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년부터 태국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입국비’ 걷는다

2022/09/14 11:39:35

태국, 내년부터 태국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입국비’ 걷는다 관광객들의 치료 비용과 관광지 시설 개선 등에 쓰일 명목으로 태국 정부는 내년부터 1인당 300바트의 입국비를 징수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이미 오래 전부터 논의 되어왔던 내용이었다.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면서 잠시 보류되었다가 이제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가 다가오면서 다시 불거져 나온 정책이다. 우선은 항공으로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징수되는 것은 액수가 정해졌으나 육로 입국에 대해서는 아직 액수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지난 8월 30일 피팟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2023년 초부터 징수될 계획이라면서 오는 10월 중 내각 승인을 받고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90일 후에 발표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팟 장관은 또한 내년 초 태국의 관광 성수기부터 입국비를 받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일명 관광세라고도 불리는 해당 300바트 입국료는 지난 1월 현재의 최종안을 골자로 하는 내용으로 제안되었다가 이런저런 반대와 수정 사항으로 인해 연기되어왔다. 하지만 이번에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고 입국세 수익으로 각 관광지 개선과 유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보험 기금 등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해당 기금은 관광객이 태국에서 갑작스럽게 질병이나 사망 등 긴급 상황에 처하게 되면 관광객을 돕는 형식으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300바트의 비용을 지불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사고나 질병시 의료비로 최대 50만바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망의 경우에는 유족에게 최대 100만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입국세 징수는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동시 청구되는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각 항공사 예약 시스템과 통합한 시스템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해당 입국세는 태국 국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은 태국에 입국할 때마다 입국세가 부과될 수 있다. 항공사에서는 외국인 승객들의 국적 등만 확인이 가능하고 외국인의 태국 거주 여부는 인식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태국은 십수년 전에는 출국세 500바트를 징수한 바 있다. 출국세란 태국을 떠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1인당 500바트의 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현 입국세의 반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전주 한옥마을, 방콕

2022/09/13 10:43:33

전주 한옥마을, 방콕 지난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방콕 서북지역 방케에 위치한 Seacon Bangkae 쇼핑몰에서는 전주 한옥마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 특성상 수많은 쇼핑몰 방문객들은 주로 태국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방케 지역은 방콕의 강건너 지역, 한국의 서울로 치면 강북지역이며 유명 관광지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류는 태국 곳곳에 퍼져있어 외곽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방케에서도 한국의 전주 한옥마을을 본 떠 만든 특별 한국문화행사를 표방하며 인기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장내 가장 인기있던 김치 판매부스, 한국인과 결혼한 태국인 아내가 직접 제작한 김치를 판매하는 코너였다. 수많은 태국인들이 이곳에서 김치를 맛보고 구입하는 모습이었다. 다양한 주재료로 김치를 만드는데 신기하게도 오크라(아욱과 속씨식물로 고추처럼 생겼지만 가로로 썰면 별모양이다.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자란다)김치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오크라 김치, 아이디어는 매우 좋았으나 김치 양념이 잘 베어들지 않아 양념과 오크라가 따로 노는 느낌 해당 행사는 태국영자신문 ‘방콕포스트’에 화보로 실려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필자의 경우도 방콕포스트 화보를 보고 알게 된 행사였다. 사전인지가 되어있지 않은 행사였기에 궁금함에 찾아가 보았다. 방콕 시내에서 약 1시간 이상 고속도로를 따라 찾아온 씨콘 방케 1층 중앙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쇼핑몰 내부 1층 전체를 거의 다 사용할 정도로 규모있게 운영된 행사였다. 쇼핑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해당 행사는 그러나 몇가지 지적할만한 사항들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을 위에서 본 모습. 행사규모가 꽤 커서 놀라웠다. 1층 전체면적 중 이동 통로 거의 전부를 사용해 전주 한옥마을 행사장을 꾸며놓은 모습. 행사장 전체는 소규모 상점들로 이어져 있었다. 각 상점들에는 한국어 간판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일부 간판들의 경우에는 국적불명의 한국어가 사용된 모습이었다. 예를 들면 ‘처럼-티셔츠’ ‘한복판매대여’ ‘다우옵’ ‘팬덤오빠와먹다’ 등은 도무지 무슨 의미인지 전달되지 않았지만 한글을 모르는 방문객들에게는 그저 한글 간판 그 자체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국적불명 한국어 간판 모습들. 한글을 모르니 ‘한복판 / 매대여’ 로 제작되어 걸려있는 모습이다. 사실 이곳은 한복을 판매하는 곳은 아니고 무료로 대여만 해주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음식이나 식료품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와 화장품 등은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태국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한국식’ 제품과 음식들이었다. 맛은 물론 재료와 모양 역시 한국제품들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행사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자 함은 물론 아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한동안 둘러본 필자는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과연 이것이 합당한 행사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했다. 우리 한류가 정말 이들의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다. 25년전 초기 태국에 정착했을 때는 일본 문화가 태국 문화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 시골 장터를 방문하면 곳곳에 일본식 값싼 스시 행상과 야끼도리, 우동과 라멘집 등이 인기리에 야식으로 판매되는 모습을 보곤 했다. 그 당시에는 그저 일본 음식들이 인기가 많구나, 하는 부러움속에 단순하게 그렇지만 제대로 된 일본식은 아닌거 같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 우리 음식과 문화가 태국인들의 문화속에 깊숙이 들어서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점을 높이 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 시간이었다. 다만, 행사장에서 무료로 대여해 준 한복 치마와 저고리 입는 방법에 대해서는 교육과 안내가 절실히 필요해 보였다.

태국 칵테일 페스티발

2022/08/31 11:24:08

Thailand Cocktail Festival 2022 태국 칵테일 페스티발 흔히 칵테일 하면 모양에만 신경쓴 술, 또는 독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마시는 약한, 술이라고 부르기에도 창피한 음료수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지독한 편견일 뿐이다. 칵테일은 취향과 스토리를 담고 있는 또 다른 술의 한 종류이다.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의 열정과 개성 그리고 스토리가 담겨있는 것이 바로 칵테일이다. 바텐더는 손님과 대화하고 기분을 살피고 그에 맞는 술을 권하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일 수 있다. 하지만 동네 단골 술집에서도 2% 부족한 무언가를 온전히 채워주는 곳이 어쩌면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칵테일 바인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처럼 술을 급하게 마시는 나라들도 흔치 않다. 맛을 음미하며 꼭 취하기 위해 마시는게 아닌 즐기기 위해 마시는 음주 문화 역시 존재하며 존중받는다. 칵테일은 그래서 어쩌면 술이라기 보다는 문화이자 감정인지도 모른다. 전 세계에는 유명한 바텐더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곳에서는 연예인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손님들에게 단순히 취할 수 있는 술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기분과 안정 그리고 평화로움을 선사한다. 그런 전 세계 유명 바텐더들이 태국을 찾았다. 지난 8월 16일 Kin Plus One Co., Ltd는 태국 전역의 바와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태국 칵테일 페스티발을 공식 발표하며 태국 칵테일 페스티벌 창시자 Ano Chuminhak와 특별 게스트 및 바텐더 50인을 선정하여 태국으로 초대했다. 태국 최고의 바텐더들과 게스트 바텐더들이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컨켄, 꺼싸무이 그리고 푸껫의 유명 바와 레스토랑에서 펼치는 칵테일 페스티발 기간에는 각 유명 바텐더들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방콕에 26개 치앙마이와 다른 지역까지 총 47개 유명 바에서 펼쳐지는 칵테일 페스티발은 날로 성장해가는 태국의 음료시장에 또 다른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외국에서 활약하던 게스트 바텐더들은 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위해 자신들의 나라세어 공수해온 귀한 재료들로 칵테일을 만들어 내고 태국 바텐더들 역시 최고의 서비스와 맛으로 이번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발에 대해 태국 칵테일 페스티발 최초 설립자 Ano Chuminhak은 “전 세계의 전설적인 바텐더들이 태국에 모여 칵테일 애호가들과 함께 절묘한 음료와 독창적인 칵테일을 즐기고 가르치면서 태국의 칵테일 시장과 마스터클래스, 관광과 호텔 등 전반적인 여행업계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no씨는 이번 페스티벌이 끝난 후 태국 최고의 바텐더 12명을 세계 전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태국 특유의 허브와 향신료 그리고 태국 주류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태국 문화를 널리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칵테일 페스티발이 열릴 태국 주요 바와 레스토랑은 아래와 같다. Bangkok : เทพบาร์, Bar Scofflaws, The Bamboo Bar, Vesper, Crimson Room, Rabbit Hole, Gir, Eat Me, The Key Room No.72, Havana Social, Bar Marco, Kilik Social Club, Opium Bar, Mahaniyom Cocktail Bar, Midsummer Night's Dream, The Bar at The House on Sathorn, Tropic City, Revolucion Cocktail Bangkok, Sorrento, Thaipioka, Root, The Deck, Hyde & Seek Athenee, Cinema Club, Bar 335, Sugar Ray You’ve Just Been Poisoned Chiang Mai: Bitter Truth Cocktail Bar, Midlife Crisis, นะ-รัร-ฬา, THUUB Bar, The White Rabbit Pattaya : The Forest by The Sky, The Oxygen Beachfront Oasis Khon Kaen : The Gentle, Pixel Cocktail Bar, Realizegallery Cocktail Bar Samui : Chez Khun Ying Restaurant and Bar, Moonrise Beach Bar & Seafood Koh Samui, Coco Tam’s, B House, Suvarn Bar, Salt Society, Tiki Box Phuket : Dibuk House Mixology Bar, Mizulim, CLUB NO.43, Sn50 Bar 각 칵테일 로드쇼 일정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고하면 된다. www.facebook.com/ThailandCocktailFestival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안내 : 방쓰 백신접종센터 & 방콕 청소년 센터(Thai-Japan)

2022/08/15 12:43:29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안내 방쓰 백신접종센터 & 방콕 청소년 센터(Thai-Japan) 태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여전한 가운데 태국 정부 보건부와 백신센터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8월에도 무료 백신 접종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7월 한달간 진행되었던 3차와 4차 부스트 샷 백신 접종 서비스는 워크인과 예약접종 두가지 방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추가된 8월 접종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방쓰 백신접종센터에서 미리 자신이 사용하는 모바일 폰 회사에서 운영하는 백신 신청 밥법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매일 일정 시간동안 운영하는 워크인 방식의 백신접종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각 통신사가 운영하는 백신접종 예약 방식은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한 예약 방식은 각 통신사에 문의하기 바란다. *통신사별 백신 예약 방식 1.AIS : www.ais.th/vaccine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2.트루 : 전화방식과 웹사이트 예약 방식 두가지 이용 가능 *707# 누르고 자동응답 통해 예약 또는 https://vaccine.trueid.net 으로 예약 3.DTAC : dtac 앱을 통해 예약하거나 웹사이트 https://app.dtac.co.th/vaccine/index.html 를 통해 예약 4.태국 전화국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https://covid19vaccine.ntplc.co.th/CVC/home 정보제공 : CVC, Bang Sue Central, Bang Sue Central Vaccination Center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8월 무료 접종은 화이자와 모더나 두가지 백신이다. 지난 7월 27일부터 각 통신사를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만일 예약이 어렵거나 안된다면 워크인으로 접종을 받아도 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주말보다는 주중, 그리고 오후보다는 오전에 가면 긴 줄을 기다릴 필요없이 쉽게 접종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방쓰 종합터미널 2번 출구로 입장하면 된다. 미리 예약을 한 사람은 예약자 출구로 가면 되고 미리 예약 후 받은 QR 코드, SMS 메세지 또는 백신 방쓰 앱을 켜서 보여주면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방쓰 중앙 백신센터 외에도 다른 선택지가 있다. 다른 하나는 딘댕에 있는 방콕청소년센터이다. Bangkok Youth Center(Thai-Japan), Covid-19 Vaccination Center (COVID-19 Vaccination Center, Bangkok Wesn Sports Building 1, Bangkok Youth Center (Thai-Japanese) Din Daeng District) 5세 이상 어린이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이곳은 딘댕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백신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QueQ 앱을 이용한 예약을 해야한다. 물론 워크인도 가능하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종이 가능한데 이곳은 아무래도 시내와 가까워서 사람이 더 많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므로 평일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유리할 듯 하다. 접종시기는 8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02-203-2883으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태국 백신접종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백신접종후 자동으로 백신 접종 업데이트가 완료된다. 하지만 당장 한국이나 외국으로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접종 후 즉시 업데이트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때는 접종후 30분 후에 접종완료 업데이트 신청을 하면 된다. 위치는 방쓰 백신센터 진행요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이곳에서 접종후 받은 서류들을 건네주면 그자리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태국, Inter Nations Expat Insider 2022 설문조사에서 전세계 8위 기록

2022/08/02 18:25:16

태국, Inter Nations Expat Insider 2022 설문조사에서 전세계 8위 기록 - 태국, 국외 거주자 상위 10위 - Expat Insider 2022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저렴하고 친근한 국가이지만 정부의 각종 정책과 혜택에 대해서는 미지수 태국이 Inter Nations Expat Insider 2022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14위에서 8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태국은 태국에 주재하는 주재원들에게 전세계 상위 10위 안에 드는 인기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이션 인사이더는 전 세계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국외 거주자 커뮤니티이며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2년 전 세계 52개 목적지에서 살고 있는 국외 거주자 1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이번에 결과를 얻게 되었다. 설문조사는 거주 국가의 삶의 질, 정착의 용이성, 해외 취업 및 개인 재정에 대한 국외 거주자의 만족도를 측정했다. 또한 새로운 Expat Essentials Index는 디지털 생활, 행정 문제, 주택 및 언어를 다뤘다. 태국은 개인 금융 지수 4위, 정착 용이성 11위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외국인 필수 항목에서는 18위, 삶의 질에서는 35위를 기록했다. 해외 취업 기회 순위는 그리 좋지 않아 45위를 차지했으나 전반적으로 외국인 거주자 77%가 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태국은 2021년에는 14위를 2019년에는 25위를 차지했던 태국은 2020년에는 20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멕시코가 1위, 인도네시아 2위, 대만이 3위를 차지했으며 해당 3개국은 정착의 용이성과 개인 금융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나머지 국가들은 순서대로 포르투갈,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순이었으며 태국에 이어 호주와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 최하위 3개국은 쿠웨이트가 52위, 뉴질랜드와 홍콩으 그 다음을 이었으며 이들 외국인 거주자들은 개인 재정 측면에서 불안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한다. www.internations.org/expat-insider

방콕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8번 버스를 전기 버스로 대체하겠다고 발표

2022/08/02 15:41:10

방콕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8번 버스를 전기 버스로 대체하겠다고 발표 현실판 ‘분노의 질주’로 불리던 싸판풋-방카피 노선 8번 버스가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방콕 대중교통국(BMTA)은 그동안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으나 성과가 그리 크지 않았던 8번 버스를 올해말까지 에어컨이 완비된 전기 차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방콕 대중교통국은 방콕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들 중에서 에어컨이 없는 버스들을 우선으로 시버스 걔혁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중에서 가장 빠르게 개혁 조치가 이뤄질 노선이 바로 8번 노선이라고 한다. BMTA와 태국 교통국 등이 스폰서로 운영되는 Bangkokbusclub.com의 기사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방콕에서 운영되고 있는 2번 버스부터 38번 버스가 개혁 우선 대상 노선일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방콕 중심부 싸판 풋에서 방카피 지역의 해피랜드 마켓가지 이어지는 20km 경로의 운영자를 찾기 위한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타이 스마일 버스가 해당 경로의 서비스를 앞으로 7년간 운행할 수 있는 경영권을 따냈으며, 해당 회사는 모든 버스를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는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8번 버스의 경우에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락다운 기간에 이미 3,000만바트의 손실을 보았기 때문에 회사 경영이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서비스하던 버스들은 모두 폐기 처분될 것이며 차량은 모두 분해하여 부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8번 버스 노선 감독자 싸위트리씨는 8번 버스 뿐 아니라 앞으로 방콕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모든 에어콘 미설치 버스들은 폐기되고 에어콘이 설치된 전기 버스로 대체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며 해당 소식을 듣고 8번 버스의 경우 운전기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나이가 이미 많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찾을 수 없어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8번 버스를 이용했던 대다수의 승객들과 시민들은 악명 높은 난폭운전 버스가 이제는 사라질 것이라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8번 버스는 그 동안 무수히 많은 교통 사고 등을 내며 방콕의 악동 버스로 불리며 많은 시민들의 불평을 받아 온 버스 서비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