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30 17:21:28

3.30(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30.(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3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821명(27,379명 완치), 사망자 94명 ᄋ 3.30(화) 추가 확진자가 4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82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1명(마다가스카르 9명, 카타르 2명, 프랑스 1명, 바레인 1명, 필리핀 1명, 말레이시아 1명, 남아프리카 1명, 네팔 1명, 벨기에 1명, 영국 1명, 인도 1명, 에티오피아 1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33,110명 접종 ᄋ 3.2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133,110명이며, 이 중 21,183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54,293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보건부는 이를 자체 SNS 2곳에 게시 중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태국 정부는 당초 `20.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10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왔으며, 금번이 11차 연장에 해당 2 언론 동향 □ 태국, 해외유학 준비 중인 학생들 대상으로 백신 접종 계획 중 (MGR online, 3.29) o 3.29(월) 라차다 총리실 부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태국에귀국한 뒤 다시 중국 등 유학 중이던 국가로 출국하지 못하고 있는 태국인 유학생 약 1,000명의 사정을 고려하여, 이들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도록 외교부 및 보건부에 지시하였다고 밝힘. - 이에 보건부는 유학생들의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을 배정하고 밤랏나라둔 센터에 접종 장소를 마련하였으며, 외교부는 접종대상자 관련 자료 수집 및 시스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접종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힘. □ 보건부 장관, 태국의 선진 의료체계 덕분에 코로나19 확진자 25,000여 명이 완치되었다고 언급 (Thairath, 3.29)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으로 코로나19 환자 약 25,000여명이 완치되었으며, 국내 2차 확산 기간 동안(작년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사망률이 0.1%로 동 기간 전 세계 사망률의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태국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범정부적인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추진하고, 정책수립 단계에서부터 각 지자체 또는확산 장소 방역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왔기에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함. 태국 전체 코로나19 사망률은 전 세계 사망률의 7분의 1 수준인 0.3%에 불과하며, 이는 태국 의료 시스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언급함. - 현재 태국은 코로나19 확산 지역 내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접종범위를 점차 확대해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고 국내 경기회복 속도를 높일 계획임. 또한, 뉴노멀(New Normal) 추세에 발맞추어 원격진료를 실시하는 등 병원 내 대기 혼잡을 줄이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는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임. □ 태국 상공회의소, 민간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직접 구매를 통한 경기회복 지원책 추진 의사 표명 (MGR online, 3.29) o 3.29(월) 싸난 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향후 99일 내로 국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이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구매하여 자사 직원들에게 1회 접종할 때마다 직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백신 1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게 되는 정책(Buy 1 Give 1)을 추진 중이며, 여기에 소요되는 모든 백신 구매 비용을 민간에서 지급할 것이라고 밝힘. - 싸난 회장은‘기업들은 Buy 1 give 1 실시를 위한 백신 구매 비용을 지급할 준비가되어있으나, 현재 민간의 백신 직접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며, 빠른 시일 내에 쁘라윳 총리와 면담을 가져 동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현재 민간 기업 직원 90만 명이 백신 접종을 희망하고 있으며, 추후 200만 명까지접종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o 욘 태국 상공회의소 전무이사는 각 경제주체들의 구매력이 상승해야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 따른 감세 규모를 기존의 3만 바트에서 10만 바트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함. o 타나왓 태국상업대학교 총장은 상공회의소의 99일 경제 회복 정책으로 국민의 50%가 백신을 접종할 경우 정부 경기부양책 및 푸켓 관광객 유치 계획까지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2분기부터는 태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연중 3.0~3.5%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함. □ 재무부 재정정책국(FPO), 금년 4% 경제성장 어려울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정부의 금년 GDP 성장목표 4% 달성을 위해서는 주요 경제지표의 급격한 상승*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현재 경제지표는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며 금년에는 2.8% 성장을 전망함. - 2월 경제성적은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함. 자본재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반면, 수출은 산업제품 및 금 수출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2.59% 감소함.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상승(47.8→49.4)하였고, 산업동향지수 역시 회복세(83.5→85.10)를 보임. * 우티퐁 FPO 고문은 4% GDP 성장 달성을 하려면 ㆍ수출 6.2% 증가, ㆍ외국인 입국자 수 500만 명 이상, ㆍ민간투자 3.4% 이상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함. - 또한 우티퐁 고문은 불안정한 미얀마 국내정세로 인해 태국의 수출도 악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힘. ※ 2월 태국의 對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국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하였고, 특히 對미얀마 수출은 29.5% 감소.

3.2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29 17:11:03

3.29(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9.(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773명(27,313명 완치), 사망자 94명 ᄋ 추가 확진자가 3.27(토) 80명, 3.28(일) 77명, 3.29(월) 3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773명으로 집계됨. - 3.27(토): 해외입국 7명(인도 3명, 남아프리카 2명, 바레인 1명, 독일 1명), 국내 지역감염 41명 및 Active Case Finding 32명 / 사망 1명(45세 태국인 남성) - 3.28(일): 해외입국 19명(헝가리 6명, 미국 3명, 인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한국 1명*,스웨덴 1명, 러시아 1명, 불가리아 1명, 에티오피아 1명, 쿠웨이트 1명), 국내 지역감염 3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6명 / 사망1명(75세 태국인 여성) * 3.14(일) 한국에서 태국으로 귀국한 35세 태국인 여성 - 3.29(월): 해외입국 11명(인도 3명, 아랍에미리트 2명, 독일 1명, 러시아 1명, 가나 1명, 우크라이나 1명, 코트디부아르 1명, 이집트 1명), 국내 지역감염 16명 및 Active Case Finding 1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21,392명 접종 ᄋ 3.27(토)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150,107명이며, 이 중 19,920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태국 정부는 당초 `20.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10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왔으며, 금번이 11차 연장에 해당 2 언론 동향 □ 보건부, 전국에 걸친 두 번째 백신접종계획 발표 (Bangkok Post)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8월까지 태국 전체 77개주에 코로나19 백신 약 3천만 회분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는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함. - 2.28(일) - 3.25(목)간의 첫 번째 백신 접종기간 동안 총 백신 136,190회분이 접종되었으며, 이 중 121,392회분은 1차 접종이었고 나머지는 2차 접종에 사용됨. - 현재 두 번째 백신 접종기간이 이미 시작되었는데, 3월의 남은 기간 동안 30만 회분의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지막 1천만 회분이 공급되는 금년 8월까지 동 계획이 이어질 예정임. - 또한, 두 번째 기간의 접종목표대상인 2,810만명 중에서 감염 위험군에 속하는 1,040만명이 우선 접종 대상자에 해당함. o 백신을 공급받는 주(州)의 수가 기존 13개에서 이번 달 전체 77개 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할 4,000여개의 개인병원과 의료시설을 선정하는 방식과 절차도 동 백신 배분계획에 포함됨. - 동인은 백신 접종을 하는 의료시설 수와 이에 따른 백신 접종 가능 건수가 향후 모두 증가할 것이며, 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백신 배분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태국, 4.1(목)부터 해외 입국자의 의무 격리기간 10일로 단축/ 단, 변이바이러스 발생 11개국 입국자는 14일 격리기간 유지 (Thairath, 3.29)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발표에 따라 4.1(목)부터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의 격리기간을 기존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며, 외국인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함. - 한편,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된 남아프리카의 11개국은 이번 격리기간 단축 조치에 포함되지 않으며, 해당 지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태국인/외국인 구분없이 모두 14일 격리를 적용할 계획임. - 기존 14일 격리를 변경 없이 적용하는 11개국은 국제기구 및 역학 자료를 근거로 선정하였으며, 남아공, 짐바브웨, 모잠비크, 보츠와나, 잠비아, 케냐, 르완다, 카메룬, 콩고, 가나, 탄자니아임. □ 코사무이, 외국인 관광객 1,000명 맞이 준비에 분주 (Bangkok Post) o 코사무이 관광협회장은 7.1(목)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첫 번째 외국인 관광객 집단(1,000명)의 코사무이 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안전한 관광재개를 위해 코사무이 전체 인구의 최소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코사무이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은 입국 전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해야하고, 입섬 후에는 지역 정부지정 격리시설(ALSQ: Alternative Local State Quarantine)에서머물러야함. - 코사무이 지역 관광업체 및 정부기관의 코사무이 관광재개 계획인 “원더 아일랜드(Wonder Island)”실시에 따라 7.1(목)부터 싱가포르, 미국, 유럽, 호주 관광객이 방콕 항공(Bangkok Airways)을 통해 입국할 예정임. ※ 관광객들은 공항에서부터 지역 정부지정 격리호텔(ALSQ)까지 에스코트를 받게 되며, 입국 이튿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시 3~7일 차에 코탄 및 앙통 군도에 위치한 전용 해변에서 관광을 즐기고, 8~14일 차에는 코사무이 및 코팡안, 코따오 지역 관광을 한 후 15일차에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됨. (두 번째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여행객에 한해 타 지역 관광 허용) o 한편, 푸켓 주지사는 7.1(목)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푸켓인구의 80%가 백신 접종을 받아야하는 바, 4.1(목)에 백신 10만회분이 푸켓에 도착하는 대로 7일 안에 5만 명에 대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세계은행(WB), 관광 재개해도 태국의 관광수요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세계은행(World Bank)은 ‘세계은행 동아시아ㆍ태평양 경제전망보고서’에서 태국의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에서 3.4%로 하향조정하고, 백신 접종이 다른 국가에 비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에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함. - 3.17(수) 기준 태국의 백신 접종자 수는 아세안(ASEAN) 국가에서 두 번째로 낮은 5만 4천명(전체 인구대비 0.08%)으로, 심지어 군부 탄압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서도 태국보다 두 배 많은 규모가 백신을 접종한 상황임. ※ 베트남은 태국보다 백신 접종 인구수가 적으나 코로나19 상황이 태국보다 양호한 편으로 지역 내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태국과는 상황이 다름. - 또한 태국이 외국인 관광을 재개하여도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따라 태국 경제 회복속도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함. ※ `22년 말까지는 태국 경제가 코로나19 초기수준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다만, 백신접종 속도와 관광산업 회복속도가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함. □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 발표 (채널7, 3.28) o 3.28(일) 쏘펀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방콕시 방캐 지역 내 낏띠 시장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29세 태국인 여성(라차부리 거주)이3.18(목) 백신을 맞은 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발표함. - 방캐 지역 發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방콕시는 지역 내 감염 위험그룹을 대상으로 능동적 검사 및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 확진자는 3.13(토)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3.18(목) 백신을 접종하였으나, 이후 다른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인이 밀접접촉자로 확인되어 즉시 격리 및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소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음. - 보건부는 동 확진자가 백신 접종을 받기 이전부터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백신은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감염이 될 수 있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에도 면역체계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므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여부를 불문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고 강조함. □ 보건부, 민간병원의 백신 사전예약 광고 금지 (Matichon, 3.28) o 3.28(일) 타렛 보건부 건강서비스지원국장은 한 사립병원이 승인받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1인당 500바트 예약금을 지불하면 사전예약을 진행해준다고 광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이는 법령에 위배되는 것으로 해당 광고의 게재를 즉시 중단시켰다고 밝힘. - 나렛릿 싸뭇싸컨 주(州) 보건담당관은 동 사립병원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해당 광고를 발견한 후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광고 게재를 중단시켰으며, 현재 보건부는 민간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힘.

3.2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26 17:33:06

3.26(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6.(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6.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577명(27,032명 완치), 사망자 92명 ᄋ 3.26(금) 추가 확진자가 13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57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6명(스웨덴 2명, 한국 1명, 말레이시아 1명, 짐바브웨 1명, 터키 1명), 국내 지역감염 41명 및 Active Case Finding 87명 * 3.18(목) 한국에서 태국으로 귀국한 57세 태국인 여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21,392명 접종 ᄋ 3.26(금)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121,392명이며, 이 중 14,789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태국 정부는 당초 `20.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10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왔으며, 금번이 11차 연장에 해당 2 언론 동향 □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 사망과 백신접종 사이의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판명 (Bangkok Post) o 타위 국가감염병위원회 전문가는 보건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남성의 사망과 백신 접종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남성의 사망원인은 평소 지병이었던 복부 대동맥류의 파열로 인한 것이었다고 발표함. - 코로나19 백신 접종 13일 뒤 사망한 이 남성은 백신 접종 이전부터 대동맥류를 앓고 있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지난 1월 말 수술 후 40일간 입원을 한 뒤 퇴원한 바 있으며, 퇴원 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짐. - 이 남성은 3.3(수)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접종 직후부터 3일차까지는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됨. 그러나 접종 8일차부터 가슴 답답함과 현기증을 느끼다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입원 후에도 상태가 지속 악화되던 중 접종 13일차에 사망에 이름. o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으로는 통증, 부기, 발적, 발열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1-2일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짐. 태국에서 2.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중증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는 지금까지 총 2건이 있었으며, 각각 알레르기와 고열 증상을 보였음. □ 태국 식약청,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등록 승인 (Thairath, 3.25) o 3.25(목)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 식약청(FDA)이 존슨앤존슨 코로나19백신 등록을 승인했다고 전함. - 태국 식약청이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3.25(목) 존슨앤존슨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함에 따라, 현재 태국 식약청에는 총 3가지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되었으며, 이 외에도 모더나, 스푸트니크, 시노팜 社가 태국 식약청에 백신 등록 신청서 제출을 준비 중임. □ 보건부 부장관, 태국이 10월 국경개방에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 (Thansettakij, 3.25) o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금년 10.1(금)부터 국경을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바, 침체된 국내 경기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언급함. - 동인은 태국의 국경 개방이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를 보증할 수 있는 국가 또는 아세안(ASEAN) 국가 간 쌍방 합의를 통해 진행되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해외 국가 중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 한국 등과 협의가 이뤄질 경우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비격리 여행권역)을 시행할 수도 있다고 함. o 최근 시노백 백신의 두 번째 공급분이 당초 예정되었던 일정보다 더 일찍 태국에 도착하였으며, 이어서 4월에 100만 회분, 6월 경에는 더 많은 물량이 추가로 도착 예정임. - 보건당국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로 신규 확진자수 감소 등 감염 확산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바, 국민들의 집단면역 형성을위해 금년 12월까지 총 6,500만 회분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전체 국민 중 4천 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수량임. □ 푸껫 관광 샌드박스,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통과 전망 (Bangkok Post) o 금년 7월부터 해외 국가에서 푸껫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관광재개계획인‘푸껫 관광 샌드박스’가 곧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푸껫 지역사회가 동 관광재개계획에 대해 동의하고 있으며, 3.26(금)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힘. -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관광재개를 위해 7월 전까지 푸껫 주민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할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4월 중순부터지역 내 접종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함.

3.2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25 17:49:21

3.2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5.(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5.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433명(26,946명 완치), 사망자 92명 ᄋ 3.25(목) 추가 확진자가 9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44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미국 2명, 스웨덴 1명, 터키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1명), 국내 지역감염 43명 및 Active Case Finding 49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96,188명 접종ᄋ 3.23(화) 18:00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96,188명이며, 이 중 5,862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국가 비상사태령을 4.1(목)부터 5.31(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 - 태국 정부는 당초 `20.3.26-4.30간 시행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를 10차례에 걸쳐 지속 연장 시행해왔으며, 금번이 11차 연장에 해당 2 언론 동향 □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 및 시노백 백신 80만 회분 배포 계획 공개 (Prachachat, 3.24) o 3.24(수) 쏘펀 보건부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관련 3.23(화) 18:00 기준 1차 접종자가 13,376명 추가되어 지난 달 말 국내에서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누적 접종자수가 96,18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5,862명은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발표함. o 한편, 지난 3.20(토) 태국에 도착한 시노백 백신 80만 회분은 식약청의 백신 제조번호검사가 끝나면 신속하게 각 지역으로 배포될 것이며, 전체 백신 물량 중 59만 회분은감염 확산지역, 관광지역, 국경지역 등 총 22개 주(州)에 공급하고, 나머지 21만 회분은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외교관, 일본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단에 대해 접종을 진행할 계획임. ※ 시노백 백신(59만 회분) 지역별 공급 계획 ­감염 확산지역(6곳/총 30만 회분): △싸뭇싸컨 10만 회분, △방콕 5만 회분, △딱(매솟) 7.5만회분, △빠툼타니 2.5만 회분, △싸뭇쁘라깐 2.5만 회분, △논타부리 2.5만 회분 ­관광지역(8곳/총 24만 회분): △푸껫 10만 회분, △쑤랏타니(싸무이) 5만 회분, △촌부리 2만 회분, △라용 2만 회분, △치앙마이 2만 회분, △콘깬 1만 회분, △끄라비 1만 회분, △팡응아 1만 회분 ­국경지역(8곳/총 5만 회분): △쏭클라 1만 회분, △싸깨우 1만 회분, △치앙라이 5천 회분, △묵다한 5천 회분, △나라티왓 5천 회분, △라농 5천 회분, △농카이 5천 회분, △짠타부리 5천 회분 □ 쁘라윳 총리,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국경 개방 및 투자자 유치 위해 3.26(금)에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회의 소집 (Royal Thai Government)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가 태국의 현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국경 개방 및 투자자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관련 부처 및 민간단체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3.26(금)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번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회의에서는 금년 태국의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주요 관광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고려하여 관광업 재개를 위한 안전한 국경 개방 대책방안을 수립할 계획임. - 또한, 외국인 사업가들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임. 특히 세제 혜택, 관세 제도 및 절차 등의 개선은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함. □ 태국중앙은행, 올해 GDP 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및 기준금리 동결 (Bangkok Post) o 태국중앙은행(BoT)은 국내 코로나19 2차 유행에 따른 타격으로 금년 경제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3.2%에서 3.0%로 소폭 하향 조정함. - BoT는 금년도 외국인 입국자수 전망치를 기존의 550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12%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의 침체로 인해 태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관광 의존도가 낮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함. ※ 그 밖에 태국 경제가 내년 중순 경은 되어야 코로나19 확산 초기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에는 약 2.5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 다만, 주요 무역 상대국들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5.7%에서 10%로 상향 조정함.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달러강세 및 태국의 경상수지흑자 감소가 최근 환율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함. - 또한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국내 경기 회복세 지속을 위한 통화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자 기준금리를 0.5% 수준에서 7개월 연속 동결함.

3.2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24 17:09:15

3.2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4.(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4. 12:05)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346명(26,873명 완치), 사망자 92명 ᄋ 3.24(수) 추가 확진자가 6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34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8명(아랍에미리트 3명, 브루나이 1명, 스웨덴 1명, 바레인 1명, 미얀마 1명, 일본 1명), 국내 지역감염 44명 및 Active Case Finding 1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96,188명 접종 ᄋ 3.23(화) 18:00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96,188명이며, 이 중 5,862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2 언론 동향 □ 내각, 국가 비상사태 2개월 추가 연장에 합의 (Naewna, 3.23) o 아누차 국무총리실 대변인은 3.23(화) 내각 회의에서 국가 비상사태 기한을 기존 3.31(수)에서 5.31(월)까지 두 달간 추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 보건부 장관 및 고위관료,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인증서 수령 (Royal Thai Government, 3.23) o 3.23(화)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및 싸팃 보건부 고위관료는 중국 시노백 社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후 백신 접종 인증서를 발급 받음. - 아누틴 장관은 태국에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28(일) 시노백 백신 1차접종을 받은 뒤 2차 접종 권장기간(3-4주 후) 중인 3.23(화)에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으며, 1차·2차 백신 접종 이후 별다른 부작용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여 일상생활을 이어갔다고 밝힘. - 정부는 시노백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국민들에게 라인 공식계정‘머프롬(Mor Prom, Doctor’s Ready라는 뜻의 태국어)’을 통해 QR코드 형식의 디지털증명서(Smart Vaccine Certificate)를 전송하거나, 접종 받은 해당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Thailand National Certificate of Covid-19 Vaccination)를 발급할 계획이며, 해외 출국 예정자의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Yellow Card)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함. - 아누틴 장관은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하였어도 개인위생 관리에 부주의할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할 것과, 1차 접종자들은 잊지 말고 예약된 일정에 맞춰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칠 것을 당부함. □ 보건부 장관, 현 상황이 코로나19‘3차 대유행’은 아니라고 확신 (Matichon, 3.23) o 3.23(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방콕 이민국 發 코로나19 확진자수와 관련하여 관계당국이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수감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방역수칙 하에 적절한 운용대책을 마련하는 등감염 확산 통제를 위한 모든 준비태세를 갖추었다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국민들이 일일 확진자수 증가만 볼 것이 아니라 감염 확산 상황이 방역당국의 통제를 벗어나 더 넓은 범위로 확산되는지를 눈여겨봐야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이민국 發 집단감염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우려할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며, 태국이 코로나 3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없다고 단언함. □ 내각, 전통을 유지한 뉴노멀 방식의 송크란 축제 승인 (Thairath, 3.23) o 태국 문화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 준수 하에 전통행사를 진행할 것을 제안한‘뉴노멀 송크란’계획이 3.23(화) 내각 회의에서 승인을 받은 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송크란 기간에 준수해야 하는 상세 지침을 아래와 같이 공지함. - DMHT* 방역지침 준수 조건 하에 사원에서 진행되는 종교의식(설법 청취, 불상 목욕 및 축수식, 사원 청소)은 가능하나, 다수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물놀이(파우더를 발라주는 행위), 거품 파티와 같은 각종 행사는 금지함. ※ D: Distancing(거리두기), M: Mask wearing(마스크 착용), H: Hand washing(손 씻기), T: Testing(체온검사) □ 3,500억 바트 규모의 추가적인 기업 재정지원책 내각 통과 (Bangkok Post) o 3.23(화) 내각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고 있는 민간부문 지원을 위해 기존5,000억 바트(약 167억 달러) 규모 재정지원책에 이어 3,500억 바트(약 117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책 시행을 승인함. - 동 지원책에서는 기업에 대한 2,500억 바트의 소프트론 및 1,000억 바트 규모의 자산담보(Asset Warehousing) 자금지원을 제공함. - 소프트론은 금융기관 신용한도 5,000억 바트 이하 기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19.12.31 혹은 `20.12.31 기준 신용한도 중 높은 한도의 30%까지 대출신청 가능함. 다만, 대출상한액은 1억 5천만 바트이며, 2.28(일) 기준 금융기관의 신용한도가 없는기업은 2천만 바트 이하로 대출 가능함. 금리는 첫 2년간은 연 2%, 그 이후에는 연평균 5% 이하에서 설정되며 상환기간은 5-10년임. - 1,000억 바트 규모의 자산담보 자금지원은 현재 대출 상환여력이 없는 기업들이 정부에 자산을 담보로 맡기도록 한 후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은 정부에 저당권이 설정된 물건을 임차할 수 있으며, 자금 상환 시 저당권 말소가 가능함. ※ 쎄타붓 태국중앙은행(BoT) 총재는 내년 3분기 경 국내 경제가 코로나19 초기 수준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관광산업이 정상으로 회복되기까지 최소 4~5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함.

3.23(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23 17:43:43

3.23(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23.(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23. 12:3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8,277명(26,766명 완치), 사망자 92명 ᄋ 3.23(화) 추가 확진자가 40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277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8명(카타르 4명, 영국 2명, 말레이시아 2명, 벨기에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크로아티아 1명, 미얀마 1명, 에티오피아 1명, 튀니지 1명, 그리스 1명, 네덜란드 1명, 파키스탄 1명, 시리아 1명), 국내 지역감염 46명 및 Active Case Finding 337명 /사망 1명(75세 태국인 남성)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69,927명 접종 ᄋ 3.20(토) 기준 태국 내 누적 접종자 수는 총 69,927명으로 집계됨. - 접종 집단별로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32,207명, 코로나19 관련 업무종사자7,763명, 기저질환자 5,122명, 60세 이상 고령자 1,514명, 감염 위험지역 거주자 23,321명임. - 지역별로는 싸뭇싸컨 37,280명, 방콕 7,909명, 빠툼타니 3,706명, 논타부리 3,276명, 싸뭇쁘라깐 3,905명, 촌부리 2,358명, 푸껫 2,006명, 치앙마이 1,758명 등임.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 4.1(목)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절차를 완화 (그 외 절차는 기존과 동일)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 불필요, ② 기존 14일 격리를 10일로 단축 2 언론 동향 □ 태국산 코로나19 백신“NDV-HXP-S”첫 임상시험 승인 (PPTV, 3.22) o 정부제약기관(GPO)과 마히돌 대학교 열대의학부는 불활화(Inactivate) 백신 종류인 태국산 코로나19 백신“NDV-HXP-S”가 태국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3.22(월) 첫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힘. -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작년 9월 정부제약기관(GPO)이 국제 비영리단체 PATH (Program for Appropriate Technology in Health), 뉴욕 주 마운트 시나이아이칸 의과대학, 텍사스 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동물실험에서 효과적으로 면역체계를 자극해 항체를 형성하고 안정성도 입증되어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을받았다고 공개함. - 위툰 GPO 이사는 NDV-HXP-S 백신의 임상시험을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것이며, 1단계에서는 18-59세 지원자 210명, 7월 경 예정된 2단계에서는 18-75세 지원자 25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NDV-HXP-S 백신은 2022년 안에 최종 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2,500-3,000만 회분의 물량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은 회당 150바트(5달러)로 예상함. o 태국은 이 외에도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mRNA 백신 및 담뱃잎으로 만든 백신을 연구 중이며, 동 백신들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는 아니라고 밝힘. □ 보건부 장관, 백신 제조사 다변화가 필요 없다고 언급 (Sanook.com, 3.22) o 3.22(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태국 정부가 기 확보한 시노백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만으로도 전 국민들이 접종받기에 충분하다고 언급함. - 아누틴 장관은 여러 기관에서 정부가 다양한 제조사의 백신을 수입하길 희망하고 있으나, 만약 지금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이 공급된다면 각 백신마다 접종 횟수/기간, 예방효과 등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함. o 정부는 최근에 추가로 태국에 도착한 시노백 백신 80만 회분을 각 지역에 배포할 예정으로, 동 백신 물량은 아직까지 산발적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감염 위험지역과 국내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관광지역에 중점적으로 공급할 계획임. ※ 푸껫 10만 회분, 꼬싸무이 5만 회분 외의 나머지 물량은 감염 위험지역에 공급 예정 □‘푸껫 관광 샌드박스(안)’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 상정 예정 (Bangkok Post) o 해외에서 푸껫으로 입국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관광객에 대해서 7월부터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관광재개계획인‘푸껫 관광 샌드박스’가 3.26(금)에 코로나19 경제상황대응센터(CESA)에 상정될 예정임. - 윳타싹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푸껫 관광 샌드박스 시행을 위해서는 푸껫 인구의70%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는 바, 7월 전까지 총 인구93만 명 중 약 47만 명의 접종이 완료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4월부터 푸껫 내백신 접종이 개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함. - 태국관광청은 당초‘Phuket First Octobor’의 시행을 통해 10월부터 푸껫 관광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7월로 앞당기고 푸껫에서 시범 프로그램 진행을 거쳐 이를 10월부터 태국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임. - 푸껫관광협회는 지역 민간부문과 지방정부가 관광 샌드박스의 시행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내 843억 바트(약 28억 달러)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함. 다만, 지역 내 백신접종계획이 아직 불확실한 바 이와 관련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함. ※ 동 계획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은 입국 시 백신 접종 증명서, 백신 여권을 제시해야 하며, 공항에서 PCR 검사가 이루어질 예정 □ 꼬사무이 관광진흥협회, 7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재개 계획안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출 (Posttoday, 3.22) o 랏차펀 꼬사무이 관광진흥협회 회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재개를준비하기 위해‘사무이 원더 아일랜드(Samui Wonder Island)’계획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출하였으며, CCSA는 동 계획안 검토를 수용하였다고 밝힘. - 꼬사무이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은 격리 2-3일차와 7일차에 총 2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경우 꼬싸무이, 꼬팡안, 꼬따오 등 주변 섬을 여행할 수 있음. 또한 입국 후 14일 지난 이후부터는 그 외 희망 관광지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함. - 랏차펀 회장은 보건부가 ‘사무이 원더 아일랜드’ 계획안 검토를 마치면, 해외시장 홍보를 위해 동 계획을 태국관광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방콕항공(Bangkok Airways)과 협력 하에 7.1(목)부터 싱가포르-꼬사무이 직항편을 마련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