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최소 한군데 이상에서 많은 수의 확진 사례가 나온 곳
- 싸뭇싸컨
-모든 외부 행사 중지 또는 취소, 통금과 외국인 근로자 외출, 이동 금지. 외부로부터의 차량 통제와 재택근무 실행. 학교 휴교령에 온라인 수업 실행. 방역 철저
오렌지색
빨간색 지역과 가까운 지역으로 최소 10명 이상의 확진 사례가 나온 곳
-싸뭇쏭크람, 라차부리, 나컨파톰 그리고 방콕
-공공 행사 취소 또는 중지. 집회 금지, 개인 활동이나 모임은 허용, 그러나 대형 모임은 금지 권고. 고위험지역은 통제 가능.
노란색
10명 이하의 확진 사례
-싸라부리, 싸뭇쁘라깐, 쑤판부리, 논타부리, 빠툼타니, 우따라딧, 차청싸오, 펫차부리, 펫차분, 아유타야, 푸껫, 깜펭펫, 나컨라차시마, 쁘라찐부리, 끄라비, 컨켄, 차이낫, 우돈타니, 피찧, 나컨씨타마랏, 수라타니, 쁘라쭈업키리칸, 차이야품, 나컨싸완 그리고 앙텅
- 통제가 가능하지만 근접 상황 수시 체크
초록색
확진사례가 없는 지역
- 위의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태국 정부는 국내 확진자가 나온 지역의 경중을 놓고 색깔별로 지역을 구분하여 해당 지역에 맞는 통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한편 태국 기초교육위원회(Basic Education Commission : OBEC)는 앞으로 12일간 234개 중고등학교와 651개의 초등학교의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주로 이번 코로나19 대량 확진 사례가 발생한 지역으로 싸뭇싸컨 지역 중심 인근 지역 학교들이다.
해당 학교들은 방콕을 비롯 17개 도시로 깐짜나부리, 깜펭펫, 치앙마이, 라차부리, 논타부리, 빠툼타니, 핏싸눌룩, 피찧, 아유타야, 나컨라차시마, 나컨파톰, 사싸부리, 쑤판부리, 싸뭇쁘라깐, 싸뭇싸컨, 싸뭇쏭크람과 우타라딧 등이다.
(*본 기사 내용은 2020년 12월 24일과 25일 현재의 내용으로 교민잡지가 발행되는 2021년 1월 5일에는 지역별로 그 상황이 달라져 있을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