육을 선도하는 태국 한국어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참고로 태국은 2020년 현재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 159,864명중 29%를 차지하며 한국어 채택학교가 177개교에 달하며 46,596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에 따른 맞춤형 논의가 가능하도록 오전은 공통행사로, 오후에는 ‘한국어 교사’섹션과 ‘연구자, 행정가’ 섹션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공통행사에서는 태국의 한국어교육 발전 방안, 한국어과 졸업생 취업 현황 및 취업 지원 방안 연구, 태국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독본 개발 현황 발표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한국어 교사’ 섹션과 ‘연구자와 행정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2021년 태국한국교육원 한국어 교육자, 학습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이뤄져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태국의 한국어 교육자와 학습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주태국한국교육원이 마련한 대회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며 겪었던 인상 깊었던 일, 한국어 교사로서의 보람, 한국어와 나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수기나 영상으로 작성하거나 제작하여 발표되었으며 태국 전역에서 약 93명이 응모한 가운데 이번에 시상식이 치러진 것이다. 태국한국교육원의 김영진 원장은 “태국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 가운데 한국어 교사 및 한국어과 교수 등 한태교육 관계자들의 헌신으로 태국에 한국어 교육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한국어가 태국 한국어 학습자의 성공적인 사회진출로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 태국진출기업 간담회

2021/12/03 14:15:36

2021년 하반기 태국진출기업 간담회 - 2021년 제 2차 태국 기업활동지원협의회 - 주최/후원 : 대사관, 한태상공회의소 / 코트라 방콕무역관, 옥타 지난 11월 31일 방콕의 웨스틴 그랜드 수쿰빗 호텔에서는 2021년 제2차 태국 기업활동지원협의회의 태국진출기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욱헌 주태국한국대사, 이정주 상무관, 장주성 재경관, 김현태 코트라 방콕무역관장 등과 함께 약 30여개 태국 진출 우리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태국 경제와 무역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의 경영현안과 2022년 사업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더불어 이정주 상무관의 최근 태국 경제동향 브리핑, 김현태 코트라 방콕무역관장의 2022년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및 태국 진출 전략 등의 설명회 시간을 갖는 모습이었다. 이욱헌 주태국한국대사는 “한동안 조금 나아지는 듯한 분위기였다가 갑자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하여 큰 혼란이 예상되는 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기업간담회는 기업과 공관과의 협업이나 도움 그리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기업 상호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기회 역시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