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5/12/03 13:19

▶ 태국 남부 홍수, GDP 최대 0.2% 감소… 정부 단기 구호·중장기 회복전략 가동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최근 남부 송클라·핫야이 지역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거시경제 영향은 GDP의 0.1~0.2% 수준으로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으나, 일용직·영세 상인 등 지역 주민의 생계 타격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송클라·핫야이 지역은 전국 GDP의 약 2.6%를 차지하지만, 경제 지표보다 생활 기반 붕괴가 더 큰 문제로 지적)

  12월 1일 열린 경제 내각 회의에서 재무부는 원리금 상환 유예, 금리 인하, 유동성 지원, 고용 유지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단기 구호 대책을 논의, 태국중앙은행(BOT)은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 분류 기준 완화, 신용카드 최소 상환비율 8% -> 0~3% 인하, 부실채권(NPL) 전환 방지, 피해 지역 금리 0% 적용 등 규제 완화 조치를 즉각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무부는 중장기 전략으로는 핫야이 스마트시티 전환 계획과 함께 송클라대학교의 학술 기반을 활용한 반도체 산업 육성이 검토되고 있으며, 중소기업(SME) 회복 패키지도 마련 중이다. 

* 단기적으로는 유동성·보증·저금리 대출 지원,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기술·AI 기반 사업 전환 지원에 초점을 둠

  한편, 태국투자청(BOI)은 100억 바트(약 3억 1261만 달러) 자동화 지원기금과 ‘Older Siblings Help Younger Siblings’ 프로그램을 활용해 SME 공급망 참여 확대와 기업 비용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여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개별 투자계좌(ISA) 제도를 추진 중이다. 

* ISA는 국민이 위험 선호도에 맞춰 주식·국채 등 자본시장 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로, 기존 장기주식펀드(LTF)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개혁안으로 제시

  이외에도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양 기관 간 정책 공조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다”며, 단기 구호와 중장기 구조 안정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business/economy/4005907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시민단체 '국가와 국토를 사랑하는 조직(องค์กรรักชาติ รักแผ่นดิน)' 대표 씨수완, 남부 홍수 관리 실패로 아누틴 총리를 국가부패방지위원회(PACC)에 조사 요청

(사진출처 : Bangkokbiz) 

씨수완 대표, 아누틴 총리 및 관련자 고소

  시민단체 '국가와 국토를 사랑하는 조직(องค์กรรักชาติ รักแผ่นดิน)'의 대표인 씨수완 짠야는 3일,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겸 내무부 장관과 관련자들을 상대로 국가부패방지위원회(PACC)에 조사를 공식 요청했다.

* 핵심 고발 내용

-관리 부실 및 실패: 총리 및 내각이 9개 남부 지역 홍수 사태에 대해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및 주민 대피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재산 피해와 국가 경제 손실을 초래했다.

-리더십 부재: 현장 정보를 무시하고 지방 정치인들의 '괜찮다(เอาอยู่)'는 보고만 믿고 안일하게 대응하며, 실질적인 대처보다는 이미지 구축에만 집중했다.

* 법규정 위반 및 혼란

  재난 상황 관리 시, 관련 법규인 재해예방 및 완화법(2550년) 대신 비경험적인 정치인들을 동원하는 행정법(2534년)을 사용했다.

  특히 송클라주에만 긴급 상황 행정령(2548년)을 부당하게 적용하여 법의 정신을 훼손하고, 지휘 체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나머지 8개 지역은 자체적으로 대응하도록 방치했다.

-책임 전가 논란: 홍수 관리 실패 후, 최고 책임자인 쏭클라 도지사는 놔둔 채 핫야이 군수와 경찰서장을 해임하는 등 '희생양'을 찾으려는 행동을 보였다.

  씨수완 대표는 국가부패방지위원회(PACC)가 이 사안에 대해 직무유기 및 심각한 윤리 기준 위반 혐의로 총리 및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처벌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10368


▶ 프아타이당, 12월 11일 불신임안 제출설 부인… “지금은 홍수 대응이 우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프아타이당 줄라판 아몬위왓 당대표는 12월 11일 불신임안 제출설을 전면 부인하며, 현재는 정부가 남부 홍수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해당 정보가 “당 내부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근거도 없다”며, 정부에 대한 감시는 계속하되 지금은 불신임안을 논의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음

  줄라판 대표는 정부의 홍수 대응 실패가 향후 국회 토론에서 다뤄질 사안임을 인정하면서도, 품짜이타이당이 주장한 “불신임안이 홍수 구호를 방해하고 정부를 해산 위기로 몰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민주주의 절차를 잘못 이해한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연정당인 루암타이쌍찻(UTN) 당의 윗타야 의원은 12월 12일 회기 재개 직후 하원 해산설은 헌법상 의미가 없다면서, 헌법 개정안이 아직 3차 독회를 통과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① 남부 홍수 및 긴급 구호, ② 캄보디아와의 국경 긴장, ③ 해외 태국 노동자를 노리는 국제 사기 조직 대응 등을 제시했다.

* 정치공학보다 국가적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며 프아타이당의 불신임안에 동참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함

  정치학자 타나폰 스리야쿨은 12월 10~11일 개헌 심의를 위한 특별회기가 이미 예정된 만큼, 아누틴 총리가 불신임안을 피하기 위해 국회를 해산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정치적 공방을 이유로 해산을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표결 없이 정부를 질의·검증할 수 있는 내년 1월의 대정부질문(헌법 152조)이 정치적 견제와 논의를 위한 더 합리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48085/pheu-thai-denies-plan-for-dec-11-noconfidence-mo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식당내 주류 판매 '오후 2시~5시 금지' 해제 조치로 관광 및 매출 20% 증가 기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식당 내 주류 판매 금지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의 규제를 해제하자 민간 부문, 특히 요식업계가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업계는 이번 조치로 매출이 최소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규제 완화 배경 및 기대 효과

-규제 해제 배경: 태국 정부의 식당내 주류 판매시간 규제 해제 결정은 기존 법규가 현재의 관광객 행태 및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규제는 1972년 '혁명 평의회 명령'에서 비롯되었으며, 공무원의 근무 시간 중 음주를 금지하려는 목적이었으나,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한 현 태국의 상황에는 부합하지 않았다.

-경제적 효과: 음식점 사업자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인보다 늦게 점심 식사를 시작하고, 맥주나 와인 등 주류를 식사와 함께 즐기는 경향이 있어, 규제가 해제되면 관광객들이 식사 시간을 늘리고 추가 주문을 하게 되어 매출이 최소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우려 해소: 이전에는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주류를 마신 관광객에게도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태국 방문을 주저하는 '여행 공포' 현상이 발생했으나, 이번 조치로 이러한 우려가 줄어들어 연말 관광 시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세안 경쟁력 강화: 요식업계는 이번 조치가 아세안(ASEAN) 국가들 사이에서 태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취약한 경제 상황 속에서 음식점 및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텝 로차포차나랏(สรเทพ โรจน์พจนารัช) 태국 음식점 사업자 협회 회장은 아누틴 찬위라꾼(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총리가 이끄는 정부와 주류 통제 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규제 완화 조치를 영구적인 조치로 전환하여 태국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해제 조치는 12월 3일부터 180일간 시행되고, 해제조치 연장 여부는 이후에 다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45589


▶ 태국, "신(新) 재난 시대, 대비 태세 미흡"

(사진출처 : Bangkokbiz) 

  최근 남부 지역 대홍수는 태국이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결과인 '신 재난 시대'에 진입했음을 명확히 보여줬다. 특히 핫야이(Hat Yai) 지역의 홍수 사태는 태국의 사회 기반 시설과 재난 대응 시스템이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부합하지 않음을 드러내는 경고 신호로 분석된다.

* 주요 재난 현상: 대규모 강수량

  태국은 단순한 '강한 비'를 넘어, '구름 폭발(Cloudburst)'이나 '대기천(Atmospheric River, 하늘 위의 강)'과 같은 고농도 집중호우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

-대기천 현상: 대양에서 대량의 수증기를 내륙으로 운반하는 '고속도로'와 같으며, 그 수량이 미시시피 강에 필적한다. 핫야이 홍수는 이러한 현상의 여파로 추정되며, 향후 유사 사건이 더 빈번하고 강력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대응의 핵심 문제점

  태국의 재난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약점은 구조 및 정책의 낙후성이다.

-'수자원 지도(Water Map)' 미흡: 태국 국가수자원사무소(ONWR)가 마련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핵심 도구인 '수자원 지도'가 '도시 계획(City Plan)'과 같은 엄격한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

-실행상 문제: 건축 허가 및 도시 개발 과정에서 수자원 지도가 무시되어, 자연적인 저류(貯留) 공간이 감소하고 배수 경로에 장애물이 계속 생성되고 있다.

-노후화된 기반 시설: 기존의 도로 및 철도 하부 배수관 등이 집중 강우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병목(Bottleneck)' 현상을 일으켜 심각한 침수를 야기하고 있다.

* 경고와 시사점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한 대비 부족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며, 수많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태국은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적인(Proactive)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수자원 지도를 도시 계획과 동등한 엄격한 법률로 격상시키는 즉각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대비 태세가 미흡할 경우, 경제적 손실 외에도 국가 '지도자'에 대한 신뢰 상실을 초래할 것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logs/business/economic/1210302


▶ 태국 공항공사(AOT) 이사회, 킹파워 면세점 계약 수정 승인

계약 연장 및 수익 배분 조건 변경... 5개 공항 대상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공항공사(AOT/ทอท.) 이사회는 5개 주요 공항(수완나품, 돈므앙, 푸껫, 치앙마이, 핫야이)에서 킹파워 면세점(King Power Duty Free)과의 사업 계약 수정안을 승인했다. 이는 계약 취소 후 재입찰보다 사업 연속성과 재정적 이익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주요 계약 수정 내용

-계약 기간 연장: 수완나품 및 돈므앙 공항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한다. (수완나품: 2075년~2078년 여객터미널 보수 기간 동안 사업 연속성 확보 위함 / 돈므앙: 제3터미널 이전 후 적절한 사업 기간 보장 위함)

-최소 보장 수익(MG) 유지 및 인상: 모든 계약에서 연 5% 성장률을 적용한 최소 보장 수익(MG)을 계속 징수한다.

-추가 수익 배분 상향: 수완나품 및 지방 공항(푸껫, 치앙마이, 핫야이)의 경우, 승객 1인당 평균 구매액(Spending per Head)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시, 추가 수익 배분(Revenue Sharing Upside)을 최대 35%까지 상향 조정한다. 이는 기존 계약의 20% 수익 배분보다 유리한 조건이다.

  태국 공항공사(AOT)는 이번 계약 수정이 신규 입찰에 필요한 14개월 이상의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공항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국가와 AOT에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health-wellness/health/645582


▶ 공식 집계와 현장 주장 엇갈려… 핫야이 홍수 사망자 규모 논란 확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남부 8개 주에서 170명(송클라 140명)이 홍수로 사망했다고 발표하며 “사망자 수는 소폭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장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의 보고와 큰 차이가 드러나면서 재난의 실제 규모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 일부 자원봉사 구조팀은 침수 지역에서 더 많은 시신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당국이 수습 작업을 제한하거나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 이 같은 의혹은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신을 키웠음

  송클라 출신인 수라차테 학판 전 경찰청 부청장은 구조 인력과 주민들의 증언을 근거로 “송클라 지역 사망자가 500~1,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공식 발표가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홍수로 의료 접근이 차단돼 발생한 간접 사망자들이 통계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

  이에 대해 보건부는 “여러 정부 기관이 공동으로 현장을 관리 중이어서 사실을 은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반박, 또한 추가 희생자 발견에 대비해 병원의 시신 보관시설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원 부의장 크리앙크라이는 근거 없는 사망자 수 부풀리기와 온라인 확산에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며, 이런 정보가 주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공식 재난 경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이 아닌 정보를 퍼뜨리는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48040/death-toll-claims-stoke-concerns-over-true-scale-of-disast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미얀마 외국인 노동자 태운 차량, 수로에 추락해 9명 사망

(사진출처 : news.ch7) 

  3일 오전, 랏차부리도 빡토군에서 미얀마 외국인 노동자 15명을 태운 도요타 포츄너(Fortuner) 차량이 수로에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차량은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고 촌파라탄 수로(수로)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9명이 숨지고 (남성 8명, 여성 1명) 나머지 6명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사망자는 대부분 미얀마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도주한 차량 운전자를 추적 중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불법 운송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42523


▶ 방콕 초미세먼지(PM 2.5)  비상: 48개 지역 '오렌지색' 경고, 기준치 초과

(사진출처 : Thansettakij) 

  방콕의 초미세먼지(PM 2.5)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12월 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방콕 대기질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오렌지색 경고 단계이며, 48개 지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방콕 평균 농도: 47.1 µg/m³ (기준치: 37.5 µg/m³)

-관측 경향: 미세먼지 농도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PM 2.5 농도 최고 지역 (상위 3개)

-방락(Bang Rak): 59.4 µg/m³

-사톤(Sathon): 58.8 µg/m³

-랏끄라방(Lat Krabang): 56.2 µg/m³

* 건강 권고 (오렌지색 경고)

-일반 시민: 외출 시 PM 2.5 방지 마스크 착용, 격렬한 야외 활동 제한, 기침/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 관찰 필요

-민감군 (노약자, 환자):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격렬한 야외 활동 자제 및 의사 지시에 따를 것.

  태국기상청은 최근 중국에서 내려오는 차갑고 정체된 공기와 약한 바람이 겹치면서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머물러, 건강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5593

 

▶ 랑싯대 인문학부, 한국어 및 한국문화 증진을 위해 ‘2025 한국문화대축제’ 개최

(사진출처 : plewseengern.com)

  랑싯대학교 인문학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무대인 ‘2025 한국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다양한 활동과 많은 경연대회 및 상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한국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팀 부문)에서 한국 아이돌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미술 경연대회(개인 부문)에서는 한국문화와 관련한 예술 작품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문화 일반 상식 퀴즈 경연대회(팀 부문)는 한국의 역사, 관습,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평가했다. 전국 고등학생 학술 발표 경연대회(팀 부문)는 한국에 대한 연구 및 발표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에 ‘2025 한국문화대축제’는 랑싯대학교 인문학부의 한국문화 진흥 의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아팃 우라이랏 건물 3층(1동) 1-301호에서 학생들과 관심 있는 분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심도 있게 체험하고 배우도록 장려한 행사였다. 

(วิทยาลัยศิลปศาสตร์ ม.รังสิต จัดเต็ม “มหกรรมเกาหลีรังสิต 2025” ส่งเสริมการแลกเปลี่ยนภาษาและวัฒนธรรม / Plewseengern(Thaipost), 12.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plewseengern.com/plewseengern/17296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주류 판매 및 음주 허용 시간 확대 발표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정부는 12월 3일 태국 관보(랏차낏짜누베싸)에 2025년 12월 2일 알코올음료 통제 위원회의 발표를 게재하며, 주류 판매 및 소비 금지 시간을 규정한 기존 규정을 변경했다. 이는 현재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기 위한 조치이다.

  해당 규정들은 관보 게재일 다음 날(2025년 12월 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1. 주류 판매 금지 시간 규정 

새로운 알코올음료 통제 위원회 고시(2025년)에 따라, 누구든지 다음 시간 외에는 주류를 판매할 수 없다.

(1)11:00~14:00 기존 규정과 동일

(2)14:00 ~17:00 판매 한시적 허용: 이 발표 효력 발생일로부터 180일 동안 판매 가능

(3)17:00 ~24:00 기존 규정과 동일

[주요 내용]

14시부터 17시까지 주류 판매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방콕 및 지방 알코올음료 통제 위원회는 위 (2)의 시간 동안 주류 판매로 인해 발생하는 영향을 평가하여, 해당 기간 만료 이전에 중앙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적용 예외]

위에 명시된 주류 판매 금지 시간은 다음 장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공항 내 승객 서비스 건물에서의 판매

-서비스 시설 관련 법률에 따른 영업시간을 준수하는 유흥업소(สถานบริการ)에서의 판매

-호텔 관련 법률에 따른 호텔에서의 판매

2. 주류 소비 금지 시간 규정 변경 (음주 허용 시간 확대)

새로운 알코올음료 통제 위원회 고시(2025년)는 주류 판매가 금지된 시간에도 판매 장소 또는 주류 소비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소에서의 음주에 대한 예외 사항 및 조건을 규정한다.

[주요 내용]

-주류 판매가 금지된 시간(마지막 판매 시간 이후)에 주류 판매 장소 등에서 주류를 소비하는 것은 금지된다.

-다만, 판매 금지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주류를 소비하기 시작했고, 해당 주류를 판매 금지 시간이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1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속 소비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예시: 자정(24:00) 직전에 술을 주문한 경우, 다음 날 새벽 01:00까지는 계속 마실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359090

 

▶ 핫야이 홍수, 남부 부동산 시장 강타... "회복에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듯"

(사진출처 : Bangkokbiz) 

  최근 발생한 핫야이(Hat Yai) 지역의 대규모 홍수 사태가 태국 남부 부동산 시장에 심각한 충격을 안기며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피해 복구 및 시장 회복에는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며, 업계는 기후 변화 시대의 재난 대비책 마련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 충격: 태국 부동산협회(Thai Real Estate Association) 회장 폰나릿 추안차이싯은 하이얏 물난리를 "거대한 2차 지진"으로 비유하며,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부동산 시장에 판매, 신뢰, 신규 투자 측면에서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복 예상 기간: 재해의 여파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주택개발협회(Housing Business Association) 회장 순톤 사타폰은 과거 쓰나미 및 2011년 대홍수 사태 시 1년 안에 회복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 문제 해결 노력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 규모: 잠정적으로 추산된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은 250억 밧(약 7억 2천만 달러) 에 달하며, 시장 침체로 인한 간접적 손실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업계의 대응: 수팔라이(Supalai PCL)의 트리테차 땅마띠탐 대표는 프로젝트 14곳에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키트 2,500개 이상을 제공하고, 직원 및 보안 요원 등을 지원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재난 대응 전략 (3단계): 순톤 사타폰 회장은 기후 위험 시대에 대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 수준: 재난 대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도시 계획 수립. 고위험 지역의 밀도(density)를 낮추고 대규모 자연 저류지(แก้มลิง) 확보

-프로젝트 수준: 건물 및 주택단지에 "방수 구조(โครงสร้างป้องน้ำ)" 를 새로운 표준으로 적용. 지하 유보지, 저류 시설, 비상 배수 경로, 펌프 설치 의무화

-시민 수준: 녹색 생활 방식(Green Living)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시민 의식 함양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roperty/1209978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