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9/29 15:27:14

9.2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9.2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9.29. 11:4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559명(3,370명 완치), 사망자 59명 o 9.29(화) 추가 확진자가 14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5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4명(남수단 7명, 홍콩 3명, 인도 3명, 터키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혀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비상사태 한 달 추가 연장 승인 (Sanook.com, 9.28)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9.28(월) 브리핑을 통해 금일 진행된 CCSA 회의에서 이달 말(9.30일) 종료 예정인 비상사태령을 10월 한 달간 추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비상사태령 연장은 통합적인 업무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정치집회를 막기 위함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함. ※ 이번 비상사태령 연장은 지난 3월 첫 비상사태 발표 이후 6번째 연장으로 9.29(화) 내각회의를 통해 최종 승인될 예정임. □ 태국 정부, 외국인 추가 입국 승인 (Bangkok Post) o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외국인 관광객 및 사업가의 태국 입국을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이번 관광 제한조치 완화는 국내 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한 것으로 ①워크퍼밋이 없는 기업인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②장기 체류 예정 특별관광비자(STV) 소지자, ③코로나19 저위험국가의 APEC 비즈니스 카드 소지자, ④최소 60일 이상 거주 희망자, ⑤씨린톤 공주배 국제 사이클 대회(10.6-16) 참석 운동선수 ⑥타이항공 태국 송환 비행기편 승무원 및 기장(340명)에 대해 입국을 승인함. - 입국 승인 외국인들은 태국 정부의 질병통제조치를 준수해야하며, 일부 그룹의 경우 최근 6개월간 본인 계좌에 50만 바트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해야함. o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향후 3개월 동안 국내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정부의 조치를 준수해줄 것을 요청함. - 한편, 격리기간 단축 제안과 관련 아누틴 부총리는 이해당사자들간 관련 협의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저위험국가 입국객들에 대해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다는데 동의한다고 함. □ 10.8일 첫 번째 외국인 관광객 그룹 태국 입국 예정 (Thairath) o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특별관광비자로 유입될 장기체류 관광객의 태국 입국 방안을 승인하였다며, 다음 절차로는 동 안건을 내무부에 전달하여 세부사항을 검토토록 한 후 최종적으로 총리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힘. - 첫 번째 유입 그룹은 10.8일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하는 관광객 총 150명으로 에어 아시아 전세기를 통해 푸껫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같은 날 중국인 사업가 7명이 개인 제트기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할 예정임. - 이후 10.25일 중국 광저우에서 관광객 총 126명이 타이스마일 항공편을 통해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11.1일에는 스칸디나비아 및 쉥겐 협정 국가 관광객 120명이 타이항공을 이용해 수완나품에 도착할 예정임. □ FPO, 3분기 경제 개선 전망 (Bangkok Post) o 재무부 재정정책국(FPO)은 태국 GDP 성장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금년 2분기 이래 7~8월에는 경제지표들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3분기 경제 하락폭이 전분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 7,8월 민간소비ㆍ투자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역시 7월 -11.4%에서 8월 -7.9%로 하락폭이 감소하였음. ※ FPO는 금년 및 내년 GDP 성장률을 각각 -8.5%, 4~5%로 전망 o 우티퐁 FPO 고문은 태국 GDP의 11.5%를 차지하는 관광산업과 관련, 입국제한조치 등으로 금년 7개월간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수 및 소비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70% 감소하였으며, 금년 외국인 관광객 전체 입국자 수도 6~8백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코로나19 관련 공지(태국 입국 가능 외국인 유형 추가)

2020/09/29 09:47:58

코로나19 관련 공지(태국 입국 가능 외국인 유형 추가) 2020.9.28.(월), 주태국대사관 ■ 9.28(월) 코로나19 상황대응센터(CCSA) 회의에서 14일 격리를 조건으로 아래 총 6개 그룹에 해당하는 외국인들의 태국 입국 허용을 승인하였음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외국인 운동선수 : 10.6~16일간 태국에서 개최 될 씨린톤 공주 배 국제 사이클 대회에 참석할 외국인 선수들, 동 사이클 대회는 사뭇송크람, 펫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춤폰, 라농, 수랏타니 주에서 진행 될 것임. ② 타이항공 태국 송환 비행기 편 승무원 및 기장 : 미국에서 돌아 올 송환 편 내 승무원 및 기장 340명도 14일 격리를 진행 할 것을 결정 ③ 임시 비자 소지자 : non-immigrant 비자로 유입될 외국인들로 work permit 은 소지 하지 않으나 비즈니스 계약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국에 들어와야 하는 기업인 그룹(최근 6개월 통장 잔고 태국 돈으로 500,000바트 이상임을 증명해야함.) ④ 장기 체류 외국인 : 9.15일 내각이 승인한 특별관광비자(Special Tourist Visa)로 유입될 외국인(관광체육부, 외교부, 관련 기관은 비자 승인 조건 세부 사항을 마련 할 예정) ⑤ APEC 카드 소지자 : 18개 국가에서 인증을 받은 기업인들로 경제 활동을 위해 유입 될 그룹(뉴질랜드,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약 100,000명 이상의 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 ⑥ 단기 혹은 장기 거주 예정자 : 60일간 거주가 가능하며 30일 연장 가능(최근 6개월 통장 잔고 태국 돈으로 500,000바트 이상임을 증명해야하며 외교부가 승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임.)

9.2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9/28 17:09:31

9.2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9.2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9.28. 11:5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545명(3,369명 완치), 사망자 59명 o 추가 확진자가 9.26(토) 3명, 9.27(일) 1명, 9.28(월) 2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45명으로 집계됨. - 9.26(토): 해외입국 3명(룩셈부르크 1명, 터키 1명, 알바니아 1명) - 9.27(일): 해외입국 1명(미국 1명) - 9.28(월): 해외입국 22명(남수단 16명, 인도 4명, 파키스탄 1명, 필리핀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혀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비자 승인 (Bangkok Post) o 총리실 부대변인은 금일 쁘라윳 총리가 주재하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에서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특별관광비자(STV) 계획이 승인될 예정으로 관광체육부, 공중보건부 등 관련 부처에서 동 비자 도입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힘. - 특별관광비자(STV)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관광객은 14일간의 격리와 별개로 출국 72시간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지, 코로나19 보험증서를 지참해야 하며, 태국 정부의 코로나19 조치를 준수하겠다는 서류에 서명해야함. - 특별관광비자(STV) 입국객은 전세기를 통해 태국에 입국하게 되며, 모든 항공편은 태국 외교부 또는 CCSA의 사전승인을 받아야함. □ 총리실 부대변인, 관광객 격리기간 7일로 줄이는 방안은 아직 미확정이라고 밝혀(ThaiPBS, 9.26) o 9.26일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관광체육부가 제안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내용과 관련, 동 제안은 현 단계에서는 아직 시행되지 않을 것이며, (특별관광비자) 시작 단계에서는 14일 격리를 원칙으로 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함. □ 태국 상공회의소,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의 비자 자동 재연장 요구 (Bangkok Post, The Thaiger & The Nation) o 태국 상공회의소(TCC)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국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여전히 태국에 체류 중인 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민청에서 이들의 체류비자를 90일간 자동 재연장 해줄 것을 요청함. - 칼린 TCC 회장은 지난 6개월 간 이민청이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두 차례 자동 비자 연장을 실시한 이후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소비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었으나, 9.26일을 기점으로 정부가 비자 자동 연장조치를 종료하고 오버스테이 외국인에 대해 벌금 부과 등 종전 처벌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자 귀국 항공편을 구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함. - TCC는 정부에 동 사안에 대해 여러 차례 이슈를 제기했으나 종료시점이 다가올 때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하면서, 정부가 오버스테이 외국인을 통제하려하기 보다 이들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체류기간에 대해 좀 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함. □ 보건부, 지역약국에 감기약 대량 구입하는‘외국인 노동자’주시토록 당부 (채널7) o 보건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약국들에 감기약을 비정상적으로 대량 구입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주시하고, 의심스러운 자를 발견할 경우 보건당국에 즉시 신고토록 당부함. - 9.27(일) 소폰 질병관리국 일반전염병 과장은 브리핑에서 아시아의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 미얀마 내 확진자가 지속 증가(누적 확진자 수는 총 9,991명)함에 따라 미얀마 당국은 수도를 포함한 최소 11개 지역 거주 주민들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삼가도록 하고 있다고 밝힘. - 미얀마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은 불법으로 유입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엄격한 감시를 위해 국경 질병관리검문소, 지역 보건 기관, 마을 이장 및 보건자원봉사자, 안보기관 등 모든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음.

9.2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9/25 18:14:12

9.2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9.2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9.25. 11:07)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519명(3,360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9.25(금)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1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미국 1명, 싱가포르 1명, 쿠웨이트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박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여타 동향 □ 매솟지역 건너편 미얀마에서 코로나19로 남성 1명 사망 및 아내 감염 (Matichon) o 9.24일 태국-미얀마 국경지역인 딱주 매솟지역에서 5킬로 떨어진 미얀마 먀와디주 팡간 마을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사망하여 마을 내 2개 도로를 폐쇄하였으며 아내도 감염되었다고 함. - 코로나19 감염 확인을 위해 타액 검사를 맡겼으며 마을에 여러 검문소를 설치하여 선별 검사 및 소독을 할 것이라 함. 한편 마을주민들은 동 남성이 양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았으며 먀와디주로 돌아와 집에서 계속 치료를 이어가던 중 사망하였고, 동 남성의 가족들과 접촉한 사람은 30 – 40명이라고 함. - 미얀마 보건당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9.24일 08:30시 기준 추가 신규 감염자는 535명, 사망자133명이며 총 확진자는 7,827명이라고 함. □ 코로나19 피해로 금년 8월 신규 회사 설립 7% 감소 (Thairath) o 쏘라다 상무부 사업개발부국장은 전국적으로 8월 달에 신규 회사 등록을 신청한 사업가는 총 5,538명이며 이는 7월 대비 2% 감소 및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된 규모라고 설명함. 8월에 가장 많이 설립된 신규 회사 설립 분야는 건설공사, 부동산, 물품 운송업이라고 함. -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을 걱정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정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제도들이 전반적인 방향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함. □ 외국인 관광객 확진이 없다면 격리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 (Bangkok Post) (사진출처 : Bangkok Biz News) o 관광체육부는 10월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힘. - 정부는 다음주 화요일 내각회의 후 장기체류자의 태국 입국을 10.1부터 허용하는 특별 관광비자(STV)의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며, 외국인 관광객 300명으로 구성된 두 관광객 그룹에서 14일 격리기간(각각 10.15 및 10.21에 격리 종료)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11월부터 주당 관광객 수를 확대할 계획임. - 관광체육부 장관은 입국허용 관광객 수(매주 300명)가 사업자들을 돕기에는 부족한 숫자이나 공중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역량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동 관광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1월 중순부터 자가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언급함. ※ 10월 이후 입국 관광객은 태국 입국 후 2번의 코로나19 검사(스트립 검사 및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완료해야함.

9.2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9/24 17:26:09

9.2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9.2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9.24. 11:31)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516명(3,353명 완치), 사망자 59명 o 9.24(목)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1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2명(미국 2명)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언론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비상사태령 한 달 추가 연장 제안 예정 (Thairath) o 쁘라윳 총리는 9.23일 오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소회의를 소집하여 현 코로나19 상황 점검 및 개별 조치들의 효과를 평가함.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취했던 조치들이 대부분 완화된 시점에서 쁘라윳 총리는 특별 외국인 관광객 허용 계획의 진행 가능 여부를 담당 기관에 문의하였으며, 해당기관은동계획추진관련문제가없으며, 이와관련한자세한내용은 CCSA 대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답함. - 쁘라윳 총리는 다음 주 월요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회의를 소집하여 현재 9.30일 까지인 비상사태령을 한 달 더 연장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에서 이를 동의할 경우 9.29.(화) 내각 회의에 동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함. □ 질병관리본부, 미얀마 예의 주시 (Bangkok Post) o 질병관리본부(DDC)는 수요일 브리핑을 통해 미얀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2명(총6,743명)이 발생함에 따라 태국 국경과 밀접한 미얀마 도시들을 예의주시 하고 있으며, 국내 고용주들에게 태국 내 2차 확산 예방을 위해 미얀마 이주노동자 들을 고용하지 말 것을 촉구함. - 질병관리본부장은 미얀마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하루 1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인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태국이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만큼 공중보건 및 경찰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수요일 10,3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주변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주변국에서 불법 이주하는 이주노동자 단속을 위해 공중보건부 관계자 및 여러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고 함.

9.2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9/23 17:40:40

9.23.(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9.23.(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9.23. 12:38)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514명(3,345명 완치), 사망자 59명 o 9.23(수)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1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3명(일본 2명, 프랑스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9.30(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2 언론 동향 □ 내각,‘코로나19’입국금지 질병으로 규정 및 2차 확산 대비 2억 4백만 바트 예산 승인 (Bangkok insight, 9.22) (사진출처 : Siamrath) o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9.22일 내각 회의를 통해 내무부가 건의한 이민법 규정에 코로나19를 입국금지 질병으로 추가하는 방안 및 보건부가 건의한 코로나 19 2차 확산 대비 추경예산 2억 4백만 바트(647만 미불)를 편성하는 방안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 내각이 코로나19를 입국금지 질병으로 등록하는 방안에 동의함에 따라, 동 질병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의 태국 입국이 금지됨. - 내무부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에 반해 많은 국가에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있다고 전하며, 태국은 해외 유입자 선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임을 강조함. - 코로나19 2차 확산 대비 편성된 2억 4백만 바트의 추경예산은 2차 확산 예방, 확산 상황 발생 시 환자치료, 역학조사, 의료진 및 담당자들의 보호와 격려비용 등으로 사용 될 예정임. □ 정부, 스파시설을 격리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Bangkok Post) o 보건서비스지원과(Department of Health Service Support)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임시 소위원회가 태국 전통마사지·스파시설을 격리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동 제안이 임시 소위원회에서 통과될 경우, 2주 내에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위원회로 전달되어 승인여부가 결정되며, 승인시 끄라비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임. - 보건서비스지원과장은 동 제안이 태국에 최소 한 달 이상 체류예정인 외국인 장기 여행자에 대한 정부의 특별관광비자 발급 계획 발표 직후에 나온 것으로, CCSA가 이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특별관광비자 소유자는 정부 지정 호텔에서 14일간 자가격리를 수행해야하며, 국내 여행 전 최소 2번 의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됨. □ 두 차례의 임시 공휴일 발표에 호텔업계 반응 엇갈려 (Bangkok Post) o 정부가 4분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19~22일, 12.10~13일을 각각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호텔업계는 연말 인기 관광지인 북부지방 관광산업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함. - 태국호텔협회(THA) 마리사 회장은 최근 몇 차례 연휴기간 동안 국내 관광산업 동향을 관찰한 결과, 정부의 40% 숙박비 지원정책으로 고급 호텔 예약이 증가한 반면, 중저가 호텔은 큰 혜택을 보지 못했다고 함. - 정부의 ‘21년 예산집행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말 정부기관의 각종 행사 개최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바, 4분기에도 휴업을 지속하는 호텔이 상당할 것으로 보임. □ 깐짜나부리, 미얀마 코로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 봉쇄 지시 (Bangkok Insight, 9.22) o 깐짜나부리 주지사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일어남에 따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반푸남런 및 쩨디쌈옹 국경검문소의 14일 폐쇄를 지시하였으며, 동 명령을 위반하는 자에 대해 구금과 벌금형을 함께 집행하는 등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공지함. ※ 깐짜나부리주는 지난 7.1일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물류 운송 화물차량에 대한 국경 출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에 따라 국경검문소를 재개한바 있음. - 미얀마에서는 8.16일부터 서부 라카인주 중심으로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었으며,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8.20일 주요 도시인 시트웨를 봉쇄 조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