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름과 쏭끄란 그리고 카오채

2023/04/12 12:12:02

태국, 여름과 쏭끄란 그리고 카오채 태국의 4월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물의 축제, 여행, 장기휴가 등을 의미하겠지만 또 어떤 이들에게는 여름 음식 ‘카오채’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카오채 탄생 배경 오래전 옛날, 왕족들의 휴양지로 유명했던 펫차부리 지역에 한 왕족이 여행차 들리게 된다. 한창 이곳 저곳을 여행하던 왕족은 갑자기 배가 고파지자 주변에 있는 한 사원으로 들어가 한끼 식사를 요청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왕족 일행이 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사원의 주방을 돌보던 여승은 정갈하게 식사를 마련한다. 이윽고 밥을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시주로 받은 밥인데다 더구나 시골 사람들이 공양으로 준비한 밥이었기에 잡티가 많았다고. 이에 그대로 대접하기에는 아무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밥을 깨끗한 물에 씻어 준비할 요량이었다. 한창 시장했던 왕족은 밥이 언제오나 궁금해 밖에 나왔다가 주방에서 밥을 씻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흥미가 일어 그냥 씻던 상태 그대로 먹어보자 제안했다고.(아마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장했기에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해서 였을 수도 있겠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카오(쌀 또는 밥) + 채(물에 담그다)'라고 한다. 또 다른 일설에 의하면 카오채는 원래 오래전 태국 중북부 지방에서 번성했던 몬족이 여름철 쏭크란 기간에 신에게 바치는 제사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를 ‘카오 쏭끄란’이라 불렀는데 이 이름이 후에 ‘카오채’로 바뀌었다고 한다. 참고로, 태국인들이 존경하는 쭐라롱컨 대왕, 라마 5세는 카오채를 광적으로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라마 5세의 왕실 별장이 있는 펫차부리에 카오채가 성행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듯 하다. 카오채(Khao Chae) 카오채는 일년중 가장 덥다는 4월에 주로 많이 먹는 일종의 계절 음식이다. 특히 쏭끄란 기간에 많은 태국 레스토랑에서 카오채 특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쏭끄란 음식으로도 불려진다. 카오채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또한 카오채가 광범위하게 쏭크란 음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태국인들 조차 쏭끄란 여름음식으로 카오채를 꼽지 않기도 한다. 오히려 팟타이나 껭키여우완(그린 커리), 카이얏싸이, 카놈똠, 카놈 끄록 등을 쏭끄란에 좀 더 즐겨먹는 음식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태국 남부의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펫차부리 지역에서의 카오채라는 음식은 좀 더 특별하게 취급된다. 흔히 후아힌 가는 길목의 소도시 정도로만 여겨지는 펫차부리는 태국 카오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 펫차부리에서 만큼은 1년 내내 카오채를 즐길 수 있다. 펫차부리 시내 곳곳에는 카오채를 판매한다는 입간판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카오채 판매 식당들은 대부분 카오채 하나만을 판매하는 카오채 전문점들이다. 겉으로 봐서는 허름하고 보잘 것 없는 길거리 음식점으로 보여지지만 결코 쉽게 봐서는 안된다. 이 지면에 소개하는 두 곳의 카오채 전문점은 모두 대부분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카오채 노점 식당이기 때문이다. 란 빠 으언 *펫차부리 시장 인근 적십자사 건너편에 위치(전화없음) 풍만한 몸집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 자리에서만 80년이 된 카오채 전문 노점상이다. 할머니의 어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카오채 레시피는 지금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고 맛 또한 변함없는 곳이다. 태국인들중 카오채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펫차부리 양대 산맥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매일 점심때면 조그만 간이탁자와 의자가 빌 새도 없이 계속 손님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포장(싸이퉁)을 해 가는 사람들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모습이다. 할머니는 지금도 손수 카오채를 준비하는데 사실 카오채는 이런 저런 반찬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기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대표적인 반찬 3가지로 단순화 시킨 카오채 셋트를 팔고 있었다. 이곳의 한 셋트 : 밥 한공기와 반찬 세가지 가격은 단돈 25바트다. 정수한 물에 계피와 비슷한 향이 나는 향초에 하룻밤을 재운 후 다시 자스민 꽃과 “끄라당아 타이”라고 불리는, (Cananga odorata (Lamk.) Hook.f. et Th.) 일명 일랑일랑이라고 불리는 달콤한 향이 나는 태국 자생 꽃에 하룻밤을 재워둔 물을 이용한다. 쌀밥 역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보통의 밥 짓는 과정과는 사뭇 다른 카오채용 밥은 그 사용되어지는 쌀 역시 여느 쌀과는 다른 ‘카오켕’이라는 좀 더 단단한 조직감을 갖는 쌀로 밥이 지어져야 한다. 더구나 일반적인 밥짓기와는 달리 지어진 밥을 흐르는 물에 세 번을 씻어주어 찰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맛있는 카오채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밥에 향이 나는 물과 약간의 잘게 부순 얼음을 곁들이면 카오채 밥이 완성된다. 여기에 약 8가지의 각종 허브와 양념이 들어간 새우 페이스트(까피 : 일종의 태국식 새우 고추장) 속에 붉은색 양파 조각을 심으로 끼워넣은 땅콩만한 경단을 계란옷을 입혀 튀킨 ‘룩 까피’와 추어차이타오(무)를 꼬들꼬들하게 말려 설탕과 양념으로 재운 ‘후어차이 뽀’그리고 쁠라끄라벤(가오리)을 말려 아주 잘게 실처럼 두드려 달달하면서 짭짤한 양념으로 만든 ‘쁠라 칙 팟완’을 곁들여 먹는다. 사실 방콕이나 또 다른, 카오채로 유명한 꺼끄렛 등지에서도 쏭끄란 기간이면 카오채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카오채에 곁들여 먹는 음식 중 유일하게 ‘쁠라 칙 팟완’만큼은 펫차부리에서만 유일하게 가오리를 이용해 만들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주로 돼지고기를 얇고 가늘게 만든 무여를 이용해 만드는 점이 다른 점이다. 펫차부리 지역 사람들은 쁠라끄라벤으로 만든 ‘쁠라 칙 팟완’이 곁들여지지 않은 카오채는 카오채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펫차부리 고유의 카오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카오채를 만들어 파는 주인들의 카오채 사랑 역시 대단한 경지에 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한 셋트가 단돈 25바트 이곳의 카오채는 특히 쁠라 칙 팟완이 다른 곳과 비교해서 좀 더 진득하고 단 맛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매 닛 *펫차부리 기차 다리 인근 전화 : 032-413-376 강가에 자리잡은 카오채 전문점, 이곳 역시 단 한종목, 카오채만 판매한다.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그리고 그 어머니가 다시 아들에게 전수한 3대째 내려오는 카오채 전문점이다. 그러나 4대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입담 좋은 아저씨 카오채 식당. 할머니에서 어머니로 내려오고 그리고는 형제들 아무도 관심이 없던 카오채 식당을 물려받기 까지 아저씨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만드셨던 카오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아저씨는 그대로 어머니께 직접 카오채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할머니도, 어머니도 이곳의 카오채 만드는 레시피가 왜 그런건지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대답을 해준적이 없었다고. 그래서 지금도 그저 어머니가 만들던 방식 그대로 할 뿐 왜 또는 어떻게 그런식의 요리 방식이 전해졌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곳의 카오채 역시 한 셋트의 가격이 20밧으로 ‘할머니’네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오랜 세월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집들이 그러하듯 ‘할머니’ 카오채의 맛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진다. 그리고 필자의 입맛으로는 이곳의 ‘쁠라 칙 팟완’이 입에 더 맞는듯 하다.(필자는 생선의 비린내를 그리 즐기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명 마릴린 먼로 향수라고 불리는 샤넬 No5에도 들어간다는 ‘일랑일랑’ 꽃을 다른 곳 보다 더 많이, 듬뿍 사용한다는 이곳의 카오채는 그래서 좀 더 강한 향을 내는 물로 만들어진다. 레시피가 입에서 입으로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다 보니 카오채 만드는 일이 거의 생활화 되어 있다는 아저씨의 카오채에 얽힌 이야기 한마당은 다음과 같다. 뭔가 특별한 음식에는 항상 따라다니는 탄생비화가 있기 마련이다. 카오채 역시 마찬가지여서 이에 관한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고 더구나 왕족과 깊은 관계가 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쁠라 칙 팟완이 좀 덜 진득한 모양이다.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재료가 가오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식감이 육고기와 비슷하다. 한셋트 25바트!!

두짓 그룹 타이 레스토랑 "벤자롱"

2023/04/11 11:23:46

두짓 그룹 타이 레스토랑 벤자롱, 흥미로운 신메뉴 출시 귀족 태국 요리의 기원을 탐구하다 벤자롱, ‘5가지 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국 명나라 시대 태국에 전해져 지금은 태국 전통 도자기 형태로 자리잡았다. 라마5세 이전에는 왕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식기였다가 이후 귀족에게도 허용되었다. 라마9세부터는 일반인들도 벤자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 되었다. 지금은 새로운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한창 공사중인 방콕 중심에 자리한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두짓타니’ 방콕에는 아주 유명한 타이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름은 ‘벤자롱’. 지금은 두짓 그룹의 호텔중 일부 지점에 ‘벤자롱’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들 레스토랑들은 각자 태국 고유의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짓(Dusit Group)그룹은 대표적인 타이 레스토랑 벤자롱을 반 두짓(Baan Dusit)으로 옮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서 벤자롱 레스토랑을 통해 두짓그룹의 타이 음식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3월 28일, 방콕 반 두짓 타니의 벤자롱 타이 레스토랑은 180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엄선된 귀족 요리법을 선보이는 새로운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F&B 팀은 수개월 동안 오래된 요리 문헌을 연구하고 현지 음식 전문가와 협력하며 벤자롱의 재능 있는 셰프들과 함께 레시피를 연마했다고한다. 벤자롱의 수석 셰프 수칸야 응암스리캄은 "태국 요리는 대담한 맛과 향신료로 유명하지만,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국가에 의해 축적된 태국 요리의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새로운 메뉴는 고대 귀족 가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태국 요리의 뿌리를 선보이고 당시의 정교한 기술, 요리 전통, 독특한 풍미를 더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최고급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각 요리는 훌륭한 식감과 다양한 풍미를 전달하기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요리하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잊을 수 없는 미식의 여정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똠 얌 크메르'(구운 새우 육수, 오이, 바삭한 생선, 새콤한 망고)의 섬세한 풍미부터 오리 다리 '겡 캑'의 복합 향신료(홈메이드 마살라, 말린 과일, 바삭한 샬롯, 마늘), 잘 익은 '망고스틴'(마른 새우, 구운 코코넛, 화이트 드레싱을 얹은)의 달콤한 맛까지, 벤자롱의 새로운 요리는 안목 있는 미식가들이 즐길 수 있는 놀라움을 가득 담고 있다. 벤자롱은 모든 재료를 태국 각 지역의 장인을 통해 현지에서 조달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하며 또한 모든 커리 페이스트와 소스를 직접 만들어 메뉴 전체에 걸쳐 정통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 하고있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식음료 부문 디렉터 스테판 캐릭(Stephane Carric)은 "전 세계 10개 지점은 물론 방콕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벤자롱은, 요리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에 따라 섬세하게 요리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방콕 벤자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요리에는 각각 흥미로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역사, 문화, 완벽한 풍미가 가득한 독특한 미식 여정으로 고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www.baandusitthani.com Email : info@baandusitthani.com Official Line Account @baandusitthani Tel: + 66 (0) 2200 9009.

카우 만 까이, 태국인의 또 다른 소울푸드

2023/03/28 10:37:43

카우 만 까이, 태국인의 또 다른 소울푸드 카우 만 까이, 삶은 닭고기 덮밥 이름 그대로 번역하자면 카우(쌀, 밥)와 만(기름) 그리고 까이(닭)의 합성어다. 쉽게 얘기해서 닭을 삶은 물의 닭 기름으로 밥을 지어 삶은 닭을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이다. 태국에서도 널리 아침식사로 먹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전역에 퍼져 있는 음식이다.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실내 음식점에서도 그리고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음식이다. 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형태가 바로 전문점이다. 우리나라식으로 생각하자면 설렁탕 전문점, 곰탕 전문점 등의 형태를 말하는데 태국에서는 이렇게 한가지 음식만으로 장사를 하는 집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바로 ‘카우 만 까이’전문점은 단품 한가지만으로도 장사하는 집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보편화되었있는 아침식사 또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일 것이다. 싱가폴 치킨라이스도 매우 유명하다. 태국의 '카우 만 까이’와 아주 비슷하지만 싱가폴 치킨라이스와 태국의 카오 만 까이는 그 유래는 같을지 몰라도 맛과 느낌은 사뭇 다르다. 싱가폴 하이난식 치킨라이스는 삶은 닭을 차갑게 식혀서 먹는다. 그리고 밥과 함께 내오는 국물에 대해 큰 비중을 두지는 않는다. 그리고 소스 역시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한, 치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닭요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삼계탕은 물론 다른 닭요리 대부분 뜨겁거나 따뜻하게 먹는게 우리의 식습관이다. 물론, 초계탕 처럼 차게 먹는 닭요리도 있지만 사실 익숙하게 먹었던 음식은 아니다. 태국의 치킨 라이스 '카우 만 까이’는 이런 점에서 우리의 닭요리와 닮아있다. 최소한 뜨겁게 먹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게 먹지도 않는다. 따뜻한 밥과 따뜻한 닭고기 살 그리고 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는다. 그리고 각 '카우 만 까이’음식점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데 필자의 입맛에는 싱가폴 하이난 치킨 라이스 보다는 태국의 카오 만 까이가 훨씬 더 입맛에 맞는다. 역시, 그래서 한국과 태국은 통하는 모양이다. 아래에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카우 만 까이’ 음식점 리스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맛있는 '카우 만 까이’전문점이라 칭하는 곳이지만 그 리스트에 없는 첫번째 카오 만 까이를 필자는 가장 선호한다.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자주 갈 수는 없지만 특히 오리의 뼈와 각종 향신료로 맛을 낸 국물 맛이 아주 일품인 곳이다. 3대째 이어오는 소스의 맛 역시 필자에게는 최고의 '카우 만 까이’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입맛은 각자의 소신과 느낌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하겠지만.. 몽콘차이 테웻 Mongkonchai-Thewet 하이난에서 태국에 온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한 '카우 만 까이’ 전문점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아버지 때는 현재의 아들이 논타부리에 지점을 운영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논타부리 지점은 접고 지금은 방콕 테웻에서만 운영한다. 그 인기와 유명세라면 크게 사세 확장을 했을 법 한데 무슨 연유인지 지금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운영되는 노포 '카우 만 까이’ 전문점이다. 노포답게 가격도 여전히 착하고 맛도 여전히 그대로인 집이다. 필자는 이곳을 일부러 간혹 가는 편이다. 방콕 시내 끝에서 끝에 위치한 곳이지만 근처 불교 사원에 차를 주차하고 와서 먹을 정도로 그 맛에 있어서는 단연 톱이라고 할 정도의 '카우 만 까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테이블 밑이나 식당 곳곳에 조그만 항아리 단지들이 놓여있었다. 할아버지가 하이난에서부터 신주단지 모시듯 들고 온 씨간장 소스였고 그 씨간장을 이용해 지금까지 소스의 맛을 내고 있다고 한다. 손자의 말로는 그 씨간장은 100년도 더 된 역사를 자랑한다고. 그래서 이곳의 소스는 다른 곳과는 차별되어 있다. 치킨 라이스도 담백하고 맛이 있지만 이곳의 소스 역시 특별한 맛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화룡점정은 오리로 맛을 내는 맑은 갈색의 국물이다.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닌 이 국물은 단순하게 닭고 삶은 물에 간을 한 다른 카오 만 까이 음식점의 국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가격 : 닭껍질 보통 부위 50바트 닭가슴 부위 60바트 닭 한마리 260바트 튀긴 닭 보통 50바트 닭가슴살 부위 60바트 전체 부위 닭고기 살 170바트 영업시간 매일 오전 6시부터 13:30까지(재료가 소진되면 예정시간보다 일찍 닫을 수도 있음) 문의 전화 : 087-512-8747 위치 :314 Samsen Rd., Bang Khun Phrom, Phra Nakorn, Bangkok 카우 만 까이 째 이 Khao Man Kai Jae Yi 끌롱 마하낙, 왓 싸켓(황금사원 : Golden Mount)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아주 유명한 카오 만 까이 전문점이다. 80년 이상 운영되었으며 맛과 가격 면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오 만 까이는 다른 집들과 유사하다. 한 그릇 보통 50바트, 피셋(스페샬) 60바트 단순히 닭고기 만이 아닌 닭 내장과 간 등 다양한 닭고기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소스 역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다른 집과 차별화된 소스 제조 방식이 있어 단골들은 나름의 자신만의 레시피로 소스를 제조해 먹는다. 주소 : 457/9 Thanon Chakkraphatdi Phong, Khlong Maha Nak,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전화 : 02 223 2645 영업시간 : 6 am~2:30 pm on Tuesday~Sunday (월요일은 영업안함) 가격 : 덮밥 50 THB, 닭 모듬 : 200 THB www.facebook.com/J.YeeChickenRice 고앙 쁘라뚜남 카우 만 까이 Goan Khao Man Gai Platinum 또 다른 유명 '카우 만 까이’ 전문점이다.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이집은 위치 때문에 큰 이익을 얻는 집이다. 관광객들, 특히 비지니스를 겸한 관광으로 태국을 찾는 이들에게 시장 소울 음식처럼 꼭 들려야 하는 치킨 라이스집으로 알려져 있다. 미쉐린 밥구루밍을 받아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60년 동안 영업한 곳으로 쁘라뚜남 시장 상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시장 밥집이다. 대부분 시장 상인들이 아침으로 먹는 '카우 만 까이’는 이곳에서 배달하거나 포장해서 사다 먹는다. '카우 만 까이’ 기본 가격은 시장답게 40바트, 밥만 따로 10바트, 고기만 따로 스몰 60바트에서 라지 100바트이며 오리와 버섯 국물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다.(60바트) 국물 닭발 60바트 주소 : 960-962 Soi Phetchaburi 30, Makkasan, Bangkok 전화번호 : 02-252-6325 영업시간 :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 오후 3시부터 밤 9:30까지 www.facebook.com/GoAngPratunamChickenRice

Natura Cafe | Poomjai Garden

2023/03/14 11:01:01

Natura Cafe Poomjai Garden 최근 방콕을 찾는 여러 여행 블로거들 사이에서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카페/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다. 생소한 이름과 위치에 있는 Natura Cafe. 품짜이가든. 우리 교민들에게는 생소한 위치라고 할 수 있는 팔람2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과일 농원을 지나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분주한 도시 한가운데 고요한 오아시스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짧게나마 모든 복잡함을 잊고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제는 태국에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라이치(리치)농장이었던 이곳은 대대로 각종 희귀 과일과 야채 등을 생산하던 농장이었다. 100년 된 라이치 농장은 팔람2 방쿤티얀 지역에서 꽤나 유명한 농장이었다. 농장을 이어받은 딸은 지역 사회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금의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농장을 탈바꿈 시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 조상들은 대대로 정원사였습니다. 과거 이 지역은 전체가 라이치 농장이나 다양한 식물 정원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 공동체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건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2006년은 이 지역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 해였습니다. 부모님은 연로하셨고 더 이상 정원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주변의 황무지와 쓰레기 하치장이었던 땅을 구입해 농장을 확장해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농장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라마9세의 자급자족경제의 원칙을 통한 새로운 이론의 농업, 혼합정원 등에 큰 영감을 받은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부모님의 농장을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으며 영원히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오래된 라이치 정원 인근은 쓰레기로 가득찬 황무지였다고 한다. 이를 치우는데만 2년이 걸렸다고. 점차적으로 7라이(1라이 약 480평) 이상의 땅을 확보한 후 정원의 이름을 정할 때 자신들이 하고 시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자랑스럽다는 의미로 ‘품짜이 가든’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품짜이는 자랑스럽다는 뜻의 태국어이다. 초창기 새로운 방식의 농장을 개발하던 시기에는 주로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회사의 워크샵과 소모임 등에 활용했었다고 한다. 점차 농장 체험, 유기농 요리하기, 동호회 모임과 회사와 정부기관 모임 등에 활용되던 품짜이 가든은 예약제로 운영되었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일반 손님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지금의 Natura Cafe라는 이름을 걸고 일반 손님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태국 관광청이나 문화홍보부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표본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면서 새로운 관광지 개발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다. 버려지고 잊혀진 지역을 개발하고 그 특성에 맞게 탈바꿈 시킴으로써 새로운 관광지 또는 명소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매우 이상적인 관광지 개발 방법이 될 것이다. Natura Cafe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자체 생산해 레스토랑 레시피에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의 메뉴에는 채식 및 비건 음식 옵션도 많이 있다. 특히 유기농 닭고기와 태국 허브와 향신료를 혼합한 그린 커리와 레드커리는 그 풍미와 매운 맛 그리고 단맛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품짜이가든 안에 Natura Cafe와 품짜이 가든이 있고 음료와 디저트만 판매하는 카페가 따로 있다. 그리고 그 카페 바로 옆에는 수로가 있어 관광객을 태운 수상보트가 지나다닌다. 카페 손님들이 원할 경우 해당 보트를 임대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0~700바트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보트는 주로 인근 관광명소 서너군데를 다니며 관광객들에게 방쿤티얀을 안내한다. 전체적인 레스토랑 분위기는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로칼 식물들과 장식품들로 꾸며진 전체 정원의 모습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며 낮과 밤 모두 멋진 장면을 연출 할 수 있다. 저녁놀이 지는 무렵인 오후 4~7시 사이에는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 구역에서도 음료를 주문할 수 있지만 강가쪽 카페에 더욱 많은 메뉴와 디저트가 있으므로 꼭 들려볼 것을 권한다. 메뉴 Grandma’s spicy-pomelo salad mixed with slow roasted coconut and spices (할머니 레시피 포멜로 샐러드) : 140바트 Crab Fried Rice from Surrathani(수라타니 게살 볶음밥) : 350바트 NorthEastern Sausage(이싼 소세지) : 160바트 Clear soup with garden ivy gourd and minced pork(맑은 국물과 돼지고기 경단) : 180바트 New Zealand Grassfed Striploin with spicy tamarind sauce (뉴질랜드 소고기와 타마린드 소스) : 310바트 Massman Curry(마싸만 커리) : 닭 240바트 / 소고기 300바트 페이스북 : facebook.com/NaturaBKK 영업시간 : 10AM - 6PM간(휴일은 페이스북에 공지) TEL : 08-5123-1386

Time Kaan - Thai Fine Dining

2023/02/14 12:44:03

Time Kaan - Thai Fine Dining 수쿰빗 소이 8에 위치한 새로운 타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타임 깐은 아주 독특한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시간의 흐름과 그 흐름 속에서 발견하는 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추구하는 레스토랑. 이곳의 레시피는 최대 1200년이 넘는 것도 있다. 고대 문헌과 역사 책 속에 남아있는 기록을 통해 얻게된 레시피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온 Time Kaan 오너 K. Pui와 쉐프 프로(Pornprom Laomanutsak) 그리고 주방 팀은 태국 음식의 원류와 그 뿌리 그리고 근원을 찾아 오늘도 탐구한다. Time Kaan 2층의 Jirakaan에서는 단품 메뉴도 주문할 수 있지만 Time Kaan의 가장 핵심은 14개 메뉴로 구성된 쉐프테이블 코스 요리이다. 음식을 통해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이며 각각의 메뉴들은 태국의 고대와 근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 코스 요리들이 나올 때마다 서버들은 음식의 재료와 요리 방식 그리고 탄생 배경 등을 설명해 준다. 한국 손님들을 위한 한국어 안내도 있으니 QR 코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각 메뉴들은 매 4~6개월에 한번씩 변경된다고 한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1인당 3,500바트 14개 메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와인 또는 무알콜 음료 페어링 1,700바트 추가) 음료 맛이 상대적으로 강한 태국 음식과 매칭되는 와인을 고르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타임 깐은 특별한 방식으로 각각의 음식들에 맞는 와인을 골라준다. 페어링 되는 와인 혹은 무알콜 음료 서비스 역시 대단히 세심한 연구와 노력이 동반된다. 쉐프 Pornprom Laomanutsak(닉네임 : 쉐프 프로)은 호주 퀸즈랜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자신이 늘 생각해 왔던 쉐프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쉐프 코스를 밟은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호주 브리스베인의 태국 레스토랑에서 8년간 현장을 익힌 그녀는 태국으로 돌아와 Cafe in Burger의 헤드쉐프로 1년, 미세린 2스타 레스토랑에서 6년간 경험을 쌓았다. 총 15년의 경험으로 태국 음식의 근본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던 그녀는 지금 Time Kaan에서 음식의 시간여행자가 되어 활동한다. 인테리어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레스토랑답게 조명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소품들이 약간 몽환적이다.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면서 또한 매우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다. 수많은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한데 이는 쉐프와 오너가 메뉴 개발을 위해 참고하는 서적의 일부라고 한다. 위치 수쿰빗 소이 8, 골목안에는 꽤 많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술집들이 포진해 있다. 그 사이 골목안에 위치한 타임 깐은 겉 모습부터 독특하다. 1층은 Time Kaan 파인 다이닝으로 운영하고 2층은 Jirakaan 단품 타이 메뉴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소 : 43 Kinnaree Venue, Sukhumvit 8, Klongtoey, Bangkok, Thailand, 10110 예약전화 : 082 646 1664 이메일 : resv@timekaan.com 웹사이트 및 소셜 링크 www.timekaan.com 인스타그램 : timekaan.bkk 페이스북 : facebook.com/TimeKaan

메타왈라이 쏜뎅

2023/02/02 16:22:26

메타왈라이 쏜뎅 민주기념탑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메타왈라이 쏜뎅 레스토랑은 195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아주 오래된 태국 레스토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7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손님들도 이를 증명하듯 머리를 한껏 부풀린 나이든 태국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한국, 중국 관광객 손님들도 꽤나 많아졌지만 이곳은 사실 태국 하이쏘 상류층이 즐겨찾던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오래전에는 왕실 손님들과 태국 고관대작들이 찾는 레스토랑이었고 서빙도 군인들이 했던 곳이다.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예전의 모습을 찾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메타왈라이 쏜뎅은 태국인들에게는 아무나 갈 수 없는 고급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2019년부터 미슐랭 원스타를 받고 있는 레스토랑 답게 맛으로는 꽤나 정평이 나 있는 레스토랑이다. 오리지날 레시피는 여전히 지켜지고 있지만 꾸준히 지켜온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맛은 오히려 태국 젊은이들에게는 ‘꼰대’의 느낌을 주고 있어 젊은 태국 손님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미슐렝 원스타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어 오히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메타왈라이 쏜뎅. 요즘은 한국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한국인 손님들도 꽤나 많아진 모양이다. 주말이면 예약없이는 줄을 서야 할 정도의 인기도를 자랑하는 메타왈라이 쏜뎅은 지금은 다른 태국 레스토랑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레시피들이 꽤 여럿 있다. 그리고 매년 미슐렝 스타를 지키기 위한 신메뉴도 개발하고 있어 백여가지가 넘는 태국식과 중국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과연 모든 메뉴가 가능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꽤나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태국식 음식들이 주를 이룬다. 메뉴에도 나와 있지만 추천메뉴들을 주로 주문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의 리뷰에 꼭 시켜야 하는 추천메뉴로도 올라가 있는, 에피타이저 카오땅나땅(쌀과자 위에 다진 돼지고기와 저민 새우 소스)과 미끄롭(새콤달콤 튀긴 국수) 그리고 주메뉴 중 하나인 남부식 깽쏨팍따이 등은 꼭 맛보시기 바란다. 메타왈라이 쏜뎅은 매일 오전 10:30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점심시간에는 태국식 발라드와 룩퉁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전통 밴드들이 나와 음악을 연주하는 독특한 모습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태국만의 전통 음식과 음악 그리고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메타왈라이 쏜뎅을 추천할만 하다. 2~3인 정도의 소규모 그룹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5~6명 이상은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메뉴번호 21번 Spicy wing bean salad with shrimps(240B/360B) 메뉴번호 42번 Acacia omelette in spicy tamarind soup with shrimps(260/390/520B) 깽쏨차옴 : 추천메뉴 메뉴번호 13번 Deep fried chicken wrapped in panda leaves(240B) 까이허바이떠이 : 판단잎으로 싼 닭고기 튀김(전통적인 소스로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른 맛이며 닭고기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추천메뉴 메뉴번호 1번 Mixed A set 420B : 유명한 에피타이저를 모두 맛볼 수 있지만 양은 꽤 많은 편이다. 추천메뉴 주소 : Mathavalai Sorndaeng, Ratchadamnoen Klang Rd., Bangkok, Thailand 전화번호 : 02-224-3088, 02-224-3178 Cuisine : Chinese, Thai Price Range : BBB Opening hours : Daily 10.30am-10pm *주차는 레스토랑 뒤쪽 호텔과 레지던스 건물에 할 수 있다. *각 메뉴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으며 작은 사이즈도 양은 적지 않으므로 여러명이 아니라면 주로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https://online.anyflip.com/kdoos/xgbl/mobile (온라인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