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
마하나컨 eatery에 새로운 디저트 카페 오픈
아속, 수쿰빗 소이 27에 2019년부터 오픈한 디저트 카페 ICI가 마하나컨 eatery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태국의 유명 파티쉐 Arisara ‘Paper’ Chongphanitkul의 프랑스 디저트의 풍부한 세계는 유쾌하고 매력적이다. ICI는 프랑스어로 ‘여기’를 의미하고 영어로는 I See로 발음된다. 최고급 제과 재료와 기술 그리고 파티쉐 페이퍼(Chef Paper)의 독창성이 결합해 시각적으로 놀랍고 그러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유지하는 식용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다.
ICI의 달콤한 창작품은 매우 섬세하며 상상력으로 가득차 있는 정교함으로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
2019년 미슐랭 가이드북 싱가폴 갈라디너에 공식 디저트로 나온 “Like A Singaporean Chilli Crab”은 쉐프 페이퍼를 일약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다. 깔라만시 무스에 어린 코코넛 과육, 딱딱한 껍질 안에 토마토 스폰지 케익과 코코넛 슈가 스트뢰젤, 칠리소스, 커피 캬라멜 그리고 설탕에 절인 고수 풀로 만들어진 멋진 디저트이다. ICI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최근 ICI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다. 딸기무스에 딸기젤리, 프랄린 화이트 초코렛과 바닐라 페이스트리 크림을 곁들인 슈크림 위에 귀여운 아기돼지 삼형제가 앉아있는 디저트이다.
먹기가 아까워 한참을 쳐다보고 있어야 할 것이다.
스마일리 케이크는 패션프루츠 무스에 칠리솔트 망고를 삽입하고 휘핑 패션푸루트 크림, 펜더 케이크, 프렌치 머랭, 코코아 버터코팅에 옐로우 초콜릿 글레이즈 등 총 7가지의 비밀 재료로 채워진 케이크이다. 마이 치즈케이크는 파마산 비스킷 치즈케이크에 작은 쥐가 장식되어 있다. 스노우화이트는 백설공주에게 전해진 비밀 사과처럼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역시 살구와 유자휩 가나슈와 크럼플 조콘 비스킷이 베이스에 깔려있다.
17세부터 디저트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는 Arisara “Paper” Chongphanitkul은 프랑스 남부 유명 요리학교에 다니며 자신의 꿈을 이어 나갔다. 이후 Sadaharu Aoki, Hugues Pouget, Jordi Bordas, Davide Malizia 등 제과업계 거장들과 함께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Mahanakhon Eatery
ICI는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마하나컨 큐브 G층에 위치(지상철 청논시 역 3번 출구) 문의 전화 : 02-677-8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