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3 19:23:01

11.23(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3.(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3.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20명(3,766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19(목) 8명, 11.20(금) 4명, 11.21(토) 10명, 11.22(일) 11명, 11.23(월)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20명으로 집계됨. - 11.19(목): 해외입국 8명(영국 3명, 독일 1명, 이탈리아 1명, 인도 1명, 일본 1명, 스페인 1명) - 11.20(금): 해외입국 4명(체코 2명, 독일 1명, 일본 1명) - 11.21(토): 해외입국 10명(미국 2명, 네덜란드 2명, 독일 1명, 체코 1명, 인도 1명, 스웨덴 1명, 벨기에 1명, 스위스 1명) - 11.22(일): 해외입국 10명(노르웨이 2명, 헝가리 2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스위스 1명, 네덜란드 1명, 미국 1명, 미얀마 1명) 및 국내 지역감염 1명(딱 지역 내 임시난민수용소) - 11.23(월): 해외입국 7명(독일 1명, 레바논 1명, 덴마크 1명, 미국 1명, 영국 1명, 코소보 1명, 카타르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딱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견 (Bangkokbiznews, Matichon, 11.22) o 11.22(일)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딱 주 국경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확진자는 각각 임시난민수용소에 생활하던 미얀마인 남성과 최근 미얀마에서 귀국한 태국인 여성(17세)으로, 현재 두 명 모두 매솟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역 보건당국은 신속한 확진자 접촉자 파악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밝힘.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얀마인 남성은 11.4일부터 임시난민수용소에 입소하여 생활하였으며 동 시설을 이탈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동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2명은 즉시 격리되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9명은 음성, 나머지 3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 한편 태국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1.17일부터 발열, 목통증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11.20일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질병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음. o 질병관리국 관계자는 태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는 이웃 국가에서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태국 역시 이번과 같이 언제든지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보건부 규정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잘 따라줄 것을 당부함. □ 필수인력 입국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행 요구 (Bangkok Pos) o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격리를 포함한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바, 주태국 5개국(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대사는 기업인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패스트 트랙을 시행할 것을 태국 정부에 요구함. - 가즈야 나시다 일본대사는 재태 6,000여 일본기업들은 임원 및 기술 인력의 태국 입국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일본이 저위험국가인 한국, 베트남 등과 패스트트랙 입국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태국 정부도 동 입국 간소화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함.

11.1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8 16:11:39

11.18(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8.(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8.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80명(3,729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8(수)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8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아랍에미리트 1명, 벨기에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내각,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60억 바트 예산 승인 (Bangkok Post) o 아누차 총리실 대변인은 11.17(화) 내각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산 총 60억 바트를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동 예산 중 24억 바트는 국가백신센터의 백신 개발을 위해, 36억 바트는 보건부 질병관리국에서 백신 조달 및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임. - 정부는 공중보건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MoU에 의거하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백신을 구입할 예정이며, 전체 인구의 20%(약 1,300만명)를 위한 백신을 우선 조달할 예정임. - 전문가들은 많은 나라들이 내년 말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부는 향후 2년 이내에 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노동부, 경제 활성화 위해 고용주들에게 내각 승인 특별 공휴일 기간 동안 국민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부탁 (Thairath, 11.17) o 노동부는 내각에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특별 공휴일(11.19.-22. 및 12.10.-13.)을 지정한바, 고용주들에게 동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일을 장려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힘. ※ 한편, 태국관광청(TAT)은 이달 19-22일 긴 연휴 동안 국민 300만 명 이상이 여행하고, 126억 바트 상당의 자금 순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 학계·시민사회, 정부에 관광업계 지원금 조기 지급 촉구 (Bangkok Post) o 학계·시민사회 전문가들은 정부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분야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서두를 것을 촉구함. - 끼리야 탐마삿대 경제학 교수는 고용노동진흥재단이 주최한 포럼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가 4천만 명에서 8백만 명으로 80% 감소하였으며, 관광업 분야에 대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력은 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함. - 아울러 지난 9월 관광재개 조치와 함께 전반적으로 상황이 진전되고는 있으나, (관광사업자들의) 수입은 정상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4%의 사업자만이 팬데믹 이전과 동일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음. - 관광업 분야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인 푸껫 지역의 호텔사업자들을 포함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입은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금을 제공해야 함.

11.1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7 17:30:37

11.17(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7.(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7.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78명(3,724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7(화)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78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영국 2명, 필리핀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소위원회, 비상사태령 추가 45일 연장 제안. 내년 초까지 효력 발생 (ThaiPBS, 11.16) (사진출처 : PPTV) o 11.16(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소위원회는 11.30일 종료 예정인 국가 비상사태령을 추가로 45일간(2020.12.1.-2021.1.15.)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기존 30일씩 연장하던 것과는 달리 45일 연장을 택한 이유는 새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국민들과 긴 연휴동안 관광객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확산 위험을 대비하기 위함임. - 한편, 연말 연휴동안 국경 지역 자연경로를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지역 보건당국 및 관계기관에 불법입국자 감시 단속 강화를 지시함. ※ 상기 비상사태령 연장안은 11.18(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본위원회에서 재검토될 예정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격리 단축안 승인 임박 (Bangkok Post)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11.18(수) 회의에서 코로나19 의무 격리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11.16(월) CCSA 소위원회는 11.30일 만료 예정인 비상사태령을 한 달 더 연장하는 안과 함께 외국인 격리기간 단축안을 내년 새해 이후에 결정할 것을 건의하였음. - 이와 관련, 아누틴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태국 관광업계가 입은 막대한 피해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는 격리기간 단축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현재 특별관광비자(STV)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 저위험국가의 관광객만 입국 가능함에 따라 격리기간 단축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함. - 한편, 티라 쭐라롱껀대학교 의대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격리기간 단축으로 해외 발 확진사례와 국내 확진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민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야 한다고 함. □ 외교부 장관, 코로나19 대응에 성공한 쁘라윳 총리에 대한 칭찬 대신 퇴진 시위가 확산되자 해외인사들이 의아해한다 밝혀 (Thairath, 11.16) o 11.16(월) 돈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 회의를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부 해외 인사들이 ‘뉴질랜드 등 코로나19 대응에 성공한 여러 외국 지도자들은 칭찬 받으며 재선에 성공한 반면 태국 정부는 왜 (국민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지’ 의아해했다고 전함. - 이에 돈 장관은 해외 국가들은 결과를 중요시하고 그 결과가 국민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인지하지만, 태국 국민들은 이번 (코로나 확산 사태) 문제를 정치권력 쟁취와 연관 지어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함. - 이번 회의에서 태국 국내정세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해외 인사들도 쁘라윳 총리 퇴진 요구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며, 이는 권력 쟁취를 위해 오래전부터 반복되어 온 태국만의 정치 스타일이라고 설명함. □ 3분기 GDP 성장률 전분기 대비 6.7% 상승 (Bangkok Post) o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3분기 태국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6.4%, 전분기대비 6.7% 상승했다고 발표함. - 금년 2분기 태국 경제는 전년 동기대비 12.1% 하락하며 `98년 이후 최악의 경제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3분기부터 락다운 조치 및 국내 이동제한 완화, 경기부양책 등으로 경제활동 및 내수소비가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하락폭이 감소함. 이에 금년 GDP 성장률 전망 역시 당초 △7.5%에서 △6%로 수정됨. - 정부지출 및 공공투자는 전분기 대비 각각 3.4%, 18.5% 증가하였으며, 다누차 NESDC 사무총장은 정부의 적극적 투자가 내년도에도 이어질 것이며,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도 마련될 것이라고 함.

11.1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6 17:20:19

11.16(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6.(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6. 11:16)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75명(3,721명 완치), 사망자 60명 o 추가 확진자가 11.14(토) 5명, 11.15(일) 8명, 11.16(월)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75명으로 집계됨. - 11.14(토): 해외입국 5명(영국 2명, 미국 1명, 싱가포르 1명, 이탈리아 1명) - 11.15(일): 해외입국 8명(인도 3명, 이집트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벨기에 1명, 스위스 1명) - 11.16(월): 해외입국 1명(일본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국가를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며, 겨울 시즌에도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해 (Thairath, 11.14) o 11.14(토) 쁘라윳 총리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며, 다가오는 겨울시즌에 국민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개인 건강 관리를 잘 할 것을 당부하는 글을 게시함. - 현시점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누적 확진자수가 총 530만 명을 넘어서고, 일일 신규확진자가 수십만 명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로 인해 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가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음. - 코로나 경제위기와 감염 확산위험은 여전히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지만, 지난 날 가족 및 사회구성원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을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함. - 세계보건기구(WHO)는 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을 계속해서 칭찬하고 있으며, 태국의 대응사례를 교훈 삼아 전 세계가 함께 이번 위기를 해쳐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힌바, 총리는 태국의 코로나 대응을 높이 평가하는 WHO 사무총장에 감사를 전함. - 아직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이지만 태국은 신속하게 확산을 제어할 수 있는 공중 보건 대응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아래 전 관계부처가 통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이외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보건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태국이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로 인식될 수 있었다며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함. - 마지막으로 태국은 지난날의 모든 경험을 전 세계와 함께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전 세계인의 희망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협조할 것임.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시즌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국민들이 방심하지 말고 개인 건강 관리를 계속 잘 해주기를 바람.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다음주 중 외국인 격리일자 단축 결정 예정 (Bangkok Post, 11.14)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의무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계획안을 다음주 중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내주 외국인 격리기간 단축안이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며, 격리기간 10일이 엄격한 질병관리조치와 함께 수행될 경우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최종 결정은 CCSA에서 내릴 것이라고 밝힘. - 아울러 락다운 조치 완화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 정부가 국민들의 건강 보장을 기반으로 여러 상황을 판단하여 승인하였다고 설명하고,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달리 경험과 지식, 인력 및 의료기기·시설 측면에서 대응역량에 있어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 공중보건부는 락다운 조치 완화에 따른 질병관리조치를 설정하는 동시에 수백 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추적조사팀을 꾸리고, 항바이러스치료제 아비간(Favipiravir) 50만 알을 수입하는 등 락다운 조치 완화에 준비되어 있다고 밝힘. □ 2021-2022년 태국 관광의 해 추진 (Bangkok Post) o 관광체육부는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21~`22 태국 관광의 해 추진을 위해 민간부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임. - 태국관광청(TAT) 윳타싹 청장은 현재 호텔, 항공 등 일부 관광업계는 국내여행 증가로 혜택을 보고 있는 반면 다수의 종사자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바, 동 계획으로 관광업계의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이 동 계획의 목표라고 함. ※ 향후 관광업계와 논의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각료회의 상정 예정.

11.13(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3 16:47:38

11.13(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3.(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3. 12:13)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61명(3,697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3(금) 추가 확진자가 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6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9명(레바논 1명, 필리핀 1명, 스위스 3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프랑스 1명, 영국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 확진 한국군인 접촉자 33명 추가 발견, 현재까지 163명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Thairath, 11.12.) o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군인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 중 33명의 접촉자가 추가 발견되어 총 접촉자 수는 235명(태국 내 210명, 해외 참석자 25명)이라고 발표함. - 오팟 질병관리국장은 동 확진자와 접촉한 태국 내 접촉자 210명은 태국군인 181명, 경찰 5명, 공항 및 세관 직원 9명, 주태국 미국 대사관 직원 2명 및 호텔 직원 13명으로, 이 중 194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63명이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3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나머지 16명은 검사대기 중이라고 함. - 동 회의에 참석한 외국인 군인 25명에 대해 보건부는 주태국 한국 대사관 및 참가자 해당국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의 증상을 감시하고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함. □ 태국여행업협회(ATTA), 중국과의 트레블 버블 체결 건의 (Bangkok Post) o 태국여행업협회(Association of Thai Travel Agents)는 관광체육부 앞 서한을 통해 14일 격리를 전제로 내년 1월 전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저위험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에 대한 트레블 버블을 체결하여 줄 것을 요청함. - 태국여행업협회장은 오랜 기간 유지해온 굳건한 태중 관계와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감안할 경우 태국이 중국과 트레블 버블을 맺을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트레블 버블 실행계획을 정부에 제안함. ※ 중국 내에서 150일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광둥성, 저장성, 안후이성, 쓰촨성, 허 베이성을 포함한 총 22곳임. - 태국여행업협회는 중국과 트레블 버블 협정 체결 시 매달 최소 30만 명의 관광객이 유입되어 150억 바트의 관광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추산하고, 태국 정부가 내년 1분기까지 해외 관광객 입국을 제한할 경우 관광업계 종사자 2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힘. - 태국여행업협회장은 여행업자들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2달 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오는 12월까지는 중국과 트레블 버블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며, 이달 내로 쁘라윳 총리와 ATTA 및 관광관련 협회들이 함께 트레블 버블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함. - 관광체육부는 태국여행업협회의 제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와 공중보건부에 전달할 계획임. □ 금년 임금인상률 10년 만에 최저 (Bangkok Post) o HR 컨설팅 업체 Mercer Thailand에서 실시한 금년 총임금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평균 임금인상률이 3.7%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 임금인상률이 5% 이하를 기록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년도에는 5% 임금인상을 전망하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업의 임금지급계획이 변경될 수 있음.

11.1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2 17:53:15

11.1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12.(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12.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52명(3,693명 완치), 사망자 60명 o 11.12(목)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5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5명(독일 1명, 스웨덴 1명, 이란 1명, 케냐 1명, 스위스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보건부, 코브라골드 훈련 참석한 한국인 군인 코로나19 확진 사실 발표 (ThaiPBS, 11.11) o 11.11(수) 와라이랏 보건부 역학과장은 지난 11.3-5일간 라용 지역에서 실시된 합동 군사훈련 ‘코브라골드’에 참여한 한국인 군인이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며, 동 확진자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함. - 이번 훈련에 참석한 인원은 총 202명으로, 태국군 177명, 미군 12명, 한국군 5명, 인도네시아군 2명, 호주군 2명, 싱가포르군 1명, 일본군 1명, 중국군 1명, 인도군 1명이 있음. - 상기 외국군인 25명은 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입국 후 14일 시설격리, 격리 기간 동안 2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무사히 격리를 마치고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퇴소 후 훈련에 참석하였음. - 코로나19 확진 한국인 군인은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11.8일 귀국하였으며, 한국 인천공항 입국시 받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됨. - 태국 보건부는 동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 보건당국의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밀접접촉자를 구분하여 격리 조치, 코로나 검사 실시 및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음. □ 보건부, 격리기간 단축안 보류 (Bangkok Insight, 채널7, 11.11)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의무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방안과 관련, 국민들이 모두 안심할 때까지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 - 11.10(화) 아누틴 장관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및 정부 초청 인사 확진 사례를 언급하며, 태국은 효율적인 검역, 진단검사,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국민들이 감염 확산 가능성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정부를 신뢰할 것을 당부함. - 한편 모든 입국자들이 입국 전 출발지에서부터 코로나 검사를 받고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태국에 도착하는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는바, 격리기간 단축안을 보류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보건부는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역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국가안보위원회(NSC)와 논의하였으며, 입국허가서를 발급하는 출발국 주재 태국 대사관과 항공사에서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의료진들은 격리기간 14일과 10일이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견해이나, 정부는 국민들의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헤아려 기존대로 14일 격리를 유지할 계획임. □ 외국인 관광재개는 경제회복을 위한 필수 요소 (Bangkok Post)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 수요가 전년대비 40%를 밑돌고 있다고 평가하며, 내년 1월 정부의 내국인 국내 관광 진흥 캠페인이 종료된다면 내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함. - 내국인만으로는 국내 관광산업을 지탱할 수 없으므로 외국인 관광재개가 경제회복의 필수요소임. 현재 소규모로 운영 중인 특별관광비자(STV)제도의 효과가 국내경제에 즉각적으로 나타날 수는 없지만, 향후 관광재개에 대비해 산업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은 의미가 있음. - 관광체육부는 이달 중 중국 대사관과 태중 양국 간 관광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중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으로 유입될 수 있기를 희망함. 한편, 한국대사관은 자국 골프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위한 태국 입국을 격리 실시 조건 내에서 희망하고 있음. □ 이민국, 국제해역 표류 요트 승객 특별관광비자(STV) 입국 추진 (Bangkok Post) o 이민국은 국제해역에 표류 중인 요트 10척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관광비자(STV)를 통한 태국 입국을 검토 중임. - 이민국 부국장은 해외요트 10척 이상이 이민국에 관광객 하선을 요청하였으며, 푸켓 또는 파타야항 입항을 결정하기 위해 탑승객의 여행기록과 선박상태를 확인중이라고 밝힘. (요트 승객의 대부분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국적자로 구성) - 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0.28일 해외요트 탑승객 및 선원을 포함하는 특별관광비자(STV)* 발급을 승인하였음. - 코로나19 저위험국에서 출항하는 요트는 태국 입항 전 해당 국가 내 태국 대사관·영사관을 통해 태국 정부에 입국 승인을 요청해야하며, 태국 외교부는 입국 관련 증명서를 발급하여 이민국에 전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