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10/15 20:37

▶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사진출처 : Bangkok Post)

  끄룽쓰리증권(KSS)에 따르면, 국내 경제가 회복세(최근 관광객 수의 증가, 정부 예산 지출, 취약계층을 위한 10,000바트 현금 지원 등)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태국중앙은행(BOT)이 10월 16일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2.50%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 GDP 성장세가 견고하게 유지되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바트화가 강세 기조가 비교적 주춤했기 때문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9월 소비자 물가 지수 작년 대비 2.4% 상승, 예측 2.3%를 초과)로 인해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전망

  끄룽쓰리증권 및 카시콘리서치센터는 태국 중앙은행이 2024년 12월~2025년 초에 금리 인하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시콘리서치센터는 태국 경제가 수출과 관광, 정부 지출 및 경기 부양책 지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여전히 여러 위험 요소(농업과 관광 부문은 홍수로 심각한 피해, 글로벌 경제 둔화로 소비자 구매력이 약화)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0.6%로 예측하고 있으며, 2025년 GDP 성장률은 3.0%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83757/analysts-expect-bot-to-maintain-policy-rate-at-meet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피팟 노동부장관, 한국 조선소에 취직해 월 290만원의 초봉을 받고 일할 태국인 노동자들의 용접기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동기술개발국에 해당 교육 업무 배정

(사진출처 : Matichon)

  10월 11일, 피팟 태국 노동부장관은 태국 노동부 노동기술개발국과 현대중공업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식과 조선용접공교육 수료식을 주재했다. 태국 노동부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분쏭 노동부 사무차관과 김동일 현대중공업 전무를 비롯해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대사와 대표단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말 한국을 방문했던 피팟 장관은 현대중공업 등과 만나 용접·조립 부문의 태국인 근로자 수요를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었다. 이에 한국에 파견하는 태국 근로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기술개발국에 해당 교육 업무를 배정했다.   

  피팟 장관은 교육을 마친 태국인 근로자 8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사뭇쁘라깐 용접연구소와 촌부리3 지역 기술개발센터 등에서 기술교육을 받은 이번 근로자들은 앞으로 월 7만5,000바트(약 290만원)의 초봉을 받고 현대중공업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피팟 장관은 “해당 분야를 공부하는 관심 있는 학생들은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이번에 노동부 기술개발국이 여러분들에게 교육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พิพัฒน์ โชว์ผลงาน อัพสกิลช่างเชื่อมไทย ไปทำงานอู่ต่อเรือในเกาหลี รายได้เริ่ม 7.5 หมื่นต่อเดือน / Matichon, 10.1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politics/news_484140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패통탄, 총리의 리더십에 대한 도전 직면

(사진출처 : The Nation)

  패통탄 총리 정부에 대한 정치적 반대 세력의 압박(법적 대응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이 거세지고 있으며, 총리 취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총리 해임 관련 다수의 청원이 접수됐다.

* 주로 정치운동가 르앙끌라이(Ruangkrai)가 제출한 것으로 패통탄 총리의 이사직 사임, 알파인 골프장 주식 보유, 탁신의 영향력 행사 관련 의혹 등이 포함됨. 최근에는 티라윳(Teerayut)이 헌법재판소에 탁신 전 총리와 프아타이당의 민주주의 체제 전복 시도를 막아달라는 청원을 제출

  반탁신 세력(옐로우 셔츠) 지도자 손디(Sondhi)와 친탁신 세력(레드셔츠) 지도자 자뚜폰(Jatuporn)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 정부의 외국인 토지 임대 허용 등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한편, 정치 활동가들은 패통탄 정부가 법적 문제로 인해 짧은 임기를 가질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러한 상황 가운데 최근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Anutin)이 보수 진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tics/4004230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공포 영화 '티욧 2' 흥행 수입, 태국 영화사상 최단시간 1억 바트 돌파해 

(사진출처 : Matichon)

  10월 10일 태국 유명 남자 배우 나뎃 주연의 공포 영화 '티욧 2(ธี่หยด 2)'이 극장에서 개봉후 첫날에만 8,000만 바트(약 32억5,500만원)를 넘는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3년 전에 만들어진 ‘티욧’의 후속편이다.

  타위왓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티욧 2’는 공개 첫날부터 관객이 몰려, 메이저 그룹은 ‘티욧 2’가 10월 11일에는 전국에서 1억 바트를 돌파해 태국 영화사상 가장 빠른 흥행수입 1억 바트 기록(32시간 이내)을 세웠다.


▶ 주요 에너지 기업들, 청정 전력 판매 준비 태세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방전력청(PEA)이 2100메가와트(MW) 청정 전력 구매 계획을 발표한 이후 4개 주요 민간 에너지 기업(Gulf Energy, EGCO, BAFS, RATCH)이 청정 전기를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에너지규제위원회(ERC)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s) 하에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부터 전력을 조달하는 계획. 1차 조달에서 5000MW가 처음 발표되었고, 최근 추가로 3000MW와 2100MW가 차례로 발표됨

  Gulf Energy사는 향후 5년간 900억 바트(약 27억 달러)를 재생에너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GCO사(Electricity Generating Public Company Limited)는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10개 이상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FS사(Bangkok Aviation Fuel Services)는 40MW 발전소와 추가적인 태양광 프로젝트를 통해 두 번째 단계의 청정 전력 판매 신청을 준비 중이며, RATCH사는 2024년 하반기에 100억 바트(약 3억 달러)를 투자,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을 30%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4234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박용민 대사와의 대화: 한태 수교 66년(1)

(사진출처 : Matichon Weekly)

  태국과 한국의 인연은 시암왕국이 고려에 사신을 파견했던 14세기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20세기 중반까지 두 나라 사이의 상호 작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태국은 1949년 독립을 선언한 국가 중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공식 승인했다.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태국은 유엔의 요청에 응한 21개국 중 하나였다. 태국 정부는 공산당이 한국을 장악하면 태국의 정치질서에 피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의 대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지원한 국가가 되었다. 

  한국전쟁 기간 태국은 총 11,786명의 군인을 한국에 파병했고, 이 전쟁에서 태국군 136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4년 한국 정부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태국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포천에 태국군 참전 기념비를 건립했다. 

  2008년 11월 4일 주한 태국대사관은 주한 무관부와 협력해 재한유엔기념공원에 태국군 참전기념비를 제막했다.

  한국인들은 오늘날까지도 태국군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언급하고 또 존경하고 있다.

  태국과 한국은 1958년 10월 1일 공식 수교를 맺었고, 한국은 방콕에 대사관 개설을 시작해 1960년 2월 개관했다. 올해는 태국과 한국이 수교한 지 66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해이다. 

  현재 박용민 대사가 주태국 대한민국대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 대사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말 주태국 대사로 부임했습니다. 그전에는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오만, 워싱턴, 인도네시아, 일본, 르완다에 주재하다가 가장 최근 다자외교조정관을 맡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태국에 왔을 때 느낀 점은?

“방콕은 한국 외교의 중요한 장소이자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저는 태국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며, 한국에서 태국을 방문한 많은 대표단을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무역을 확대하는 것도 제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2023년부터 세계 무역 흐름이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바뀌면서 이 지역이 강대국들의 주요 전략지가 되었음. 모두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큰 시장인 한국 및 인도-태평양 지역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23차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자유, 평화, 번영을 강조하는 대한민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대한민국 최초의 포괄적 지역 전략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전략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촉진하고자 하는 한국의 의지를 강조합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65%가 거주하고, 세계 GDP의 62%를 차지하며, 세계무역의 46%를 차지하고 해상운송의 절반 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로서 한국의 이익은 지역의 안정과 번영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극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가안보와 번영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달려 있음을 인식합니다. 한국은 무역에 의존하는 나라로서 GDP의 85%를 국제무역이 차지하고, 한국의 상위 20개 교역 상대국 대부분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외국인직접투자의 66%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 번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포용, 신뢰, 호혜를 3대 협력 원칙으로 다음과 같은 9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합니다.

① 규범과 규칙에 기반한 질서 구축 
② 법치주의와 인권 증진 협력 
③ 비확산·대테러 협력 강화 
④ 포괄안보 협력 확대 
⑤ 경제안보 네트워크 확충 
⑥ 첨단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및 역내 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⑦ 기후변화·에너지안보 관련 역내 협력 주도 
⑧ 맞춤형 개발협력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적극적 기여 외교 실시 
⑨ 상호 이해와 문화·인적 교류 증진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대응, 공중보건, 해양안보 등에 초점을 맞춘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박용민 대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입니다. 한국은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로 관계를 발전시키기 기대합니다.” 

(คุยกับทูต | พัก ยงมิน 66 ปี 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างการทูต ไทยกับ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 (1) / Matichon Weekly, 10.13, 지면·온라인, 차난다 치나요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weekly.com/column/article_80694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카오키여우 동물원, 지난 주말 연휴 기간에 3만 명 이상의 방문객 기록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3일에 있었던 푸미폰 국왕의 추모일을 기념하기 위해 12세 이하 어린이와 60세 이상 성인 입장료가 면제되면서 주말 연휴 기간 동안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오픈(Khao Kheow Open) 동물원을 방문했다.

* 방문객이 급증하자 동물원 입구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차량이 밀리는 등 긴 대기 행렬과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 사뭇사콘 지역에 사는 한 방문객은 새벽 3시에 집을 나서서 오전 7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인파가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함

  동물원 책임자인 나롱윗(Narongwit)은 동물원의 인기 동물인 새끼 하마 무뎅(Moo Deng)의 인기에 힘입어 방문객 수가 급증했다면서 무뎅의 유명세를 치르기 전에는 매일 약 600~700명이 동물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무뎅은 2024년 7월 10일에 태어났으며 사육사들이 정기적으로 무뎅의 활동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한 덕분에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82987/khao-kheow-zoo-logs-over-30k-visito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영국 여행 잡지 컨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ler) 선정, '아시아 최고의 섬' 1위 꺼싸무이, 7위에 푸켓

(사진출처 : Thansettakij)

  영국 런던에 거점을 두고 있는 여행 잡지 컨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ler)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24(2024 Readers’ Choice Awards)‘를 발표했다. 여러 부문중 ‘아시아 최고의 섬’ 부문에서 태국 남부 쑤랏타니도 꺼싸무이(Ko Samui)가 '아시아 최고의 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푸켓은 7위였다.

  ‘아시아 최고의 섬’ 5위까지 순위는 2위 랑카위(말레이시아), 3위 보라카이(필리핀), 4위 스리랑카, 5위 푸꾸옥(베트남) 순이었다.


▶ 패텅탄 총리, 소프트파워 11개 분과 54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지지부진한 가운데, 한국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국의 새로운 소프트파워 위상 높여

  세타 총리의 바통을 이어받은 패텅탄 총리가 51억 바트(약 1,989억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소프트파워 11개 분과 54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예산이 어디에 얼마나 사용되는지 그 결과는 어떤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소프트파워의 전설 한국은 한식·케이팝 등을 넘어서는 새로운 위상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한국의 가장 최신 소프트파워는 문학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보여주었다는 평과 함께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의 많은 독자들이 서점과 온라인으로 몰려들어 한강 작가의 서적들을 구매하는 대란이 발생했으며, 아마도 조만간은 품절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작가로는 18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으로 기록됐다. 과거 한강 작가는 소설 <채식주의자>가 데보라 스미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된 이후,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던 이력이 있다. 이 소설은 올해 7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도서 중 49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강 작가는 1970년 11월 27일 광주에서 태어났다. 부친이 한승원 소설가이고 오빠 역시 소설가 한동림 씨로써 문학 집안의 피가 흐른다고 할 수 있다. 남동생인 한강인 씨도 소설을 쓰고 만화를 그리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강 작가는 연세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1993년 본격적인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음악과 책은 서로 뗄 수 없는 불가분의 언어이며, 한국은 전 세계에 독보적인 새로운 소프트파워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ซอฟต์พาวเวอร์ใหม่แดนกิมจิ / Thaipost, 10.15, 5면, 똔뽄카우(뉴스읽기) 칼럼,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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