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5 17:00:15

3.15(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5(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5. 11:55)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7,005명(26,123명 완치), 사망자 87명 ᄋ 추가 확진자가 3.13(토) 78명, 3.14(일) 170명, 3.15(월) 7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7,005명으로 집계됨. - 3.13(토): 해외입국 11명(스리랑카 1명, 방글라데시 4명, 미국 1명, 폴란드 1명, 영국 1명, 나이지리아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짐바브웨 1명), 국내 지역감염 33명 및 Active Case Finding 34명 / 사망 1명 (56세 태국인 여성) - 3.14(일): 해외입국 14명(가나 1명, 프랑스 2명, 이집트 2명, 파키스탄 1명, 탄자니아 1명, 영국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말레이시아 2명, 미국 1명(불법입국) 1명), 국내 지역감염 20명 및 Active Case Finding 136명 - 3.15(월): 해외입국 4명(미얀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폴란드 1명, 바레인 1명),국내 지역감염 15명 및 Active Case Finding 59명 / 사망 1명 (88세 태국인 남성)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방캐 시장 발(發) 감염, 4개 주(州)로 확산 (Khaosod, Thai PBS, 3.14) o 방콕 보건소와 방캐 지역 보건서비스센터는 3.7(일)-13(토)간 방캐 구(區)에 있는 완더 시장에서 2,335명을 대상으로 능동적 검사(Active case finding)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 96명이 확진되었으며, 764명은 음성, 그 외 1,475명은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힘. - 완더 시장과 인접한 씨리쎗타논 시장, 방캐 재래시장, 끼띠 시장, 파쏨 시장, 방캐 신시장에서 1,400명에 대해 추가로 검사 중이며, 클렁쾅 시장 또한 311명에 대해 검사 중이라고 밝힘. o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방캐에서 시작된 감염이 쑤판부리(5명), 나컨빠톰(3명), 펫부리(6명), 싸뭇싸컨(1명)의 총 4개 주(州)로 확산이 되었다고 언급함. - 아울러 동인은 2월 말부터 3월까지 방캐 지역 시장을 방문한 사람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함. □ 방콕시, 6개 위험지역의 7개 성인 만성질환자 집단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신청 접수 시작 (Thairath, 3.13) o 아싸윈 방콕시장은 3.14(일)부터 총 6개 코로나19 확산 위험지역의 7개 성인 만성질환자 집단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함. - 방콕시는 3.15(월)부터 3.31(수)까지 싸뭇싸컨주와 접경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위험 지역인 쩜텅, 방쿤티안, 방캐, 방번, 파씨짜른 및 넝캠 지역의 7개 고위험군 집단에 속하는 19,935명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동 기간 내 우선 접종이 가능한 자는 50-59세 성인으로 중증 만성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뇌졸중, 만성 신장 질환, 모든 종류의 암, 당뇨병 및 비만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함. - 방콕시장은 우선 접종대상 집단에 해당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면 라인(LINE) 공식 계정인 “머프럼”을 통해 접종 신청 및 예약이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스마트폰 미사용자의 경우는 가족의 스마트폰으로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혹은 지정 병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고 설명함. ※ 동 기간 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총 16곳으로 방쿤티안 1 병원, 방빠꺽 9 인터내셔널 병원, 방못 병원, 피엠지 병원, 나컨톤 병원, 방쿤티안 요양병원, 까셈랏방캐 병원, 랏피팟 병원, 분야웻 병원, 방빠꺽 8 병원, 싸하윗타야깐말리 병원, 방파이 병원, 밋쁘라차 병원, 파야타이 3 병원, 위차이웻 인터내셔널 넝캠 병원 및 루엉퍼타위싹 병원이 백신접종 실시 병원으로 지정됨. □ 정부, 시노백 백신 5백만 회분 추가 구매 논의 (3.14, The Nation) o 아누틴 부총리 겸 공중보건부 장관은 3.14(일)에 중국 시노백 社와 코로나19 백신 5백만 회분의 추가 구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힘. - 아누틴 부총리는 추가 구매하는 시노백 백신은 비축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社 백신이 주된 접종 백신이 될 것이며 5월부터 접종이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함. - 방콕 주정부는 3.16(화)부터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임. □ 시암상업은행(SCB), 금년 GDP 성장 전망 상향 조정 (Bangkok Post) o 시암상업은행(SCB)은 전 세계적인 백신 접종 확대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따라 올해의 GDP 및 수출 성장전망을 각각 2.2→2.6%, 4.0→6.4%로 상향 조정함. - 반면 외국인 관광객 부재 및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인해 내수경기의 회복속도는 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얀용 SCB 경제지능센터(EIC) 수석부소장은 정부가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격리 조치를 면제하지 않는 한 올 한해 외국인 입국자 수는 370만 명에 머물 것이며, 이로 인해 중소업체의 유동성 및 가계소득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함. - 또한, 코로나 1차 확산 당시와 비교할 때 지난 2차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의 정도는 약하지만, 신규 사업 감소, 서비스업계 유동성 악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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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3.15. 업데이트)

2021/03/15 16:55:20

코로나19 관련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3.15. 업데이트) 1. 한국으로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인도적 목적 등 이외에는 격리면제서 발급이 일시 중단된 바 있으나, 3.16(화요일) 기준(심사부처 배부 기준)으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2. 격리면제 발급기준은 ① 인도적 목적(‘본인의 배우자’ 또는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장례식 참석에 한함) ② 중요사업목적 국민 및 외국인*(심사부처가 사업의 중요성 긴급성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경우) ③학술 공익적 목적 ④공무국외출장 이 해당됩니다. *8개 사증 타입 제한. B-1(사증면제), B-2(무사증, 선원/ 긴급상륙허가제외) C-1(일시취재), C-3(단기방문), C-4(단기취업), D-7(주재), D-8(기업투자), D-9(무역경영) 3. 입국 시 진단검사 ① 입국 전 PCR 검사 제출 (출발전 72시간 이내 발급) * 인도적목적 등 내국인은 제외 / 미제출 또는 기준미달 내국인은 14일간 시설격리(격리면제 효력중지, 자부담), 외국인은 입국금지 ② 입국 직후 PCR 검사(1일이내) * 공항 또는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후 결과대기 ③ 5~7일 사이 PCR 검사 * 면제기간이 7일이내, 인도적목적 등 내국인은 제외 / 미제출시 격리면제 효력중지, 격리조치 (자가 또는 시설) -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으로 신청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전화번호 1566-8110)에서 일괄적으로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 추가 상세사항 및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 공지 예정임.

3.12(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2 17:38:36

3.12(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2.(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2.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679명(26,056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12(금) 추가 확진자가 8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67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아랍에미리트 2명, 영국 2명, 네덜란드 1명, 스위스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1명, 벨기에 1명, 폴란드 1명, 필리핀 1명, 미얀마(불법입국) 3명), 국내 지역감염 30명 및 Active Case Finding 37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일시중단, 총리 접종 일정도 취소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o 3.12(금) 오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긴급 발표함. 그에 따라 첫 번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정자였던쁘라윳 총리의 접종 일정도 취소됨. - 태국 보건당국은 어제(3.11)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여러 유럽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사(社)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태국도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동 백신 사용을 일시 중단키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상기 유럽국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 가운데 혈전이 생긴 사례가 여러 건 보고되었고, 사망자도 1명 발생하였다고 공개하며, 유럽의약품청(EMA)이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의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힘. - 태국에서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은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유럽국의 백신과는 생산지가 다르며, 아직까지 혈전 생성과 백신 접종의 직접적인인과관계도 불분명하므로 동 백신 사용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기에 서둘러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보다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로 판단하여 동 백신 사용을 잠정보류하기로 결정하였음. □ 모더나, 이번 달 백신 승인 신청 예정 (Bangkok Post) o 3.11(목)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번 달 미국 제약사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 쑤라촉 식약청(FDA) 부청장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에서 81%의 예방효과를 나타낸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Bharat Biotech) 또한 백신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기 시작했다고 함. - 또한, 식약청이 이번 달 내로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백신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o 태국은 지금까지 시노백 바이오테크와 아스트라제네카 사(社) 백신을 승인했으며, 최근 시노백 백신 20만 회분을 들여와 총 3만 6천여 명의 의료진 및 고위험집단에 대한 접종을 완료함. - 태국은 국내 공급을 위해 6월 경부터 백신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며, 대량 예방 접종을 위해 백신 6,100만 회분을 예약해 놓은 상태임. □ 쁘라쭈업키리칸 주(州), 불법입국 미얀마 노동자 4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 확인/ 접촉자 200여 명 이상 (Dailynews) o 쁘라쭈업키리칸 주(州) 보건당국은 3.11(목)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하였으며, 이 중 4명은 지난 3.3(수)에 국경지역 자연경로를 통해 태국으로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관계당국에 의해 체포된 집단(32명)에 속했던 미얀마 노동자들이라고 발표함. - 보건당국 질병역학조사에 따르면 동 32명의 불법입국자들은 체포된 후 지역 내 여러 경찰서와 교도소 등으로 각각 흩어졌으며, 그에 따라 다수의 경찰관계자 및 수감자들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경찰관계자 128명 및 수감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지역 보건의는 밀접접촉자 뿐만 아니라 일반접촉자 116명에 대해서도 증상을 예의주시하도록 권유함. □ 안보부처, 미얀마 發 대규모 피난 사태 대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강구 필요성 제기 (Bangkokbiznews) o 태국 안보부처는 최근 미얀마의 반(反)쿠데타 시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국경지역을통한 대규모 피난 사태(불법노동자 급증)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코로나호전상황 속 방역조치 완화를 준비 중인 정부 발표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함. - 정부는 국내 경기진작을 위해 4월 송크란 연휴를 맞아 추가 특별공휴일을 지정하여국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10월 경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국경을 개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한조치들을 점차 완화해가고 있음. - 코로나19 재확산의 최초 진원지인 싸뭇싸컨 주(州)에서 실시해온 능동적 코로나19 진단검사가 다음 주 100%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국내 상황도 다시 안정세를찾아가고 있는 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지역 간 이동제한 조치 해제 및 태국 전역의 방역조치 완화를 발표할 계획임.

3.1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1 18:00:31

3.11(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1(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1.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98명(26,000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11(목) 추가 확진자가 5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98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일본 1명, 미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불법입국) 1명), 국내 지역감염 17명 및 Active Case Finding 36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백신 접종 10일, 13개 주(州)에서 총 33,621명 접종 (MGR online, 3.10) o 태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중국 시노백 사(社)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3.9(화)까지 누적 접종자수가 총 33,62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단계 접종지역 13개 주(州)가운데 9개 지역에서 목표접종률 80%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됨. - 이상반응 신고자는 2,984명으로 전체 접종자의 8.88%이며, 대부분 경미한 사례임. ※ 대상자별 백신접종 현황: △의료진/공중보건의/자원봉사자 25,896명(76.9%),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4,043명(12%), △만성질환자 395명(1.2%), △확산 위험지역 거주자 98명(0.3%), △미분류 3,216명(9.6%) ※ 지역별 백신접종 현황: △싸뭇싸컨 9,636명, △방콕 3,725명, △싸뭇쁘라깐 2,542명, △논타부리 2,427명, △촌부리 2,360명, △빠툼타니 2,338명, △나컨빠톰 1,918명, △치앙마이 1,661명, △푸껫 1,625명, △라차부리 1,568명, △딱 1,304명, △쑤랏타니 1,260명, △싸뭇쏭크람 1,189명 □‘쁘라찐부리-나컨나욕’지역에서 새로운 감염 클러스터 발생 (The Thaiger, 3.10) o 3.9(화) 짜까랏 보건부 역학과장은 쁘라찐부리와 나컨나욕 주(州)에서 새로운 감염 클러스터가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발표함. - 최초 확진자는 쁘라찐부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로 최근 빠툼타니 씨뭄 시장을 방문한 뒤 몸살, 피로,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나컨나욕 병원에서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됨. 이후 이들의 고위험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동 식당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 ※ 고위험접촉자: △가족구성원 4명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식당 직원 10명 중 3명 확진 △나컨나욕 병원 접촉자 36명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 저위험접촉자 12명 및 공장 직원 1,428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 - 짜까랏 과장은 확진자 조사 결과 이번 감염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에 개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함. □ 싸뭇싸컨 주(州), 일일 확진자수 급감으로 지역 내 야전병원 7곳 폐쇄 (Thaipost)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싸뭇싸컨 주(州) 지역보건당국이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진단검사 및 엄격한 통제조치(Bubble and Seal)를 실시하여 왔으며, 최근 일일 확진자수가 30~50명 선을 유지하는 등 확산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까지호전되었다고 발표함. - 현재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실질적으로 120여개 정도만 사용되고 있는 바, 불필요한 인력 및 시설을 축소하고자 야전병원 총 10곳 중 7곳에 대해 폐쇄를 결정함. - 지역보건당국은 3주 내로 1단계 대상자(35,000명)의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칠 것으로예상하며, 2단계 (아스트라제네카 및 시노백) 백신 접종 계획을 준비 중임. □ 빌라격리(Villa Quarantine) 관광객 전원 무사히 격리 종료 (Thairath, 3.10)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지난 달 입국한 첫 번째 빌라격리(Villa Quarantine) 외국인관광객 단체가 성공적으로 격리를 마친 푸껫 씨판와(Sri Panwa) 호텔을 방문하여 상세내용에 대해 보고받은 뒤, 기타 관광지에도 동 격리방침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함. - 빌라격리 외국인 관광객 58명은 지난 2.21(일) 태국 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푸껫에 도착하였으며, 마지막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확인되어 안전하게 격리시설을 퇴소하였음. 이들 대부분이 격리를 마친 후 푸껫, 팡아, 방콕, 아유타야, 치앙마이 등 지역으로의 여행 희망의사를 밝힘. - 피팟 장관은 보건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자 대상 격리조치 완화가 4월부터 적용되어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히 재개되기를 기대하며, 푸껫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끄라비, 쑤랏타니(꼬사무이, 꼬팡안, 꼬따오, 꼬낭유언), 치앙마이, 촌부리(파타야) 및 팡아(카오락) 등 인기관광지에 완화된 격리조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금년 하반기부터 소비경기 회복 전망 (Bangkok Post) o 유통업계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외국인 관광 재개, 정부 경기부양책 등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소비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 대형마트 체인 Lotus를 운영하는 Ek-chai Distribution System은 연초까지 소비자들의 생필품 구매비중이 높았던 반면, 최근 전자제품, 의류 등 비생필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6월 경부터 소비경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도매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Siam Makro는 주요 고객처인 호텔 및 식당의 구매 규모가 외국인 관광객의 부재로 코로나 이전 대비 50% 미만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유통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함.

3.1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10 17:23:44

3.1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10(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10.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40명(25,946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10(수) 추가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4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스웨덴 2명, 네팔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국내 지역감염 21명 및 Active Case Finding 13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 `21.3.1(월)부터 아래 조건 하에 태국 공항 내 국제선 환승을 재개 - ① 비행적합 건강증명서, 태국 도착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10만불 이상 치료비(코로나19 치료 포함) 보장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② 방콕 도착 후 12시간 이내 환승, 공항 내 지정된 장소(Concourse E)에서 대기, ③ 환승 대기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절차 준수 2 언론 동향 □ 시노백 백신 접종자 3만 명/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정 (BBC Thailand, 3.9) o 보건부는 3.8(월) 기준 시노백 백신 누적 접종자수가 총 29,900명이며, 전체 접종자 가운데 의료진 및 공중보건 자원봉사자가 2만 명, 나머지는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 공무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 그룹이라고 발표함. -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사례는 총 2,380건(7.96%)이며, 증상은 다음과 같음. ※ 이상반응으로는 구토(17%), 몸살(14%), 주사부위 염증(13%), 발열(11%), 두통, 설사,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었으며, 이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반응임. ※ 중증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로,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28세 여성이 백신 접종 4-5시간 후 메스꺼움, 구토, 저혈압 증상을 보였으나 아드레날린을 주사하여 증상을 완화시켰고, 현재 정상으로 돌아옴. 동인은 심각한 이상반응을 보이긴 했으나 활력징후와 혈압이 정상범위에 있어 과민증상(Anaphylaxis)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며, 2차 접종까지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위뻔 씨리랏 병원 분자생물학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백신에는 사균, 바이러스의 DNA 조각, 기타 화학물질 등 여러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주입할 경우, 우리 몸은 이를 이물질로 간주하여 이상반응(adverse reaction) 또는 알레르기성 반응(allergic reaction)이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상반응 발생이 항상 백신의 부작용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함. -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으로는 주사부위의 통증, 부종, 피로, 발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피로 등으로 보통 1-2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반면, 부작용으로는 고열, 흉부압박, 호흡곤란, 심한 두통, 안면 마비, 근력저하 등이 있음. o 한편, 쁘라윳 총리는 시노백 백신의 접종 대상 연령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그동안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품질검사를 통과하여 3.12(금)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임. - 아누틴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층에 배포될 것이며,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국회의원 또한 접종 대상이라고 밝힘. -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백신의 직접수입을 희망하는 사립병원들에 대해 제재한 적은없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백신 물량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백신은정부에서 승인한 방식에 따라 접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총리, 내각인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시 (Thairath, 3.9)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쁘라윳 총리가 내각인사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고 전하며, 접종 일정은 추가 협의 후 최종 결정될 것이나 이번 주인 3.12(금)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이번 주 총리가 직접 (아스트라제네카) 첫 번째 백신을 맞고 내각에도 접종을 지시한 만큼, 동 계기 모든 내각인사들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함. ※ 내각인사 중 연령이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60세 이하는 시노백 백신을 접종할 계획임. □ 정부, 주요 관광지역에 백신 추가 공급 요청 예정 (Bangkok Post) o 문화부와 관광체육부는 주요 관광도시인 코사무이, 파타야, 치앙마이 등 3개 지역에대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하기로 합의함. - 이티폰 문화부 장관은 일일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로 감소함에 따라 4월 송크란 축제에서 물놀이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며, 문화부와 관광체육부는 축제운영 관련 세부 계획안을 코로나19상황대응센터(CCSA)의 송크란 축제 소위원회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힘. □ 정부의 요트격리 승인으로 관광수입 18억 바트 창출 기대 (BBC Thailand) o 3.8(월)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트격리를 허용한다고 발표하며, 동 격리를 통해 18억 바트(5,851만 달러) 상당의 관광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요트격리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14일 의무격리 기간동안 요트(또는 푸껫 소형 크루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으로, 정부는 동 방안의 시범운영을 위해 요트 접수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약 100여 척의요트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함. - 태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위치 추적 및 체온과 혈압(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손목밴드를 착용해야 함. (동 장치는 바다 위에서도 반경 10km까지 정보 송출 가능) o 작년 3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제한 조치를 발표한 태국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10월부터 점차 국경을 개방하여 왔으며, 이번 요트격리 승인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골프격리를 허용한 바 있음. - 또한, 지난 주 관광체육부 장관은 해외 입국자들이 푸껫, 끄라비, 치앙마이 같은 인기 관광지에서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동 안은 빠르면 4월또는 5월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03/09 17:31:28

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01명(25,851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9(화) 추가 확진자가 6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0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명(아랍에미리트 6명, 영국 4명, 미국 1명, 수단 1명, 미얀마 1명, 러시아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송크란 연휴 전 재확산 방지 대책 아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 취소 및 추가 제한조치 완화에 대해 늦지 않게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MGR online, 3.8) o 쁘라윳 총리는 3.8(월)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달 송크란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가는 국민들로 인해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바,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 마련과 함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보건부, 내무부를 포함한 모든 관계부처가 아직까지 방역 제한조치 아래에 있는 각종 사업 및 활동들에 대한 추가 완화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음. - 지난 재확산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송크란 연휴를 계기로 다시금 활기를 되찾길 바라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다시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임. - 따라서 정부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조치완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긴 연휴를 계획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관련 세부사항을 늦지 않게 발표할 예정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4월 추가 방역 조치완화 논의 (Prachachat, 3.8)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상황에 맞춰 다음주 3.15(월) 추가적인 방역 조치완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힘. - 이 외에도 4월부터 외국인의 태국 입국절차 간소화 및 의무격리 규정 관련 완화를검토할 계획이며, 국가 비상칙령을 5.31일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전염병관리위원회,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에 대해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에 의견일치 (Thairath,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국가 전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동 위원회가 백신여권 발급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의 의무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해외출국 예정자의 경우 백신여권 혹은 예방접종증명서(Yellow Card)를 책자 또는 전자서류 형태로 유료 발급함. (수수료 50바트) - 또한, 해외 입국자의 의무격리 조치는 다음과 같이 변경함. ①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출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및 태국 입국 후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②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태국인: 입국 후 2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③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가 없는 외국인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격리기간 10일로 단축 ※ 단,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 發 여행객은 제외함. (아프리카 發 입국자는 기존과 같이 14일 격리) - 상기 내용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4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국내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 금년 10월부터 일부 지역입국자들에 한해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할 가능성도 있음. □ 태국-중국 백신여권 버블 논의 (Bangkokbiznews,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양신 중국 대사 대리와의 면담에서 다양한 코로나 문제와 관련해 논의를 하였으며, 동 면담 자리에서 중국 대사 대리는 3.25(목)에 시노백 백신 추가 물량(80만 회분)이 태국으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동 계기 중국 대사 대리는 태국 거주 중국 교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려해줄 것을 태국 측에 요청하면서, (태국이) 중국 교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추가 백신 지원 요청 서한을 보내준다면 추가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중국 정부와 함께 태국에 아세안(ASEAN) 국가 거주 중국 화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Regional vaccination centre) 설립을 협의 중이며, 동 백신접종센터가 설립되면 백신접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태국에도 많은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o 아누틴 장관은 여타 국가에서 먼저 시작하기 전 태국과 중국이 전자 백신여권을 추진하여 안전막(버블) 안에서 양국 간의 이동을 쉽게 하고 왕래를 늘려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백신여권 버블에 관심이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덧붙임. □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착수 계획 (Bangkok Post)o 태국 보건당국은 3.11(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사(社)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하고, 쁘라윳 총리가 동 백신의 첫 번째 접종자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3.8(월) 언론 브리핑에서 의학국(Department of Medical Sciences)이 지난달 수입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7,000회분에 대한 품질검사를 곧 완료할 계획이며, 빠르면 3.11(목)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함. (당초 2.28(일)에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의무품질검사를 이유로 지연됨) - 교육부 장관 대행은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고령의 내각인사들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접종 희망의사를 밝혔으며, 보건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고 젊은층은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항공사연합회, 항공사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태국항공사연합회(AAT)는 항공사의 유동성 악화, 금년 말 글로벌 항공수요의 개선지연에 따라 금년도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힘. - 푸티퐁 AAT 회장 겸 방콕항공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방콕항공 인력을 약 20% 감축하였고 전체 항공기의 38%만을 운영 중이라고 함. AAT 소속 7개 항공사전체 인력규모는 팬데믹 이전 2만 5천~3만 명 규모였으나, 현재는 1만 6천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함. - 코로나 2차 유행 이후 1월 항공 수송실적은 더욱 악화하였고 금년 항공수요 개선이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함. ※ 연간 외국인 입국자 수가 `19년도 수준(4천만 명)으로 회복되는데 약 4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