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통신 UTP CABLE(SIMPLE), 태국 시장 진출 성공
LSCV(LS의 공식 베트남 회사명)는 지난 2006년 베트남 시장 진출 후 2021년 현재 UTP 케이블 50억원, 그리고 OFC 60억원 매출 목표로 성공적인 베트남 사업을 완수했다. 성공적인 베트남에서의 활약에 힘입은 LSCV가 드디어 태국 통신 시장 진출에 그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소식이다.
태국 현지에서도 LS 통신의 동남아 브랜드명 ‘SIMPLE’의 기술 우수성과 현지 Market을 충분히 고려한 적정 판매가로 태국 통신 케이블 시장 진입 후 곧 바로 6천만원 수주 성사 등 현지 판매에 탄력을 더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도 얼마 전 9천만원 수주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특히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굴지의 로지스틱 경영회사 Easys Systems Co., Ltd와 손잡고 얼마전 업무협약 후 본격적인 SIMPLE 통신 케이블 유통망을 구축하고 태국내 빠른 배송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태국 시장에 이미 수년 전에 진출한 광케이블 관련 영업망도 지속적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후 고도화 5G 통신망 공급을 위해 태국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 케이블은 내년인 2022년 태국 UTP 케이블 50억원, OFC 60억원 판매를 목표로 ASEAN 시장 PLAN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LSCV 법인장 동우용>
“2006년 설립된 LSCV는 케이블 개발, 생산, 공급 등을 통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 이어 세계 각국에 전력망과 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UTP 케이블, Power Cable, & Fiber Cable을 설계, 제조, 공급하는 LSCV는 전력 및 통신 기술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여 전 세계인을 연결함으로써 세상을 더 가깝고,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 직원들의 역량을 통합하여 “World Best Cable Solu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선의 핵심 가치 C.O.R.E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은 동남아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참고로 “C (Customer first).O (One LS C&S).R (Rule & Resposibility).E(Expertise)”는 전문성을 갖춘 토탈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더 밝고 풍요롭게 만들자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