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 이주용 지사장

2022/05/10 16:08:00

‘최초’와 동시에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 이주용 지사장 Korea Agro-Fisheries & Food Trade Cooperation 요즘 태국에서 가장 핫한 트랜드를 들라고 하면 단연 ‘한국음식’이 첫 손가락에 꼽힐만 하다. 태국의 한국에 대한 사랑은 어쩌면 케이팝과 케이드라마가 먼저였을지 몰라도 그 마지막이자 궁극적인 최종 종착지는 아마도 케이푸드, 즉 우리 한국의 음식과 그 음식을 다루는 문화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요즘 태국에 새로 생기는 한국 음식점들의 숫자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한국 음식 유행의 가장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곳,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는 그래서 요즘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 공공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곧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타이펙스(ThaiFEX)를 눈 앞에 두고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aT방콕지사 이주용 지사장을 만나보았다.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 이주용 지사장 >> aT방콕지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aT방콕지사는, 2012년 8월 동남아지역 소비트렌드 거점이자 한국농식품 잠재수출국가인 태국으로의 진출을 위해 방콕사무소가 설립되었고 당시에는 1인 파견의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다가 2019년 지사로 승격되어 운영중입니다. 관할 국가는 태국과 미얀마 그리고 인도 등 3개국가이며 현재 지사장인 저를 포함 총 6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방콕지사는 대한민국 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부기관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소속의 지사로서 한국농식품의 수출 진흥 및 인프라 확보, 시장 개척 등 현지 시장에서의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현지 유망 바이어를 지원하여 한국농식품 우수성을 전세계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태국에 우리 한국 농수산식품들이 종류와 양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태국 시장 현황 어떤가요? “태국의 식품산업은 ‘세계인의 주방’이라 불릴 정도로 꽤나 넓고 다양합니다. 세계 12위 아시아 2위의 식품수출국이기도 한 태국 시장은 그래서 더욱이나 중요합니다. 태국은 카사바, 캔참치, 쌀 수출 세계 1위국을 고수하고 있고 설탕과 냉동닭 세계 2위, 파인애플캔 세계 3위, 새우 세계 5위이자 양념소스류 세계 6위에 달하는 수출국입니다. 또한 태국은 동남아 최대식품국가로 주변국으로 식품트랜드를 전파하는 등 그 영향력이 높은 국가로 식품 산업의 규모 역시 소득수준 증가와 온라인 마켓 성장 등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태국 역시 최신 식품산업 트랜드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중인데 온라인 식품구매 활성화, 홈쿡 등 소비트랜드가 바뀌면서 가공식품류가 유망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비건류에 대한 관심 및 면역력강화식품의 소비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펜데믹으로 재택근무 등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등을 통한 한국 케이드라마 시청이 늘면서 한국식품 노출로 한국식품에 이미지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 역시 고무적인 현상으로 우리 식품의 태국 수출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대태국 수출 품목별 동향(aT방콕지사 제공) >> 한국산 식품류들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군요. 그렇다면 한국산 수출 동향은 어떻습니까? “aT 방콕사무소 설립 초기에는 현지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주요 매장연계 판촉 실시 등으로 초기 사업본격화 작업이 진행되었다면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에는 한류의 돌품이 시작되는 시기로 한국산 라면 등 가공류가 인기를 끌었고 동시에 한식당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혼합조제식료품, 참치 등 현지 가공산업내 한국과의 B2B 제품들이 일시적으로 수출이 급증되는 시기였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 현재까지는 유망 B2C 제품으로 대체되면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수출 비지니스 모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태국 수출동향은 농산물 2억4천만물, 수산물 1억4천2백만불 등 축산과 임산물 포함 총 4억 2백만불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중 농산품중 채소류, 딸기와 김치, 과실류 등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가공식품류는 라면과 소스류 등이 상승하면서 동시에 애완용 펫푸드의 성장세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참치와 김 등 수산가공류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특히 태국 현지 식문화에 부합된 독특한 한국산 수산가공제품들의 인기가 눈에 띕니다. 대게딱지장이나 우리나라 젓갈류 등은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하지만 전망이 무조건 밝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한국산 제품들이 인기를 끌자 경쟁 상품들이 저가 전략으로 시장을 침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산 배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고 관세혜택 뿐 아니라 연중 구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딸기 역시 지난 2012년 이후 본격 수출되면서 장기간에 걸쳐 태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약 8백만불 수출의 효자품목으로 성장했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타국산 딸기와 차별화 가능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태국내 한국산 가공식품 주요품목 수출 규모(aT방콕지사 제공) >> 라면이나 김치 그리고 소주 등 우리의 가공식품 분야의 태국 수출 역시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가공식품류의 태국 수출 역시 우리에게 큰 수출효자 종목입니다. 특히 B2B 원료 수출에서 동남아를 넘어 세계식품시장 진출은 고무적인 것이죠. 하지만 이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식품의 부가가치 상승 및 시장확대를 위한 B2B 의존도를 낮추고 B2C 유망품목의 발굴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 식품수출 강국으로 우리에게는 수출 전략국이자 수출 경쟁국이기도 합니다. 태국은 전통적인 농업강국으로 저렴한 인건비 등 인프라가 수출에 적합하여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지에 식품을 수출하는 수출강국입니다. 한국의 김 원초를 수입해 김스넥으로 가공하여 다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에 수출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불닭볶음면이나 김치, 고추장은 물론 이제 소주까지 태국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어 그 추이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 식품류의 인기에 편승해 비슷한 제품을 개발하여 현지 유통망의 파워를 바탕으로 경쟁하는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전략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해 나가면 더욱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22년 aT 방콕지사가 선정한 태국 식품 4대 트랜드 (aT 방콕지사 제공) >>그렇다면 태국 소비자들의 성향이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설문조사를 통한 태국 타겟소비층의 최신 소비성향은 위생과 안전을 감안한 식품소비를 선호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뒤를 맛과 가격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 만들어먹는 홈쿡이 선호되고 있고 본인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다보니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 역시 변화된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 식품트랜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런 트랜드에 열려있는 ‘얼리어답터’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2년 aT 방콕지사가 선정한 태국 식품 4대 트랜드를 살펴보면 퀵커머스, 건강, 유행식품과 편의점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지역내 가장 급속도로 성장한 산업이 바로 식품배달 서비스 산업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단계 더 성장된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이 산업은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지만 편리하고 신속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패스트푸드 즉 신속하게 만들어 먹는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이런 생각들이 점차 사라지고 빠르고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지만 건강에도 좋은 패스트 & 헬씨푸드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얼리어답터에 대한 중요도 역시 큰 편입니다. 우리나라 라면 수출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불닭볶음면이 사실은 유행에 민감한 소비트랜드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을 통해 얼리어답터들이 불닭볶음면을 먹고 매워서 괴로워하면서도 견뎌내는 영상들이 소비를 폭발적으로 증폭시킨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 이주용 지사장과 박세정 차장 마지막으로 편의점의 진화입니다. 태국의 빠른 도시화, 가구 규모 축소, 근무시간 확대 등으로 인한 바빠진 생활패턴이 가속화되면서 최근에는 편의성에 중점을 둔 식음료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일반편의점 형태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편의점’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이런 편의점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5% 성장 예상으로 시장규모 2026년 기준 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aT에서도 이러한 태국의 급속도로 변화하는 소비문화를 예의주시하며 태국을 넘어 동남아의 식품소비 트랜드를 이끄는 국가이자 전세계 식품기업들의 치열한 마케팅의 장인 태국시장을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 한국식품 동남아진출의 관문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동시에 RCEP 등 최근 국가간 무역장벽 해소분위기에 맞추어 차세대 유망신선품목인 샤인머스킷 등과 같은 다양한 신선품목에 대한 수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식품소비의 주요타겟층인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온라인홍보와 역동적인 소비자 체험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퀵커머스 등 신유통채널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aT의 미래는? “2025년까지 수출 5억불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의 신선농산물은 ”프리미엄“전략을, 동시에 다양한 가공식품은 ”트랜디 & 스토리텔링“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시에 우수한 한국산 농식품의 확산기반인 물류체계를 적극지원, 최적화하여 한국식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향후 aT방콕지사는 우리 K-Food 고유의 식문화가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들 태국인의 문화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는 현지의 다양한 대형유통업체 등 유통채널과의 협업판촉행사, 한국드라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공격적 SNS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행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안전성, 면역강화 등의 신소비트랜드에 대응한 한국산 식품의 안전성과 건강, 기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신규개발해 현지에서 마케팅할 예정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K-Food Fair 2022와 태국국제식품박람회 ThaiFEX 그리고 BKF 상시 바이어초청 사업 등 매칭 사업을 계획중이며 SNS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배달앱 연계 소비자 체험행사, 라자다 등 온라인 매장 연계 판촉 사업도 전개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태국 현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 2선도시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소비자 체험 행사, 한류컨텐츠를 활용한 K-Food 팬미팅은 물론 안테나숍을 통한 신규품목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태국 현지화 지원사업과 콜드체인, 공동물류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지화 지원 사업의 경우 상표권등록, 비관세장벽 해소, 컨설팅 등을 통한 기업지원은 물론 바이어와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해 드리며 공동물류지원사업은 현지의 열악한 물류여건에 대응하여 태국내 한국산 농식품 취급 무역기업에게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한국산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물류체계를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aT 방콕지사는 2022년도를 한국식품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설정하여,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을 수출하는 농가, 수출기업들과 현지, 태국에서 한국산 농식품을 취급하는 무역기업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가치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aT방콕지사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파타야 서울가든 by 시암스카이호텔

2022/03/29 10:42:22

파타야 서울가든 by 시암스카이호텔 지난 202자1년 12월 20일 오픈한 파타야 서울가든 한식당이 요즘 파타야 교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현 서울가든이 있던 자리는 한때는 꽤나 유명했던 북한식당 모란식당이 있던 자리이다. 부띠끄 호텔과 함께 운영했던 당시 북한 식당은 한때는 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정통(?) 북한식당이었다. 서울가든 한식당은 당시 건물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 시키며 인근 시암 컨트리클럽 골프코스와 매우 인접해 있다는 강점을 살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혼다 LPGA 시합 개최지 시암컨트리 클럽에 특화된 레스토랑이자 호텔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분명 아니다. 요즘 가장 핫한 점심 특선 메뉴 ‘쌈밥 정식’과 ‘두툼한 칼집 삼겹살’ 그리고 ‘와규 등심’과 ‘갈비살’ 등으로 이미 유명하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어려움에 처해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파타야는 서서히 관광객들이 거리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파타야 서울가든 한식당 손님들 역시 50% 한국인, 나머지 50%는 태국인과 유럽인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한다. 한식에 대한 유명세가 이곳 파타야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가든 한식당 관계자는 “현재 저희 한식당은 총 좌석 120석 규모로 6인용 테이블 5개와 4인용 테이블 5개 그리고 25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대형 룸 포함 6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다”며 “대부분의 인테리어 자재와 소품 그리고 주방기구 등은 모두 한국에서 공수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듣고 있는 시암컨트리클럽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있어 골프장 부킹과 픽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파타야 서울가든은 이제 파타야를 찾는 우리 교민들에게 파타야 여행을 위한 필수코스로 자리잡을 듯 하다. 파타야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대형 호수 공원 그 중심에 있는 시암스카이호텔과 파타야 서울가든은 쾌적하고 깨끗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약 40분 코스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조깅코스가 설치된 대형 인공호수는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함께 운영하는 호텔 객실 역시 한국 스타일로 제작되어 친밀감을 주는 시암스카이호텔과 한식당은 파타야시에서 정식으로 인정하는 SHA+ 인증을 받은바 있고 모든 주류 역시 정상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파타야 시내에서 약 15분 거리에 구 도로와 신 도로 역시 말끔하게 정비되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파타야 서울가든 인기 메뉴 제육 쌈밥정식(1인 350바트) 숯불 구이 와규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삼겹살, 보쌈, 돼지고기 김치찜, 김치전골, 동태찌개 등 다양한 한국음식이 있으며 한국산 생선구이 전용 그릴에서 구워내는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그리고 꽁치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전용 솥밥 인덕션을 이용해 전통의 무쇠가마솥에서 갖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을 맛볼 수 있는 솥밥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찰지고 향기로운 밥 맛을 보여준다. 솥밥 한 그릇에 50바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니 꼭 한번 맛보도록 하자. 주소 : 4/6 Moo 9, Maprachan Reservoir road, Chonburi 20150, Thailand 전화문의 및 예약 : 038 195 639 / 086 341 6404 / 099 087 4191(한국인) 이메일 : siamsky.2021@gmail.com

2022, 우리 기업의 태국 진출 전략

2022/01/18 17:06:46

2022, 우리 기업의 태국 진출 전략, KOTRA 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에게 듣는다 김현태 KOTRA 태국 방콕무역관장 KOTRA 방콕무역관 김현태 관장 1990년 코트라에 입사한 김현태 관장은, 뉴욕,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를 거쳐 현재 태국 방콕 무역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본사 생환소비재산업팀, 고객전략실, 정보화지원실, 디지털혁신실 등 코트라의 주요 보직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일본 규슈-한국 남부 초광역경제권 한일 합동조사연구회의 위원이자 일본 규슈 투자지원회 부회장 그리고 대한화장품협회 수출자문위원 등으로서도 활약을 펼친바 있다. 김현태 관장은 2019년 태국 방콕무역관장으로 부임한지 이제 2년이 넘어서고 있다. 그 동안 태국에서 수많은 주요 태국 인사들과 교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또는 우리 기업들이 어떤 점을 고려하면 더욱 유리한지에 대해 본지에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편집자> Q. 2022년 우리기업의 태국진출전략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A. 우리정부의 신남방정책과 함께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GVC재편 움직임으로 동남아가 계속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기업의 태국진출을 지원하는 방콕무역관장으로서 태국이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어떤 분야가 유망한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태국이 아무리 매력적이라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접근하게 되면 성숙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하며 성공확률도 줄어듭니다. 중국 대체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에 본격 진출하고자 한다면 각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우선분야나 미래산업 분야에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동남아는 각 나라마다 역사와 문화, 경제발전 정도가 상이하지만, 2022년에는 당장 코로나로 부진한 경제를 회복시키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공통적인 과제나 이슈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문제, 친환경, 디지털전환, 의료헬스케어, 이커머스 확산, 인프라 확충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과제들을 어느 한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다면 레퍼런스가 되어 동남아 진출확대는 물론 시장 선점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특히, 미래산업 분야는 태국이 우수한 인프라와 정부정책으로 이니셔티브를 쥐고 있어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2022년 우리기업들이 태국진출시에 주목해야 할 이슈를 보면, 1) 태국정부의 경제위기 타개노력, 2) 전기차를 필두로 하는 GVC 재편, 3)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BCG 경제모델, 4)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 가속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태국의 정치, 경제, 산업, 정책규제 환경과 SWOT 분석을 통해, 1) 태국은 디지털화 가속에 따른 한국과의 협업수요 증대, 2) 아세안 최대 자동차, 전기전자 제조업 허브로 신성장 산업 밸류체인 변화, 3) 12대 미래산업 인센티브 확대, 4) 한류 중심국가로 한국제품 및 콘텐츠에 대한 관심 지속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 요즘은 코로나19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와 연계한 태국 진출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위드 코로나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2022년, 우리기업은 태국의 이러한 기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콕무역관이 작성한 “2022년 태국진출전략” 자료를 바탕으로, 내년도 주요 이슈를 크게 4개 분야로 나누고 이슈 및 산업별 진출전략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이커머스/온라인 유통시장 급성장입니다. 확대일로의 온라인 시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융복합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시장진출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류붐 지속으로 뷰티, 식품, 주방용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전반이 유망분야라고 할수 있습니다. (2022년 태국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146억달러로 연 30% 성장 전망(유로모니터) 두번째로,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입니다. 고령화 진행 및 태국정부의 의료허브 육성, 중산층 확대 등으로 의료시장이 지속 확대되면서 원격의료 시스템 및 기기, 영상진단장치등의 의료/헬스케어 분야가 유망합니다. 출산율 감소 및 소득상승에 따른 유아아동 용품 시장의 경우 고급화가 진행되고 있어 친환경 소재의 프리미엄 시장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환경이슈 부각입니다. 태국정부가 2021년 BCG 경제모델을 타일랜드4.0과 함께 국가의제로 채택하면서 친환경차(EV) 중심으로 GVC재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주요부품 및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어 기술력이 부족한 로컬기업들의 한국, 중국, 대만, 일본기업들과의 협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환 이슈입니다. 태국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성장동력으로 산업전반의 디지털화를 가속화 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규모는 2020년 18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5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의료, 금융, 물류산업 등에 AI, IoT, 보안, 지불 등 IT 솔루션 도입과 함께 온라인 교육, 웹툰,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분야의 기회요인 발굴도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2022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미뤄졌던 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12월 14~15일 양일간 펼쳐진 2021 한-태 스마트시티의 날 현장 모습 Q. 코트라는 스마트시티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A. 최근 태국측에서는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4차산업 분야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을 유치하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대사관과 코트라에 협조를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2022년까지 100개의 스마트시티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중입니다. 우리기업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2019년 우리 대통령의 방태시 코트라와 태국의 DEPA(디지털경제진흥원), 우리 국토부와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간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ICT기술이 융복합되어 4차산업의 꽃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해외정부의 스마트시티 계획 수립 지원 및 한국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 및 지식공유 지원 사업인 우리정부의 K-City 네트워크, 합작투자 등을 통해 대태국 프로젝트 투자 확대가 필요합니다. 방콕무역관은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로서 각종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4-15일 양일간 우리대사관의 지원과 DEPA와 협력으로 개최된 “한-태 스마트시티의 날”에는 한-태 양국기업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습니다. 스마트시티 관련 태국 지자체와 관련기관, 기업들이 대다수 참가할 정도로 한국의 기술에 대한 기대와 협력의지가 뜨거웠습니다. 120여건의 상담내용을 보면, 양국 관계자들이 접근 방법상의 문제를 잘 해결하면 태국 스마트시티는 한국이 선점할수 있는 기회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BCG경제 모델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 대응, K-보건의료 등 우리의 전략분야 및 강점과 접점이 많아 기회요인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정부는 BCG 4대 핵심산업의 규모를 2026년까지 4.4조밧(GDP비중 24%)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한바 있습니다. 4대 핵심산업은 1) 식품 및 농업, 2) 의료 및 웰니스, 3) 에너지, 소재 및 바이오화학, 4) 관광 및 창조경제로 태국산업 전반으로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Q. 태국과의 스마트시티 교류를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사항이 있다면? A. 태국이 한국과 우선 협력하기를 희망하는 분야는 타일랜드4.0과 BCG경제 분야입니다. 실제로 4차산업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 태국의 인프라와 강력한 의지가 힘을 합친다면 태국의 두 개의 성장축인 타일랜드4.0과 BCG경제 추진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속도를 낼수 있어 윈윈할 수 있습니다. 태국이 2개의 핵심 국가정책(4.0+BCG)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외 첨단기업 유치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한국 기술기업의 경우 태국정부가 유치하려는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만 실제 투자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태국정부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 3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태국정부는 태국내(또는 동남아) 중점 육성산업과 글로벌 밸류체인을 분석한 후 한국기업을 포함한 유력기업 타겟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BOI, EEC, AMATA 등 태국의 정부 및 유관기관은 물론 지자체가 유기적인 협조하에 타겟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전방위적인 유치노력을 전개해야 합니다. 셋째, 타겟기업이 원하는 사안들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거나 신속히 해결해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타겟기업들은 그 분야 유력기업들이기 때문에 여러나라로부터 구애를 받을 것이고 투자대상국의 인센티브를 비교한 후 최고의 입지를 선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기업들이 미래산업 분야에서 만큼은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는 날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저작권 보호원, 안병열 소장 인터뷰

2022/01/04 15:13:29

한국저작권 보호원, 안병열 소장 인터뷰 한국저작권보호원(Korea Copyright Protection Agency : KCOPA)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시책 수립지원 및 집행과 저작권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심의하며 저작권 보호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여 문화 및 관련 사업의 향상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태국사무소 최초 개소는 2007년이며,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올해 2021년 기존 KCC(한국저작권위원회) 태국사무소를 KCOPA(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사무소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정식 명칭은 한국저작권센터 태국사무소이다. 안병열 소장은 지난 2020년 2월 5일 부임하였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막 시작되는 무렵에 부임해 그야말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으며 부임한 셈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태국 현지에서 우리나라의 저작권 보호 체계 강화, 해외 현지 합법이용 활성화 기반 구축, 국제 저작권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애써왔다. 현재 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사무소에서는 태국 현지 온라인 불법복제물에 대한 맞춤형 침해 대응체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우리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 구제 조치를 지원해 법률 컨설팅, 경고장 발송, 행정 처벌 등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태국지식재산국(DIP)와 태국 내 사설서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적재산권침해 관련 부서와 업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침해당한 게임사에서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조치를 위한 사전 준비 중이며 저희 저작권보호원에서 이를 돕고 있습니다.” 태국 내 IDC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법 사설 서버는 게임사 매출 뿐 아니라 존폐 여부까지 위협하는 막대한 피해를 끼쳐왔다. 불법 사설 서버는 온라인 게임 특성상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게임사들의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일명 ‘미러서버’라고도 불리는 불법 사설 서버는 대부분 불법이며, 정액제 등 저렴한 과금체계로 운영하여 게임 유저들을 모집하고 있다. 불법 사설 서버는 대부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고 있어 국내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이런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결해 줄 수 있는 기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사무소는 태국에서 저작권 등록과 저작물 권리보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도와주고 있다. “태국에서의 저작권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우리 한국 콘텐츠를 대상으로 저작권 등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 사이트에 국내 저작물 권리정보 등록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 내 우리나라 기업들의 저작물 합법 유통과 저작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2022년부터는 오프라인 활동에 중점을 두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태국사무소는 향후 한-태 저작권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태국 현지 저작권 인식 제고 교육과 홍보 역시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해외저작권 보호 이용권 지원 사업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저작권 침해 예방 및 분쟁 해결에 필요한 비용을 ‘이용권’으로 지원하여 한류 콘텐츠 수출기업의 저작권 보호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 대상은 한류 콘텐츠를 해외에 수출하거나 수출 예정인 국내 중소기업이다. 이용권 지원 상한액은 5,000만원이며 참여기업이 수행기관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권 지원 한도 내에서 기업의 역량과 상황에 맞는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LS 통신 UTP CABLE(SIMPLE), 태국 시장 진출 성공

2021/12/08 12:31:35

LS 통신 UTP CABLE(SIMPLE), 태국 시장 진출 성공 LSCV(LS의 공식 베트남 회사명)는 지난 2006년 베트남 시장 진출 후 2021년 현재 UTP 케이블 50억원, 그리고 OFC 60억원 매출 목표로 성공적인 베트남 사업을 완수했다. 성공적인 베트남에서의 활약에 힘입은 LSCV가 드디어 태국 통신 시장 진출에 그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소식이다. 태국 현지에서도 LS 통신의 동남아 브랜드명 ‘SIMPLE’의 기술 우수성과 현지 Market을 충분히 고려한 적정 판매가로 태국 통신 케이블 시장 진입 후 곧 바로 6천만원 수주 성사 등 현지 판매에 탄력을 더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도 얼마 전 9천만원 수주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특히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굴지의 로지스틱 경영회사 Easys Systems Co., Ltd와 손잡고 얼마전 업무협약 후 본격적인 SIMPLE 통신 케이블 유통망을 구축하고 태국내 빠른 배송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태국 시장에 이미 수년 전에 진출한 광케이블 관련 영업망도 지속적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후 고도화 5G 통신망 공급을 위해 태국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 케이블은 내년인 2022년 태국 UTP 케이블 50억원, OFC 60억원 판매를 목표로 ASEAN 시장 PLAN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LSCV 법인장 동우용> “2006년 설립된 LSCV는 케이블 개발, 생산, 공급 등을 통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 이어 세계 각국에 전력망과 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UTP 케이블, Power Cable, & Fiber Cable을 설계, 제조, 공급하는 LSCV는 전력 및 통신 기술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여 전 세계인을 연결함으로써 세상을 더 가깝고,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 직원들의 역량을 통합하여 “World Best Cable Solu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선의 핵심 가치 C.O.R.E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은 동남아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참고로 “C (Customer first).O (One LS C&S).R (Rule & Resposibility).E(Expertise)”는 전문성을 갖춘 토탈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더 밝고 풍요롭게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CPS Shipping & Logistics

2021/08/07 20:31:17

CPS Shipping & Logistics “Plant Project” 물류의 새로운 역사는 진행 중 한국과 태국 합작 물류 회사 CPS는 2021년 7월 현재, 태국 정유 플랜트 역사상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총 1조 2천억 규모의 “ Thai Oil Clean Fuel Project (삼성엔지니어링/페트로팍/사이펨 합자 수주)” ▶ REACTOR LWH 55 X 4.5M X 3.7M(150TON)=사진제공 CPS Shipping & Logistics - Thai Oil의 기존 시라차 정유 공장 단지의 대대적인 개보수 및 대증설 공사 - 수입 화물의 통관 및 운송 등의 주계약자로서 물류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총 수입예상 물량은 1,500,000cbm 정도로 예상 이와 함께 “HMC Polymer PP4 Project ( GS 건설 2019년말 수주 / 2020년 공사 착수 ) - 2021년 2월 이후 중량 화물 선적 시작으로 플랜트 프로젝트 꽃이라 할 수 있는 중량화물의 운송이 본격화 되었다. 지난 2019년 한국의 GS건설이 완공한 HMC PP3 라인의 증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2억 3천만달러(한화 약 2천 7백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로 태국 라용주에 위치한 맙타풋 공단 안에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프로젝트에 초대형 플랜트 운반을 도맡아 하게 된다. 지난 2007년경에도 1억 8천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2009년에 준공한 바 있는 GS 건설의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기술력과 시공력 그리고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추가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연산 25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이라고 한다. 공사는 약 35개월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CPS Shipping & Logistics CEO 김길환 대표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회사가 한 몫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우리의 역량을 발휘해 끝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물류업계 30년 경험을 갖고 있는 김길환 대표와 M.D Ms. Sukhawan Stthiwong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물류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물류 산업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CPS는 국제항공운송, 내륙운송, 해상운동 등은 물론 수출입 통관과 플랜트 프로젝트 화물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 엘지일렉트로닉스, GS 건설 등 굴지의 한국 기업은 물론 터키커뮤니케이션, 페트로팍, 사이펨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는 CPS는 JGC Jazan 프로젝트(2017년), JGC HMD SSR 프로젝트(2016~2017), GS/BLNGIT 프로젝트(2018), SECL PO Project (2018- Now) & ORP Project ( 2018-2020)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시켰고 최근에는 태국왕실경찰 특수차량 운송, AOT의 공항 증설 프로젝트들을 성공리에 끝마친바 있다. CPS의 가장 큰 강점은 물류 운송 물품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타이어, 유통, 패션 등은 물론 경찰 특수차량 등 다양한 산업군의 모든 제품을 운송한다. 김길환 대표는 "최소한 태국에서만큼은, 그리고 전 세계 어디라도, 어떤 기업, 어떤 제품이라도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운송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라며 항상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사회에서 물류는 모든 산업을 원활하게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산업이다. 물류는 ‘물적 유통’의 줄임말로 적은 경비를 들여 효율적으로 원하는 장소에 제품 또는 재화를 옮기는 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과 태국 경제에서 물류는, 기업은 물론 국가 경제의 생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물류는 최소 비용으로 서비스를 얼마만큼 극대화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공 열쇠를 쥐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제 미래 사회의 물류의 중요성은 극명화 되고 있고 이런 한태 양국의 물류 산업 중심에 CPS Shipping & Logistics가 있는 것이다. ▲ CPS Shipping & Logistics MD - Ms. Sukhawan Sutthiwong 한편, CPS는 요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생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즉 CSR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태국 MD Ms. Sukhawan Sutthiwong씨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들의 봉사는 전직원 80명이 함께하는 뜻 깊은 활동이라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차 확산까지 가고있는 심각한 상황 훨씬 이전부터 이들이 CSR 활동을 한 전력은 쌀 20톤 이상, 과자, 계란과 기름 등 생활 필수품 등 다양하며 심지어 빠툼타니와 싸뭇쁘라깐 인근의 병원과 임시 특별 병원 의료진들에게 마스크 등을 나눠 주는 등 다양하다. 왓 싸판이라는 방콕의 불교 사원 인근 마을에 하루 4~5천개의 생존키트를 나눠주고, 컨캔의 20개 마을에 한 마을당 300여 가족들을 위해 쌀과 과자, 달걀, 쿠킹 오일 등이 갖춰진 생존팩을 나눠주기도 했다고. ▲CPS Shipping & Logistics - CSR 활동 모습 = 사진 : CPS 제공 Sukhawan씨는 CPS의 CSR 활동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평소에도 저희 회사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한 CSR 행사를 전 직원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금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전직원이 합심하여 더욱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운 상황을 돕기 위해 저희 임직원 일동은 끝가지 최선을 다 해 지역 사회를 도울 예정입니다.” ▲ CPS Shipping & Logistics 사무실 직원 단체 사진 김 길환 / CEO (현)코트라 방콕무역관 FTA 활용지원센터 자문위원 (현)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부회장 태국투자청( BOI – Board Of Investment Thaialnd) & 대한상공회의소 포럼 연사(2018 March) CPS’ Main Business * Custom Brokerage for Import & Export * Sea Freight & Airfreight for Import & Export * BOI Consultant & Processing Service * Government permit consultant service (TISI / MOI/MOC/MPB etc ) * Plant Project Handling * Terminal & Warehousing / Factory Moving * Boarder Clearance & Transportation( Laos / Myanmar /Cambodia ) * Bulk Vessel Chartering for Steel Coil / Billet / Wire Rot etc * LCL Consolidation with Global Network (Subsidiary Company ) CMS Logistics Group (Thailand) Co., Ltd TEL : 02 117 9859 / MP 0875906555 PIC : Mr. Vacharachan ( Vacharachan.k@cmsthailand.co.th ) Plant Project Performance ( 2019-2021 Now ) - 수입 통관 / 운송 1) Thai Oil Clean Fuel Project / Samsung ENG + Petrofac + Saipem 2) HMC PP4 Project / GS E & C 3) Airport of Thailand ( AOT Project ) / AOT - Airport Terminal construction( terminal No. 2 ) - conveyor system -X-Ray system provider to Local Airport &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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