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태국 총리 "다시는 쿠데타 없을 것"
정치적 동지였던 쁘라윗 부총리 "쿠데타 세력은 민주진영에 패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2014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5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다시는 쿠데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국가가 평화롭고 국민은 행복해야 한다. 그와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쁘라윳 총리는 육군참모총장이던 2014년 5월 정치적 혼란 속에 쿠데타를 일으켜 같은 해 8월 총리직에 올랐고, 2019년 총선을 통해 집권을 연장했다.
그는 지난 1월 팔랑쁘라차랏당(PPRP)을 나와 입당한 루엄타이쌍찻당(RTSC)의 총리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쁘라윳은 이번에 총리가 되지 못하면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누가 쿠데타를 일으킬 것인가"라며 "2014년 쿠데타가 마지막이라고 오래전에 이미 말했다. 다시는 쿠데타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쁘라윳 총리는 2014년 쿠데타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쿠데타 이전에 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며 "당시 충돌을 멈추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라고 반문했다.
쁘라윳 총리의 쿠데타 관련 발언은 그의 군 선배이자 PPRP 대표인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PPRP의 총리 후보이기도 한 쁘라윗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태국의 정치적 갈등을 해결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쿠데타 문제를 언급했다.
쁘라윗 부총리는 "쿠데타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선거 규칙이 만들어지지만, 쿠데타 세력은 다음 선거에서는 민주 진영에 결국 패한다"고 말했다.
쁘라윗 부총리는 쁘라윳 총리의 정치적 동지이자 현 정권의 이인자로 군림해왔다. 그는 지난해 쁘라윳 총리가 헌법재판소 재판으로 직무정지 처분당했을 당시 총리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쁘라윗 부총리는 "권위주의자들은 대중이 국가를 운영할 좋은 사람을 제대로 뽑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에 끊임없이 쿠데타의 위험이 있다"며 "그러나 정치를 하면서 그러한 믿음은 잘못된 것이며, 이 나라에 민주주의가 깊이 뿌리내렸음을 배웠다"고 말했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는 2017년 개헌을 통해 하원 의원 500명 외에 정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 250명도 총리 선출에 참여하도록 했다. 상원의 '몰표'를 얻을 군부 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쁘라윳 총리는 쁘라윗 부총리의 글에 대해 "글에 아무 문제가 없다. 그는 여전히 형제와 같다"며 "다른 정당에 있지만 정치적 경쟁자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 항공료 인상으로, 중국 관광객 시장의 부활 방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청(TAT)에 따르면 중국과 태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의 평균 항공료는 팬데믹 이전 가격보다 1.5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second-tier 도시의 경우 요금이 200% 급등하여 저가 관광이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윳타삭 수파선 관광청장은 평균 항공료가 작년보다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중국 도시의 3월과 4월의 항공료 가격은 여전히 전염병 이전보다 높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항공편은 상하이 17,000-24,500바트, 청두 20,000-24,000바트, 광저우 14,000-15,000바트 등 1.5배 더 비싸다고 말했다. 윳타삭 관광청장으 첫 두 달 동안 승객의 흐름이 여전히 미약한 가운데 직항 노선이 없는 second-tier 도시의 경우 3월과 4월 티켓 가격이 두 배로 올랐다고 밝혔다.
2월에 상하이, 장쑤, 저장, 허베이 등 중국 동부 지역에서 출발한 좌석 수는 주당 17,308석을 기록했으며 방콕, 푸켓, 치앙마이행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10개가 넘었다. 이 중 상하이가 10,000석으로 가장 많은 수용 인원을 확보했다.
윳타삭 관광청장은 운영 비용 때문에 관광 사업자들이 저렴한 관광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단체 관광에서 개인 여행이나 맞춤 여행으로 바뀌면서 저가 관광은 인기가 떨어질 수 있고 팬데믹 이후의 중국 여행 구조가 개인 여행이 시장을 지배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518491/higher-airfares-hobble-chinese-market-revival
▶ 관세청, 수입 관세가 면제되는 "car-boats"용 EV 부품 9개 공개
(사진출처 : Prachachat)
관세청은 2023년 3월 7일 내각 결의에 따라 수입 관세가 면제되는 "카 보트" EV의 9개 부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며 국내 전기 자동차 생산을 장려했다.
3월 8일 Mr. Phanthong Loykulnan 관세청 대변인은 2023년 3월 7일 내각이 전기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에 관한 재무부의 발표 초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관세청은 전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에 관한 재정부의 통지 초안을 제안했다.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물품 및 물품의 구성요소에 대한 관세의 면제 어떤 코디에 있어도 전기 자동차를 조립하거나 생산하기 위해 또는 다음과 같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 보트
(1) 배터리(배터리)
(2) 전기 자동차 추진 모터(트랙션 모터)
(3) 전기차용 압축기
(4)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5) 운전 제어 시스템
(6) 온보드 충전기
(7) DC/DC 컨버터(DC/DC 컨버터)
(8) PCU 인버터를 포함한 인버터
(9) 감속 기어
2. 1항에 따라 면세가 면제되는 물품은 전기 자동차 조립 또는 생산을 위한 물품 또는 물품의 구성 요소라는 태국 자동차 연구소의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3. 이 공고는 시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일반관세과 세율 구조 관세정책심판부 전화 02-667-6476 또는 통관 문제 문의 Customs Care Center 02-667-6656 또는 핫라인 1164”로 문의하라고 관세청 대변인이 밝혔다.
▶ 2022년 4분기 실업률 1.15% 하락
(사진출처 : Bangkok Post)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태국의 2022년 4분기 실업률이 3 분기의 1.23%에서 1.15%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10월 ~12월의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지만 9월의 2.1% 증가보다는 둔화되었다. 서비스 부문의 일자리는 증가했지만 농업 부문 고용은 감소했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의 Danucha Pichayanan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28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 부문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수출 부문도 추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에 수출을 지원하고 해당 부문에서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었다. 2022년 태국의 노동력은 3900만 명이였으며 실업률은 1.32%였다.
출처: www.bangkokpost.com/business/2518671/thai-jobless-rate-falls-to-1-15-in-q4-as-tourism-recovers
▶ 태국 중앙은행(BOT), 2022년 은행예금이 많았던10개도 공개, 방콕이 1위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은행은 2022년 말 태국 상업은행의 '예금'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168억9,757만40,00바트에 달했다며, 예금이 가장 많은 10개 도를 공개했다.
BOT 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예금이 가장 많은 10개 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방콕 최대 예금 금액은 10조 5,800억 바트(약 398조 원)
2위 논타부리 5,860억 바트(약 22조 원)
3위 Samut Prakan 5,837억 바트(약 22조 원)
4위 촌부리 5,516억 바트(약 21조 원)
5위 파툼타니 3,455억 바트(약 13조 원)
6위 치앙마이 291,601백만 바트
7위 Nakhon Pathom 230,548백만 바트
8위 Samut Sakhon 196,036백만 바트
9위 송클라 194,187백만 바트
10위 라용 190,014백만 바트
그리고 Bank of Thailand의 데이터에서 지방별로 분류된 은행 예금 데이터에서 2022년 12월 현재 태국에서 예금이 가장 적었던 지방 10개 지방은 다음과 같다.
1위 매홍손 74억 5200만 바트
2위 Amnat Charoen 9,295백만 바트
3위 Bueng Kan, 9,837백만 바트
4위 새툰 109억 6600만 바트
5위 Nong Bua Lamphu 14,052백만 바트
6위 묵다한 15,703백만 바트
7위 Uthai Thani 15,903백만 바트
8위 난 16,188백만 바트
9위 Chainat 18,060백만 바트
10위 Yasothon 18,149백만 바트
한편, 2022년 말 기준 태국인의 예금 계좌는 총 1억 2,140만 개로 이 중 1억 1,084만 개는 저축계좌이며, 이 중 88.88%인 9,852만 개는 5만 바트(약 188만 원) 미만의 예금 계좌였고, 5억 바트(약 188억 원) 이상 예치된 계좌 개수는 1,02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 수찻 태국 노동부장관, 태국 외교부와 불법노동자 시신인계 협의 / 가짜여행 판매자 30여명 신고
(사진출처 : Khaosod)
3월 8일 수찻 노동부장관은 67세 태국인 불법노동자가 한국에서 사망하고 고용주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뉴스와 관련해, 이번 사건도 그 전처럼 불법노동자가 한국에서 사망하거나 사고를 당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저는 노동부장관으로서 외교부 기금을 이용해 해당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문제를 협의하러 갔습니다. 한편 태국 노동부 고용국은 여행상품 판매자와 불법노동자 30여명을 신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여행사에 구매를 한 적도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이 2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자진 신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현재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찻 장관은 불법노동자 그룹은 노동부에 등록된 자들이 아니며, 한국으로 불법 취업하러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상품 구매를 통해 간다고 덧붙였다.
수찻 장관은 “2박 3일 관광에 1만 바트(약 38만원)도 안 되는 저가상품을 판매합니다. 관광객 신분으로 갔다가 도착하면 도망가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태국 노동부는 해외여행을 가는 태국인을 조사할 권한이 없으며, 출국을 못하게 막을 권한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불법노동자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 모두 노동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한국과의 할당량에 따라 연간 5,000명의 합법근로자 파견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สุชาติ ประสาน กต.รับศพผีน้อยกลับไทย ลั่น! แจ้งความทัวร์เก๊ขนคนไปเกาหลีแล้วกว่า 30 ราย/Matichon, 3.8,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quality-life/news_386232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방콕-치앙마이 고속철도 사업 추진 '속도'
일본이 사업 파트너…1단계 구간 건설 준비
일본 도쿄역에 도착하는 신칸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수도 방콕과 제2 도시 치앙마이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일본이 참여하는 방콕-치앙마이 고속철도 사업은 1단계 구간 건설을 준비 중이다.
최근 태국국영철도(SRT),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사업성, 재원 등에 초점을 맞춘 타당성 조사 결과를 검토했다. 국토교통성, 국제협력기구(JICA), 주태국 일본대사관 등 일본 측도 참석했다.
태국은 12개 역을 두고 방콕과 북부 치앙마이를 잇는 688㎞ 구간 고속철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본과 손을 잡았다.
양국은 2015년 일본 도쿄에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타당성 조사도 일본 측이 맡았다. 이 사업에는 약 4천200억밧(약 15조8천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최고 속도가 시속 약 300㎞인 신칸센(新幹線) 열차 도입을 제안했다.
사업 1단계는 방콕에서 핏사눌룩까지 약 380㎞ 구간 건설이며, 2단계는 치앙마이까지 나머지 약 290㎞를 연결한다.
태국 교통 당국은 "타당성 조사 결과 검토를 마무리하기 위해 12월에 이어 또 한차례 회의를 열었다"며 "이번 사업은 태국 경제에 이익을 창출하고 양국 관계를 강화해 앞으로 더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역 등 일본 고속철도역 주변 개발 사례를 예로 들며 고속철도 개통이 인근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한 별도 연구를 일본에 제안했다.
▶ 태국 프아타이당,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 거둘 것"
(사진출처 : The Nation)
2023년 3월 9일, 태국의 제1 야당인 프아타이당의 대표 촌라난 스리카우는 "500명의 하원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에서 310석을 휩쓸고, 차기 총리가 선출되면 상원의 영향력을 무력화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상원 250명은 군부가 임명하며, 총리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과반수인 376표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될 수 있다.
촌라난은 총선에서 310석의 하원을 확보하고, 타당과의 연합을 통해 376석 이상의 지지를 이끌어 총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언론에서는 최근 여당 팔랑프라차랏당(PPRP)이 프아타이당에 화합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프아타이당의 유력한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은 아직 PPRP와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밝혔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25549
* (참고) KIEP 전문가오피니언: https://www.kiep.go.kr/aif/issueDetail.es?brdctsNo=342669&mid=a30200000000&systemcode=0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에너지부, "8월까지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사진출처 : The Nation)
2023년 3월 9일, 태국 에너지부 장관 수팟타나퐁 판미차오는 "천연가스 생산 비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어 올해 8월까지는 가계와 기업에 대해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국의 현행 전기요금은 kWh 당 가정용은 4.72바트(약 179원) 기업용은 5.33바트(약 202원)를 부과 중이다.
에너지부 장관은 에너지 규제 위원회(ERC) 등 유관기관에 현행 전기요금을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cies/4002555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앙은행, "생체인식 기술 도입을 통해 온라인 금융 범죄 예방할 것"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해 5만 바트 이상 송금하거나 일 송금 한도를 5만 바트 이상으로 변경 시 지문, 얼굴 인식 등 생체 인증을 의무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온라인 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은행에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 발송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각 금융기관에 대포통장 사용을 근절하고, 범죄가 의심되는 거래를 적발 시 즉시 거래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실시간 거래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시킬것을 권장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556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재무부, "은퇴 연령층에 대한 고용 장려책 필요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재무부 장관 아콤 뜸핏타야파이씻은 태국이 예상보다 빨리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상당수 노동인구가 노동시장으로 복귀하지 않아 머지않아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콤 장관은 재무부 차원에서 고령 근로자를 고용하는 회사에 대해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는 등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이 같은 조치는 노후자금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다수의 은퇴 연령층에게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정부가 올해 태국의 GDP 성장률을 3-4%로 전망했지만, 노동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면 4-5% 성장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554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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