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5 17:35:14
27홀 파 108 6,865 + 3,619 Yards 일명 ‘골프의 전설’이라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고 디자인한 골프장으로 유명한 램차방 인터내셔날 컨트리 클럽은 통상적인 평지 스타일의 태국 골프장이 아닌 언덕과 굴곡이 많은 골프장이다. 각각 3개의 9홀들은 마운틴, 레이크 그리고 밸리 코스로 이름지어져 있으며 각각의 이름에 맞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최고의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램차방 골프장은 방콕에서 약 120km, 파타야 시내에서는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한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산악형, 해저드 그리고 계곡형 3개의 코스는 나름대로의 특징에 맞게 잘 설계되어 있어 코스를 그날의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골라서 치는 재미가 있으며 또한 전체적으로 주변 경관과 아주 잘 맞는 조화로운 코스이며 난이도 또한 높은 편이라 평가되는 골프장이다. 또한 호텔 수준의 리조트가 잘 갖춰져 있어 파타야와 연계한 1박 2일 골프 투어도 가능한 골프장이다. 시그니처 홀 A코스 2번 홀, 파 3, 163야드 홀의 특징 왼쪽과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는 꽤 까다로운 홀이다. 또한 2개의 벙커가 그린 앞쪽과 왼쪽에 도사리고 있는 홀로서 안전한 장소는 오른쪽밖에 없는 난해한 홀이다. 홀공략팁 초보자는 무조건 오른쪽만을 보고 쳐야 한다. 그러나 정확도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골퍼라면 그린의 정중앙 앞쪽을 노리고 티샷을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단, 워터해저드와 벙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코스 요금(부가세 7% 미포함) Visitor : 주중 3,000B / 주말 3,500B Guest : 주중 1,950B / 주말 2,275B *야간 골프 : 2,500B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이용불가) 캐디피 400B 카트 750B 1인 / 카트의무, 페어웨이 진입 가능 주중 4명, 주말 4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개인 : 100,000B/1인(1년) 법인 : 없음 프로모션 또는 스포츠 데이 매주 화/목요일 프로모션 : 그린피+캐디피+카트 포함 2,487바트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방콕-촌부리 모터웨이(루트 7)와 루트 36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아마타 씨티를 거쳐, 람차방 포트 입구를 지나 약 5km 지점에 골프장 입구가 보인다. 서비스와 시설물 골프 클럽과 골프화 렌탈 가능, 드라이빙 레인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음. 리조트 시설과 수영장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클럽하우스에서는 태국식과 일식 그리고 서양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완화조치 이후 클럽하우스에서의 식사와 샤워 시설 이용이 가능해졌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 ** 램차방 골프장 문의는 BK Korea(083-740-7660)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지역 : 촌부리 문의와 예약 전화번호 : 038-372-273 주소 : 106/8 Moo 4, Beung, Sriracha, Chonburi 코스 디자이너 : Mr. Jack Nicklaus 코스 오픈 : 1995년 web site : www.laemchabanggolf.com 잔디종류 페어웨이 : Bermuda Tifway 419 러프 : Bermuda Tifdwarf 그린 : -
2020/05/07 09:36:33
18홀 파 72 7,162 Yards 시암컨트리 클럽(파타야 올드코스)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하며 또한 오래된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69년 공사를 마치고 코스를 오픈한 이후 수많은 국제대회를 치룬 골프장이기도 하다. 타일랜드 오픈은 총 4회, 아시안 골프 서킷 토나먼트, 혼다 LPGA 등 세계 정상급 골프대회를 자주 유치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태국 대표 골프장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초기의 골프장 디자이너는 일본인 Mr Izumi가 했으나 지난 2007년 Schmidt Curley Design Inc사에서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을 단행하여 전혀 새로운 골프장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골프장 전체 코스에는 101개의 벙커가 놓여있으며 군데군데 골프장 수명(?)만큼 오래된 나무들을 새로운 조경에 맞게 옮겨 심어 지금은 좀 더 확트이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너무 오래되어 낙후된 골프장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태국 상위권 골프장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동시에 태국 골프 역사의 산증인으로서의 역사적인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는 중요한 골프장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골프장이다.
2020/05/07 09:35:52
18홀 / 파 72 7,110 yards 2006년 개장한 골프장으로 코스 디자인이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린은 굴곡이 심하며 약간 하드한 느낌이고 빠른 타입이다. 러프는 타 골프장에 비해 뻣뻣한 편이며 그린 주변 러프는 특히 쉽게 핀을 공략하기 힘들 정도로 뻣뻣한 편이다. 매홀마다 비슷한 홀이 없고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홀들이 많아 여러번 방문해도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골프장이라는 평을 받는다. 따라서 항상 철저한 코스 공략을 세워야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코스 전반에 걸쳐 대표적인 홀로는 전반 9홀중 3번홀, 파 3홀과 후반 18번홀 파 5홀이 가장 대표적인 홀이라고 한다. 3번홀은 홀인원을 노리고 싶어질 정도로 유혹이 강하고 18번 홀은 화이트티 634야드로 막판까지 힘을 쓰게 만드는 욕심나는 홀이라 할 수 있다.
2020/05/07 09:35:02
18홀 파 72 7,134야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 디자이너 Robert Trent Jones Jr가 디자인한 아주 아기자기한 골프코스이다. 이 골프코스는 리조트와 함께 있어 가족들과 함께 동반 라운딩을 즐기거나 가족들은 따로 미니 골프나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 라용과 싸타힙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태국에 살고 있는 재태 교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골프장이다. 또한 일본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평지에 가까운 코스에 울창한 야자수들이 있어 편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프장이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콕에서의 거리는 약간 부담이 되는 골프장이라서 당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1박 2일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아주 적당한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다.
2020/05/07 09:34:07
씨암 컨트리 클럽은 태국에서는 최초로 개인에 의한 사설 골프 클럽으로 1972년 문을 열었다. 태국 최초의 사립 골프장인 셈이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장 답게 오랜 세월 사랑받는 골프장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2006년 시암 골프장은 대대적인 재건축에 들어갔고 당시까지 35년간 운영되어 왔던 골프장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기 약 6km 거리를 두고 새로운 골프장이 들어서는데 이것이 바로 씨암 컨트리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가 된다. 올드 코스는 2007년 재개장을 하자마자 혼다 LPGA 챔피언쉽 토너먼트를 개최하면서 다시금 명성을 되찾았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선망의 골프장이기도 하다. 2008년 새롭게 27홀 코스를 개장한 씨암 컨트리 클럽은 당시 골프장 부지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식용작물의 이름을 딴 사탕수수 코스(Sugar Cane), 타피오카(Tapioca) 그리고 파인애플(Pineapple) 코스 등으로 이름을 지었고 올드 코스는 말 그대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는 특징을 갖는 코스라면 새로운 3개의 코스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잘 살린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05/07 09:32:59
18홀 파 72 7,189 Yards 깐짜나부리는 한때 태국에서도 유명한 사파이어 광산이 유명했던 지역이다. 블루스타 골프코스는 바로 깐짜나부리의 사파이어 광산이 있던 자리에 새로 지어진 골프장이다. 인근 블루 사파이어 골프 & 리조트와 같은 매니지먼트로서 이곳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개장한 신생 골프장이다. 또한, 교민잡지에서도 처음 소개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2011년 개장한 블루스타 골프장은 원래는 평지였던 곳을 대단위 중장비와 대형 건설장비를 동원해 인공적으로 언덕과 구릉 등을 대대적으로 만들어낸 골프장으로 그만큼 세세한 위치 선정과 골프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된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물이 많고 특이한 모양의 코스들이 즐비해 초보 골퍼들은 그만큼 볼을 많이 잃어버릴 수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코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골프장으로 깐짜나부리 지역 특성에 맞게 대자연과 인공적인 골프장의 조화가 매우 잘 되어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기에 충분한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도전정신이 투철한 골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