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그룹 타이 레스토랑
벤자롱, 흥미로운 신메뉴 출시
귀족 태국 요리의 기원을 탐구하다
벤자롱, ‘5가지 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국 명나라 시대 태국에 전해져 지금은 태국 전통 도자기 형태로 자리잡았다. 라마5세 이전에는 왕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식기였다가 이후 귀족에게도 허용되었다. 라마9세부터는 일반인들도 벤자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 되었다.
지금은 새로운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한창 공사중인 방콕 중심에 자리한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두짓타니’ 방콕에는 아주 유명한 타이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름은 ‘벤자롱’. 지금은 두짓 그룹의 호텔중 일부 지점에 ‘벤자롱’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들 레스토랑들은 각자 태국 고유의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짓(Dusit Group)그룹은 대표적인 타이 레스토랑 벤자롱을 반 두짓(Baan Dusit)으로 옮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서 벤자롱 레스토랑을 통해 두짓그룹의 타이 음식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3월 28일, 방콕 반 두짓 타니의 벤자롱 타이 레스토랑은 180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엄선된 귀족 요리법을 선보이는 새로운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F&B 팀은 수개월 동안 오래된 요리 문헌을 연구하고 현지 음식 전문가와 협력하며 벤자롱의 재능 있는 셰프들과 함께 레시피를 연마했다고한다.
벤자롱의 수석 셰프 수칸야 응암스리캄은 "태국 요리는 대담한 맛과 향신료로 유명하지만,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국가에 의해 축적된 태국 요리의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새로운 메뉴는 고대 귀족 가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태국 요리의 뿌리를 선보이고 당시의 정교한 기술, 요리 전통, 독특한 풍미를 더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최고급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각 요리는 훌륭한 식감과 다양한 풍미를 전달하기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요리하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잊을 수 없는 미식의 여정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똠 얌 크메르'(구운 새우 육수, 오이, 바삭한 생선, 새콤한 망고)의 섬세한 풍미부터 오리 다리 '겡 캑'의 복합 향신료(홈메이드 마살라, 말린 과일, 바삭한 샬롯, 마늘), 잘 익은 '망고스틴'(마른 새우, 구운 코코넛, 화이트 드레싱을 얹은)의 달콤한 맛까지, 벤자롱의 새로운 요리는 안목 있는 미식가들이 즐길 수 있는 놀라움을 가득 담고 있다.
벤자롱은 모든 재료를 태국 각 지역의 장인을 통해 현지에서 조달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하며 또한 모든 커리 페이스트와 소스를 직접 만들어 메뉴 전체에 걸쳐 정통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 하고있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식음료 부문 디렉터 스테판 캐릭(Stephane Carric)은 "전 세계 10개 지점은 물론 방콕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벤자롱은, 요리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에 따라 섬세하게 요리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방콕 벤자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요리에는 각각 흥미로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역사, 문화, 완벽한 풍미가 가득한 독특한 미식 여정으로 고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www.baandusitthani.com
Email : info@baandusitthani.com
Official Line Account @baandusitthani
Tel: + 66 (0) 2200 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