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4/08 04:22

▶ 李대통령, '연임' 태국 총리에 축하…"중동 상황에 긴밀 공조"

통화서 경제·안보 등 협력 심화키로…CEPA 협상 조기 타결 협력도
태국총리 "글로벌 불확실성 아래 韓과 협력에 높은 우선순위 부여"

이재명 대통령, 아누틴 태국 총리 재선출 축하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연임에 성공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2026.4.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통화에서 그의 총리 재선출을 축하하고 경제·안보 협력 및 중동 상황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지난 2월 태국 총선에서 보수 품짜이타이당의 대승을 이끈 아누틴 총리는 지난달 다시 선출되며 연임했다. 태국 총리의 연임은 탁신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이다.

  아누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태국이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 동반자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경제, 안보, 치안,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재 협상 중인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는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또한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 2026년 GDP 성장률 전망치 1.2-1.6%로 하향 조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중동 지역 갈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영향으로 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2.0%에서 1.2-1.6%로 하향 조정했다. 수출은 0.5-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인플레이션은 기존 0.2-0.7%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향후 3개월 동안 100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JSCCIB는 수입 석유와 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의 역할을 강조하며 재생 에너지로의 신속한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태국산업연맹(FTI)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유류 소비세 인하를 포함한 정부의 긴급 조치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3Odom, https://shorturl.at/WxjPo

<출처 : KTCC>


▶ 2026년 4월 8일 국내 유가 동향: 경유(디젤) 가격은 2.8바트 상승, 휘발유, 가스홀은 동결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4월 8일, 방짝(Bangchak)과 태국 석유공사(PTT)는 최신 소매 유가를 발표했다. 이날 휘발유와 가스홀 제품군은 가격 변동 없이 유지되었으나, 최근 경유(디젤) 가격은 대폭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 경유군 가격 급등 및 동결

  정부의 연료기금 지원 정책 및 가격 조정에 따라 경유 가격은 이전 발표 대비 리터당 2.80바트 인상된 50.54바트로 책정되었다. 세부 항목별로는 다음과 같다.

-일반 경유 및 B20: 리터당 50.54바트

-프리미엄 경유: 방짝(하이 프리미엄 S) 리터당 70.94바트(4.80바트 인상), PTT(슈퍼 파워) 리터당 70.44바트(6.50바트 인상)

■ 휘발유 및 가스홀군 동결

  휘발유 및 가스홀 전 품목은 지난 4월 5일 가격을 유지했다.

-휘발유 95: 리터당 52.54바트

-가스홀 97 (방짝): 리터당 57.54바트

-가스홀 95: 리터당 43.95바트

-가스홀 91: 리터당 43.58바트

-가스홀 E20: 리터당 38.95바트 / 가스홀 E85: 리터당 34.89바트

■ 연료기금 적자 가중

  현재 태국 연료기금은 약 560억 바트의 적자를 기록 중이며, 하루 평균 14억 7천만 바트의 보조금이 투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NEPC)는 추가 보조금을 투입하여 경유 가격을 리터당 50.54바트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가격은 방콕 및 인근 지역 소매가 기준이며, 지방세에 따라 지역별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6041


▶ True Shopping, 치열 디지털 경쟁으로 14년 만에 서비스 종료


    
(사진출처 : The Nation)

  True Shopping(트루쇼핑) 운영사 True GS는 14년간 운영해 온 TV 홈쇼핑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소비자들이 TV 기반 쇼핑에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시장 환경이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디지털 채널 확산과 함께 업계 전반의 경쟁도 심화되면서 기존 홈쇼핑 사업의 입지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태국 유통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회사는 그동안 고객과 사업 파트너로부터 받은 성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공급업체와 직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수금이 있는 공급업체에 대해서는 모든 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6년 4월 말까지 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64541

<출처 : KTCC>


▶ 태국 북부 미세먼지 악화 속 ‘청정공기법’ 도입 필요성 논의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북부 지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지속되면서 정부에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 특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청정공기법(Clean Air Bill)’을 포함한 제도적 대응 필요성이 재부각되며 장기적 대기질 개선 정책 논의가 본격화됨 (PM2.5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이 6~8% 증가하는 등 장기적 건강 영향 우려 제기)

  당국에 따르면, 북부 지역(치앙마이·람푼·파야오 등)에서 PM2.5 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지속되며 일부 지역이 재난구역으로 선포되는 등 상황이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다.

* 미세먼지는 어린이·고령자·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큰 건강 위험을 초래하며 호흡기·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등 피해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남

  위성 관측 결과 전국 약 3,700여 개 이상의 산불·열원(hotspot)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70% 이상이 북부 산림 지역에 집중돼 산림 관리 및 화재 대응 문제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청정공기법’은 이미 과거 의회에서 308표를 확보해 상원까지 상정된 바 있으나 의회 해산으로 입법이 중단된 상태이며 신정부는 개원 후 60일 내 재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당은 해당 법안이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기존 법으로도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시민단체 및 전문가들은 현행 법 체계로는 구조적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31354/contested-clean-air-bill-still-worth-a-go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상용 전기차, 태국 자동차 시장 성장 견인차로 주목돼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배터리 전기차(BEV) 시장은 올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판매량은 12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승용차뿐만 아니라 트럭·밴 등 상용 전기차가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물류·운송 등 산업 부문에서는 연료비 절감을 위한 전기차 도입이 늘어나면서 2026년에는 상용 전기차가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정부의 EV 3.0 및 EV 3.5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태국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중국 기업들은 태국 내 생산시설 구축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태국이 동남아 주요 BEV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ennDh

<출처 : KTCC>


▶ 교통부, 고유가 속 공공교통 요금 인하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교통부가 에너지 위기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열차, 버스, 선박 등 공공교통 요금 인하 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

■ 주요 추진 내용

-전기열차 요금 단일화: 현재 퍼플라인과 레드라인에서 시범 운영 중인 '40바트 일일 정액제'를 타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구역별 요금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법적 근거 마련: 요금 인하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철도 운송법' 및 '공동 티켓 관리법'의 신속한 공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육상·해상·철도를 아우르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운영권 회수 검토: 통합 요금 체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민간 사업자가 보유한 전기열차 운영권의 정부 매입(Buyback) 방안을 협의 중이다.

■ 긴급 민생 대책

-쏭끄란 축제 요금 동결: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26년 쏭끄란 연휴 기간 동안 모든 공공교통 요금을 동결하기로 확정했다.

-업계 지원책: 유가 급등으로 타격을 입은 화물 및 여객 운송 사업자를 위해 재정 지원 및 보조금 지급 방안을 재무부와 협의하고 있다.

  피팟 라차낏쁘라깐 교통부 장관은 "2027년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요금 인하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cy/40064761


▶ 태국 고속도로국, 쏭크란 연휴 맞이 5개 고속도로 무료 개방

2026년 4월 10일부터 7일간 시행… 총 530km 구간 통행료 면제 및 임시 개통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고속도로국은 2026년 쏭크란 축제를 맞아 국민들의 귀향길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 트래블 쏭크란 2569’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총 5개 노선, 530km 구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1. 주요 3개 노선 통행료 면제 (7일간)

2026년 4월 10일 00시 01분부터 4월 16일 24시 00분까지 다음 구간의 통행료가 전면 면제된다.

⊙ M7: 방콕-촌부리-파타야-맙타풋 노선

⊙ M9: 방콕 외곽순환도로(칸차나피섹) 방파인-방플리 및 프라쁘라댕-방쿤티안 구간

⊙ M81: 방야이-칸차나부리 노선

2. 2개 노선 신규 임시 개통 및 무료 시범 운행

⊙ M6 (방파인-나콘랏차시마, 196km): * 방파인-빡청 구간: 4월 10~13일(상행/방콕 발), 4월 14~19일(하행/방콕 행) 일방통행 운영

⊙ 빡청-나콘랏차시마 구간: 전 기간 24시간 양방향 정상 운행

⊙ M82 (방쿤티안-엑카차이, 10km): 해당 구간 무료 시범 운행 실시

  고속도로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이동 시간 단축 및 에너지 소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운전자들에게 출발 전 차량 점검과 철저한 이동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88332

 

▶ 카카오뱅크 'AI 금융비서' 제공한다…태국 합작법인 내년 출범

몽골에 자체 신용평가모델 수출…퇴직연금 진출·스테이블 코인 참여 계획도

카카오뱅크 사옥
[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비서'를 지향하며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기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AI 기술로 모두에게 최적화된 금융 비서를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분기에 금융 상품을 비교·투자할 수 있는 투자 탭을 신설하며, 고객에 맞춰 투자 조언을 하는 AI 기반 투자 에이전트 기능을 적용한다.

  또 여러 군데에 흩어진 결제 정보를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결제 홈을 연내 개설하고, 개인의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조언을 해주는 'AI가 관리해주는 소비' 기능을 더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앱 기능이 많아질수록 고객은 필요한 것을 찾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AI가 먼저 찾아 해결해주는 것이 카카오뱅크가 추구하는 미래"라고 말했다.

  하반기에 청소년·외국인 전용 카드, 맞춤형 혜택 체크카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등 신규 카드를 대거 출시해 결제 영역 기능을 강화하고 퇴직연금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몽골로 해외 진출 계획도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자체 신용평가모델(CSS)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몽골 금융 기관에 수출할 계획이다.

  앞서 카카오뱅크가 태국 SCBX 그룹과 만든 합작법인 은행인 '뱅크X'는 내년 상반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몽골에서 성과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유통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자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태국 내각, 총리실 정치임명 4건 승인… 자문단 구성 및 대변인 인선 확정

(사진출처 : Thairath)

  지난 6일 태국 내각은 특별 내각회의에서 총리실이 제안한 정치적 임명 4건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총리 자문 3명과 정부 대변인 1명이 새로 임명됐다.

* 총리 자문으로는 전 하원의장 Wan Muhammad Noor Matha, 전 교육부 장관 Permpoon Chidchob, 전 PTT 사장 Auttapol Rerkpiboon이 임명됐으며, Rachada Dhnadirek이 총리실 대변인으로 선임됨

  라차다 대변인은 4월 7일 정부청사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최근 유가 변동 등 경제적 부담 확대 속에서 정부와 국민 간 효과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확산 등으로 정보 전달 환경이 과거보다 더욱 복잡해졌다고 언급하며 정부 대변인단·각 부처·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공식 정보 전달 지연이 국민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에는 대응 속도를 높이고 소셜 미디어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한편, 야당 비판에 대해서는 정치적 대응보다 사실관계 중심의 설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정부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를 시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32773/cabinet-names-new-advisers-govt-spokespers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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