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0호 -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2

2023/03/03 17:09:39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2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호부터 소개 및 인사와 관련된 활용표현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표현법들이 있겠지만 본 강좌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법을 위주로 하여 다루고 있으니 강좌에서 나온 표현법들은 반드시 암기하시고 이외에 다른 표현법들도 응용하여 공부하신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태국어를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공부들과 마찬가지로 태국어도 기본이 튼튼해야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어렵게 공부하셨던 태국어의 자음, 모음, 자음분류 그리고 성조법도 꾸준히 복습하셔야 합니다. 지난 내용은 교민잡지 웹사이트(www.kyominthai.com)를 통해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난 호에 이어 인사와 소개에 대한 표현법들을 계속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활용법을 공부하실 때는 아래의 태국 예문을 끊어 읽도록 합니다. 물론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반드시 연습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끊어 읽기 하신 후에는 직접 태국예문을 써보도록 하시고 통째로 암기하셔야 합니다. 태국어를 정복하실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오니 믿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소개 및 인사하기 이번 650호에서는 총 15개의 표현법들을 다루었는데요, 조금 긴 문장도 있어서 끊어 읽기 어려우셨을거에요.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오늘 배운 표현법들을 성조에 따라 많이 읽으시고 통째로 암기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이번 호에서 공부한 표현법 관련 어휘와 응용법에 대해서는 다음 호에 계속 하기로 하겠습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49호 -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

2023/02/01 16:46:42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지난 호부터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법에 대하여 익혀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처음 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 영어선생님께서 수업시간마다 시키셨던 것이 각 과마다 나오는 '대화' 부분을 무조건 외워오도록 시키셨습니다. 그리고선 두 명씩 짝을 지어 각각 자기 파트를 선생님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었지요. 뿐만 아니라 매 시간마다 영어 단어를 외워서 쪽지 시험을 보곤 했습니다. 그 땐 그게 너무 싫어서 그 영어 선생님을 미워했었는데요, 이젠 왜 그 선생님께서 그러셨는지 너~무 이해가 갑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우고 좋은 문장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외국어 공부하는데 있어서 최고로 빠른 방법입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 주문 드렸던 대로 지난 시간에 나왔던 소개하기에 관련된 표현법 열가지 꼭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649호에서는 지난 648호에서 배운 표현법에 사용된 단어들의 의미와 활용법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휘공부 ▒ 응용표현 어떠셨어요? 위에 나온 단어들은 무조건 암기하도록 하시고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48호 -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1

2023/01/18 18:09:16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1 태국어 공부에 매진하시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 지난 호까지 태국어 글자를 읽기 위한 모든 것들을 공부했습니다. 자음, 모음, 자음분류 그리고 성조법까지 익혔는데요, 이번 648호부터는 그동안 공부해왔던 기초내용들을 토대로 하여 진짜 생활에 필요한 표현법을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태국인과의 만남에서 소개하는 표현법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방법은 그동안 쌓아온 기초실력을 바탕으로 아래의 태국 예문을 끊어 읽기 하시고 예문에 사용되는 단어를 손수 태국어로 쓰시고 의미까지 통째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이제부터는 어휘력의 힘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 태국인과 만나서 인사를 나눌 때의 표현법입니다. 네, 10개의 표현법을 익혀 보았습니다. 뒤의 한국식 발음법은 참고용이오니 공부하실 때는 반드시 태국문장을 통해 익히셔야 합니다. 힘들고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한 것이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꾸 태국어를 읽는 연습을 하시다 보면 어느새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갑자기 아는 단어가 입체로 눈앞에 떠오르는 현상도 경험하시게 됩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부분은 한국실 발음법을 표시할 때 장모음과 단모음의 구분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태국어에서 장모음과 단모음의 구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현재 저희의 목표는 태국 글자를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얼굴을 마주하며 직접 강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지면을 통한 강좌이기에 그 한계성을 감안하여 최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읽기 연습시에는 주변의 태국분들의 협조를 구하여 충분한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억해 두실 것은 태국어는 어형변화가 없는 언어이므로 어찌보면 단순해서 공부하시는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를 써서 응용할 필요가 없이 그냥 통째로 암기 하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네, 그럼 다음 호까지 오늘 배운 표현문장을 꼭 암기하시도록 하시구요.다음 호에서는 오늘 소개한 표현문장에 나오는 단어들과 활용법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47호 - 태국어 성조법 마지막 편

2023/01/06 17:42:14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성조법 마지막 편) 지난 646호까지 태국어의 하일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성조법 중 무형성조에 대하여 공부했고, 오늘은 그 무형성조 중 받침이 있는 경우의 예를 통해 성조법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잠시 태국어의 성조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태국어는 성조가 있는 언어이며 성조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태국어의 성조는 유형성조와 무형성조로 나누며, 유형성조는 말 그대로 글자 위에 성조가 표기되어 그대로 발음하면 되고 무형성조는 별도의 성조법을 익혀야 합니다. 즉, 무형성조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음의 분류(중자음,고자음,저자음) 그리고 생음 사음의 구분, 더불어 성조공식을 암기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아래의 단어들을 통하여 무형성조법을 완전히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 종자음(받침)이 있는 경우 즉, 자음 + 모음 + 자음(받침)의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에 무형성조를 따지는 방법입니다. 받침이 있는 글자의 성조를 따질 경우에는 중자음과 고자음의 경우에는 모음에 상관없이 받침이 단독자음 인지 아닌지만 판단하시면 되며, 저자음의 경우는 모음이 장모음인지 단모음인지 여부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 중자음 + 모음(장모음, 단모음 상관없음) + 단독자음 : 평성 * 중자음 + 모음(장모음, 단모음 상관없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1성 * 고자음 + 모음(장모음, 단모음 상관없음) + 단독자음 : 4성 * 고자음 + 모음(장모음, 단모음 상관없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1성 * 저자음 + 모음(장모음, 단모음 상관없음) + 단독자음 : 평성 * 저자음 + 장모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2성 * 저자음 + 단모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3성 자, 그럼 예를 통하여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1)중자음 + 모음 + 단독자음 = 평성 2)중자음 + 모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1성 3)고자음 + 모음 + 단독자음 = 4성 4)고자음 + 모음+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1성 5)저자음 + 모음 + 단독자음 = 평성 6)저자음 + 장모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2성 7)저자음 + 단모음 + 단독자음이 아닌 자음 = 3성 이로써, 성조법 강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다음 호부터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표현 등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45호 - 태국어 성조법 4

2022/12/06 18:38:20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성조법 4) 안녕하세요? 2주 동안 태국어 공부 열심히 하며 잘 지내셨습니까? 성조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좀 복잡하고 어렵다고 포기하려고 하시는 분들 이 계시는데, 이제 마지막 관문이니 힘들더라도 참고 꾸준히 하신다면 본인의 향상된 실력에 깜짝 놀라시게 될겁니다. 성조법을 굳이 공부해야 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사실 태국 글자를 읽기 위한 과정은 모두 끝났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만 제대로 숙지하셨다면 지금이라도 글자를 읽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태국어는 성조가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같은 발음의 단어라도 성조(높낮이)에 따라서 뜻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정확한 성조대로 발음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지가 눈앞에 보이니 조금만 더 분발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자,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무형 성조에 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형성조란 성조부호를 사용하지 않고 자음의 종류와 모음의 장. 단 그리고 종자음에 따라서 5성으로 구분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무형 성조를 따지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첫번째 -> 초자음이 무엇인가? (중자음, 고자음, 저자음 중 어떤 것인가?) 두번째 -> 모음이 무엇인가? (장모음인가? 단모음인가?) 세번째 -> 받침(종자음)이 있다면 그것이 단독자음인가? 단독자음이 아닌가? 또 한가지, 무형성조에서 성조를 계산하기 위해 암기하셔야할 공식이 있는데요, 옆 페이지의 공식표를 한번 보시지요. 위의 공식을 참고하여, 초자음이 고자음이고 생음일 경우엔 4성이 된다 라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음은 또 뭐고 사음은 뭔지 궁금하실텐데요.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음 : 장모음인 경우, 종자음(받침)이 단독자음인 경우 사음 : 단모음인 경우, 종자음(받침)이 단독자음이 아닌 경우 좀 어려우셨을텐데요, 좀 더 간단하게 정리해 볼께요. 무형성조를 따지기 위해서는 우선 무조건 위의 성조 공식표를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음이 뭔지 사음이 뭔지에 대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음 종류(중자음, 고자음, 단독자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네, 이제 몇몇 단어의 예를 가지고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단어는 '까' 라고 읽습니다. 자음의 종류는 ก가 중자음이며 모음 - า 가 장모음이므로 생음에 속합니다. 따라서 중자음에 생음이므로 성조는 평성이 됩니다. 위의 단어는 '씨' 라고 읽습니다. 자음의 종류는 ส가 고자음이며 모음 _ี 가 장모음이므로 생음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고자음에 생음이므로 성조는 4성이 됩니다. 어떠신가요? 좀 이해가 되시나요? 아직은 좀 어려우리라 생각되는데요, 다음 호에서는 무형성조의 예를 들어 단어 공부와 함께 성조에 대한 마무리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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