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8 20:10:25

6.8.(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8.(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8.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119명(2,973명 완치), 사망자 58명 o 6.8(월) 추가 확진자가 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11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7명 (아랍에미리트 4명, 파키스탄 2명, 미국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총리, 코로나 완화 후 태국 노동인력의 해외 송출 준비토록 지시 (Daily news, 6.7) o 쁘라윳 총리는 노동부에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자국민들의 해외 송출을 신속히 준비토록 지시하였으며, 국가 간 이동제한이 풀릴 경우 즉시 송출할 수 있는 목표 인원은 10만 명으로 국내 유입 소득이 1,400억 바트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함. -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태국의 코로나19 대응과 더불어 태국 노동자들은 근면 성실한 노동력과 기술력으로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이스라엘 외에도 전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인정받으며, 태국 노동인력에 대해 선호도가 높음.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미이행한 영화관에 경고 (Bangkok Post) o 정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도입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관련하여 조치를 위반하는 자들에 대해 법적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함. - 뽄삐빳 군 총사령관(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안보 담당)은 모든 사업장은 방문객에 대한 스크리닝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해당 조치를 위반한 모든 사업장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 이는 지난주 금요일 파라곤 영화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지 않은 채 밋 앤 그릿 (Meet and Greet) 행사가 개최된 이후에 나온 발언으로, 시암 파라곤 운영사인 시암 피왓(Siam Piwat Co)은 6.7(일)부터 시암 파라곤 영화관을 3일간 폐쇄하고, 관람객에 대한 안전· 보건조치를 개선할 것을 약속함. □‘한국, 태국인들의 한국 경유 금지, 시행은 지금부터 (Bangkokinsight, 6.5) o 한국은 태국, 몽골, 러시아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들에 대해 제3국에서 출발하여 제3국으로 여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 내 모든 공항에서의 경유를 금지하였으며, 동 조치는 6.3일부터 시행됨. - 단, 태국인들의 귀국을 위한 송환 비행편 탑승객들의 경우 해당 대사관 및 영사관 발행 서류를 소지할시 환승 가능 □ ‘Dr.Yong’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여전히 많아. 태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야 (Naewna) o 용 쭐라롱껀 의대 바이러스학 전문의는 코로나19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태국과 가까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확산이 아직 진행 중이고 태국과 육로 국경이 연결되어 있는 만큼 전파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함. - 따라서 해외 유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전파의 위험성을 인지하며 개인 보호를 위한 새로운 표준(New Normal)인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의심 환자 추적, 무작위 검사, 철저한 연구 데이터 분석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 대학생 단체, 도심에 허수아비 세워 비상사태 끝내도록 정부에 호소 (Thairath) o 민주화운동 대학생단체와 민주주의회복 단체는 6.7일 방콕 도심에 정부 권력 남용으로 발생한 문제들을 표현하는 허수아비를 세워 정부 비판 메시지를 전달함. - 동 단체들은 정부가 코로나19를 핑계로 독재적 절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염 병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비상사태령을 이용하고 있다며, 정부의 경제 회복 계획 실패와 비효율적인 국가운영을 비판하며 비상사태령 해지를 요구함. □ EIC, 태국경제 U자형 회복 전망 (Bangkok Post) o 시암상업은행(SCB) 경제정보센터(EIC)는 태국경제의 ’U자형‘ 회복을 전망하며 금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6%에서 –7.3%로 수정하고, 태국 경제는‘22년 초는 되어야 코로나 사태 초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함. - EIC는 태국경제가 2분기 –12.1%까지 감소하며 저점을 형성한 뒤 3,4분기 각각 – 9.2%, -6.7%로 감소폭이 완만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o 티나눈 태국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 서기는 6.24일 예정된 MPC 회의에서 새로운 경제전망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상무부 5월 소비자 심리지수 6개월 만의 첫 상승 (Bangkok Post) o 상무부 무역정책전략국(TPSO)이 발표한 5월 소비자 심리지수(CCI)는 38.1로 전월대비(33.1) 소폭 상승하였음. - 이는 6개월 만의 첫 상승으로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개선 기대감으로 태국 전역에서 CCI가 개선된 것으로 보임. □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 (Thairath, Matichon, Daily News, Khaosod) o 코로나 사태 및 비상사태령으로 2달간 문을 닫았던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이 6.7(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 매일 08:30-15:30간 입장 가능함.

6.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5 18:37:42

6.5.(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5.(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4.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102명(2,971명 완치), 사망자 58명 o 6.5(금)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10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쿠웨이트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정부, 4단계 조치 완화시 고위험군 사업장 재개장이 가능할 것인지 검토중 (Bangkok Post, The Nation 6.4)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6.4(목)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상황이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될 수도 있어 정부는 어떠한 고위험군 사업장을 재개장할지를 고심해야 하는 상황으로 고위험군 사업장 사업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 계획을 제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힘. ※ 4단계 조치 완화 검토 사업장 : △학교 및 교육 시설(수업, 강의, 훈련을 위한 재개), △촬영장 스태프(두 자리 수에서 세 자리수로 확대) △경기장, 체육관, 운동시설(종목 확대) △ 보육원 및 노양원(일일 방문 확대) △국립공원, 수목원(정부지정 시설 및 조치 준수가 가능한 곳) △콘서트장, 이벤트장, 박람회장(규모 20,000sqm 이상) △과학교육센터 △해변, 바닷가(정부지정 시설 및 조치 준수가 가능한 곳) △유흥업소, 팝, 바, 가라오케 △회의장(참석 인원이 200명 이상) △놀이공원, 워터파크, 놀이터, 게임방 △마사지 샵(목욕 및 사우나 가능) □ 쁘라윳, 방센 해변에 몰린 인파에 우려. 만약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5단계까지 연장하여 엄격하게 조치 완화할 것이라 위협 (Matichon, 6.4) o 6.4(목) 쁘라윳 총리는 3단계 조치 완화가 시행 되자마자 지난 공휴일 인파가 몰린 방센 해변 소식에 우려를 표하며,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한 번 당부함. - 국내 상황이 좋아진다면 단계적으로 4단계 조치 완화가 이루어질 것이나, 만약 방센 해변에 몰린 인파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감염 재확산이 일어나고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에는 5단계까지 연장하여 시행할 수도 있다고 하며,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함. □ 코로나19 기금마련을 위한 예산전용 법안, 하원 1차 심의 통과 (Bangkok Post) o 6.4일 하원에서는 코로나19 대처와 경제재건을 위해 각 부처의 금년도 예산 중 880억 바트(약 28억 달러)를 중앙기금으로 전용하는 정부의 법안에 대한 1차 심의가 개최되었고,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음. o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동 중앙기금이 코로나19의 타격을 완화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지출 투명성과 관련해서는 지출에 관한 감시 매커니즘이 마련될 것이라고 함. □ 5월 소비자 심리지수 금년 첫 상승 (Bangkok Post) o 태국상업대학교(UTCC)가 발표한 5월 소비자 심리지수(CCI)는 48.2로 4월(47.2)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19년 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지속되어온 하락세가 이달 들어 멈춤. - 4월 CCI는 UTCC가 조사를 시작한 1998년 이래 최저치를 보였으나, 5월 들어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비상사태 완화조치로 인해 CCI가 소폭 회복된 것으로 분석됨. □ 락다운 완화는 원하지만 코로나 재유행은 우려돼 (Bangkokinsight) o 마히돈 대학 인구사회연구원과 태국 건강진흥재단이 4~5월 간 3,127명을 대상으로 락다운 완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가 더 많은 조치들을 완화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으나, 한편으로는 락다운 조치가 완화되면 사람들의 이동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재발될 것이 우려된다고 함. □ 코로나19 사태로 실업률 10%에 달해 (The Nation) o 카시콘 연구센터는 코로나19 사태 및 락다운 조치들로 인해 방콕 및 인근 주의 실업률이 9.6%에 달한다고 밝힘. - 5.21-28일간 실시된 동 조사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의 61.4%는 코로나19 및 락다운 조치들로 실직하였으며, 38.6%는 여타 요인으로 실직하였음. 실업률은 2분기에 정점을 찍은 뒤 금년 하반기에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학교들, 전국적으로 개학 준비 (Bangkok Post, 6.4) o 교육부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0-70%의 학생들이 TV를 통한 원격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부와 학교들은 전국적인 개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학교들은 교실당 학생 수를 20-25명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 보건부의 권고를 반영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 - 방콕시는 7.1일 개학을 위해 덴마크와 프랑스의 사례를 연구하고 있으며, 방콕시 학생들은 서로간 1-2미터의 간격 유지, 소규모 그룹으로만 놀이, 매시간 또는 더 자주 손씻기, 단체 식사 금지 등의 조치를 따라야 한다고 밝힘.

6.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4 20:34:45

6.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4.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101명(2,968명 완치), 사망자 58명 o 6.4(목) 추가 확진자가 17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101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명 (쿠웨이트 13명, 카타르 2명, 사우디아라비아 2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총리, 급하게 서두르지 마! 확진자 줄더라도 4단계 조치 완화 재촉하지 말라 언급(Khaosod, 6.2) o 쁘라윳 총리는 6.2(화)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크란 연휴를 7월에 대체 시행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답하며, 코로나19 현안 관련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정부는 4단계 조치 완화를 위해 국가안보, 공중보건, 지역사회 분야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4단계 조치 완화는 3단계 시행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임. 현재 중요한 점은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보건 분야 관계자, 의료진, 경찰, 군인 등이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국민들이 함께 협조해야 함. - 지난 7일 간 국내 감염 상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수가 줄었으며,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유입 사례로 정부시설 격리 중에 발견되었음. 이는 정부에서 시행한 다양한 정책들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조치가) 일부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문제들을 발생시키기도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함. o 일본 정부의 태국인 입국제한 완화와 관련하여 태국도 일본에 대해 입국제한 완화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총리는 적절한 규정 마련이 우선이며,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양측의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답변함. - 감염 확산 상황이 좋아진다면 국가 간 여행 등 관광 분야에 더 많은 규제가 풀릴 것이며, 단계적인 조치로 양질의 관광과 감염 통제가 가능한 관광을 준비해야 할 것임. □ 국내 관광 촉진을 위한 경기부흥책 2가지 방안 논의 예정 (Thairath, Bangkokinsight, 6.3) o 윳타싹 태국 관광청장은 7~10월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촉진을 위해 2가지 국내 여행 패키지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6.4일 최종 검토안을 재무부와 협의한 뒤 다음 주 내각 회의에 동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2가지 국내 여행 패키지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중인 의료진 약 120만 명을 위한 2박3일 세미나“깜랑짜이”(응원) 패키지와 18세 이상 국민 400만 명 대상국내 호텔 이용권 및 기념품 판매 점에서 사용 가능한 2,000 바트 혹은 3,000 바트 상당의 e-쿠폰 “티어우빤쑥”(행복나눔여행)임. □ 해변 재개장에 인파 붐벼 (Bangkok Post) o 6.1일부터 시행된 지역 간 이동제한 완화 후 맞이한 첫 공휴일(수티다 왕비 생일) 태국의 주요 해변이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임. - 수요일 아침부터 해변으로 가는 차량들이 이어지면서 방센 해변이 위치한 촌부리 샌숙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하였으며, 도로 정체 해소와 방문객 수 제한을 위해 도로를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조치를 내림. ※ 방센해변은 해변 정화 활동을 위해 매주 월요일 폐쇄될 예정이며,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밤 11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함. - 이밖에도 후아힌 프라추압 키리 칸 지역 해변에 위치한 식당들도 지역 주민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하였으며, 트랏 동부에서는 코창을 포함한 섬과 육지를 오고가는 여객선이 운행을 재개하였음. □ 태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버블(travel bubble) 검토 (Bloomberg, 6.2, Thaivisa 6.3, Samui Times 6.3, Pattaya Mail) o 태국 정부는 외국인 입국 제한과 관련해 대해 상호간 합의한 국가에 한해 제한된 수의 관광객을 특정 장소에만 허용하는 관광버블(travel bubble)을 검토할 것으로 보임. - 쁘라윳 태국 총리와 태국 관광청(Tourist Authority of Thailand, TAT)은 6.30일까지 모든 외국인의 태국 입국을 금지하되 그 이후부터는 태국 워크퍼밋과 외교관, 태국 영주권 소지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입국을 허용히고, 나머지 99% 외국인의 입국에 대해 관광버블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음. - 가장 먼저 입국이 허용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는 한국과 베트남, 중국으로, 정확한 입국 승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8월 또는 9월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영국, 유럽 및 호주 등 기타 국가는 높은 코로나19 발병률로 첫 번째 입국허용 국가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태국선주협회, 금년 수출전망 –8% 유지 (Bangkok Post) o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하여 3월 4.2%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를 이어감. - 전 세계적 식품 수요증가로 식품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 상승하였고, 세부 상승품목으로는 쌀 23.1%, 채소.과일 9.6%, 닭 9.6% 등임. o 깐야팟 태국선주협회(TNSC) 회장은 금년 1~4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816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주요 미국 EU 등 무역 상대국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인한 경제악화와 실업에 따른 구매력 감소로 향후 수출전망에 있어 부정적 요소들이 산적해 있으며, 금년 수출전망을 -8%로 유지한다고 밝힘. □ 코로나19로 부동산 개발기업 몸집 축소 노력 (Bangkok Post) o 부동산 개발기업 Savills Thailand에 따르면 상승을 거듭하던 태국의 주거. 사무용 부동산 렌트시장이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기업들은 빌딩 매각 등을 통한 몸집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함. -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의 정착과 과잉공급 등으로 사무용 부동산의 렌트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개발기업들은 중심업무지구(CBD)내 보유 빌딩들을 대기업에 매각하면서 위험을 줄여나가고 있음. - 또한 미분양 콘도 물량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개발예정인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적합성을 재검토 중에 있음.

6.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2 21:43:06

6.2.(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2.(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2.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3명(2,966명 완치), 사망자 58명 o 6.2(화)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 58번째 사망자 : 80세 태국인 남성, 5월 2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25일부터 급성 호흡부전 및 급성신부전이 나타나 6.1일 폐렴으로 사망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방콕시, 7.1일 개학 대비 등교 가이드라인 제공 (The Nation, 6.1) o 방콕 시장은 관련 기관들에게 7.1일 개학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면서 일선 학교에 4가지 등교 옵션을 제시하고, 학교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취합할 예정임. ※ 4가지 등교 옵션: ① 격일 등교 ② 홀수일·짝수일에 따라 등교 ③ 학생 참석 시간대를 나눠서 수업 진행 ④ 학교 규모 또는 지역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서 수업 진행 □ 보건부, 술집-바 4단계 재개 부적절, 개학이 먼저 (Thairath, Dailynews, Khaosod, 6.1) o 타나락 질병관리국 부국장은 감염 위험이 높은 술집, 바 등을 개학 전에 재개할 경우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며, 2차 확산이 일어날 경우 개학은 계속 연기될 것이므로 7.1일 개학이 진행된 후에 술집 등을 재개해야 한다고 언급함. - 확산이 낮은 지역의 학교들은 저학년을 우선으로 미리 개학을 진행해도 될 것으로 판단되나, 학업 이후 파티 등 사회 활동을 이어갈 대학생에 대한 우려가 더 큼. □ 7월 비상사태 해제와 함께 송크란 대체연휴 시행 가능할지도 (Thairath, Bangkok biz news)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6.1(월) 브리핑을 통해 만약 3·4단계 조치 완화에서 국민들이 철저하게 예방책을 준수하고 경계를 풀지 않는다면, 7월에는 비상 사태 해제와 함께 지난 4월 연기되었던 송크란 연휴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6.5(금) 회의에서 송크란 대체연휴를 7.4-7.9일 혹은 7월말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공개 □ 한국, 클럽, 가라오케, 극장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QR 코드 추적 시스템 도입 (Blognone, 6.1) o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 모니터링을 위해 장소 출입시 QR 코드를 등록하는 시스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음. 동 서비스는 클럽, 술집, 가라오케, 콘서트 홀 및 헬스장과 같은 고위험시설에서 6.10일부터 개시될 예정임. - 한국은 확진자 추적에 있어 모범사례로 여겨지고 있으며, 추적시 휴대폰 데이터, CCTV 및 신용카드 내역 등을 활용하고 있음. □ 국영제약회사(GPO),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준비 마쳐 (The Nation, 6.1) o 국영제약회사(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sation, GPO)는 태국산 코로나19 백신 3개의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말에 백신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바, 유망한 결과를 얻은 백신 후보를 사라부리 지역의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GPO는 현재 씨리랏 병원과 마히돌 대학이 공동개발 중이 바이러스 유사입자(virus-like-particle, VLP) 백신과 쭐라롱콘 대학 약학부가 개발 중인 특이항원 추출백신(subunit vaccine)의 개발을 지원 중임. □ 코로나 이후 변화에 맞춰 국가전략 수정해야 (Bangkok Post) o 태국상공회의소(TCC)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추어 국가의 새로운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 칼린 TCC 회장은 20년 국가계획(2018~2037)과 12차 국가경제사회개발계획(2017~2021)이 식품, 관광, 헬스케어, 의료장비, 재생에너지 등 향후 유망산업에 맞춰 수정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정부의 경제활동 완화조치로 인해 하반기에는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민간부문에서는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에 국내관광 진흥을 제안 중에 있음. □ 태국증시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향후 전망은 어두워 (Bangkok Post) o 6.1일 태국 SET 지수는 1,352.37로 마감하여 지난 3.6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점(969) 대비 약 20% 상승하였음. - 코로나 사태 이후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비상사태 완화조치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중국의 서비스 및 건설 분야 재개 전망 등에 지수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 o 그러나 현재 671개 SET 상장기업의 순익(net profit)이 전년대비 60.5% 감소하였고, 코로나19 타격으로 2분기 실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끄룽쓰리 증권은 향후 1~3개월간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

6.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6/01 20:47:31

6.1.(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6.1.(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6.1.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82명(2,965명 완치), 사망자 57명 o 6.1(월)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8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러시아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간 이동 허가(단, 각 주별 별도 조치는 확인 필요) - 23:00-03: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방콕시, 3단계 완화 조치 발표 (Bangkok Post) o 방콕시는 6.1(월)부터 시작되는 3단계 완화 조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 식당에서 그룹식사 가능, 테이블당 1미터 간격 유지, △ 모든 쇼핑몰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 이발소 및 미용실 모든 서비스제공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 뷰티클리닉, 타투 및 바디 피어싱 가게들은 인원당 2시간 이하의 서비스 제공 가능, △ 피트니스 센터(쇼핑몰내 포함) 운영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부처상, 부적 가게, △ 수업준비를 위한 학교 시설 이용 가능(사립직 업학교들은 코로나19상황운영센터 지침 준수 필요), △전시관 및 컨벤션홀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입장 인원 제한 필요), △ 어린이집은 직원만 출입 가능(서비스 제공 불가), △ 마샤지샵(서비스당 2시간까지 가능, 얼굴마사지 및 허벌 사우나는 불가, 마스크 상시 착용), △복싱 연습장(훈련만 가능), △축구, 풋살, 농구 및 배구 연습장(훈련만 가능), △볼링장, 스케이트장, △볼룸댄스장, △제트 스키 등 수상스포츠, △극장 및 영화관(장소당 200명 이하, 콘서트 및 단체활동 금지), △동물원 □ 방콕시 10번째 공문 발표, ‘16곳’폐쇄 연장 (Dailynews, Matichon, Bangkokbiznews) o 5.31(일) 아싸윈 방콕시장은 6.1부터 적용되는 3단계 완화 조치를 발표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16개 분야에 대한 폐쇄 조치는 연장함. ※ 폐쇄 조치가 연장되는 16개 분야는 △ 술집, 바, 유흥업소 및 유사업소, △ 워터파크, 놀이공원, △놀이터, 시장 및 야시장 내 어린이용 놀이기구, △ 당구장, △ 오락실, △ PC방, △ 투계장, 투계 연습장, △ 유아 및 노인 보호센터(장기 체류 제외), △ 복싱장, △ 무술학교(체육관), △ 경마장, △ 입욕 서비스업, △ 퇴폐마사지, △ 모든 시합 경기장, △ 파티장, 파티시설 제공업 및 유사업, △ 소 싸움장, 물고기 싸움장 등 유사 시설 □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하원 통과(Bangkok Post) o 1.9조 바트(약 598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경 예산안이 하원에서 5일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통과됨. - 세부 안건에는 ①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의료진 지원 사업, 경제사회재건 등을 위해 1조 바트(약 315억 달러) 채무발생을 통한 예산마련 ② 5천억 바트(약 157억 달러) 규모 중소기업 지원 ③ 4천억 바트(약 126억 달러) 규모 금융안정화 기금 조성이 있으며, 세 가지 안건 모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됨. - 경기부양책 추경예산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이를 부인하며 정부는 경제회복을 위한 예산 사용처를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 국민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줄면서 경계 느슨해져 (Bangkok Post) o 태국내 신규 확진자수 감소로 오늘부터 3단계 완화조치가 시작되면서 일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건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함. -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시민은 현재 편의점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친구들을 만날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으며, 방콕 포스트에 제보한 외국인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횟수가 줄고 있다고 언급함. - 쁘라싯 씨리랏 병원 의과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2차 유행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함. □ 타이항공, 국제선 운항 중단 연장 (Bangkok Post) o 타이항공 이사회는 5월 말로 이후 종료예정이었던 국제선 운항 중지조치를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 - 일각에서는 타이항공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금융거래가 정지되어 PTT가 유류공급을 중단한 것이 이번 연장조치의 배경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타이항공의 새 이사진인 피라판 전 법무부 장관은 이사회가 진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힘. □ 일본 6월 중으로 태국을 포함한 4개국 관광객 입국 허용 (Matichon, Naewna, Bangkokbiz, 5.31) o 일본은 락다운 조치 완화를 하여 6월 중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든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4개국의 입국 허용을 검토 중이라 밝힘. o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요청에도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여 두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 완화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5.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05/29 16:29:20

5.29.(금)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5.29.(금)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5.29.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76명(2,945명 완치), 사망자 57명 o 5.29(금) 추가 확진자가 1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76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1명 (쿠웨이트 11명) □ 태국 정부는 3.26(목)-6.30(화)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워크퍼밋 소지자 및 노동허가서를 발급받은 자는 예외적 입국 신청 가능 (단, 태국 외교부 및 유관 기관의 심사 이후 입국 여부 최종 승인)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주(州)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반드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검역 실시 - 23:00-04: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6.1일부터 3단계 봉쇄 완화 조치 시행 (Bagnkok Post, The Nation) o 5.29(금) 쏨싹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은 6.1일부터 시행 예정인 3단계 봉쇄 완화 조치를 발표함. - 통행금지 시간 단축(23:00-03:00) - △백화점(21:00까지 영업), △전시관·컨벤션홀(20,000sq 이하, 21:00까지 운영), △부적 가게, △이발소·미용실(염색, 파마 가능, 인당 2시간 이내), △뷰티 클리닉, 타투샵(얼굴 서비스 불가), △건전 마사지샵(사우나 불가, 인당 2시간 이내), △피트니스 센터, △운동 경기장(관람 금지, 선수는 10명 이내), △볼링장, 스케이트장, △무도회장, △수영장 및 수상스포츠, △영화관 및 극장(200명 이내, 콘서트 및 음악공연은 불가), △동물원 □ 7월부터 모든 경제활동 정상화 전망 (Bangkok Post) o 쏨싹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은 6월 말 이후 국가비상사태 조치는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7.1일을 기하여 모든 경제활동을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 이는 7.1일부터 국내.외 여행이 가능하고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취해진 모든 제한조치들의 해제 및 국가의 완전한 개방을 의미 □ 타이차나 애플리케이션 공개, 체크인-체크아웃에 대한 편리성 더해 (Post today, 5.28) o 5.28(목)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타이차나”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면서 △시설 이용 후 언제든지 체크아웃 가능 △가짜 QR code 방지 △잘못된 휴대전화 입력 방지 △신속한 가게 평가 등의 장점을 발표함. ※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1. 다운로드 후 휴대전화 번호로 등록, 이후 OTP 6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설치 완료 2.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스캔시 자동 체크인 3.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장소 목 록 확인 가능, 체크아웃하지 않은 장소가 있을 경우 언제든 체크아웃 가능 5. 방문한 장소 평가 ※ 안드로이드는 지금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IOS는 5.31일쯤에 출시될 예정 □ 왕궁 재오픈 (정부 대변인실) o 3월부터 문 닫았던 왕궁(Grand Palace)이 6.4(목)부터 재오픈될 예정임. □ 한국의 코로나19 추적 시스템을 밝히다! (PPTV 36, 5.27) o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공 요인중 하나로 지난 3월말 구축된 스마트시티 정보체계를 활용한 전염병조사지원시스템(EISS)이 있음. 2015년 메르스 사태 계기 제정된 전염병통제예방법에 따라 한국 방역당국은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며, 메르스 당시의 경험으로 한국은 전염병 대응에 있어 앞서 나가게 되었음. - 한편,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한국 당국은 권한이 부여된 담당자들이 이중승인을 거쳐야만 시스템 접속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상황 종료시 관련 모든 정보들은 삭제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시스템은 스마스시티 정보 체계를 활용하여 휴대폰 GPS 시스템, 신용카드 사용내역, CCTV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환자에 대한 정보 수집 기간을 한시간 이내로 단축시켰음. □ 여행업계, 정부에 7월 관광재개 촉구 (Bangkok Post) o 여행업계는 7.1일부터 코로나19 청정 국가들의 관광객들이 14일간의 의무격리 조치 없이 건강증명서 및 도착 후 검사만으로 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음. - Vichit 관광협회장은 금번 사태가 태국 관광업계에 있어 60년만의 최대 위기 상황으로 7월부터 관광이 재개된다면 금년중 총 1,600만명의 해외 관광객(중국인 관광객 400만명 포함)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민간항공청,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취소 누적 53만 편 넘어 (Bangkok biz news, 5.28) o 태국 민간항공국(CAAT)에 따르면 5.25일 기준 항공편 누적 취소 건은 총 537,062편으로 2020년 하반기 배정 항공편의 42.2% 수준임. ※ 5월 셋째주(17-23일) 국제선 이용 승객은 총 9,393명으로 전주 보다 15.8% 증가하였으며, 승객 대부분은 국외에서 특별항공편으로 귀국한 태국인 혹은 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이었음. ※ 한편 국내선 증편에 따라 국내선 이용 승객수는 98,725명(12.3%)으로 증가함. □ 국가 경제사회개발위원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업자 840만 명 추정 (Post today, 5.28) o 톳싸폰 국가 경제 및 사회 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자가 840만 명에 달하며, 관광업계 종사자 250만 명, 산업노동자 150만 명, 시장·백화점·운동 경기장 종사자 440만 명으로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고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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