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품전 넘어선 ‘전문성’… 아시아 호레카 시장의 미래를 엿보다

2026/03/23 17:24:45

종합 식품전 넘어선 ‘전문성’… 아시아 호레카 시장의 미래를 엿보다 ‘THAIFEX – HOREC Asia 2026’ 방콕서 성료... 친환경 자동화 솔루션 대거 도입 식음료 B2B 네트워킹 특화, “식재료 공급망 확보의 핵심 교두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산업 전문 B2B 전시회인 ‘THAIFEX – HOREC Asia 2026’이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방콕 임팩트 무앙통 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아세안(ASEAN) 식음료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선택과 집중’, 종합 식품전과 차별화된 B2B 플랫폼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전시의 ‘전문성’이다. 매년 5월 개최되는 기존의 ‘THAIFEX - Anuga Asia’가 대중적이고 포괄적인 종합 식품 박람회 성격을 띤다면, 이번 행사는 호레카(HoReCa : 호텔 레스토랑 카페) 산업 종사자만을 위한 세분화된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해당 산업군에 특화된 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밀도 높은 네트워킹이 가능해졌다. 실제 현장에서는 전문 주방 및 산업용으로 설계된 고품질 맞춤형 원료를 선보인 ‘델리 허니(Delee Honey)’ 등의 기업들이 다수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계약을 이끌어내며 전문 B2B 전시회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 2026 호레카 산업의 핵심 화두: ‘친환경’과 ‘자동화’ 전시장에 구현된 미래 식음료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혁신’으로 요약된다.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소재 및 포장 솔루션이 대거 소개되었으며, 이는 이제 호레카 산업의 필수 도입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질적인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주방 자동화, 스마트 레스토랑 기술, 디지털 호텔 관리 솔루션 등이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태국 방콕이라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인도차이나 반도와 미얀마, 중국 남부를 아우르는 거대 상권 진출의 관문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 전문가들이 말하는 관람 포인트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산업 전문가들은 이번 전시회가 제공하는 ‘세분화된 인사이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반 참관객 위주의 시식 행사나 일회성 홍보를 배제하고, 철저히 B2B 수요에 맞춘 기기, 청소 세탁 솔루션, 디지털 시스템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F&B 분야의 하스피탈러티(hospitality) 부문에 최적화되어 있는 만큼, 식자재 및 음식 재료 공급에 관심 있는 업체라면 반드시 참관하여 시장의 세밀한 변화를 읽어내야 할 핵심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콕 이벤트 : 729호

2026/03/10 10:18:06

방콕 뮤직 페스트 2026 (Season 4) – 도심 속 9일간의 하모니 방콕의 심장, 룸피니 공원에서 시원한 저녁 바람과 함께 즐기는 고품격 음악 축제 ‘Bangkok Music Fest 2026’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축제는 ‘9 Day’s Harmony: 도시를 깨우는 음악의 선율’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콕 시립 밴드와 태국 정상급 아티스트, 그리고 해외 초청 뮤지션들이 어우러져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진 도심 속 ‘음악이 있는 정원’으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 상세 정보 ✽장소 : 방콕 룸피니 공원 (Lumphini Park) ✽기간 : ★ 2026년 3월~4월 중 총 9일간 ★ 3월: 15일, 21일, 22일, 28일, 29일, 30일, 31일 ★ 4월: 1일, 4일 ✽출연진 : 방콕 시립 음악단(공연기획국), 태국 및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 ✽관람료 : 무료 ✽ 주최: 방콕 시청 문화체육관광국 (공연기획과) ✽ 공연시간 : 오후 5시부터 준비 및 시작 ■ 관람 팁! ✽피크닉 준비: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준비하시면 더욱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교통 정보: 행사 당일 공원 주변이 혼잡할 수 있으니 MRT 룸피니(Lumphini)역이나 실롬(Si Lom)역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방콕의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제47회 방콕 국제 모터쇼 2026 (BIMS) “혁신과 친환경의 만남,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비즈니스 허브”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방콕 국제 모터쇼’가 임팩트 무앙통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참여하며, 차세대 전기차(EV) 기술과 콘셉트카, 그리고 2026년형 신차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상세 정보 ✽일시: 2026년 3월 25일(수) ~ 4월 5일(일) ✽장소: 임팩트 챌린저 홀 1-3 (IMPACT Challenger Hall 1-3, Muang Thong Thani) ✽주요 관전 포인트: ★ EV 및 에코 카: 최신 전기차 기술 및 친환경 모빌리티 대거 전시 ★ 신차 런칭: 글로벌 브랜드의 2026년형 신모델 공개 및 시승 행사 ★ 프로모션: 모터쇼 기간 한정 특별 할인가 및 금융 혜택 제공 ✽주관: Grand Prix International Public Company Limited ■ 관람 및 교통 정보 ✽티켓: 현장 구매 또는 온라인 예매 (공식 웹사이트 참조) ✽교통편: ★ 자차 이용: 전시장 내 대규모 주차장 완비 (혼잡 주의) ★ 셔틀 및 공공운송: BTS 모칫(Mo Chit)역 또는 전승기념탑(Victory Monument) 등 주요 거점에서 전용 미니버스 및 밴 운행

도시의 소외된 심장, '70라이' 20년의 기록 김윤기 사진전 개최

2026/03/09 10:57:20

도시의 소외된 심장, '70라이' 20년의 기록 김윤기 사진전 개최 태국 방콕의 화려한 스카이라인 뒤편, 가장 낮고 습한 곳에서 피어난 20년의 삶이 기록으로 재탄생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윤기의 초대전 'Life Stories of Klong Toey'가 오는 3월 15일까지 방콕 예술문화센터(BACC)에서 열린다. 동남아시아 지역 기구 'SEA Junction'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방콕 최대 규모의 저소득층 밀집 지역인 끌롱떠이(Khlong Toey), 그중에서도 '70라이(70Rai)'라 불리는 슬럼가 주민들의 삶을 20년간 추적한 연대기다. 소외를 넘어 회복력과 연대로 끌롱떠이는 1950년대 태국 북부 및 동북부 이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들며 형성된 정착지다. 현재 약 10만 명의 인구가 1.5km²의 늪지대 위에 밀집해 살아가고 있다. 열악한 위생과 빈곤, 마약 등 사회적 낙인이 찍힌 곳이지만, 작가 김윤기의 렌즈는 그 이면의 '사람'에 주목했다. 2006년 빈곤과 박탈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시작된 그의 작업은 지난 20년간 매주 마을을 방문하는 집념을 통해 주민들과의 깊은 신뢰로 이어졌다. 작가는 단순히 가난의 풍경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싹트는 주민들의 회복력(Resilience)과 공동체적 연대, 그리고 외부인을 환대하는 따뜻한 정서를 담담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냈다. 윌라이 할머니의 삶, 그리고 20년의 궤적 이번 전시의 핵심은 2006년부터 2026년까지 작가와 인연을 맺어온 주민 7명의 변천사다. 그중 1952년생인 윌라이(Wilai) 씨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준다. 평생을 끌롱떠이 포트에서 일하며 삶을 일궈온 그녀는 2008년 작가가 건넨 자신의 사진을 가장 아끼는 TV 위에 정성스레 장식하며 작가와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2016년 남편을 떠나보낸 뒤, "이제 안심하고 죽을 수 있겠다"던 그녀는 2024년 4월, 정든 집에서 생을 마감했다. 작가는 그녀의 마지막 순간까지를 렌즈에 담아 한 인간의 생애가 가진 엄숙함을 증명했다. 김윤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싶었다"며,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과 인간다운 삶의 흔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전시 방문 정보 ✽전시명: Life Stories of Klong Toey (김윤기 사진전) ✽일시: 2026년 3월 3일(화) ~ 3월 15일(일) ✽장소: 방콕 예술문화센터(BACC) 4층, Curved Wall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주최: SEA Junction 작가의 시선을 따라 20년의 세월을 간직한 끌롱떠이의 진솔한 얼굴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사진가 김윤기의 기록 https://klongtoey.photos/index.html

방콕 이벤트 : 728호

2026/02/27 10:51:56

일상의 순간이 전설적인 예술로, ‘망고 아트 페스티벌 2026’ 개최 방콕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 중 하나인 ‘망고 아트 페스티벌(Mango Art Festival)’이 오는 3월, 여섯 번째 시즌으로 리버 시티 방콕(River City Bangkok)을 찾아옵니다. 올해의 테마는 ‘아이콘(ICON)’입니다. 평범한 사물이나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이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어떻게 문화적 상징으로 변모하는지 증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디자인, 패션, 라이브 공연 등 현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 행사 상세 정보 * 일시: 2026년 3월 4일(수) ~ 3월 8일(일) * 장소: 리버 시티 방콕 (River City Bangkok) 1, 2층 * 입장료: 무료 * 특징: 공예 존(Craft Zone)에서는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해석된 전통 수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혀끝을 깨우는 강렬한 유혹, ‘칠리 페스트(Chilli Fest) 2026’ 개최 방콕에서 ‘매운맛’은 단순한 양념을 넘어 일상의 활력이자 문화입니다. 오는 3월 28일, 킴튼 말라이 방콕(Kimpton Maa-Lai Bangkok)이 전 세계의 매운맛을 한데 모은 화끈한 놀이터로 변신합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칠리 페스트 2026’은 미쉐린급 셰프들부터 로컬 맛집까지 참여하여 스파이시한 요리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 전 세계 매운맛의 향연 (참여 셰프 및 레스토랑) - 씬톤미드타운 루프탑 한국주점 ‘안주’ 참가 이번 축제는 태국 전통의 매운맛은 물론, 한국, 멕시코, 인도, 일본, 이탈리아 등 각국의 요리가 칠리와 만나 어떻게 재해석되는지 보여줍니다. ✽K-스파이시의 자존심: ‘I-Sang’의 불닭 비빔면과 강렬한 한국식 양념치킨, ‘ANJU’의 트렌디한 한국식 안주가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미쉐린 셰프의 터치: 셰프 Ton의 ‘Gaengsod’가 선보이는 신선한 태국 커리, ‘GOAT’의 18가지 향신료를 더한 타이 와규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파이스: 멕시코 전통 타코와 아구아칠레(Delia), 인도의 해안가 풍미(Jhol), 사천식 마라 만두(Jiaozi Jiǔbā) 등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색 조합: 이탈리안 클래식에 매콤함을 더한 ‘Ms.Jigger’의 라자냐와 피자, 라틴과 태국 스타일이 결합된 ‘Bar.Yard’의 엠파나다도 놓치지 마세요. ■ 요리 그 이상의 즐거움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채우는 DJ 셋과 라이브 밴드의 공연. ✽이색 체험: ‘Inspiration Ink’에서 제공하는 무료 칠리 테마 타투, 태국 최고의 핫소스 메이커들이 모인 스파이시 마켓. ✽칠리 먹기 대회: 220만 스코빌(SHU)에 달하는 극한의 매운 고추에 도전하는 전설적인 대회가 일몰 직전에 펼쳐집니다. ■ 행사 상세 정보 ✽일시: 2026년 3월 28일(토) 오후 2시 ~ 오후 9시 ✽장소: 킴튼 말라이 방콕, 어반 오아시스 (Kimpton Maa-Lai Bangkok, Urban Oasis) ✽티켓 정보 ★ 얼리버드: 250바트 (음료 1잔 포함) ★ 페스티벌 크레딧 패키지: 800바트로 1,000바트 상당의 크레딧 구매 가능 ✽비고: 수익금의 일부는 ‘Bangkok Community Help Foundation’에 기부되어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됩니다.

KLPGA 역사의 새로운 시작,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제1회 리쥬란 챔피언십'!

2026/02/24 10:09:06

KLPGA 역사의 새로운 시작,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제1회 리쥬란 챔피언십'! 2026년 KLPGA 투어의 대장정을 여는 첫 번째 공식 대회가 드디어 태국에서 개최됩니다! https://www.klpgarc.com/en 아시아 골프의 리더십을 증명할 이번 개막전은 한국, 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 120명이 총출동하여 나흘간의 뜨거운 열전을 펼칩니다. 태국 교민 여러분! 우리 선수들의 힘찬 티샷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해 주세요! 대회 요강 (Tournament Overview) * 일정: 2026년 3월 12일(목) ~ 3월 15일(일) * 장소: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 (Amata Spring Country Club, Chonburi) * 방콕/파타야에서 약 45분 거리! * 경기 방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 참가 규모: 총 120명 (아시아 다국적 선수단 참여) * 중계 안내: SBS골프, GOLF+ 생중계 예정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1. 초호화 라인업: KLPGA의 간판스타 박현경, 방신실, 유현조 선수를 비롯해 강가율, 김지수, 박단유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실력파 골퍼들이 총출동합니다. 2. 세계적 수준의 코스: 아시아 유일의 '플로팅 그린(물 위에 떠 있는 그린)'으로 유명한 아마타 스프링 CC의 환상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직접 확인하세요. 3. 역사적인 개막전: 2026 시즌의 향방을 가를 첫 번째 대회이자, 리쥬란이 주최하는 첫 정규 투어 대회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태국 교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럭셔리한 클럽하우스와 최고의 코스에서 펼쳐지는 K-골프의 정수! 3월 12일, 촌부리에서 뵙겠습니다. 티켓구매자 특전 : 티켓 구매자는 티켓 종류에 따라 대회 모자 또는 우산을 증정합니다. 또한 대회 입장객 전원에게 리쥬란 화장품 샘플 키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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