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 수감논란'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재판 직후 곧바로 재수감
딸 패통탄 총리 해임·소속당 총리 투표 패배 등 탁신家 퇴조 뚜렷
'VIP 수감논란'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방콕 로이터=연합뉴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VIP 수감'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의 1년 교도소 수감 판결 직후 교도소로 가는 차량에 타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VIP 수감'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로 1년간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게 됐다.
최근 그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가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임된 데 이어 자신까지 재수감되면서 지난 20여년간 태국 정치를 쥐락펴락해온 탁신 가문의 위세가 기우는 분위기다.
태국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탁신 전 총리가 1년간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대법원은 성명에서 탁신 전 총리가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이고 부적절했으며, 그가 병원에 있던 기간은 복역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 자신도 본인 건강 상태가 위중하지 않았고 병원에 장기간 머물 필요가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영장을 발부해 탁신 전 총리를 즉각 방콕 내 교도소에 수감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는 재판 직후 정장 상의를 벗고 교도소행 밴 차랑에 탑승했다.
탁신 전 총리는 2023년 8월 15년간의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권한 남용 등 유죄가 인정돼 8년 형을 받고 수감됐다.
하지만 심장질환과 흉통을 호소해 당일 밤 곧바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고 병원 생활 6개월 만에 가석방돼 교도소에서는 단 하루도 지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탁신 전 총리가 병원에서 수감 생활을 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나쁘지 않았다는 국가의료기관의 판단이 나왔고, 경찰병원에서는 에어컨과 소파 등을 갖춘 VIP 병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져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오늘 나는 아마 더 이상 자유가 없겠지만, 이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생각의 자유는 있다"고 밝혔다.
이날 판결에 앞서 탁신 전 총리는 딸인 패통탄 전 총리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 4일 돌연 전용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전날 귀국했다.
패통탄 전 총리는 판결 이후 기자들에게 부친의 상태가 좋다면서 "내 아버지는 과거 정치적 역할, 이 나라에 대한 기여,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일부가 되겠다는 진지한 의도를 통해 정신적 지도자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말 태국 헌재는 패통탄 전 총리가 국경 충돌 와중에 캄보디아 실권자 훈 센 상원의장과 한 통화에서 총리에게 요구되는 헌법상 윤리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며 총리직에서 해임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로 임명된 패통탄 전 총리는 불과 1년 만에 총리직을 내려놓았다.
이어 지난 5일엔 하원 총리 투표에서 아누틴 찬위라꾼(59) 전 부총리가 사실상 탁신 전 총리의 정당인 프아타이당 소속 후보 상대로 압승, 신임 총리에 오르면서 프아타이당은 2023년 재집권 이후 약 2년 만에 정권을 내줬다.
이런 가운데 탁신 전 총리마저 1년간 수감 생활에 들어가면서 2001년 그의 총리 당선 이후 20여년 간 태국 정치를 좌우해온 탁신 가문의 앞날은 한층 불확실해졌다.
'VIP 수감논란'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방콕 AFP=연합뉴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VIP 수감'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딸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와 함께 태국 방콕 대법원에 도착했다.
▶ 태국 바트화, 4년 만에 최고치 기록... 정치 안정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사진출처 : Bangkokbiz)
끄룽타이은행 금융시장 부문 총괄인 싸응우안 쭝사꾼은 최근 태국 바트화가 급격하게 강세를 보이며 4년 만에 최고 수준인 달러당 31.81바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폭의 통화 강세다.
*바트화 강세의 주요 원인
-금값 상승: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바트화 강세를 부추겼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 정치 안정: 새로운 정부 구성이 가시화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도 바트화 가치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바트화의 이러한 급격한 강세는 2021년 중반 이후 처음 나타난 현상으로, 태국의 경제 상황과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197862
▶ 방콕시, AI 기반 신호등 도입…교통체증 완화·환경 개선 기대
(사진출처 : Springnews)
방콕시(BMA)는 올해 2월부터 구글과 협력해 ‘프로젝트 그린라이트(Project Green Light)’를 추진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통 신호 체계 개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이 프로젝트는 AI가 561개 교차로의 데이터를 분석해 신호 시간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55개 교차로에서 시범 적용한 결과 교통 흐름이 80~9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사업을 총괄하는 위사누 쌉솜폰 방콕 부지사는 “AI가 실시간으로 차량 흐름을 분석해 신호를 조정하면 불필요한 정차와 대기 시간이 줄고, 온실가스 배출과 연료 소비도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 실제 해외 사례에서도 차량 정차 30% 감소, 온실가스 10% 절감 효과가 보고된 바 있음
또한, 차찻 씻티판 방콕 시장은 이번 사업을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9대 정책(9 Good 9 Opportunities)의 일환”이라고 강조하며, 기술과 협력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교통경찰은 반복적인 수동 신호 조정에서 벗어나 효율적 교통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으며, 시민들은 교통 흐름 개선 효과에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도 근본적인 혼잡 해소를 위해서는 대중교통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00497/green-light-for-ai-traffic-signa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섬, 태국서 첫 패션쇼…"동남아 시장 진출 나선다"
한섬, 태국서 첫 패션쇼
[한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엠초이스&민트 어워드 2025'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패션쇼를 했다고 9일 밝혔다.
한섬이 국내와 유럽이 아닌 동남아 현지에서 패션쇼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발표회)에 참석한 태국 패션·유통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섬은 패션쇼에서 올해 가을·겨울과 내년, 그리고 봄·여름 대표 신제품 100여종을 선보였다.
한섬은 패션쇼를 계기로 태국을 교두보 삼아 동남아 시장 진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패션쇼에 참가한 태국 현지 패션·유통 관계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홀세일(도매) 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태국 내 팝업스토어나 정식 매장 개점 등 고객 접점 확대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다.
태국 관계자를 국내 주요 패션·유통 행사 및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하는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등에 초청해 네트워크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섬 관계자는 "태국을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삼아 현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핵심 지역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동남아 공략을 위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태국 소비자보호원, 한국 관광 태국인들에게 실제보다 비싸게 기차표를 판매하는 가짜 웹사이트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MGR Online)
9월 5일, 태국소비자보호원은 한국을 여행하는 태국인 관광객들에게 ‘레일닌자(RailNinja(https://rail.ninja))’, ‘레일몬스터(RailMonster(https://railmonsters.com))’등과 같이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 가짜 기차표 판매 웹사이트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사이트는 실제보다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소비자보호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KCA)과 협력해 이번 위험에 대해 경고하게 되었다. 해당 가짜 사이트들이 한국철도공사(KORAIL)의 열차표를 외국인에게 비싼 가격으로 재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공식 사이트로 오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직접 열차표를 구매할 것을 권고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이용이 안전하고 올바른 가격으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의사항은 ‘코레일 고객센터(전화번호 +82-1599-7777)’로 직접 또는 공식 웹사이트의 챗봇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태국 소비자보호원과 한국소비자원(KCA) 간의 양해각서(MOU)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สคบ.เตือนภัยคนไทยไปเที่ยวเกาหลี ระวัง "เว็บไซต์ปลอม" ขายตั๋วรถไฟแพงเกินจริง / MGR Online, 9.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onlinesection/detail/968000008506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사뭇쁘라깐주 25개 학교,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임시 휴교
(사진출처 : Khaosod)
지난 9월 7일 밤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태국 사뭇쁘라깐주 여러 지역이 침수되면서, 25개 학교가 임시 휴교를 선언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심각한 침수 피해, 배수 작업 난항
폭우로 인해 팍싸 도로, 쑥훔윗 도로, 텝파락 도로, 씨나카린 도로 등 주요 도로가 30cm 이상 침수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정집까지 물이 들어차 피해가 컸다.
현재 여러 지역의 침수된 물이 빠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주요 운하의 수위가 높아진 데다 바닷물 만조 시기와 겹쳐 배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뭇쁘라깐주 교육청과 각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9월 8일 하루 동안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침수된 지역의 물을 빼내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추가 강우가 없다면 오후에는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9927769
▶ 왕실, 아누틴 신임 총리 임명 공식화…태국 정국 조기 선거 국면 진입
(사진출처 : Bangkok Post)
9월 7일 태국 왕실은 품짜이타이당(BJP) 아누틴 찬위라꿀 대표를 제32대 총리로 임명했으며 하원 사무총장 아팟 수카난이 당 본부에서 왕실 명령을 발표, 완 무하마드 누르 마타 하원의장이 공동 서명했다.
* 앞서 품짜이타이당은 패통탄 총리와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유출된 통화 논란 이후 연립여당에서 이탈해, 제1당인 국민당(People’s Party)이 주도하는 야권에 합류함
지난 5일 하원 표결에서 아누틴 대표는 국민당과 정당 내 다양한 계파의 지지를 확보해 총리에 선출됐으며, 왕실 명령을 수령한 뒤 “정직과 정의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국민당은 아누틴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① 의회 정책 발표 후 4개월 내 하원 해산 ② 새 헌법 마련 추진 등 조건부로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로 인해 아누틴 내각 출범과 동시에 조기 총선 가능성도 열리게 된다.
한편, 아누틴 신임 총리는 왕실 명령을 수령한 뒤 경제난 완화, 캄보디아 국경 분쟁 해결, 자연재해 대응, 사회 문제 개선을 정부의 4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 가계 지출 절감, 에너지·교통비 인하, 부채 문제 해결과 소득 증대를 통해 경제난을 완화, 국경 문제는 캄보디아와 평화적으로 풀되 영토는 단 한 치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국경 지역 주민들에게는 신속한 보상을 약속함 (아울러 재난 조기 경보 체계 강화, 피해 보상·재활 지원 확대, 마약·인신매매·사기·도박 단속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00246/royal-command-appoints-anutin-charnvirakul-as-prime-minister-of-thailand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00345/pm-promises-a-fast-star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예술가들이 영혼을 밝히다, 메종 JE 방콕 10월 12일까지 ‘컬러 펄스(Color Pulse)’ 전시 진행
(사진출처 : Bangkok Post)
메종 JE 방콕은 10월 12일까지 ‘컬러 펄스(Color Pulse)’ 전시를 진행하고 미술 애호가들에게 색채의 힘과 감정의 리듬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그룹 전시는 한국 현대작가 6인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이명 작가는 장난감, 조각 등을 혼합해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에너지를 불러오고, 임솔지 작가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이야기와 같은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냈다. 김옥진 작가는 고독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이재열 작가는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연결하는 기법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수지 큐 작가는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를 선보이고, 콰야 작가는 청록색 유화를 통해 생각과 감정의 파편들을 담아냈다.
전시 관람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나만의 색깔을 선택하세요(Choose Your Own Color)’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무작위로 컬러 타로카드를 선택해 행운의 색깔과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수리웡 도로에 위치한 메종 JE 방콕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Korean artists illuminate the soul / Bangkok Post, 9.9,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3101252/korean-artists-illuminate-the-soul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관보, 운전면허 갱신 온라인 신청 가능 발표
(사진출처 : Ch7)
태국 관보에 따르면, 2026년 3월 4일부터 만 55세 이하이거나 면허 유효기간이 1년 미만으로 만료된 사람은 운전면허 갱신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요 변경 사항
-신청 방법: 기존에는 직접 육상 운송국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온라인 전자 시스템을 통해 갱신 신청이 가능해진다. 단,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체 능력 시험
-면제 대상: 만 55세 이하이면서 면허 만료 기간이 1년 미만인 사람은 신체 능력 시험(반응 능력 및 시력 검사)이 면제된다.
-의무 대상: 만 55세 이상이거나 면허 만료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사람은 직접 방문하여 신체 능력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 개정안은 운전자의 신체 능력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8월 25일 교통부 차관 쑤라퐁 삐야촛이 법령에 서명했으며, 공표일로부터 180일 후인 2026년 3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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