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총선 보수 여당 제1당 예상…아누틴 총리 연임 유력
품짜이타이당 하원 500석 중 190석 넘을 듯…21세기 첫 보수파 총선 승리
진보 성향 국민당은 110석대 부진…개헌추진 국민투표 찬성 60%로 탄력

태국 총선 개표 잠정 집계 결과
태국 방송 타이PBS에서 9일(현지시간) 중계 중인 태국 총선 개표 잠정 결과. 오른쪽 위부터 품짜이타이당, 국민당, 프아타이당, 끌라탐당, 민주당 등의 예상 의석수.
[타이PB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60) 총리가 이끄는 보수 성향 품짜이타이당이 '제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누틴 총리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현지 방송 타이PBS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4분 기준으로 개표가 92.83% 진행된 가운데 비공식 집계 결과 품짜이타이당이 하원 500석 중 194석(38.8%)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품짜이타이당은 당초 여론조사에서 진보 성향 국민당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뚜껑을 연 결과 예상 의석 116석(23.2%)으로 부진한 국민당을 큰 차이로 눌렀다.
태국 총선에서 왕실과 군부의 지지를 받는 보수 정당이 1당에 오른 것은 1996년 총선 이후 7번째 만에 처음이다.
또 이번 총선에서 품짜이타이당과 손잡은 끌라탐당도 예상 의석이 57석(11.4%)에 달해 4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두 당만 힘을 합해도 과반인 251석에 달한다.
여기에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포퓰리즘 정당인 프아타이당(예상 의석 76석·15.2%)도 연립정부 파트너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 앞으로 하원의 총리 투표에서 아누틴 총리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된다.

'총선 승리의 여유'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품짜이타이당 당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기자회견에 앞서 바닥에 앉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누틴 총리는 전날 밤 방콕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투표했든 안했든 모든 태국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
또 "품짜이타이당 당원 모두의 마음속에는 민족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품짜이타이당은 지난해 태국-캄보디아 국경지대 교전 사태 이후 태국에서 커진 민족주의·친(親)군부 보수 여론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캄보디아와 교전 이후 아누틴 총리는 국방력 강화를 강조해온 데 비해 반(反)군부 노선을 걸어 온 국민당은 징병제 폐지·군 장성 감축을 주장했다.
이날 캄보디아와 접한 동부 부리람주의 한 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64세 유권자는 AFP 통신에 "여기 살면서 국경 무력 충돌 때문에 불안해졌다"며 "우리 주권을 수호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선 2023년 총선 이후 2년여 동안 총리가 3번 교체되는 정치적 혼란 와중에 경제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안정을 바라는 표심도 품짜이타이당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태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이웃 베트남(8.02%)의 거의 4분의 1 수준인 2.2%에 그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을 갈아탄 현역 의원이 최소 91명에 달한 가운데 품짜이타이당과 끌라탐당은 이 중 64명, 21명을 각각 끌어들여 미리 유리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국민당은 정당별 비례투표에서 31석을 얻어 품짜이타이당(19석)을 앞섰고 수도 방콕의 33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었다.
하지만 인구 대비 의원 수가 많은 농촌 등 지방에서 품짜이타이당의 강세를 막지 못했다.
국민당은 전신인 전진당(MFP)이 이전 2023년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하고도 보수 세력의 비토에 밀려 집권에 실패했던 경험이 이번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발목을 잡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낫타퐁 르엉빤야웃(39) 국민당 대표는 전날 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1위를 차지한 정당과 그 정당의 정부 구성권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또 "품짜이타이당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야당이 돼야 한다"면서 품짜이타이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에 참여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총선 패배 인정' 태국 국민당 대표
지난 8일(현지시간) 밤 태국 방콕의 국민당 당사에서 낫타퐁 르엉빤야웃 국민당 대표가 총선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아타이당은 76석을 얻어 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프아타이당을 비롯한 탁신 전 총리 계열의 정당은 2001년부터 2019년까지 5차례 총선에서 1당을 내주지 않고 연전연승하면서 태국 현대사상 가장 선거에 강한 정당으로 꼽혔다.
그러나 2023년 총선에서 전진당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데 이어 이번에는 3위까지 후퇴하면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 아피싯 웨차치와 전 총리(2008∼2011년 재임)가 이끄는 민주당은 예상 의석 22석으로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공식 선거 결과는 늦어도 4월 9일까지 발표되며, 이후 보름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하원 의석의 과반을 얻은 후보를 총리로 선출한다.
한편 함께 실시된 개헌 추진 찬반 국민투표에서는 찬성이 59.77%로 반대(31.57%)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얻으면 의회는 헌법안 작성 과정의 틀과 원칙을 정하고 이에 대한 2차 찬반 국민투표를 다시 거친다.
이 2차 국민투표도 통과하면 새 헌법안이 마련되고 이를 승인하는 최종 3차 국민투표를 거쳐 개헌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최소 2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외신분석] "태국 총선, 범진보당 승리로 정책 연속성 확보... 투자자 신뢰 제고"

(사진출처 : Bangkokbiz)
지난 2월 8일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범진보당(Bhumjaithai)'이 압승을 거두면서, 태국 경제의 정책 연속성과 정국 안정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이번 선거 결과가 태국 주식 시장과 바트화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 시장 반응 및 경제 지표
선거 결과 발표 직후인 9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태국 바트화 가치는 달러당 31.456바트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범진보당이 하원 500석 중 최다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연립정부 구성이 원활해지고, 기존의 경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주요 기관별 분석 요지
-웰스파고(Wells Fargo): 정책 연속성이 결국 정치적 안정을 가져올 것이며, 선거 결과의 명확성이 단기적으로 바트화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
-씨티그룹(Citigroup): 범진보당이 상무부와 재무부 등 핵심 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책 일관성이 높아졌다. 연말 태국 종합주가지수(SET)가 1,4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BNY: 정치적 안정과 일관된 정책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특히 유통·운송·관광 부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OCBC: 이번 선거 결과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태국 중앙은행(BOT)이 2026년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 종합 전망
현지 전문가들은 범진보당의 승리가 시장 친화적인 시나리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관광 산업 회복 및 내수 부양을 위한 재정 지원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태국 경제의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미 연준(Fed)의 금리 향방과 중국 경제 상황 등 대외 변수가 변동성의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20418
▶ 세계은행(WB), 태국에 성장모델 재정립 촉구… 성장모델 재정립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THAILAND NOW)
세계은행(WB)은 태국이 오는 10월 방콕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연례회의를 계기로 경제 성장 모델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정책당국과 투자자, 국제기구가 모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태국이 투자 유치와 지속가능 성장 비전을 대외적으로 제시할 기회로 평가됨
세계은행은 태국 경제가 수출 비중이 GDP의 약 70%에 달하는 개방형 구조를 갖고 있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올해 태국의 경제성장률은 1.8~2% 수준으로 지역 경쟁국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 현 성장 속도가 유지될 경우 태국의 고소득국 진입 시점은 2058년으로 기존 목표였던 2037년보다 약 20년 늦어질 것으로 분석, 2037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연평균 약 5%의 성장률 유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한편, 세계은행은 태국의 중장기 성장 여건에 영향을 미칠 주요 글로벌 요인으로 경제 분절화, 기후변화, 기술 전환을 제시하고,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으로 첨단·친환경 제조, 식품·농식품, 디지털 서비스, 관광·웰니스, 창의산업을 꼽았다.
다만, 관광 부문에 대해서는 방문객 수 확대보다는 서비스 품질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지나치게 중앙집중적인 경제 구조로 인해 지방 도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계은행은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개별 프로젝트 중심 접근을 넘어,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시장 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91345/world-bank-calls-for-rejig-of-growth-mode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5천9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돼 구속송치
범죄인 인도 청구로 국내 송환…공범 등 43명 검거·5명 구속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모습.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5천900억원 규모의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7개를 운영하다 해외로 도피한 조직의 총책이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총책 A씨를 국내로 송환해 지난 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직과 관련해 경찰은 A씨를 비롯해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 공범과 도박 행위자 등 43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7개의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 1만5천명을 모집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불법 스포츠 토토 및 카지노 게임 등을 하게 하는 방법으로 110여개 계좌를 이용해 5천900억원에 이르는 돈을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당은 다른 도박사이트 회원이나 주식리딩방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온라인에서 구매해 무작위로 연락을 돌려 회원을 모집했다. 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박을 하도록 모바일 쿠폰 등을 선물하며 회원 관리를 하기도 했다.
도박 수익금은 현금으로 금고 등에 보관하며 계좌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인적사항 노출을 피했다. 공범들도 가까운 학교 동창, 친구들로만 구성해 주로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고 수시로 사무실을 이전해 수사에 대비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이 불법 도박 사이트 압수수색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다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제공]
앞서 경찰은 2023년 3월경 첩보를 입수해 도박 자금 입금 계좌를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해 일당의 국내 사무실을 특정했다.
같은 해 10월께에는 공범 9명을 체포하고 현금 10억1천700만원을 입수하는 등 총 26억6천700만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해외로 도피한 총책 A씨가 태국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인터폴 공조 수사를 통해 추적해왔다.
그러던 중 2024년 12월께 A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태국 현지 경찰에 검거되자 제3국으로 강제 추방을 희망하던 그를 범죄인 인도 청구를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이버 도박 사범들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해외 도피한 도박 사범들에 대해서 추적을 계속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틱톡(TikTok), 태국에 2,700억 바트(약 85억 달러) 투자 확정… 디지털 인프라·SME 지원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는 틱톡(TikTok) 이 태국 내 2,700억 바트(약 85억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 계획을 공식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재무부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회의 참석을 계기로 틱톡 측과 면담을 갖고 디지털 인프라 투자 및 태국 디지털 경제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함
이번 논의에서 틱톡은 데이터 인프라를 포함한 장기 투자 계획을 재확인하는 한편, 중소기업(SME)의 시장 접근성과 소득 창출 역량 제고를 위한 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 틱톡은 2021년 태국 법인(TikTok Technologies Co.) 을 설립해 태국투자청(BOI)의 투자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 운영 거점으로 활용해 옴
또한, 틱톡은 2025년 투자청으로부터 1,270억 바트(약 4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호스팅 사업 승인을 받아, 싱가포르 소재 틱톡 계열사에 서버 기반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틱톡은 소비자 보호, 금융 이해력 제고, 온라인 사기 대응 등과 관련해 이미 관계 기관들과 협력 중이며, 태국이 개최 예정인 IMF·세계은행 연례회의를 앞두고 협력 범위를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아울러 태국 정부는 고도화된 디지털·AI 투자 유치를 위해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인프라 확충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틱톡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중소기업 및 지역 브랜드(OTOP)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무부는 이번 투자 재확인이 태국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정부 차원의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AI 기반 신성장 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91335/tiktok-affirms-b270bn-outlay-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품짜이타이당, 총선 승리 후 '10 플러스' 정책 발표... GDP 3% 성장 목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제25대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품짜이타이당이 국가 경제성장률(GDP) 3% 달성을 목표로 하는 '10 플러스(10 Plus)' 경제 정책 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민생 경제 활성화 및 비용 절감
-콘라크릉 플러스: 소비 진작 효과가 증명된 소상공인 지원 보조금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전기료 인하: 지역사회 태양광 발전(Direct PPA) 확대를 통해 가구당 초기 200유닛에 대해 유닛당 3바트 미만의 전기료를 실현한다.
-전기 오토바이 보급: 월 300바트(60개월 분할)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취약계층 보호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카드 재정비: 수혜 대상자를 전수 재조사하여 실제 저소득층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개편한다.
-재난 기금 조성: 국가가 가구당 1,000바트의 보험료를 대납하고, 재난 발생 시 AI 분석을 통해 즉시 가구당 10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건 인력 확충: '1마을 1간호사' 정책을 통해 약 10만 명의 보건 인력을 채용하여 노인 및 임산부 케어를 강화한다.
3.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 성장
-SME 지원: 정부 조달 시장 참여 확대 및 저금리 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한다.
-바터 트레이드(물물교환): 전투기, 군함 등 대규모 해외 무기 도입 시 쌀, 고무 등 태국 농산물 구매를 조건으로 하는 교역 방식을 의무화한다.
-교육 및 환경: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한 무상 교육과 2050년 넷제로(Net Zero) 조기 달성을 위한 녹색 경제 전환을 가속화한다.
품짜이타이당은 정부 구성 완료 직후 각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시기와 예산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며, 초기 100일간의 정책 추진 성과가 시장 신뢰도와 투자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1134
▶ 9일 방콕 대기질 '보통'… 랏크라방구만 '나쁨' 수준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대도시권 행정청(BMA) 대기질 정보센터는 9일 오전 7시 기준, 방콕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25.4㎍/m³를 기록하며 대기질 표준치(37.5㎍/m³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방콕 내 12개 구의 미세먼지 수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랏크라방(Lat Krabang) 구는 41.3㎍/m³를 기록해 방콕에서 유일하게 건강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 '오렌지색(나쁨)' 단계에 진입했다.
■ 주요 지역별 PM2.5 농도 현황
-랏크라방구: 41.3 ㎍/m³ (최고치)
-클롱삼와구: 34.1 ㎍/m³
-농쪽구: 33.6 ㎍/m³
-프라웻구: 33.0 ㎍/m³
-락시구: 32.0 ㎍/m³
■ 권역별 대기질 요약
-북부·동부 방콕: '보통' (22.5~41.3 ㎍/m³)
-도심·남부·톤부리 지역: '좋음' (14.6~31.5 ㎍/m³)
보건 당국은 오렌지색 단계인 랏크라방 지역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PM2.5 전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특히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자 등 위험군은 격렬한 야외 운동을 피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2295
▶ 맥도날드, 100만 바트 상당 금 경품 증정 ‘맥프라이드 치킨’ 캠페인 실시

(사진출처 : Post Today)
맥도날드가 '맥프라이드 치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만 바트(약 4,000만 원) 상당의 금을 증정하는 대규모 경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금값 상승세에 맞춰 기획된 '맥프라이드 치킨, 백만 금 증정' 이벤트로, 참여 방법 및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간: 현재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참여 조건: 행사 대상 맥프라이드 치킨 세트 150바트 이상 구매 (영수증 1매당 1회 응모)
-참여 방법: 매장 내 QR코드 또는 라인 공식 계정(@mcdonalds.th)을 통해 접속 후, 영수증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등록
-경품 내역: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 금괴 (10명)
-1그램 맥도날드 금 펜던트 (50명)
-당첨자 발표: 2026년 4월 24일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 설맞이 즉석 증정 이벤트
-내용: 맥프라이드 치킨 세트 189바트 이상 구매 시 99바트 상당의 '맥럭키 백(McLucky Bag)' 즉시 증정
-기간: 현재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재고 소진 시 종료)
해당 이벤트는 태국 내 전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배달 서비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다. 가격은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r-news/pr-news/737754
▶ 아누틴 태국총리, 민족주의 업고 총선 대승…정치불안 종식 기대감
보수파, 21세기 들어 첫 총선 제1당…국민, 연속성·안정성에 높은 평가
캄보디아와 교전 사태에 조기총선 결단 먹혀…'온건 개헌' 움직임 탄력

태국 총선 개표 잠정 집계 결과
태국 방송 타이PBS에서 9일(현지시간) 중계 중인 태국 총선 개표 잠정 결과. 오른쪽 위부터 품짜이타이당, 국민당, 프아타이당, 끌라탐당, 민주당 등의 예상 의석수.
[타이PB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60) 현 총리가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이 제1당을 차지하면서 20년 만에 연임하는 첫 태국 총리가 될 것이 유력시된다.
이에 따라 2006년 군사쿠데타 이후 지금까지 9차례 총리가 바뀐 태국의 만성적인 정치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총선 승리'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품짜이타이당 당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아누틴, '탁신 왕조' 끝내고 20년 만의 첫 연임 총리 눈앞
현지 방송 타이PBS에 따르면 9일 오후 12시 50분 기준으로 개표가 94.0% 진행된 가운데 비공식 집계 결과 품짜이타이당이 하원 500석 중 193석(38.6%)을 얻어 의석수 기준 제1당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진보 성향 국민당은 118석(23.6%),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프아타이당은 74석(14.8%)으로 각각 제2당, 제3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총선에서 왕실과 군부의 지지를 받는 보수 정당이 1당에 오른 것은 1996년 총선 이후 처음이다.
앞서 2001년 총선에서 탁신 전 총리가 승리, 집권한 것을 시작으로 탁신 전 총리 계열 정당은 2019년까지 다섯 차례 총선에서 모두 제1당을 차지하는 불패 기록을 썼다.
2023년 총선에서는 국민당의 전신인 전진당(MFP)이 제1당에 올랐지만, 보수 세력의 비토로 연립정부 수립에 실패하고 제2당인 프아타이당이 집권했다.
왕실·군부의 지지를 받지 않은 탁신 전 총리 계열 정당의 연속 집권에 보수파는 한 차례의 군사 쿠데타, 보수 세력의 아성으로 꼽히는 헌법재판소의 다섯 차례 판결로 이들 당 소속 총리 6명을 줄줄이 쫓아냈다.
총선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보수파가 선거 외의 방식으로 탁신 전 총리 측 총리들을 몰아낸 것이다. 이에 따라 태국은 지난 20년간 9차례 총리가 바뀌는 지속적인 정치 불안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이제 품짜이타이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가 수립되고 아누틴 총리가 2006년 쿠데타로 쫓겨난 탁신 전 총리 이후 첫 연임 총리가 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이번에 품짜이타이당과 연대한 끌라탐당도 58석(11.6%)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프아타이당도 품짜이타이당 연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태국이 21세기 이후 겪어온 정치 파행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투표 전날인 지난 7일 아누틴 총리를 접견, 품짜이타이당에 무게를 실어줬다.
태국 출랄롱꼰대 정치학과 티띠난 뽕수티락 교수는 블룸버그 통신에 "사람들은 연속성, 안정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때로는 '익숙한 악마'가 공존할 수 있는 상대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국왕의 (아누틴 총리와) 깜짝 만남은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와 국경지대 지키는 태국 병사들
지난 5일(현지시간) 태국 동부 사깨우주의 캄보디아와 분쟁 지역에서 태국군 병사들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캄보디아인의 진입을 막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건설사 가문 출신 아누틴, 노련한 협상력으로 정치 입지 강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대 교전이 격화하던 지난해 12월 11일 아누틴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짧은 메시지로 조기 총선 실시를 선언했다.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로 태국에 퍼진 민족주의 바람을 타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아누틴 총리는 지난달 유세에서 "나는 내 목숨으로 태국을 지키겠다고 약속한다"며 "나라를 지키고 우리 땅을 모두 지키기 위해 품짜이타이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왕에 대한 충성과 국방력 강화를 내세운 아누틴 총리의 선거 운동은 군 장성 감축 등 반(反)군부 노선을 강조한 국민당과 대조를 이루며 여론에 어필했다.
교전에서 태국군은 태국 동부 사깨우주와 캄보디아 북서부 반띠어이미언쩨이주 국경 지대를 비롯한 여러 분쟁 지역의 수㎢ 영역을 점령하며 민족주의 여론을 키웠다.
전날 밤 개표 결과를 접하고 고무된 아누틴 총리는 기자들에게 "품짜이타이당 당원 모두의 마음속에는 민족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 제2 건설회사 시노-타이 엔지니어링·건설(스테콘 그룹)의 중국계 태국인 오너 가문 출신이다.
스테콘 그룹을 창업한 부친 차바랏 찬위라꾼(90)은 과거 내무부·보건부 장관을 지냈고 2008년 보름 동안 총리 대행을 맡기도 했다.
아누틴 총리는 스테콘 그룹을 운영하다가 2004년 탁신 총리 내각에서 공중보건부 차관을 맡아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부터 부친의 뒤를 이어 품짜이타이당을 이끌면서 선거에서 차츰 의석을 늘려 정치권 기반을 넓혀갔다.
이후 2019∼2023년에는 군 출신 독재자인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내각에 보건부 장관으로 참여했다.
2023년 총선에서는 71석을 얻어 품짜이타이당을 전진당, 프아타이당에 이은 제3당에 올리면서 보수파 '킹메이커'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군주제 보호를 내세워 총리 투표에서 전진당의 집권을 막았고 프아타이당 연정에 참여, 자신은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을 맡았다.
그러다가 작년 5월 말 탁신 전 총리 딸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캄보디아 실권자 훈 센 상원의장 상대로 저자세로 통화한 내용이 유출되자 그는 신속히 연정에서 이탈, 보수층에게 자신을 부각시켰다.
이후 작년 8월 패통탄 총리가 헌재 판결로 물러나자 개헌 추진 약속을 고리로 전진당 후신 국민당과 손잡고 총리 투표에서 승리, 집권에 성공했다.
이처럼 노련하고 폭넓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을 앞두고 프아타이당 등 다른 당에서 현역 의원 64명을 끌어들여 이들의 선거 운동 조직을 흡수하며 선거 승리를 이끌었다.

선거운동 하는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치 안정에 시장 기대감…개헌, 국민투표 찬성으로 탄력
아누틴 총리는 재집권에 성공해도 경제 부진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 난관에 부닥친 태국 국가 시스템을 되살리는 어려운 과제를 떠맡게 됐다.
20세기 한국·대만 등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으로 주목받던 태국 경제는 21세기 들어 계속되는 정치 불안 속에 성장 정체에 빠졌다.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이웃 베트남(8.02%)의 거의 4분의 1 수준인 2.2%에 그친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아누틴 총리의 연임 전망으로 기업과 시장은 일단 안도감을 갖게 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들은 누가 정권을 잡는지보다 태국 정치 결과의 불확실성을 더 우려한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에 방콕 증시를 대표하는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이날 오후 현재 약 3.3% 상승했다.
한편, 총선과 함께 실시된 개헌 추진 찬반 국민투표에서는 찬성이 59.77%로 반대(31.57%)를 압도, 개헌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런 결과는 헌재 등 선출되지 않은 기관의 막강한 권력 축소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국민당 등의 주장에 국민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품짜이타이당과 프아타이당 다른 주요 정당들도 개헌의 필요성 자체는 동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절차 면에서는 각자 차이가 있다.
국민당은 군사정권 당시 만들어진 현행 헌법을 국민이 선출한 헌법제정위원회를 통해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비해 프아타이당은 군주제 조항을 유지하는 개헌을 주장하고 있으며, 품짜이타이당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수용할 수 있는 신중하고 포용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집권 품짜이타이당 주도로 대체로 온건한 수준의 개헌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국의 설날을 기념하는 2026 설날잔치 개최

(사진출처 : Dailynews)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17일 18시 문화원에서 ‘2026 설날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인들이 설날하면 떠올리는 세배, 떡국, 윷놀이 등 고유한 명절문화를 태국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2026 설날 잔치는 한국과 태국 학생들이 한국전 참전용사, 대사, 한인단체장, 태국 문화예술계 인사 등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하며 시작할 것이다.
이어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체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태평소 협주곡인 ‘호적풍류’, ‘아리랑 연곡’과 최근 케이팝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 ‘골든’을 연주하며 설날잔치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제철과일인 한국 딸기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음. 떡메치기와 인절미 시식을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한복입기, 까치 호랑이 그림인 호작도 만들기, 널뛰기,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국 관련 상품들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원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과 인스타그램(@kccthailand) 사전 등록을 통해 태국인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ฉลองวันปีใหม่เกาหลี ‘Happy Seollal 2026’ / Dailynews, 2.7,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557675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캄보디아 국경 이슈 부각 속 품짜이타이당 승리… 총선 이후 연정 구도 부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8일 실시된 총선에서 임시 정부를 이끌던 품짜이타이당이 승리함에 따라,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향후 연립정부 구성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품짜이타이당은 하원 500석 중 약 200석을 확보해 원내 1당이 될 것으로 보이나, 단독 과반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진보 성향의 국민당은 100석 안팎, 프아타이당은 3위를 기록함)
총선 승리 이후 아누틴 총리는 연정 협상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는 품짜이타이당이 조만간 정부 구성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의석 분포상 향후 정책 방향과 집행 과정에서 품짜이타이당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함
프아타이당은 과거 연정 파트너였던 만큼 품짜이타이당의 유력한 연정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양당은 최근 캄보디아 국경 분쟁과 관련된 스캔들을 계기로 결별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 품짜이타이당이 승리한 배경으로는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 대응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지난해 하반기 무력 충돌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강경한 안보 대응과 민족주의 정서가 유권자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
* 아누틴 총리는 취임 직후 군에 국경 지역 대응에 대한 재량권을 부여했으며, 지난해 12월 교전 이후 현재는 불안정한 휴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
전문가들은 보수 성향 정당이 총선에서 최대 의석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결과가 장기간 지속돼 온 태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군의 자율성 확대에 대한 우려와 함께 헌법 개정 논의 역시 급진적 변화보다는 점진적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92905/thailand-general-election-vote-counts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93365/thailands-anutin-readies-for-coalition-talks-after-election-wi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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