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10/14 19:11

▶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10월 14일에 회의 열어 ‘국가 개방’ 대상국과 통행 금지 시간 단축 등을 검토

(사진출처 : PPTV)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10월 14일 쁘라윧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대규모 회의를 열고 향후 규제 완화에 대해 검토할 에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최근 쁘라윧 총리가 발표한 11월 1일부터 ‘국가 개방’ 대상 국가로 발표한 영국, 싱가포르, 독일, 중국, 미국 외에 자세한 10개국도 정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영업 규제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유흥 시설 재개, 야간 통행 금지 시간 단축,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 변경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제안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코로나-19 위험에 따른 지역 구분에서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을 29개 지역에서 24개 지역으로 변경, 최대 관리 지역(Red Zone)은 37개 지역에서 29개 지역, 관리 지역(Orange Zone)은 11개 지역에서 24개 지역으로 변경

2.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은 현재의 오후 10시~오전 4시까지에서 오후 11시~오전 3시까지로 변경

3. 모든 비즈니스 활동은 현재의 오후 9시까지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

4. 11월 1일 국가 개방을 위해 TAT가 제안한 격리 없이 관광객을 받아들일 저위험 국가 12개국에 대한 검토

5. 수요가 2배 이상 늘어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หนังสือรับรองวัคซีนโควิด 19) 발급에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절한 지원 계획 검토

6. 보건부가 제안한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에 대한 검토


▶ 푸미폰 전 국왕 서거 5주년 10월 13일에 태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 열려

(사진출처 : Sanook)

  라마 9세(고 푸미폰 국왕) 기념일인 10월 13일 태국 각지에서 푸미폰 전 국왕을 추모하는 행사가 거행되었다.

  방콕에서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 부부와 각료들이 총리 관저에서 전 국왕의 초상화 앞에서 배례한 후 사원에서 불교 의식을 가졌다.

  푸미폰 전 국왕은 1927년 12월 5일 미국 출생해 2016년 10월 13일에 방콕에서 서거했다.

■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Bhumibol Adulyadej , Thai : พระบาทสมเด็จพระปรมินทรมหาภูมิพลอดุลยเดช)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은 미국 메사추세스(Massachusetts)주의 캠프리지(Cambridge)에서 1927년 12월 5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태국 현 왕조를 중흥시킨 라마 5세 쭐라롱꼰 대왕(King Chulalongkorn the Great, Thai : พระบาทสมเด็จพระจุลจอมเกล้าเจ้าอยู่หัว)의 많은 아들 중에 1명인 마히돈 황태자였고, 어머니는 중국계 일반 여성이었다.

태국의 절대왕정을 폐지한 1932년 입헌혁명과 그 후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1934년부터 1952년까지 주로 스위스에서 머무르며 스위스 로잔 대학(University of Lausanne)에서 정치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스위스에서 함께 살고 있던 형이 라마 8세로 즉위한 후 갑자기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1946년에 라마 9세 왕으로 즉위되어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푸미폰 국왕은 태국에 귀국한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천 농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원거리 시찰, 저 농약 농업과 대체 연료 개발 등에 대한 연구를 했다. 또한 왕실 재건에도 전력하여 왕실의 예의와 용어 부활, 자금력 회복을 이루었다.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는 태국의 국왕이면서 거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준엄한 이미지인 한편으로 사회적 약자 구제에 열심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퍼-(아버지)’라고 불리며 국민들의 경애를 받았다.

2016년 6월 9일에는 재위 70년을 맞이해 생존하는 군주 중 재위 기간이 가장 긴 군주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국왕은 병원에 입원 중이라 입원해 있는 병원 주위에는 많은 태국 국민들이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는 색상인 분홍색 옷을 입은 수많은 행렬이 이어져 국왕의 건강 회복과 조기 퇴원을 기원했다. 하지만 국민들의 소망과는 달리 2016년 10월 9일 밤 태국 정부는 푸미폰 국왕의 병세가 불안정하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태국 전국민에 긴장에 빠졌고, 병원 앞에는 국왕을 걱정하는 국민으로 가득했다.

결국 푸미폰 국왕은 2016년 10월 13일 오후 3시 52분 입원 중이던 씨리랏 병원에서 88세 나이로 서거했다. 재위 기간은 70년 4개월이었다.

한편,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정리한 2008년 세계 왕족 재산 순위에서는 추정재산 350억 달러(2010년)로 산유국 왕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태국 외무부는 포브스에 자산내용과 액수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론을 하고 있다. 영어로 만들어진 전기문이 2권이 나와 있지만 태국에서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1950년에 결혼한 왕족 씨리킫 왕비(Somdet Phra Nang Chao Sirikit Phra Borommarachininat)와의 사이에 와치라롱꼰 국왕(King Maha Vajiralongkorn), 우본라따나라차깐야 공주(Thun Kramom Ying Ubolratana Rajakanya Sirivadhana Barnavadi), 씨린톤 공주(Her Royal Highness Maha Chakri Sirindhorn), 쭐라폰 공주(HRH Princess Chulabhorn Walailak) 1남 3녀를 두고 있다.

 
▶ 태국 정부 관광청(TAT) 청장, "블랙핑크 ‘리사’를 푸켓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올해 푸켓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LALISA’가 유튜브 조회에서 기네스 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를 초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시도는 관광국가 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졌던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리사’ 외에도 이탈리아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것을 준비 중이다.

  태국 정부 관광청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은 이 계획은 아직 보류 중이며, 정부의 추가 예산 승인과 민간에서 부분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윳타싹 총재는 “TAT는 민간 부문 파트너와 힘을 합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인 아티스트인 블랙핑크 리사를 푸켓에서 열리는 2022년 새해 카운트다운에 참가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푸켓을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로 홍보하는 세계적인 행사가 될 것이며, 이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ททท.จึงมีแนวคิดในการผนึกกำลังกับพันธมิตรภาคเอกชน ผ่านการดึงตัว ลิซ่า แบล็กพิงก์ (Blackpink) หรือ นางสาวลลิษา มโนบาล ในฐานะศิลปินชาวไทยที่มีชื่อเสียงระดับโลก มาร่วมงานเคาท์ดาวน์ปีใหม่ 2022 ที่ จ.ภูเก็ต โดยวางแผนไว้ให้เป็นการจัดกิจกรรม (อีเวนท์) ระดับโลก เพื่อโปรโมทภูเก็ตในฐานะเมืองท่องเที่ยวระดับโลก (World Class Destination) ซึ่งถือเป็นโอกาสสำคัญในการดึ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จากทั่วโลก)”고 밝혔다.

 
▶ 동북부 컨껜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돼, 임시 의료 시설 증설하기로

(사진출처 : Posttoday)

  동북부 컨껜도 쏨싹(สมศักดิ์ จังตระกุล) 도지사는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자를 수용할 수 있는 제2차 야전 병원(รพ.สนามแห่งที่ 2), 제3차 야전 병원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컨껜 도내에서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9일 230명, 10일 305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협의를 하여 임시 의료 시설 증설을 결정했다.

  새로운 시설은 모두 무엉군(도청소재지)에 개설되며, 첫 번째 야전 병원은 국립 컨껜 대학 기숙사 부지 내에 설치되어 있다.

 
▶ '피의 일요일 사건' 48주년이 되는 10월 14일 방콕에서 반정부 집회 예정

(사진출처 : Daily News)

  10월 14일은 1973년 학생들이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민주화 요구하다 유혈 충돌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나온 ‘피의 일요일 사건’이 일어난지 43주년이 되는 날로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질 전망이다. 태국에서는 이날을 ‘씹씨 뚜라(14 ตุลา)’라고 부르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방콕 라차담넌 거리 민주기념탑(อนุสาวรีย์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질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최근에도 매일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는 의회 해산과 헌법 개정, 쁘라윧 총리의 사퇴, 그리고 ​​왕제 개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위대와 경찰이 누군가가 발사한 총탄에 맞아 위중한 상태로 빠지는 일도 발생하고 있어서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10월 14일 사건 (เหตุการณ์ 14 ตุลา)

피의 일요일 사건, 또는 학생 궐기, 학생 혁명, 학생 쿠데타라고도 불리며, 1973년 10월 14일 발생한 쿠데타이다.

1973년 10월 타넘(Thanom Kittikachorn)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민주화 요구와 정치범 13명의 석방을 요구하던 소규모 학생 시위대가 13일에는 일반 시민을 더해 40만명 규모로 커졌다. 이처럼 사태가 커지자 푸미폰 국왕은 타놈 총리와 시위대 핵심 조직인 전국 학생 연합 간부를 각각 만나 중재를 진행해서 정권 측이 정치범 당일 석방과 민주 헌법 공포, 공정한 선거를 약속하여 시위가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국 학생 연합은 시위대의 해산을 호소하고 군중 대부분이 이에 따랐다. 그러나 학생 일부 세력은 14일까지 남아 왕궁으로 시위를 진행해 무장 경찰이 탄압을 시작했고, 이것이 발포로 번지면서 학생 측에 77명의 희생자와 857명의 부상자가 나오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자 이후 학생들은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해 정부 청사에 방화를 하는 등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번져갔다.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날 밤 타넘 총리는 유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 해외로 출국했으며, 임시 정부 총리로는 탐마싿 대학 학장인 썬야(Sanya Dharmasakti) 씨가 지명되면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

 

▶ 10월 14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1,276명, 사망자 112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10월 14일(목)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1,276명으로 전날의 10,064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112명으로 전날의 82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40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07,925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으며, 병원에서 40,470명, 야전 병원에서 67,455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2,89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675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8월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8월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8월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5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798명이었다. 9월 20일 10,919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이긴 한데 9월 26일에는 12,353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00명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9월 28일 9,489명으로 지난 7월 17일 이후 70여일만에 10,000명 밑으로 신규 감염자가 떨어졌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정부는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10월 1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등 ‘최고 위험 통제 지역(Dark Red Zone)’10개 도에서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 동부 라영도 농장에서 야생 코끼리 포획해 국립공원으로 이송

(사진출처 : Khomchadluek)

  10월 13일 동부 라영도와 촌부리 경계에 있는 오일팜(oil palms) 농장에 나타난 야생 코끼리를 태국 국립공원 야생 동식물국 직원들이 포획해 트럭으로 인근 카오차마우 국립공원(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เขาชะเมา)으로 이송해서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이 코끼리는 추정 30살, 추정 무게는 4.5톤의 수컷으로 올해 7월에 국립공원 야생 동식물국 직원이 붙잡아 GPS 발신 장치 목걸이가 붙어있었다.

  이번에는 GPS 위치 정보 장치로 위치를 확인하고 12일 오후부터 추적을 시작해, 13일 새벽 마취약을 투입해 진정시키고 다리에 밧줄을 감아 지역 주민 등 약 120명이 밧줄을 잡아당기고 대나무 막대기로 밀어 방향을 잡아 트럭 화물칸에 싣는데 성공했다.

 
▶ 타이항공, 11월 1일부터 국가 개방으로 36개 노선 추가 운항

(사진출처 : Khaosod)

  타이항공(Thai Airways)은 정부의 ‘국가 개방(เปิดประเทศ)’ 계획에 따라 겨울 시즌에 맞추어 유럽과 호주, 한국과 일본 등을 연결하는 36개 노선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타이항공 최고 책임자인 논(นนท์ กลินทะ)씨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 11월 1일부터 추가 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노선과 운항 횟수 등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방콕~푸켓~런던 왕복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2. 방콕~푸켓~프랑크푸르트 왕복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3. 방콕~뮌헨~푸켓~방콕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4. 방콕~푸켓~파리 왕복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편)

5. 방콕~푸켓~코펜하겐 왕복 (매주 목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6. 방콕~푸켓~스톡홀름 왕복 (매주 금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7. 방콕~취리히~푸켓~방콕 (매주 금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 유럽 ​​및 호주 노선

1. 방콕~런던 왕복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2. 방콕~프랑크푸르트 왕복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3. 방콕~뮌헨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4. 방콕~파리 왕복 (매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5. 방콕~브뤼셀 왕복 (매주 수요일, 금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편)

6. 방콕~밀라노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회)

7. 방콕~코펜하겐 왕복 (매주 수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편)

8. 방콕~스톡홀름 왕복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편)

9. 방콕~취리히 왕복 (매주 월요일 수요일 방콕에서 주 2편 / 10월 31일~12월 31일 주 1편)

10. 방콕~시드니 왕복 (매주 수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2편)

■ 아시아 노선

1. 방콕-마닐라 왕복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5편)

2. 방콕~오사카~방콕 왕복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방콕 출발, 주 4편)

3. 방콕~도쿄(나리타) 왕복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4. 방콕~도쿄(하네다)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5. 방콕~나고야 왕복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6. 방콕~타이페이 왕복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7. 방콕~홍콩 왕복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회)

8. 방콕~서울 왕복 (매일 방콕에서 출발, 주 7편)

9. 방콕~싱가포르 왕복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10. 방콕~자카르타 왕복 (매주 수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1편)

11. 방콕~뉴델리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일 방콕에서 출발, 주 7회)

12. 방콕~뭄바이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5편)

13. 방콕~벵갈루루(인도)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14. 방콕~하이데라바드(인도) 왕복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회 운항

15. 방콕~첸나이(인도)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16. 방콕~다카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17. 방콕~카라치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18. 방콕~라호르 왕복 (2022년 1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3편)

19. 방콕-이슬라마바드 왕복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방콕에서 출발, 주 4편)

 

▶ 10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76명, 사망자는 112명, 퇴원한 사람은 10,407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10월 1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1,27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751,70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12명 늘어 총 18,029명이 되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0,407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07,925명(병원 40,470명, 야전 병원 67,455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2,89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67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7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42명 여성 40명을 포함한 8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4명, 싸뭍쁘라깐 9명, 촌부리 7명, 나라티왓 5명, 싸라부리 4명, 팟타룽 4명, 나콘씨타마랏 3명, 싸뚠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79명(71%)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27명(24%)이었다. 기저질환 내역은 고혈압 56명, 당뇨 34명, 고지혈 23명, 비만 20명, 신장 질환 17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5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07명, 미얀마인 4명, 캄보디아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싸뚠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5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에스토니아에서 입국한 1명, 핀란드 1명, 스웨덴 31명, 필리핀 1명, 캄보디아 18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1,22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67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0,413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34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1,095명, 얄라 785명, 쏭크라 594명, 나라티왓 545명, 나콘씨타마랏 500명, 빧따니 468명, 촌부리 447명, 짠타부리 423명, 라영 385명, 싸뭍쁘라깐 381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62,573,803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6,239,80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4,502,527명, 3차 접종이 1,837,4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