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1 17:17:01

8.11(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1.(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1.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816,989명(600,152명 완치), 사망자 6,795명 ᄋ 8.11(수) 추가 확진자가 21,03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816,98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9명(두바이 1명, 이스라엘 1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16명), 국내감염 21,019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173명) / 사망 20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6,701,428명 (접종률 25.23%) ᄋ 8.10(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6,701,428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692,030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5.23%, 접종 완료율은 7.09%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태국 여행위험 4단계 국가 격상 (Bangkok Post, Matichon) o 8.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자국민 해외여행 권고 가이드라인에서 태국을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여행이 ‘매우 위험’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4단계’국가 명단에 추가함. - CDC는 자국민들에게 태국 여행자제를 권고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현재 태국 내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했어도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여행 중에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유지 등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함. - 씻티왓 태국여행사협회 회장은 CDC의 이번 발표로 인해 푸껫 샌드박스 등 태국 정부의 관광재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국 관광객들이 태국 여행을 기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함. 현재 푸껫의 방역 강화조치에도 지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들의 푸껫 샌드박스에 대한 관심이 이미 낮아진 상황이라고 함. - 씨티왓 회장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조속히 차단하여 연말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재개지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함. □ 미국, 태국에 500만 달러 규모 코로나19 지원금과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 추가 지원 예정 (TNN, 8.10) o 태국을 방문 중인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UN 미국 대사는 최근 미국이 태국에 지원을 완료한 코로나19 백신 150만 회분이 접종 중인 메드파크 병원을 방문하여 직접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함. - 린다 대사는 본인이 현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코로나19 백신 5억 회분을 무상지원 중이라고 함. 아울러 미국이 태국에 인도적 지원 제공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보건 관계자 지원 및 코로나19 검사ㆍ추적ㆍ대응에 투입될 5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지원금을 공여하기로 하였고,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도 조만간 추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힘. □ 재무부, 최전방 의료진 특별보상금 지급 동의서한 보건부 전달 (Matichon 8.10) o 짬른 재무부 차관보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일하는 보건부 공무원, 공무직 및 보건부 임시직에 대한 특별보상금 1,000~1,500바트에 동의하는 공식서한을 보건부에 전달함. - 동 사항은 코로나19 관계자를 위한 특별보상금 지급을 위해 작년에 제안되었으나 예산국이 재무부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지금까지 지연되었음. - 또한, 아누차 국무총리실 대변인은 내각회의가 국민 백신 접종에 투입된 보건부 외 지원인력에 대한 예산으로 18억 77백만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밝힘. □ 보건부, 최대엄격통제구역 중 13개주 고위험군 화이자 백신 접종 (Matichon, 8.10) o 8.10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전국 최전방 의료진 외 최대엄격통제구역 중 13개주의 백신 미접종 고위험군(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의 7개 유형 기저질환자, 12주 이상 임산부)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힘. - 화이자 백신은 태국 77개주 최전방 의료진 용으로 445,960회분이 배포 완료되었고, 244,040회분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며(총 690,000회분, 이 중 10,000회분은 누락 최전방 의료진 예비용), 최대엄격통제구역 13개주 고위험군 국민들 접종용으로 총 645,000회분이 배포될 예정임. ※ 화이자 백신이 접종될 최대엄격통제구역 13개주는 방콕, 차층싸오, 촌부리, 나컨빠톰, 논타부리, 나라티왓, 빠툼타니, 빳따니, 아유타야, 얄라, 쏭클라, 싸뭇쁘라깐, 싸뭇싸컨 주이며(1차 접종 예정), 그 외 최대엄격통제구역 16개주는 아직 미정임. □ 시리랏병원 전문가, 태국 코로나19 상황 아직 정점이 아니라고 경고 (Bangkok Post) o 쁘라싯 시리랏 병원 의과대학장은 8.10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태국 내의 코로나19 감염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은 바, 시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의 조속한 접종을 포함한 정부의 바이러스 통제조치를 엄격히 따라야 한다”고 발언함. - 쁘라싯 학장은 시민들 상당수가 공공장소에 모이고, 일선 학교들은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세 통제를 위한 정부의 공중보건 가이드라인과 규제를 어기고 있다고 비판함. 또한 정부가 이달 말까지 최소 국민의 25%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국민 모두가 방역지침을 충실히 준수한다면 9월과 10월 사이에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함.

8.1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10 17:21:51

8.1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1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10.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95,951명(578,140명 완치), 사망자 6,588명 ᄋ 8.10(화) 추가 확진자가 19,84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95,95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명(오만 1명, 미얀마 17명, 말레이시아 3명), 국내감염 19,822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98명) / 사망 23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6,336,743명 (접종률 24.68%) ᄋ 8.9(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6,336,743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566,345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4.68%, 접종 완료율은 6.9%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보건부 장관, 최근 추진 중인 보건직 보호법의 입법목적 관련 해명 (Thairath) o 현재 보건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코로나19 환자 치료 보건직 보호 비상법령’의 제정 목적과 관련,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최근 비판이 제기된 것처럼 코로나19 백신 운영 정부 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건 실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아누틴 장관은 코로나19가 새로운 감염병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 치료 방법도 계속 바뀌고 있다고 함. 최선을 다하여 환자를 치료하더라도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담당했던 보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송이 제기될 수가 있기에 실무진의 부담이 큰 바, 실무진들이 소송 걱정 없이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 비상법령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 또한, 아누틴 장관은 동 비상법령 제정이 정부 및 관계자의 코로나19 백신 운영 실패에 대한 면책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부정하면서, 비상법령이 보건직 실무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또 동 장관은 현재 해당 비상법령에 대해 내각 건의 전 관련 기관 및 관계자의 의견 취합 및 세부 내용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하며 아직 법안이 다 작성된 상태가 아니라고 함. □ 태국산 ‘ChulaCov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신청 접수 조기마감 (Bangkok Post) o 쭐라롱콘 의과대학은 태국산 mRNA 코로나19 백신 ‘ChulaCov19’의 임상시험에 참가 신청자가 몰려 접수 마감 3일 전에 조기마감 되었다고 발표함. -‘ChulaCov19’백신 임상시험 대상자는 선천성 질환이 없고 코로나19 감염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56~75세 성인으로, 쭐라롱콘대는 8.3부터 임상시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였음. - 쭐라백신연구센터(CVRC)는 mRNA 백신 기술을 개발한 드루 와이즈만(Drew Weissman)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ChulaCov19’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14에 원숭이·생쥐 대상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말에 2차 실험을 앞두고 있음. □ 보건부, 내년 초 전국민 3차 접종 지원 시작 예정 (CH7, 8.9) o 8.8(일) 쏘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시노백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면역력 저하로 인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면서, 보건부가 내년 초부터 국민들에게 3차 접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함. 이어 3차 접종 백신의 종류는 mRNA 백신 또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o 태국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올해 접종 목표를 1억 회분으로 계획하였지만, 현재 2,080만 회분을 접종하였으며, 목표까지 아직 7,900만 회분이 남았다고 밝힘. □ 전문가, 태국 내 실제 확진자가 공식 집계의 8배 이상이라고 주장 (Matichon, 8.9) o 마눈 위차이윳병원 호흡기분야 전문가는 공식 집계에 따를 경우 태국 내 코로나19 확진율 대비 사망률이 0.82%(확진자 756,505명, 사망자 6,204명)이나 다른 국가와 비교해 적극적인 검사가 적었다고 지적하면서 실제 확진자 수가 발표된 집계수의 8배 이상이 될 것으로 짐작함. - 확진자 수가 공식 집계의 8배 이상일 경우 실제 사망률은 0.1%에 불과하며, 이는 에이즈로 인한 사망률보다 현저히 낮다고 분석함. 또한, 코로나19백신은 사망률을 낮춰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와 상관없이 접종만 하면 중증률을 낮추거나 사망률을 10배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힘. □ 고용노동부, 방콕 내 캠프 근로자용 백신접종센터 2개소 개설 (TNN, 8.9) o 수찻 노동부 장관은 방콕 내에 캠프 근로자를 위한 백신접종센터 2곳을 개설하여 하루 3,500명씩 8.9~31간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콕에 있는 근로자 캠프는 총 611곳, 근로자는 태국인 32,471명, 외국인 50,611명으로 이들 총 83,082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전용 근로자 캠프를 운영하면서 해당 기간 동안 하루 3,500명에 대해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임. - 고용노동부의 지침에 따라 사뭇싸컨 위차이벳 국제병원 의료진이 딘댕 區 소재 방콕청소년센터 스포츠빌딩에서 하루 2,000명의 근로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까셈랏 국제병원 의료진이 짜뚜짝 區 소재 룸피니 타워에서 하루 1,500명 근로자 대상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임(토, 일 제외). □ 상반기 FDI 실적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Bangkok Post) o 금년 상반기 태국투자청(BoI)의 FDI 실적(신고기준)은 403건, 2,786억 바트(약 84억 달러)로 투자유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배 증가함. - FDI 상위 국가는 일본(428억 바트, 약 13억 달러), 미국(241억 바트, 약 7억 달러), 중국(186억 바트, 약 6억 달러)임. 두엉짜이 BoI 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도 전자, 의료장비, 바이오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외국기업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함. - 금년 상반기 전기전자산업의 투자유치 금액은 610억 바트(약 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하였고, 의료장비 분야는 430억 바트(약 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함. ※ FDI 증가에 따라 상반기 BoI 전체 투자유치액도 3,862억 바트(약 1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였고 이 중 FDI 비중은 72%임.

8.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09 16:58:53

8.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9.(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9.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76,108명(555,334명 완치), 사망자 6,353명 ᄋ 추가 확진자 8.7(토) 21,838명, 8.8(일) 19,983명, 8.9(월) 19,60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76,108명으로 집계됨. - 8.7(토): 해외입국 4명(터키 1명, 말레이시아 1명, 미얀마 2명), 국내감염 21,834명 (이 중 교도소 내 감염 923명) / 사망 212명 - 8.8(일): 해외입국 6명(미얀마 5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감염 19,977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50명) / 사망 138명 - 8.9(월): 해외입국 12명(러시아 2명, 영국 2명, 미국 2명, 말레이시아 3명, 미얀마 3명), 국내감염 19,591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313명) / 사망 14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5,986,354명 (접종률 24.15%) ᄋ 8.8(일)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5,986,354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461,861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4.15%, 접종 완료율은 6.74%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CCSA, 코로나19 확진자 병상부족 문제 점진적 완화 중이라고 발표 (8.9자 브리핑) o CCSA는 현재 확진자가 많이 발견되고 있는 고위험 확산지역에서 야전병원, Home Isolation, Community Isolation 등 치료 및 대기 수단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상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했던 7월 말 상황에 비해 각 등급별 확진자 인계 절차가 다소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함. - 확진자 중 74% 이상이 무증상 혹은 경증 증상의 Green 등급 확진자이며, Yellow 등급의 확진자는 약 22%, Red 등급의 확진자는 약 4%에 불과함. - 각 등급별 확진자는 증상 및 주거 환경에 따라 자택, 야전병원, 지역사회 대기소 등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공립병원, 자원봉사단, 민간업체가 환자 상담, 의약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지원을 제공 중임. □ 보건부, 방콕 코로나19 확산세 완화로 한 달 내 상황 통제 가능 예상 (Khaosod, 8.8) o 8.8(일) 쏘폰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락다운 이후 상황 평가 결과를 설명하며, 방콕 및 인근지역의 최근 이틀간 신속항원검사기 검사 결과 확진자가 10% 미만이고, 일 사망자가 100명 이하로 나오고 있어 확진자 감소 조짐이 보인다고 밝힘. - 보건부 장관은 확산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2~3주 안에, 확산이 발생한 이산, 중부, 북부, 남부 몇 지역은 한 달 안에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 설명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함. □ 방콕시장, 8월 내 방콕 코로나19 백신접종률 70% 도달 확신 (ThaiPBS, 8.8) o 8.8(일) 아싸윈 방콕시장은 8월 첫째 주 백신 공급 지연으로 백신접종이 연기된 후 다시 접종을 개시한 현장을 점검하고자 방콕 내 의료기관이 아닌 백신접종 장소 25곳 중 하나인 더 몰 방캐 백화점 내 접종소를 방문함. - 아싸윈 방콕시장은 방콕시가 보건부로부터 배분받은 8월 백신 물량이 750,000회분이며 현재 175,000회분이 공급 완료되어 총 25개 접종장소에서 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방콕시는 현재까지 60세 이상 고령자에 80%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며 8월 내로 방콕시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7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국민건강보장청, 코로나19 완치 후 진단서 발급 관련 안내 (TNN, 8.8) o 아타폰 국민건강보장청 대변인은 코로나19 완치 후 병원에서 의사 진료를 받은 후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자택격리 및 지역격리를 실시한 무증상ㆍ경증 환자는 등록된 진료소나 개인병원에서 환자 등록 후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힘. - 각 지역에 위치한 신속항원검사기 사용 감염자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한 경우 감염 여부를 명시한 검사결과증명서를 검사일로부터 1일 후 해당 병원 웹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알림. - 개인 스스로 신속항원검사기를 사용하여 검사를 한 경우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없고, 건강보험, 사회보험, 생명보험 등의 증거로 필요한 경우 검사 결과를 사진 촬영한 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또한, 직장 내 병가 목적으로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고용주가 확진자를 대신하여 발급받을 수 없다고 알림. ※ 코로나19 진단서 발급 사이트 : https://crmsup.nhso.go.th/ (개인정보, 주소, 확진일, 증상, 검사종류, 해당 의료진 정보, 아비간 복용 여부 등을 기입 후 등록 가능) □ 8.4~7간 코로나19 최전선 의료진 중 5만 7천 명 화이자 백신 접종 (ThaiPBS 8.8) o 쏘폰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8.4~7간 방역 최전방 의료진 57,000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현재 심낭염, 심근염 등 이상반응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힘. - 전국 77개주 170개 병원의 최전방 의료진들에게 3차 부스터샷으로 접종될 이번 화이자 백신은 전체 할당량 70만 회분 중 44만 6천회분이 이미 병원에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25만회분은 각 병원의 접종 상황을 확인 후 단계적으로 배분할 것이라고 설명함. - 지난 4일 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의료진의 60%는 30세 미만이었으나 현재까지 보고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화이자 백신은 의료진 이외에도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고위험군 국민들에게 우선 접종될 예정이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접종 순서를 벗어나 우선 접종받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함. □ 푸껫 주, 관광객 신뢰 회복 위해 여행객 안전관리 강화 의지 표명 (Bangkok Post) o 푸껫 행정당국은 스위스 여행객 살인사건 후 무너진 관광객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푸껫 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 푸껫 행정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푸껫 샌드박스 운영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바, 무너진 관광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푸껫 주 내 안전하지 않은 지역을 조사한 뒤,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동 지역 대상 범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임. - 태국 관광체육부와 태국 관광청은 이번 사건이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 이미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나, 푸껫 샌드박스를 이용한 관광객 예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과 범인이 빨리 체포된 점을 고려할 때 피해수준을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음. □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7월 태국주가지수 4.1% 하락 (Bangkok Post 8.6) o 태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정부 락다운 조치로 인한 경제활동 타격, 무격리 외국인 관광 재개 지연 등의 악재로 7월 태국주가지수가 전월 대비 4.1% 하락하고 77억 바트(약 2.3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함. - 파껀 태국거래소 이사장은 금년 7개월 간 총 956억 바트(약 29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하였으나 하반기에는 환율상승 및 그에 따른 수출증가로 시장 상황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태국 내 재외국민 백신접종 예약 당부

2021/08/09 15:41:11

코로나19 공지(태국 내 재외국민 백신접종 예약 당부) 2021.8.9.(월), 주태국대사관 ■ 우리 대사관은 8.1부터 적용되는 태국 내 만 18세 이상 외국인 대상 접종 등록방법을 안내해드린 바 있습니다.(참고: 8.2자 공지) o 예약 대상 : 백신을 접종받은 적 없는 태국 거주 만 18세 이상 외국인 (비이민비자 소지자 및 영주권자만 해당하고, 관광비자(무비자 포함)는 제외됨) o 예약 방법 : expatvac.consular.go.th에 접속하여 예약 진행 ◦ 상기 안내에 따른 방법으로 백신접종 예약을 완료한 외국인은 8.5 기준 총 41,616명*이며, 이 중 우리 국민은 약 2,4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 전체 외국인 41,616명 중 만 60세 이상이 9,053명, 7개 기저질환자가 3,038명, 12주 이상 임산부가 172명임.(출처: 태국 외교부) ■ 우리 국민들께서는 태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전염력이 더 강한 여러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시어 조속히 백신접종을 예약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염되더라도 중증 감염이나 사망에 이르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21.2.26~4.26까지 60세 이상 백신 접종자ㆍ비접종자 대상 정밀 백신효과 분석 결과, 예방접종 2주 후부터 감염 예방에 86.6%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86.0%, 화이자 89.7%의 효과가 있다고 확인됨. (출처: 질병관리청) ■ 추후 태국 내 재외국민 백신접종 관련 변경이 생길 경우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8/06 17:05:26

8.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8.6.(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8.6.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714,684명(495,904명 완치), 사망자 5,854명 ᄋ 8.6(금) 추가 확진자가 21,37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714,68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영국 1명, 독일 1명, 이스라엘 2명, 미얀마 3명, 말레이시아 3명), 국내감염 21,369명(이 중 교도소 내 감염 484명) / 사망 191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15,180,276명 (접종률 22.94%) ᄋ 8.5(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15,180,276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277,071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22.94%, 접종 완료율은 6.46%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9.30(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 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5.1(토)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해외입국자 대상 격리기준을 강화 - ① 14일 격리, ② 격리시 객실 밖 출입 금지,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 총 3회 실시(검사할 때만 객실 출입 가능) ※ 8.1(월)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최고엄격통제구역(29개 주), 최고통제구역(37개 주), 통제구역(11개 주)으로 재조정하고, 최대엄격통제구역(29개 주)에 대해 적용해오던 아래 강화된 방역지침의 적용기간을 8.31(화)까지 연장(단,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8.18(수)에 재검토 예정) - 21:00-04:00간 통행 금지(단, 긴급 상황은 예외)/ 불필요한 이동 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20:00-04:00에 운영 불가, 식당 내 음식 섭취 불가(포장만 가능)/ 백화점ㆍ쇼핑몰은 마트, 음식점(배달업체 통한 포장판매도 가능), 카페, 은행ㆍ금융기관, 약국, 의약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통신사, 백신접종소만 20:00까지 운영 가능/ 편의점 및 새벽시장은 04:00~20:00에만 영업 가능/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50% 이하로 제한(동 조치는 태국 전국에 적용)/ 지역간 이동 제한 및 지역간 이동시 신분증과 정부 발행 이동허가서 제출, 타이차나 어플 설치 필요/ 정부ㆍ민간 부문 모두 교육ㆍ세미나ㆍ회의는 화상으로 실시/ 최대한 100% 재택근무로 전환/ 호텔 내 회의ㆍ세미나ㆍ연회 금지/ 해당 주의 출ㆍ향발 국내항공선 운영 중단(단,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지역의 유흥업소 영업 불가, 음식점 내 알코올 섭취도 금지) - 또한, 8.3(화)부터 최고엄격통제구역 5인 이상, 최고통제구역 20인 이상, 통제구역 50인 이상인 경우 모임ㆍ행사가 금지됨. 2 언론 동향 □ 보건부,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 안전하다는 입장 표명 (Bangkokbiz 8.4) o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현재 10만명 이상이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접종을 완료하였고,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교차 접종은 안전하다고 발표함. - 최근 교차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에 대해 동 국장은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뇌종양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하며, 백신과의 인과성은 없다고 밝힘. - 교차 접종이 여러 연구 결과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드러난 바, 태국은 속히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을 사용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언급함. - 또한, 적절한 부스터샷(3차 접종)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결과가 부족하기에 확실한 정보를 줄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2차 접종 후 3~6개월 이후에 접종하는 방식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함. □ CCSA,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위치 확인 위한 웹사이트 개설 (Prachachat, 8.5) o 8.5 아피사마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의 위치와 세부정보를 명확히 보여주는 코로나19 검사확인 웹사이트(Koncovid.com)를 개설했다고 밝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Tech for Thailand’라는 자원봉사팀과 협력하여 선별 진료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 이를 통해 쉽게 코로나19 검사 가능 지점의 위치, 전화번호, 검사 종류,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함. ※ 웹사이트(Koncovid.com) 사용방법: ① Koncovid. com 주소로 웹사이트 접속, ② 화면의 지도를 1회 클릭, ③왼쪽 상단의 검색표시(돋보기)를 클릭, ④ 검색 지역 우편번호를 입력, ⑤ 해당 우편번호 적용지역의 8가지색 지점 확인(녹색 : 국립병원, 갈색 : 사립병원, 보라색 : 선별검사지점, 살색 : 클리닉, 하늘색 : 연구실, 회색 : 대학교, 노란색 : 기타(방역, 의료용품 회사 등), 빨간색 : 폐쇄된 지점) □ 방콕 및 인근지역 확진자 중 94,664명이 귀향하여 치료 중 (MCOT 8.5) o 통차이 보건부 차관보는 방콕 및 인근 지역에 확진자 누적 발생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 치료를 진행하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집계 결과 총 94,664명에 달한다고 밝힘. ※ △제 9 보건지구(차이야품, 나컨라차시마, 부리람, 쑤린)로 17,293명 △제 8 보건지구(븡깐, 르이, 나컨파놈, 농카이, 농부어람푸, 싸콘나컨, 우돈타니)로 13,761명 △제 7 보건지구(깐라씬, 콘깬,마하싸라캄, 로이엣)로 13,022명, △나머지는 북부, 남부 등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진행 중 - 방콕을 제외한 12개 보건지구에 156,189개의 병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이 중 73.48%에 해당하는 114,786개 병상이 사용 중인 바, 아직 여분 병상이 41,185개 남아있다고 밝힘. - 또한, 차관보는 안전한 귀향을 위하여 코로나19 콜센터를 통해 먼저 본인 상태를 진단받고 귀향 예정 지방의 병원, 주청사,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이동수단 지원 서비스 등과 관련한 사전 상담을 받도록 권유함. □ CCSA, 방콕 내 자택격리 중인 환자가 1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 (Khaosod 8.5) o 아피사마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부대변인은 8.5 기준 방콕 내 자택격리중인 환자가 1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함. - 자택격리 외에도 방콕 내 64곳에서 지역격리가 진행 중이며,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 6,958개 중 현재 43%인 3,015개 병상이 사용 중이라고 설명함. - 또한, 100개 이상의 시민단체에서 지역격리에 식품 및 의약품, 공중위생과 관련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구청에 지역격리 등록 진행 중인 시민단체가 지금도 많이 있다고 부연하면서, 현재처럼 지역격리를 운영이 가능한 것은 병원 및 시민단체, 비정부기구의 협력 덕분이라고 설명함. □ 호텔협회 남부지부, 푸껫 샌드박스가 관광업 회복의 희망이라 평가 (Bangkok Post) o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이 시행 한 달 만에 14,055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8억 2,900만 바트의 관광수입을 끌어들이며 태국 관광업 회복에 이정표를 세움. - 태국 관광체육부는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이 지역경제에 19억 바트의 승수효과와 함께 2,719개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발표함. - 태국 호텔협회 남부지부는 3분기 300~400개 호텔(30,000개 객실), 4분기 700~800개 호텔이 추가로 개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숙박업체당 30~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실제로는 12,000~15,0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추산하고, 푸껫 샌드박스가 코로나19 상황 속 태국 관광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다고 평가함. □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 대비 0.12% 하락 (Bangkok Post) o 상무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45% 상승했다고 발표함. - 위차눈 무역정책전략국장은 정부의 가계재정지원책(전기·수도요금 및 학비 감면) 및 신선 식품의 가격 하락을 7월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평가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강화조치로 인한 경제활동 제한으로 주요 경기지표(수입품 부가가치세 세입, 자동차 판매량, 농가소득 등)의 상승세가 둔화되었다고 평가함. - 8월 CPI는 완만한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글로벌 에너지 가격 및 농산물 시세 변동에 따라 물가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함. 금년 태국중앙은행(BoT)의 1~3% 물가상승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효율적인 백신 공급 및 경기부양책 실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상무부는 금년 연간 물가상승률이 0.7~1.7% 범위에서 평균 1.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