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베베숲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곳 돌보는 CSR 활동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0/05/26 13:47

한국의 유명 물티슈 제조회사 ‘베베숲’의 태국 독점판매사 태국 ‘Bebesup’(CEO Pikulkeaw Petchsrisom : Anne)은 지난 5월 14일 카오산 로드 인근 프라나컨구의 환경미화원들에게 베베숲 팩키지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베베숲은 현재 태국에서 ‘깨끗이 닦기’ 일명 Bebesup Wipe Challenge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베숲’ 물티슈를 이용한 ‘깨끗이 닦기’ 켐페인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혼란한 가운데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을 생활화 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에 동참한 사람들은 태국의 유명 오피니언 리더들로서 이들은 가수, 영화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중에는 한국의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로 활약했던 ‘조이’(한국명 김세연, 나따니타 위차이)양도 있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짧은 동영상을 통해 ‘베베숲’ 물티슈를 이용해 장소나 물건 등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들을 닦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여 바이러스가 침투할 여력을 만들지 않게 하자 독려하고 있다.

베베숲은 이날 총 960개의 베베숲 물티슈와 200여개의 안전패키지 등을 구청에 기증했고 640여개의 손세정제, 마스크 그리고 물티슈 등이 포함된 세이프티 키트를 방콕의 유기견 센터에 기증했다.

* Mr. Nophasit Thiengtham (Pep)
* Mr. Nipat Charoenphol (Patrick)
* Miss Kanokkarn Chulthong (Fortune)
* Miss Jutamas Wichai (Joy GAIA)
* Mr. Kongvet Onlamoon (Tong)
Director of Phra Nakhon District Office: Mr. Suradech Amnuaysarn
Bebesup CEO (Managing Director) Miss Pikulkeaw Petchsrisom (Anne)

태국 베베숲 CEO Miss Pikulkeaw Petchsrisom (Anne)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준 태국 인플루언서와 메인 스폰서 협력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프라 나컨 구청 관계자들과 파주 유기견 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우리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은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원인 중 하나도 바로 우리 인간들의 환경오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