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그만"…내달부터 전면 금지
지난해 37만여t 수입…"선진국 쓰레기 홍수 막는다"
태국 플라스틱 쓰레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내년 초부터 폐(廢)플라스틱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
18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환경과 공중 보건에 유해한 폐플라스틱 수입을 내년 1월 1일부터 허용하지 않는다고 전날 밝혔다.
천연자원환경부가 제안한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내각 승인을 받았으며 16일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지난해 2월 산업용 원자재 등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단계적 규제를 시행해왔다.
정부는 "선진국 쓰레기 홍수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태국이 플라스틱 쓰레기 폐기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왔다.
지난해 태국이 수입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37만2천t 규모다.
당국은 수입 금지와 더불어 국내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태국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태국에서는 연간 약 200만t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나오며, 이 중 약 4분의 1만 재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플라스틱 쓰레기 최소 5만t이 태국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계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절반 정도를 처리하던 중국은 2018년 환경 보호를 이유로 수입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이 벌어졌고, 동남아시아로 선진국 폐플라스틱이 밀려들었다.
환경 오염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각국은 규제를 강화했고, 태국 정부도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금지에 이르렀다.
▶ 프아타이당, “연정 문제 없다”
(사진출처 : The Nation)
프아타이당 사무총장인 소라웡(Sorawong)은 탁신 전 총리가 최근 연립정부의 협력 부족에 대해 비판한 것과 관련하여, ‘당 원로의 조언이다’ 라며 정부 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현재 연정 결속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탁신 전 총리는 최근 일부 연정 의원들이 중요한 내각회의에 불참한 것을(특히 법인세 개혁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개의 행정명령을 심의하기 위한 내각회의) 비판한 바있으며, 프아타이당은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는 모습을 보이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12월 11일 내각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인 피라판(Pirapan, 루암타이쌍찻당), 내무부 차관인 쏭싹(Songsak, 품짜이타이당), 농업부 차관인 아카라(Akkhara, 팔랑쁘라차랏당), 교육부 차관인 쑤라싹(Surasak, 품짜이타이당), 상무부 차관인 쑤찻(Suchart, 루암타이쌍찻당)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19896/thai-govt-unity-intact-despite-thaksins-criticism-of-coalition-parties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tics/4004414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도요타, 태국에 2조원대 추가 투자…"주요 생산기지 유지"
도요다 회장, 태국 방문해 패통탄 총리와 협력 논의
방콕모터쇼에 전시된 도요타 차량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일본 도요타가 태국에 대한 2조원대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19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은 태국을 주요 생산기지로 유지하겠다며 하이브리드차 생산 확대 등을 위한 550억밧(약 2조3천억원) 투자를 약속했다고 태국 총리실이 전했다.
도요다 회장은 전날 태국을 방문해 정부청사에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만났다.
그는 "태국은 도요타의 상용차 생산 허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태국 정부는 자동차 업계 요구에 맞춰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며 태국에 투자하는 일본 업체들을 지원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하이브리드차 시장 수요에 맞는 정책 등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도요다 회장의 태국 방문과 투자 발표는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태국에서 잇달아 철수하거나 감산에 나선 가운데 이뤄졌다.
태국은 전통적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으며, 태국 시장에서도 일본차 브랜드 점유율이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태국 정부의 전기차 산업 지원 속에 비야디(BYD) 등 중국 전기차가 시장을 잠식했고, 내연기관 중심인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위상은 하락했다.
스즈키는 내년 말까지 태국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고, 혼다도 내년까지 태국 아유타야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을 쁘라찐부리주 공장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닛산은 태국에서 생산을 줄이고 약 1천개의 일자리를 감축하거나 다른 사업장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 태국-한국 힘을 합쳐 기술과 전자상거래로 관광산업을 주도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의 관광이 계속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은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개소식을 기념하는 ‘K-Travel Innovation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태국 국가혁신원, 태국여행사협회(TTAA), CP그룹, 트루디지털파크, 주태국 한국문화원 등 양국의 공공·민간 부문에서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50개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을 성공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관광 스타트업 9개 기업의 피칭도 있었다. QR코드를 사용해 기존 유심카드와 차별화한 업체, 운송모빌리티 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업체, 주차장 검색 플랫폼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태국 및 동남아시아로 사업 확장을 모색했다.
또한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의 라라스테이션(LaLa Station),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업체 두왓(DOWHAT) 같은 태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도 함께 공유되었다.
한국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방콕 KTSC를 통해 한국의 혁신 관광 스타트업들이 태국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ไทย-เกาหลีผนึกกำลัง ขับเคลื่อนอุตสาหกรรมท่องเที่ยวด้วยทราเวลเทคและอีคอมเมิร์ซ / MGR Online, 12.1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mgronline.com/onlinesection/detail/967000012110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SCG, 저탄소 콘크리트 프로젝트 시범 운영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태국의 대형 시멘트 및 건축 자재 회사인 SCG는 시린돈국제기술연구소(SIIT) 등과 협력하여 탐마삿(Thammasat) 대학교에서 시멘트 없는 저탄소 콘크리트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해당 프로젝트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콘크리트 공법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탐마삿대학교가 위치한 나와나콘(Nava Nakorn) 산업단지 내 후지폴리(Fuji Poly) 공장에서 진행
이번 프로젝트는 콘크리트 산업에서 50%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건설 산업의 환경 지속 가능성 향상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SCG는 품질 높은 기초 혼합 콘크리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태국의 건설 산업에서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임
SCG의 콘크리트 및 건설 기술 담당 이사인 찰렘뭇(Chalermwut)은 "우리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 시멘트 및 콘크리트 생산업체가 될 것"라고 말하면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태국 건설 산업에 저탄소 콘크리트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sustaination/4004420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완료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 3천157만 8천947주(지분율 63.88%) 취득을 위한 총 1조 5천억 원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납입 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3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도 이날 대한항공의 손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6년 말까지 약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통합 절차를 밟으며 아시아나항공과 '화학적 결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 정부 기관 및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긴밀히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 관심이 큰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 통합 방안은 늦어도 내년 6월 중순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 승인받은 이후 고객 대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항공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 비율이 약 1 대 0.7인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현재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신용카드 적립 비율 등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통합 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중복으로 취항해 온 노선의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그간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았던 신규 노선에 취항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며 안전 운항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2080100003
<출처 : KTCC>
▶ 태국 내각, 국무회의에서 인권위원회가 제안한 ‘사형제 폐지’ 거부
(사진출처 : Matichon)
카롬 총리실 부대변인은 태국 내각이 12월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태국 국가인권위원회(NHRC)의 ‘사형제 폐지’ 제안을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0월 10일 ‘세계 사형 폐지의 날(World Day Against the Death Penalty)’을 맞아 사형 폐지를 위해 제시한 안은 다음과 같다.
① 사형을 포함하지 않는 새로운 법률 제정
② 사형을 유일한 형벌로 규정한 기존 법률 개정해서 법원에 의한 대체수단 검토를 가능하게 하는 것
③ 범죄 성격에 맞지 않는 사형을 포함한 형벌 개정
④ 사형제도 폐지
▶ 집권여당 프어타이당, 탁신 전 총리의 아들이 국가경제전략책임자로 임명되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사진출처 : THE STATES TIMES)
여당인 프어타이당은 소셜미디어에서 떠도는 탁신 전 총리의 외아들이자 패텅탄 현 총리의 오빠인 판텅태 친나왓이 국가경제전략책임자로 임명되었다는 내용을 근거 없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차야파 프어타이당 부대변인은 X(구 트위터)에 이 내용이 전혀 근거가 없고, 혼란을 야기하며, 연립정부의 신뢰성을 훼손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게시했다.
그녀는 최근 후아힌에서 열린 프어타이당 세미나에서 이러한 임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판텅태 씨는 정부와 당에서 어떠한 지위도 없다고 말했다.
차야파 부대변인의 게시물은 12월 13일~14일 열렸던 프어타이당의 세미나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되었던 내용에 대한 응답이었다.
후아힌으로 가는 기차에 탄 판텅태 씨의 사진과 함께 “판텅태 씨가 국가경제전략책임자로서 세미나에 참석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었다.
파이싼 변호사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물을 공유했으며, 판텅태 씨를 비꼬는 듯한 축하를 전했다.
또 다른 뉴스로, 이티폰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탁신 전 총리가 지난주 금요일 후아힌 세미나에서 특정 연립 정당이 지난주 내각회의를 피했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탁신 전 총리가 프어타이당을 조종한다는 4가지 불만사항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원서에는 세타의 후임 총리를 선출하기 위해 탁신 전 총리의 집에 연립정당 지도자들이 모였던 사건과 함께, 탁신이 포럼에서 연설한 것과 똑같은 내용의 정부의 대의회 정책성명 사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청원서는 태국 팍디당, 팔랑쁘라차랏당, 2006년 흰색비둘기 단체의 주요 리더, 그리고 익명의 개인이 제출했다.
(No govt ‘strategy role’ for Thaksin’s son / Bangkok Post, 12.18, 3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21592/no-govt-strategy-role-for-thaksins-son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공중보건부, 소금 섭취 줄이기 캠페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소금 및 나트륨 섭취 감소 관련 국가정책위원회에 따르면, 태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기준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염분과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으며, 태국 공중보건부는소금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발표했다.
* 2009년 공중보건부 조사에 따르면, 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351.69mg으로, WHO 권고치인 2,000mg의 두 배임. 현재 2200만 명 이상의 태국인이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뇌혈관질환 등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나트륨 섭취 감소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저나트륨 제품에 "더 건강한 선택(Healthier Choice)" 라벨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21581/salt-reduction-plan-seen-as-key-to-curbing-nc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 “통화정책이 경제성장 견인의 핵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내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통화 정책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재정 정책은 재정 적자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축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에 따르면, 경제 회복으로 인해 태국 물가상승률이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 태국중앙은행(BOT)은 물가상승률을 1~3% 내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태국의 평균 물가상승률은 연간 약 1%로 2%를 넘지 못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점도표(dot plot)를 인용하며 연준은 물가상승률보다 0.5%포인트 높은 정책금리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 태국 현재 물가상승률이 0.3~0.4%인 점을 감안하면 태국의 정책금리 2%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함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통화정책위원회(MPC)가 18일 회의에서 현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한편, 2025년 하반기부터 통화정책위원회(MPC)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여 연말까지 현재의 2.25%에서 1.5%로 낮출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2024년 태국 GDP 성장률을 2.7%로 전망(관광, 수출, 정부의 경제 부양책이 주요 성장 동력), 이러한 요인들이 2025년 중반까지 태국 경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봐 2025년 성장률은 2.9%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내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경제 정책, 특히 관세, 세금, 무역 보호 및 이민 정책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21797/rate-cuts-to-take-priority-next-ye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