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1/20 12:53

▶ 총선 앞두고 주요 정당들 성장률 제고 공약 경쟁… 산업·투자 전략 부각

(사진출처 : The Nation)

  총선(2월 8일)을 앞두고 태국 주요 정당들은 부진한 경제 성장률 제고를 위해 정당별 GDP 목표치와 산업·투자 중심의 핵심 성장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품짜이타이당은 연 3% 이상 성장을 목표로 스마트 농업, 전기차(EV), 자동화, AI 지원 데이터센터, 웰니스·헬스케어를 신 S-커브 산업으로 제시했다. 

* GDP 대비 투자 비중을 현 약 23%에서 40% 수준으로 확대해야 4~5% 성장 복원이 가능하다고 주장, 투자청 승인 대기 투자(4,800억 바트)를 ‘Fast Track’ 방식으로 추진하고 인프라 재원으로 Thailand Future Fund 활용 가능성도 언급함

  국민당은 4년 내 3.5% 성장을 목표로 전력 구조 개혁과 스마트 그리드 구축을 핵심 엔진으로 제시했다. (10년간 4,000~5,000억 바트 규모의 투자(송전망 스마트화, 3,000만 개 이상 전력 계량기 디지털 전환 등)를 통해 전력 거래·경쟁을 확대하고, 가정용 태양광 및 V2G 확산을 추진)

  프아타이당은 연 5% 성장을 목표로 AI를 신경제 ‘플래그십’ 전략으로 제시, 태국의 강점인 식품(농업 기반)과 웰니스·헬스케어 분야에 AI를 결합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범용 데이터센터보다 의료 특화 AI 데이터센터 기반 ‘Medical AI Hub’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4년 내 잠재 성장률 5% 복원을 목표로 ‘단계적 접근’을 제시, 우선 성장률을 2% 수준으로 안정화한 뒤 여건이 개선되면 ‘27년 3%, ‘28년 3~4%로 높이고 핵심 요소가 갖춰지면 5% 달성을 목표로 했다. (정부가 민간의 ‘촉진자’가 되도록 행정·관료 체계를 기술로 개혁)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40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검찰, '태국 범죄조직 가담' 팀장급 조직원에 징역 40년 구형

'노쇼팀' 팀장 징역 40년 구형…조직원 두 명은 각각 30년·35년 요청

룽거컴퍼니 조직원의 국내 송환 장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들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와 함께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해 4∼6월 태국 룽거컴퍼니에 가담해 한국인 206명을 상대로 1천400여차례에 걸쳐 66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국경지대의 범죄단체 출신들이 2024년 10월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집단이다.

  텔레그램을 통해 가담한 A씨는 군부대 및 일반인 사칭을 전담하는 '노쇼팀' 팀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조직에서 이탈하려는 조직원을 폭행·감금하고 돈을 갚으라며 가족을 위협한 혐의도 받았다.

  이 조직원이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감금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들이 태국에서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은 외교당국이 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며 A씨는 결국 검거됐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어머니가 재판정에 오셨는데 잘못된 행동을 하며 바르게 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 태국인 남성이, 2026년 1월 17일자 복권 4,850장 당첨돼 900만 바트(한화 약 3억 4천만 원)의 당첨금 수령해 화제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쁘라쭈업키리칸도 탑사깨 지역에서 한 남성이 복권 4,850장이 한꺼번에 당첨되어 약 900만 바트(한화 약 3억 4천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당첨 현황: 당첨자 '산' 씨는 지난 1월 17일 추첨된 복권의 끝자리 2자리 번호(02)를 총 4,850장을 보유하여 당첨금 970만 바트를 수령했다. 그는 지난 회차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1,500장이 당첨된 바 있다.

-당첨자 신원: 온라인상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돈 세탁' 등의 루머가 돌았으나,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코코넛 공장을 운영하는 재력가 '산 마프라오 카오'로 밝혀졌다.

-구매 방식: 평소 선호하는 특정 번호를 집중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이 있으며, 지인 판매자와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량의 복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자 입장: 당첨자는 평소 소박한 차림새로 생활하며 주변 친척과 직원들에게 베푸는 성격으로 알려졌다. 세간의 지나친 관심이나 취재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구체적인 언론 노출은 삼가고 있는 상태이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운이 아닌, 재력을 바탕으로 한 대량 구매와 특정 번호에 대한 집중 투자가 맞물린 이례적인 사례로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special-stories/news_10104059


▶ 상공금융연합회, 2026년 태국 성장 둔화 경고… 경쟁력 약화 속 FTA·구조개혁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2026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1.6~2.0%로 전망, ‘25년 예상치(1.8~2.2%)보다 둔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시암상업은행(SCB EIC)은 2026년 성장률을 1.5%로 전망하며, 실현 시 30여 년 만의 최저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언급

  국제통화기금(IMF)은 ‘26년 글로벌 성장 둔화를 예상하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태국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5년 태국의 ASEAN 내 GDP 순위가 2위에서 5위로 하락할 가능성 제시)

  태국산업연맹(FTI)은 ‘26년 수출이 -1.5% ~ -0.5%로 감소할 가능성을 제기, 시장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협상 가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분쟁, 미국 통상정책 불확실성, 수입품 경쟁 심화 등 대외 요인과 함께 가계·기업 취약성에 따른 구매력·투자 제약, 정치 불확실성, 연말 홍수 피해,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에 따른 교역 위축 등을 주요 리스크로 지적함

  또한, 산업연맹은 환적·덤핑 등 저가 상품 유입으로 제조업의 생산 압박이 지속되고, 중소기업은 부채·유동성 제약으로 고용과 경제 안정성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바트 강세는 관광·수출에 부담이며, EU의 CBAM·EUDR 등 환경 규제가 기업 비용을 높여 생산기준 고도화 및 추적성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언급 (다만 디지털, 전기차, 전자, 식품가공, 청정에너지 등 일부 분야에서는 국내 공급망 강화 투자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봄)

  이외에도 산업계는 ‘Reinvent Thailand’ 기조 하에 제조 고부가가치화·공급망 강화, ‘Made in Thailand(MiT)’ 촉진(세제·금융·공공조달 연계) 등 구조개혁 가속을 정부에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13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1월 20일 오후 2시, 태국 전역 휴대전화 '재난문자' 시범 송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재난방지청(DDPM)이 오늘(20일) 오후 2시를 기해 태국 전역에서 '셀 브로드캐스트(Cell Broadcast)' 재난 알림 시스템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단위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테스트 일시 및 방식

-일시: 2026년 1월 20일 화요일 오후 14:00

-방식: 전국 77개 도 휴대전화로 재난 알림 메시지 및 경고음 송출

-작동: 무음 모드 또는 화면 잠금 상태에서도 약 8초간 경고음 발생

■ 수신 조건 및 주의사항

-수신 대상: 안드로이드 11 또는 iOS 18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4G·5G 연결 기기 (비행기 모드 제외)

-메시지 내용: 해당 메시지는 '테스트용'임을 명시하며, 실제 상황이 아니므로 당황하지 말 것을 당부함

-보안 주의: 실제 재난 알림 시스템은 어떠한 링크(URL)나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음.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는 피싱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시스템 특징

-신속성 및 정확성: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기지국 단위로 특정 위험 지역에만 선택적 발송 가능

-안정성: 긴급 상황으로 인한 통신 과부하 시에도 별도의 전용 채널을 사용해 지연 없이 전달됨

  정부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가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점검임을 강조하며, 운전 중이거나 회의 중인 주변인들에게 미리 해당 내용을 공유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4dbyjky2


▶ 타이항공, 보잉 787 10대 임차... 올해 항공기 보유대수 100대 규모로 확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타이항공(THAI)이 기단 경쟁력 강화와 노선 확대를 위해 보잉 787 항공기 임차에 나섰다.

■ 주요 내용 요약

-보잉 787 10대 신규 임차: 타이항공 이사회는 보잉 787-8 광동체 항공기 10대에 대한 임차 계약을 승인했다. 아이슬란드 리스사인 에이볼론(Avolon)을 통해 중국남방항공이 사용하던 기재를 도입하며, 오는 6월에서 7월 사이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퇴역 예정인 광동체 항공기 10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기단 100대 확보 및 현대화: 타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기단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약 100대로 회복할 계획이다. 보잉 787 외에도 최신형 협동체인 에어버스 A321neo를 올해 16대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이 20% 높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전략 및 시장 확대: 늘어난 기재를 활용해 '네트워크 에어라인' 전략을 강화한다. 특히 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에 집중하여 중국 내 신규 4개 도시(충칭, 창사, 샤먼, 선전) 취항을 추진하고, 인도와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실적 개선 및 배당 전망: 타이항공 측은 2026년 여객 수가 약 7%(10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누적 결손금을 모두 해소하고 이익잉여금을 기록 중이며, 정관에 따라 향후 배당금 지급을 검토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A321neo 첫 운항: 신규 도입된 A321neo 기종은 1월 22일부터 방콕-싱가포르, 푸켓, 델리 노선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9361


▶ 태국 보험업계, AI 도입 가속… 효율 제고 속 경쟁·사기 리스크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보험협회(TGIA)는 태국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을 핵심 운영 도구로 빠르게 도입하며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AI는 고객 경험 개선과 운영 효율 제고에 실질적 성과를 내는 동시에, 경쟁 구도 변화와 사기 위험 확대라는 새로운 과제를 동반하고 있음

  태국보험협회는 AI가 데이터 수집, 보험료 산정, 청구 추적, 업무 자동화 등 보험 전 과정에 적용돼 서비스 품질과 생산성을 높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AI 도입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비보험사·디지털 기반 경쟁사 유입 증가로 경쟁 환경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범죄자들이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정교한 사기와 허위 청구를 시도하면서 보험사와 소비자 모두의 리스크 증가, 산업 전반의 지식 공유와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강화 필요성을 강조

  한편, 글로벌 로펌 Baker McKenzie는 AI가 올해부터 기업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 부서 단위 활용을 넘어 조직 전반의 ‘자율적 디지털 인력’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 보험 분야에서는 행동 기반 동적 가격 책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관 작성·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실시간 사기 탐지, 기후·재난 리스크 모델링, 음성·감정 분석 등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

  태국보험협회 향후 AI 확산의 성패가 혁신과 거버넌스의 균형, 고객 보호, 규제 준수에 달려 있다며, 책임 있는 AI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보험사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중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76559/insurers-embrace-ai-in-tech-upgrad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누틴 총리, 고속철도 크레인 사고 유가족에 위로금 가구당 134만 바트(약 5,000만 원 상당) 전달 및 철저 조사 지시

(사진출처 : news.ch7)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나콘랏차시마주 시키우 지역에서 발생한 고속철도 건설 크레인 전도 사고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엄중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 주요 내용 및 보상 현황 

  이번 보상은 사고로 숨진 3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총 지급액은 가구당 134만 바트(약 5,000만 원 상당)이다.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태국국영철도(SRT) 지원금: 가구당 34만 바트

-디파야 보험 보험금: 가구당 100만 바트

■ 정부 대응 및 향후 대책

-철저한 진상 규명: 아누틴 총리는 교통부에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법규 위반이나 과실이 확인될 경우 예외 없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안전 관리 강화: 건설 현장의 안전 기준과 관련 법률, 처벌 수위를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후속 지원 약속: 정부는 모든 보상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부상자 및 유가족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인명 피해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가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1171


▶ 태국 고속철도 2단계 코랏-넝카이 구간, 안전 대책 강화하며 2026년 착공

태국철도청(SRT), 1단계 크레인 사고 교훈 삼아 안전 기준 상향 및 국산 자재 비중 확대

(사진출처 : Dailynews)

  태국철도청(SRT)이 방콕-나콘라차시마(코랏)를 잇는 고속철도 1단계 공사 현장의 크레인 전도 사고에도 불구하고, 나콘라차시마-넝카이를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추진 현황

-사업 규모: 총거리 357.12km, 8개 입찰 구간, 예산 2,370억 바트(한화 약 9조 원).

-입찰 일정 조정: 당초 2026년 1월 예정이었던 토목공사 입찰 제안서(TOR) 공고를 2월로 조정. 이는 1단계 구간 크레인 사고 사례를 반영한 안전 수칙 강화 및 자재 스펙 재검토에 따른 결정임.

-국산 자재 활용: 태국 엔지니어 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국산 철강 사용 비중을 6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현재 철강 피로도 테스트 등 기술적 검증 진행 중.

■ 공사 및 운영 계획

-입찰 방식: 행정 효율성을 위해 8개 구간 중 3개 구간(나콘라차시마-반해드)을 우선 공고한 뒤, 나머지 5개 구간을 순차적으로 진행.

-향후 일정: 2026년 내 전 구간 사업자 선정 및 착공을 목표로 하며, 4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 개통 예정.

  태국철도청은 이번 2단계 사업 추진에 있어 1단계의 사고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 안전 조치를 실질적으로 격상하여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dailynews.co.th/news/5518457/


▶ 국제통화기금(IMF), 2026년 세계 성장률 3.3% 상향…태국은 1.6% 정체 유지

(사진출처 : The Nation)

  국제통화기금(IMF)이 최신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상향한 3.3%로 발표했다. 반면, 태국의 성장률은 1.6%로 유지하며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 세계 경제 전망 상향 배경

  IMF는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적응하며 공급망을 재편했고,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자산 가치와 생산성 기대치를 높이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AI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2026년 2.4% 성장이 예상됨.

-중국 및 인도: 타 개발도상국과의 격차를 벌리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음.

2. AI 주식 거품 및 금융 리스크 경고

  보고서는 특정 기술 섹터, 특히 AI 관련 주식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세계 경제의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장률 잠식 위험: AI 생산성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해 시장 조정이 발생할 경우, 세계 성장률이 0.4%포인트 하락(2.9%로 감소)할 수 있음.

-자산 가치: 현재 경제 규모 대비 주식 시장 가치가 2001년 닷컴 버블 당시보다 높아, 하락 시 가계 소비에 미치는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분석됨.

3. 태국 경제: 1%대 저성장 고착화

  태국의 경제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1.6%를 유지했다.

-전망: 2026년 1.6%, 2027년 2.2% 성장이 예상됨.

-비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들의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것과 대조를 이룸.

4. 기타 하방 리스크

  IMF는 미 연준(Fed)의 독립성이 흔들릴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과 고금리 유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신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연간 0.1~0.8%포인트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1444

 

▶ 피해액만 110억원대…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원 42명 구속

'조건만남·숙박업소 투자' 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사기 행각
도박 빚 등에 조직 합류한 20대가 대다수…"감금당한 사례는 없어"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캄보디아 바벳과 프놈펜에 거점을 둔 사기단 2개의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구성 가입 활동 등 혐의로 A 조직과 B 조직 총 157명을 적발해 이 중 4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52명은 불구속 송치됐으며 신원과 범죄 행각은 드러났지만, 아직 해외에 체류 중인 피의자 63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거된 조직원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벳에 거점을 둔 A 조직은 중국인 총책이 운영했다.

  2024년 4월부터 약 1년여간 가짜 여행상품 누리집(lleoburnettt.com), 동남아 여행 숙박 누리집(triphostkr.com)을 만들어 피해자들이 가입하도록 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동남아에 있는 숙박업소에 투자하면 이를 운영해 나온 수익을 주겠다고 속였다.

  초기에는 실제 수익이 발생해 배당을 주는 것처럼 돈을 주기도 하며 신뢰를 쌓다가 피해자들이 목돈을 투자하면 연락을 끊는 수법을 썼다.

  지난해 4월 이들의 범행을 인지한 경기북부경찰청이 계좌를 동결하는 등 수사를 시작하자 이들은 조직을 해산했다.

  흩어진 조직원들은 캄보디아 근처 라오스 등으로 옮겨 비슷한 범행을 하거나 베트남과 태국에서 불법 체류하며 또 다른 조직 가입에 가입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조직이 저지른 범죄의 피해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수만 192명에 금액은 46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놈펜에서 활동한 B 조직은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조건만남 플랫폼을 만들어 활동했다.

  '당근만남', '출장의 민족', '쿠팡로켓매칭' 등 유명 기업 상표를 따서 만든 사이트로 피해자들 가입을 유도하며 조건만남 형식의 성매매가 가능한 것처럼 속였다.

  피해자가 가입 의사를 밝히면 가입비를 받고, "철저한 인증이 필요하다"며 여러 절차를 진행했는데 이 중에는 1차원적인 미니게임도 있었다.

  경찰은 "흔히 온라인 사이트 가입 인증 때 하는 매크로 방지용 그림 맞추기나 숫자 입력 같은 개념과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이 절차는 실제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조작됐다.

  피해자가 인증에 실패하면 "당신이 실수해서 함께 가입 시도를 하던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봤다"고 몰아세우고 이를 복구하려면 추가 금액이 필요하다고 계속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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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거점 사기 조직원 검거
라오스, 베트남 등과 경기 시흥시에서 체포되는 조직원들
범행 도구 압수물

  한국인 총책 아래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현지 수사당국의 체포 작전에 의해 프놈펜 센속 지역에서 무더기로 체포됐다.

  파악된 피해자는 147명, 피해 금액은 64억이다.

  이번에 체포된 피의자들은 대부분 20대로, 도박 빚 등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려 조직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금, 고문을 당하며 강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 조직과 B 조직은 공통으로 관리자, 팀장, 팀원 등 직급을 부여하는 등 체계를 갖췄다.

  사기 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와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홍보팀, 범행을 시행하는 시행팀 등 역할을 분배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경찰은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와 함께 총책 등 해외에 있는 피의자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인터폴에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등 추적 수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디엘지, 태국 소재 테크&스타트업 허브 'TDPK'와 협력

(사진출처 : ZDNET Korea)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 DLG&AP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테크 및 스타트업 허브 ‘트루 디지털 파크(True Digital Park, 이하 TDP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DLG&AP의 유정훈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와 아피왓 낙참난(Apiwat Narkchamnun) 시니어 파트너가 참석했으며, TDPK 측에서는 사시손 바란유와타나(Sasithorn Varanyuwatana) 대표가 직접 자리해 양국을 잇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호 협력을 넘어, 한국 기업들이 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과 태국 현지 대기업,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태국 법규 및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법률 자문, 현지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 및 데모 데이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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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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