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Welcome Back promotion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엇’ 계열의 부띠크 호텔 알로프트 방콕 수쿰빗11 호텔이 다시 재개장하며 ‘Welcome Back’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알로프트 호텔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메리엇 계열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밝은 서비스와 친절함은 가격대비 타 호텔과는 확연한 차이를 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비지니스라면 단연 여행업종일 것이다. 직접적 타격은 여행사, 항공사와 함께 호텔 역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태국내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어 태국 정부는 서서히 완화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태라서 우선 태국내 여행자들을 붙잡기 위한 호텔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알로프트 호텔 역시 지난 8월초 그동안 닫혀 있던 호텔을 열고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예전부터 각광받던 ‘가성비 갑’ 호텔 부페 레스토랑을 제일 처음 문을 열었고 경쟁이 심하다 보니 역시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최고의 음식들을 내 놓으며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지금의 이런 상황이 국내 여행자들에게는 여행의 가장 적기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손님은 적고 각 호텔들의 프로모션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심하게는 반값으로 프로모션 되고 있는 호텔 부페 레스토랑, 공략에 나서보자.
ALOFT의 유명 다이닝 레스토랑중에는 CRAVE 레스토랑이 있다. 예전에도 부페로 진행되는 이 레스토랑의 가성비에 많은 손님들이 몰렸었다. 현재 CRAVE는 기존 1인 1,200바트 씨푸드 부페를 1인당 750바트에 프로모션중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씨푸드 부페는 많은 부페 고어들을 벌서부터 흥분시키고 있다.
최고급 양고기 로스트와 대형 생선 통구이 등은 그 크기로 압도한다. 산처럼 쌓인 신선한 해산물들은 손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조리가 가능하다. 피자 오븐처럼 복사열로 구워지거나 숯불 위에서 구워내온다.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머스트 잇, 부페 차림이다.
허벅지살 부위를 그대로 구워낸 양고기는 마치 만화영화 ‘미래소년 코난’을 연상케 한다. 그대로 들고 뜯어도 될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하다. 하지만 우린 문명인이므로 쉐프가 잘라주는 양고기를 맛있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된다.
CRAVE의 음식 종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성비갑 레스토랑 답게 모든 고객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종류와 메뉴들로 영리하게 짜여져 있다. 각 스테이션 별로 잘 구성되어 있는 음식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편성되어 있다. 또한 해산물로 유명한 태국답게 태국식 해산물 요리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꿍옵운센, 꿍팟퐁카리, 쁠라능마나오 등은 태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 해산물 요리이다.
그외 음식들로는 대형 바다생선을 통째로 구워내 잘라주는 Roasted Fish와 파스타 스테이션의 까르보나라, 올리오 그리고 토마토와 바질 소스도 훌륭하다. 물론, 메인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신선한 굴과 꽃게, 락랍스터, 민물새우와 바다새우, 소라, 연어 등을 접시에 담아 테이블 번호와 함께 주면 요리해주는 씨푸드 비비큐를 즐기기 바란다. 특히 락롭스터는 타 부페와는 달리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생물로 준비되어 있다.
알로프트 예약 및 문의는 아래로 하면 된다.
Aloft Bangkok : Sukhumvit 11 35 Sukhumvit Soi 11, Sukhumvit Road, Bangkok 10110, Thailand
T. 66 2 207 7000
M. 66 81 717 1494
alofthotels.com
*본 기사는 기사형 광고 지면이며, ALOFT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