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20 16:21:57

4.2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2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2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5,185명(28,958명 완치), 사망자 108명 ᄋ 4.20(화) 추가 확진자가 1,44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185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덴마크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328명 및 Active Case Finding 113명 / 사망 4명(78세 태국인 여성, 78세 태국인 남성, 86세 인도 여성, 30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35,925명 접종 ᄋ 4.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35,925명이며, 이 중 82,658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618,583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방콕시, 야전병원 입소 원치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600여명 1~2일 이내로 의료체계 내 편입 예정 (Thairath, 4.19) o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 내 야전병원 입소를 희망하지 않아 집에 머물고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600여 명 가까이 된다며 하루빨리 이들을 의료 체계 내로 편입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쑥싼 방콕시 의료국장은 현재 방콕시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능동 검사(Active Case Finding) 수가 하루에 120~140명이라고 하면서, 이 중 증상이 없는 확진자는 보건기준을 준수하여 설립된 야전병원 시설로 인계된다고 함. 현재 방콕시 야전병원에서 수용 가능한 병상 수는 총 1,656개이며 아직 381개 병상은 비어있어서 추가 수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함. - 하지만 야전병원 입소를 원치 않거나 확진자 이송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600여명의 확진자가 집에 머물러 있는 상황임. 따라서 방콕시는 확진자 이송을 위해 50개의 구청을 국립응급의학센터와 연결하여 1~2일 이내로 집에 머물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약 600여 명을 의료체계 내로 편입할 것이라고 함. 또한, 방콕시는 1,100개의 야전병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이 외 Hospitel* 시설들 역시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고 함. ※ Hospitel : ASQ(태국 정부지정격리호텔)를 개조하여 격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장소 □ 보건부, 확진자 급증할 경우 대비해 거주지 자가격리 치료 기준 공개 (Siamrath, CH7 4.19) o 4.19(월) 보건부는 확진자가 하루에 만 명 이상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거주지에서 자가격리(Home Isolation)를 하며 치료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어 적용대상 기준을 공개하였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아직 코로나 확진자를 야전병원 및 Hospitel에서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바로 거주지 자가격리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밝힘. - 거주지 자가격리는 단독 주택, 기숙사, 콘도 등 분리된 장소만 가능하며, 거주지를 자가격리 장소로 사용해도 된다는 집주인의 승인이 있어야 함. ※ 거주지 자가격리 적용대상 기준: △무증상자, △40세 미만, △건강 상태가 양호할 것, △장소의 단독 사용, △비(非) 비만형 사람(체질량 지수(BMI) 25kg/m2 이하 또는 몸무게 90kg 미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만성신장질환(CKD),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 수치 조절이 안 되는 당뇨 및 의사가 판단하기에 위험한 질병이 없는 사람 , △자택 격리에 동의하는 사람 ※ 병원 절차: △확진자 대상 거주지 자가격리 적합여부 검사, △병원 시스템에 거주지 자가격리자 등록, △흉부 X선 검사(비정상적일 경우 병원 입원 치료), △체온계 및 맥박 산호측정기 사용법 안내, △14일 동안 감염증상 모니터링 및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산소포화도 확인, △응급 시 연락할 수 있는 체계 구축, △입원해야 할 경우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진료 기준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 제공 □ 태국관광청장, 7월 국경 개방 계획 변경 없다는 입장 표명 (PPTV, 4.19)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으로 지난 쏭크란 연휴 동안 국민의 여행심리가 다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는 바, 태국관광청이 우기(雨期)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국내 여행 장려 프로그램은 추후 28일간의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한 뒤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올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2주간의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푸껫 관광 샌드박스(Phuket Sandbox)는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인 바, 현재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마련 중이며, 이달 내로 상세 계획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출할 계획임. □ 감염병 전문가, 백신 3차 접종 필요하다고 언급 (Bangkok Post) o 용 푸라완 쭐라롱콘대 임상감염학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Clinical Virology) 센터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이더라도 재확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부스터샷(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힘. - 용 푸라완 센터장은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확진 후 3-6개월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고 언급함. 또한 홍역, 수두와 같이 잠복기가 긴 질병이 백신 효과가 높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러스 잠복기가 백신의 효과를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이 2~7일 정도로 짧은 잠복기를 지니고 있어 면역 지속을 위해서는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아울러 백신 접종을 끝냈거나 과거 코로나19 확진 경험으로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더라도 코로나19에 재확진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들 역시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전진당, 백신 관련 대국민 신뢰 구축 필요성 지적 (Khaosod,4.19) o 4.19(월) 전진당(Move forward Party) 소속 씨리깐야 국회의원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3차 유행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믿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와요 국회의원은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지침과 실제 이행되는 절차에 모순이 있어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므로 관련 지침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함. o 아울러 올해 하반기 월 최대 1천만 분의 백신이 수급될 것을 고려해 현재의 일일 1-3만 회분 접종을 3-40만 회로 늘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백신 보관 문제, 국경 개방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 태국 정부는 오는 7월 푸켓을 시작으로 국경 개방 시범 실시를 계획 중이며, 8월부터는 5개 지역(파타야, 끄라비, 팡아, 사무이, 치앙마이)으로 확대 예정 □ 코로나 3차 대유행에 국내 항공사 다시 위기 봉착 (Bangkok Post) o 올해 초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경기회복을 기대하던 국내 항공사들은 4월부터 촉발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업 회복전망이 더욱 악화됨. 최근 민간항공국(CAAT)은 코로나19 통제조치로 국내선 항공기 야간 운항(23~04시)을 금지하고 항공기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함. 항공사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향후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정부에 신속한 백신접종을 촉구함. - 방콕항공은 정부와 민간부문이 가용 자원을 모두 활용해 백신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한 달 이내에 3차 대유행이 통제될 경우 항공사들의 피해는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타이라이언항공은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쏭끄란 연휴기간 중 여객 수송율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였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후 항공수요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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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지(대사관 민원업무 방문예약제 실시 안내)

2021/04/20 15:19:27

코로나19 공지(대사관 민원업무 방문예약제 실시 안내) 2021.4.19.(월), 주태국대사관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1.11.부터 현재 비자민원업무에 대해서‘영사민원 24’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대사관 방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 (대상민원업무) : 비자민원업무 ㆍ (사전예약방법) 인터넷에서 ‘영사민원24’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예약 ※ 영사민원24 홈페이지 : https://consul.mofa.go.kr/biz/main/main.do (영사민원24 접속→나의 민원 →재외공관 방문예약) ㆍ (외국인의 경우) ‘영사민원24’ 영문홈페이지 접속 방문예약 신청 ※ 영문홈페이지 : https://consul.mofa.go.kr/en/main.do (영사민원24 영문홈페이지 접속 → Services → Reservation for Foreigners) ■ 최근 태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급적 민원인이 집중되지 않도록 비자민원업무 外 아래 업무에 대하여 민원실 방문예약제를 2021.4.21.(수)부터 실시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 대상민원업무 : 여권 / 공증 / 재외국민등록 / 운전면허 / 증명서(출입국,신원 조사) / 공동인증서 / 가족관계 / 국적 / 병역 / 임시체류허가 / 격리면제서 ㆍ 방문 예약 방법 : 날짜 및 시간대(오전/오후), 방문 목적, 방문자 성명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아래 영사과 이메일(ovthailand@mofa.go.kr)로 송부 ※ 영사민원시스템을 이용한 대사관 방문예약을 시스템 보강되는 5월중순이후 현재 “비자민원업무” 外 “전체민원업무”로 확대예정인바, 그 전에 이메일통한 예약접수 시행 ㆍ 시간대 : 오전/오후 중 선택 (복수신청 가능) ※ 오전근무시간 : 08:30~11:30 /오후근무시간 : 13:30~16:30 ※ (예시) 1. 4월 28일 오전, 2. 4월 29일 오후 ※ 예약 접수시 대사관에서 확인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예약확인메일을 받으신 경우에만 신청하신 날짜/시간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는 기존 예약 방문자의 민원 처리 후에 접수가 가능하여 대기시간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실 수 있으므로, 필히 상기 메일로 사전에 방문을 예약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4.1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19 17:49:18

4.1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19.(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1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3,742명(28,787명 완치), 사망자 104명 ᄋ 추가 확진자가 4.17(토) 1,547명, 4.18(일) 1,767명, 4.19(월) 1,39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3,742명으로 집계됨. - 4.17(토): 해외입국 3명(오만 2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1,316명 및 Active Case Finding 228명 / 사망 2명(38세·51세 태국인 남성) - 4.18(일): 해외입국 2명(파키스탄 1명, 캐나다 1명), 국내 지역감염 1,477명 및 Active Case Finding 288명 / 사망 2명(54세 태국인 남성, 70세 태국인 여성) - 4.19(월): 해외입국 6명(바레인 2명, 말레이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058명 및 Active Case Finding 326명 / 사망 3명(56세 태국인 남성, 84세·61세 태국인 여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10,456명 접종 ᄋ 4.17(토)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26,706명이며, 이 중 81,81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608,521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총리,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확신 표명 (Thairath, 4.18) o 쁘라윳 총리는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발표한 방역관리 대책이 효과적으로 현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 총리는 4.18(일)부터 실시되는 강화된 방역관리 조치가 최대한 국민들의 일상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락다운 혹은 야간통금 조치는 제외하는 대신 감염 위험장소에 대한 집중적인 폐쇄 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이 조치가 확산을 막고 빠르게 상황을 통제시켜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함. 하지만 효과적인 통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함. - 현재 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누적 접종자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국내 경제 회복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함. 정부는 기 주문한 코로나19 백신 6,300만 회분의 접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임. - 이 외에도 정부 및 민간단체는 1,000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따라서 올해 안에 최소 3,500만 명의 국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함. □ 보건부, 코로나19 중증환자 수치(28명) 발표하며 재택근무 동참 당부 (Naewna, 4.18)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4.18(일) 신규 확진자가 1,767명 추가되어 국내 누적 확진자수가 총 42,35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중증환자는 총 128명으로 이 중 28명이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기로 치료 중이며 사망 위험이 높다고 발표함. - 보건부 의료국은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영국發 변이바이러스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호흡곤란 증상을 유발하는지 조사하고자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함. o 한편 태국은 이달 초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확진자의 가족, 직장 또는 태국 전역으로까지 이어졌으나, 정부의 유흥업소 폐쇄 조치로 인하여 최근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감소(2→1.6)하는 등 감염 상황이 주춤하고 있어 향후 2주내에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 감염병의 전파력을 나타내는 지수(환자 1명이 직접 감염시키는 평균 인원) - 오팟 국장은 최근 학교, 기관, 사업장 등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쏭끄란 연휴가 끝난 뒤 많은 국민들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확산 상황 통제를 위해 정부기관 및 민간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하여 감염 위험을 줄이고 감염 의심자들을 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함. □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신학기 개학 연기 검토 (Bangkok Post) o 뜨리눗 티안통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6월로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4.19(월) 관계당국 회의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뜨리눗 장관은 쑤팟 사무차관 및 암폰 태국기초교육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동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뜨리눗 장관은 4.30(금)까지 코로나19 확산세와 학교·학생들의 상황을 지켜보고 5월 개학 가능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5월 개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6월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함. □ 부총리, 금년 4% GDP 성장 목표 달성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Bangkok Post) o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제시한 금년 4% GDP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새로운 코로나 확산세로 경제 회복 모멘텀이 다시 사라졌다고 밝히면서도 수출 확대 및 새로운 경기부양책, 진행 중인 국가 인프라 사업을 통해 금년 목표치에 최대한 근접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함. - 또한 7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 후 백신 접종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푸껫 관광재개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함.

4.1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16 17:26:17

4.1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16.(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16.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038명(28,480명 완치), 사망자 97명 ᄋ 추가 확진자가 4.10(토) 789명, 4.11(일) 967명, 4.12(월) 985명, 4.13(화) 965명, 4.14(수) 1,335명, 4.15(목) 1,543명, 4.16(금) 1,58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038명으로 집계됨. - 4.10(토): 해외입국 8명(러시아 3명, 영국 1명, 미국 1명, 오만 1명, 인도 1명, 캐나다 1명), 국내 지역감염 5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59명 / 사망 1명 (68세 태국인 남성) - 4.11(일): 해외입국 3명(말레이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국내 지역감염 530명 및 Active Case Finding 434명 - 4.12(월): 해외입국 5명(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독일 2명), 국내 지역감염 634명 및 Active Case Finding 346명 - 4.13(화): 해외입국 9명(스위스 1명, 파키스탄 1명, 인도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 5명), 국내 지역감염 654명 및 Active Case Finding 302명 - 4.14(수): 해외입국 9명(말레이시아 3명, 미국 2명, 인도 1명, 방글라데시 1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789명 및 Active Case Finding 537명 - 4.15(목): 해외입국 3명(네덜란드 1명, 스웨덴 1명, 인도 1명), 국내 지역감염 1,162명 및 Active Case Finding 379명 - 4.16(금): 해외입국 5명(캄보디아 1명, 파키스탄 1명, 이집트 1명, 우크라이나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국내 지역감염 921명 및 Active Case Finding 656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510,456명 접종 ᄋ 4.15(목)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510,456명이며, 이 중 75,576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586,032회분 접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정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자 18개 州 적색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 고려 중 (BBC, Prachachat, Sanook 4.16) o 4.15(목) 보건부는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자 4.16(금)에 있을 CCSA(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18개 주(州)를 적색 구역(red zone), 59개 주(州)를 주황색 구역(orange zone)으로 지정하고 4월 말까지 구역별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식당 내 취식시간은 적색 구역(red zone) 21:00까지, 주황색 구역(orange zone)은 23:00까지 가능, 식당 내 주류 판매 금지, 전국의 펍(Pub), 바(Bar), 퇴폐마사지 등 유흥업소 영업 금지, 등교 금지, 놀이공원 폐쇄(백화점 내 놀이기구 포함),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 금지 - 보건부는 적색 구역과 주황색 구역을 아래와 같이 구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힘. ※ 적색 구역(red zone):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싸뭇쁘라깐, 쁘라쭈업키리칸, 싸뭇싸컨, 빠툼타니, 나컨빠톰, 푸켓, 나컨라차씨마, 논타부리, 쏭클라, 딱, 우던타니, 쑤판부리, 싸깨우, 라용, 컨깬 ※ 주황색 구역(orange zone): 아유타야, 우본라차타니, 싸라부리, 쑤랏타니, 나컨싸완, 춤펀, 피싸누록, 나컨씨타마랏, 나라타왓, 라차부리, 차층싸오, 펫부리, 깐짜나부리, 짠타부리, 치앙라이, 쁘라찐부리, 부리람, 롭부리, 마하싸라캄, 뜨랏, 차이야품, 앙통, 쑤린, 넝부아람푸, 우타이타니, 나컨나욕, 싸뭇쏭크람, 씨싸껫, 매홍쏜, 야라, 차이낫, 씽부리, 람푼, 펫차분, 끄라비, 람빵, 깜팽펫, 쑤코타이, 파야오, 농카이, 르이, 피찟, 라농, 러이엣, 싸꼰나컨, 팡응아, 야쏘톤, 빳따니, 프래, 뜨랑, 우따라딧, 난, 암낫짜른, 나컨파놈, 븡깐, 팟타룽, 깔라씬, 싸뚠, 묵다한 □ 질병관리국장, 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시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경고 (Matichon, 4.15)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4월 초에 시작된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지난 싸뭇싸컨 확산 때와는 달리 대부분 확진자가 활동량이 많은 20대이기 때문에 추가 조치 없이 상황을 이대로 둔다면 한 달 후에는 하루 확진자가 만 명 단위에 이를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함. - 4월 초부터 유흥업소 방문객들을 시작으로 하루 400~50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2~3일이 지나자 확진자 수가 800~900명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하루 1,300~1,500명대 수준으로 증가함. 현재 대부분의 확진자가 20대 초반으로 활동량이 많고, 이번 확산이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산 속도도 빠르고 증상이 없어 더욱 쉽게 전파되고 있다고 함. - 또한 방콕과 치앙마이 등 젊은 층이 자주 방문하는 술집 및 유흥업소가 많은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더욱 많이 발견되었으며, 나아가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여러 명이 모여 술집에서 모임을 갖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식 약화로 확산이 전국적으로 확대됨. - 따라서 오팟 국장은 지역 전체의 락다운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산 상황이 심각한 일부 지역에서 확산 위험 장소 봉쇄 및 위험 행동 통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내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생산되어 공급되는 6월 초 전까지는 방역조치 준수 등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함. □ 정부, 혈전 관련 우려에도 AZ 백신 계속 사용 예정임을 발표 (Bangkok Post) o 아누틴 부총리 겸 공중보건부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AZ) 사(社) 코로나19 백신이 정부 백신 접종 계획의 주(主)사용 백신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 아누틴 장관은 각국이 사용할 백신을 결정할 때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하겠지만 태국 정부는 보도가 아닌 과학적 지식에 기반을 두고 백신 사용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면서, 문제 발생 시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설명함. - 아누틴 장관은 태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100만 회분과 중국 시노백 백신 200만 회분을 사용해 약 3,500만명, 즉 태국 전체 인구의 50%까지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혈전 발생 위험에 대한 언론보도로 인해 AZ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확산되자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함. - 공중보건부는 다음 주에 도착 예정인 시노백 백신 100만 회분으로 태국 전역의 모든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군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예정임. □ 태국 상공회의소, 백신 접종 위한 장소 제공 의사 표명 (Bangkok Post) o 정부가 향후 2~3개월 내로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태국 상공회의소(TCC) 회원사 중 200개 이상 업체가 정부에 백신 접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 싸난 TCC 회장은 대규모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방콕에 백신 접종을 위한 장소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데 우려를 표명하면서, TCC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장소를 방콕시의 접종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방콕 내에서 호텔, 쇼핑몰 등 49개 업체가 장소 제공 의사를 밝혔으며 방콕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규모,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장소를 선정할 예정임.

4.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9 17:29:00

4.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9. 13: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69명(28,128명 완치), 사망자 96명 ᄋ 4.9(금) 추가 확진자가 55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6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중국 2명, 벨기에 2명, 영국 1명, 미국 1명, 프랑스 1명, 인도네시아 1명, 에스토니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국내 지역감염 401명 및 Active Case Finding 148명 / 사망 1명(60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336,808명 접종 ᄋ 4.7(수)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336,808명이며, 이 중 54,944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91,752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보건부, 방콕 유흥업소 發 확산 상황 통제에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Prachachat, 4.8) o 4.8(목) 끼앗띠품 보건부 차관은 이번 방콕시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태국 전역의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각각의 지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고 하며, 이번 확산 상황을 통제하는데 대략 1-2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 보건부는 쏭크란 연휴 동안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여 태국 내 41개 주(州)*에 있는 펍(Pub), 바(Bar), 퇴폐마사지, 가라오케 등 모든 유흥업소에 대해 최소 14일간 영업 금지령을 내림. (타이마사지 및 사우나는 영업가능) * 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 나컨빠톰, 싸뭇쁘라깐, 싸뭇쏭크람, 싸뭇싸컨, 아유타야, 싸라부리, 롭부리, 나컨나욕, 촌부리, 라용, 짠타부리, 쁘라찐부리, 차층싸오, 싸깨우, 쑤판부리, 깐짜나부리, 라차부리, 쁘라쭈업키리칸, 펫차부리, 라농, 춤폰, 나컨씨탐마랏, 푸껫, 쑤랏타니, 쏭클라, 얄라, 나라티왓, 나컨라차씨마, 콘깬, 차이야품, 우돈타니, 부리람, 르이, 치앙마이, 람빵, 치앙라이, 딱, 펫차분 - 음식점의 경우 정상영업이 가능하지만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최소 2주간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을 실시해야함. - 동일 지역 내 다수의 영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방역관리 조사단을 파견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영업장에 대해 전염병위원회 판단에 따라 최소 2주간 영업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음. □ 사립병원, 코로나19 검사 대기자 급증으로 검사 임시 중단 (Matichon) o 최근 방콕 내 여러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병원으로 몰리자 대부분의 사립병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임시 중단한다고 발표함. - 현재까지 방콕 유흥업소 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7개 주(州)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속한 지역사회 확산 통제를 위해서는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에 대해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코로나19 검사 희망자와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및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대부분의 사립병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임시 중단한다고 공지함. ※ 코로나19 검사 임시중단 발표 병원: 사미티웻(씨나카린), 짜오프라야, 파야타이1, 파야타이2, 스쿰빗, 람캄행, 메드파크, 펫차웻, 삐야웻, 빠오로(까셋) 병원 - 티라왓 신종 전염병 연구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량이 넘쳐나고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나 증상이 없는 경우 우선 대인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안내함. 또한 14일간 자가격리하며 증상을 계속 체크하고 코로나19 유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도록 권고함. □ 태국, 방콕 유흥업소 發 코로나 확산 여파로 쏭크란 연휴기간 중 기대 관광수입 24억 바트 감소 (Bangkokbiznews) o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국민들의 여행 및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4.10(토)~15(목) 간 6일의 쏭크란 연휴 동안 총 120억 바트 상당의 관광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최근 태국에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되면서 내수 관광 수입이 기존 기대치보다 20%(24억 바트) 하락한 96억 바트에 그칠 것으로 예상함. - 피쑷 태국 동부지역호텔협회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쏭크란 기간에 파타야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 중 20% 정도가 객실 예약을 취소하였으나, 작년 말 발생한 2차 확산 때보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확진자 현황 및 지방정부의 격리조치 여부 등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쓱씩 태국 남부지역호텔협회 관계자는 푸껫의 경우 객실 예약 취소율은 약 10%로, 이는 관광객들이 이미 항공권까지 모두 예약하였고 푸껫 지역의 확진자수가 많지 않아 타 지역보다는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함. □ 항공사, 정부에 국내 이동제한조치 발표 촉구 (Bangkok Post) o 항공사들은 방콕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이 태국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쏭크란 기간 동안 대규모 이동으로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정부가 여행 제한조치로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함. - 타이에어아시아의 최대 주주 Asia Aviation 타사폰 회장은 정부가 하루빨리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려 3차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함. 이로 인해 관광업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쏭크란 특수를 누릴 수 없을지라도 그것이 국가 전체를 위해 옳은 길이며, 선제조치를 취해야 국가 전체 락다운 상황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함. - 타이라이언에어 역시 여행 제한조치로 항공사의 단기 수익이 악화될 수 있으나,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는 정부가 여행 제한조치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함. □ 정부, 코로나19 백신 독점 관련 의혹 부인 (Bangkok Post) o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수입 독점 관련 의혹 제기와 관련해 정부가 민간부문의 백신 수입을 제한하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문제는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부족에 있다고 밝힘. - 뜨라이쑤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정부가 민간기업의 백신 공급 자격 유무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과 규정을 가지고 있고, 태국 식약청(FDA)도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함. - 또한, 현재 모든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용도로 제조되고 있고, 백신제조사가 아닌 정부가 부작용과 관련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백신이‘세계적인 공공재(global public good)’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 관계로, 대다수의 국가에서 정부기관이 조달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함. - 정부는 민간부문의 상업적 백신 수입을 허용하기 전에 백신의 품질을 보장하고 가짜 백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엄격한 수입 규제를 도입할 예정임. ※ 현재 태국 정부가 공급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3가지(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로, 태국 식약청(FDA)은 인도 제약회사 바라트 바이오테크사가 개발한 코백신의 승인을 검토하고 있으며, 모더나(미국), 스푸트니크 V(러시아), 시노팜(중국) 백신 제조사들과도 협의를 진행 중임.

4.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4/08 17:24:51

4.8(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4.8.(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4.8. 13:23)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310명(28,101명 완치), 사망자 95명 ᄋ 4.8(목) 추가 확진자가 40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31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아랍에미리트 6명, 방글라데시 2명, 인도 1명, 말레이시아 1명, 스위스 1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터키 1명), 국내 지역감염 197명 및 Active Case Finding 194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274,354명 접종 ᄋ 4.6(화)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274,354명이며, 이 중 49,63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323,989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 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 (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3.22(월) 기준 태국은 다음 카테고리 대상자에 대해 입국을 허용 중 ① 태국 총리의 초청 및 허가를 받은 자, ② 외교단, 국제기구, 정부대표단, ③ 필수물품 운송자 (임무 완수 후 즉시 출국), ④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인 외국인, 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⑥ 워크퍼밋 또는 노동허가서를 소지한 외국인, ⑦ 태국 정부 승인 교육기관의 학생, 학부모, ⑧COVID-19를 제외한 의료목적 방문 외국인, ⑨ 장기거주비자(long stay visa) 취득 희망 외국인, ⑩ Thailand Elite Card/Thailand Privilege Card 소지 외국인, ⑪ APEC Card 소지 한국인, ⑫ 워크퍼밋은 없으나 태국 투자 또는 사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⑬ 영화 또는 방송의 촬영을 희망하는 외국인, ⑭ 무사증제도(VES, Visa Exemption Scheme, 30일간 체류 가능) 이용 외국인, ⑮ Tourist Visa(6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 외국인, ⑯ Special Tourist Visa(90일 체류 가능) 취득 희망하는 외국인, ⑰ 은퇴 후 정부 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 ⑱ 외국인 운동선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① 출국 최소 14일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푸켓, 끄라비, 파타야, 치앙마이, 팡아, 수라타니(코사무이 등) 6개 지역에 제한됨/ 백신은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②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③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 2 언론 동향 □ 총리, 쏭크란 기간 정부행사 전면 취소 (Thairath, 4.7) o 쁘라윳 총리는 4.7(수) 내각 회의가 끝난 뒤에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국내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목표로 적절한 추가 대책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며, 국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함. - 보건당국은 감염 확산세 차단을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이전까지 보건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유흥업소와 같은 감염 위험장소 방문을 삼갈 것을 당부함. - 정부는 대규모 확산에 대비하여 방콕시 내 추가 야전병원 설치를 지시하였으며, 병상이 부족할 경우 국방부가 추가 병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함. 또한, 각 지역 보건부와 주지사에 필요에 따라 방역관리를 위한 추가 대책방안을 마련할 것을 일임함. - 다음 주 쏭크란 연휴에 앞서 방역관리 강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들은 불필요한 행사를 금하고 사원행사에 참석할 경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임.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동 기간 계획되어 있었던 쏭크란 관련 정부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결정을 내림. □ 유흥업소 집단감염, 전파력 높은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명 (Prachachat, 4.7) o 쭐라롱껀 대학 바이러스 전문가 용 교수는 방콕시 텅러 유흥업소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총 24개 샘플의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샘플 전체에서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하며, 동 변이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기존 바이러스의 1.7배에 달해 현 상황이 크게 우려된다고 함. -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이번 확산이 태국 전역 다수의 지역으로 퍼지고 있어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쏭크란 이후 일일 최대 1,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하면서 동 연휴 기간 동안 가급적 불필요한 이동 및 지인 접촉을 피하고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함. - 한편 시노백 사(社)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4.10(토)에 추가로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보건부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접종 속도에 최대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태국 내 41개 주(州)의 모든 유흥업소 2주간 영업정지 추진 (Bangkok Post) o 방콕 통로 發 집단 감염이 태국 전역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방콕 포함 41개 주(州)에 있는 술집과 클럽 등 모든 유흥업소에 대해 최소 2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임. - 4.8(목)에 코로나19 상황대응센터(CCSA) 대변인은 4.9(금) 회의에서 쁘라윳 총리가 동 방안을 승인할 경우,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힘. o 소위 ‘타겟 요법(Target Therapy)’이라고 불리는 이 방안은 이미 이번 통로 發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나온 곳이거나, 휴양지 또는 고향 방문의 길목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쏭크란 연휴기간 중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州)를 겨냥한 것임. - 통로 發 감염으로 인한 확진사례는 지난 4.7(수) 기준 15개 주(州) 291건이었으나, 4.8(목) 기준 20개 주(州) 504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해당 20개 주(州) 모두 이번 조치 대상 41개 주(州)에 포함되었음. o CCSA 대변인은 동 영업정지 추진 결정이 번복될 일은 없을 것이며, 유흥업소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리 승인 전에 대국민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 또한, 금요일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재택근무 관련 지침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며, 민간기업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장려하도록 계도할 것이라고 함. □ 민간단체, 조속한 백신접종 및 민간 백신수입 허용 요구 (Bangkok Post) o 작년 말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타격을 받아온 관광업계는 이번 쏭크란 연휴에 그간의 타격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텅러 發 새로운 감염 확산으로 인한 또 다른 타격을 우려하며, 백신 접종 속도 지연에 대해 정부를 비판함. - 마리사 태국호텔연합회(THA)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마다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발표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혀 하루빨리 집단 면역을 형성토록 하는 것이라고 함. o 수판 3개산업 합동상임위(JSCCIB) 회장도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이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들을 완화해야 한다고 함. 또한, 이번 재확산으로 경제가 다시 타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면서 정부의 방역역량에 심각한 우려를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