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19:24:04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2주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우기인데 아직까지는 비가 그리 많이 내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올해 최고로 더웠던 여름에 비하면 요즘 날씨는 선선한 편이죠^^ 이번 689호에서도 재미있는 태국어 표현을 익혀 보도록 할까요. 이번 689호에서는 물건을 사는데 필요한 표현법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익혀 두셨다가 나중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 , 그럼 즐거운 쇼핑의 세계로 우리 모두 고고씽~~~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니 잘 정리해 놓으셨다가 쇼핑하실 때 꼭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 그럼 2주동안 즐겁게 생활하시고 다음 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촉디 나카~ (행운을 빕니다)
2024/07/31 21:53:42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난 687호에서는 <식당에서 대화하기> 표현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 688호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태국어 어휘들을 몇가지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나마 가장 기본적인 어휘 위주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7/17 19:16:37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안녕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태국에서 살다보면 아무래도 태국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 의외로 항상 시키는 메뉴가 정해져 있고 새로운 메뉴에 대한 호기심 부족 반, 실패에 대한 부담 반 해서 실제로 아는 메뉴는 손꼽아 몇 개 안되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에요. 부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맛난 태국음식을 만나기 위해 도전 의식을 가져 보시고, 이번 687호의 <식당에서 대화하기> 표현들을 열심히 익혀 보도록 하시죠. 시도해 보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알 수가 없고, 더불어 발전도 없습니다^^
2024/07/03 20:25:15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2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시간 정말 빠르지요?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고 7월이 됐네요. 이번 686호에서는 태국의 은행에서 필요한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은행은 크게 3곳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우선 방콕 은행 (BANGKOK BANK), 상업 은행 (SIAM COMMERCIAL BANK), 그리고 농민 은행 (KASIKORN BANK) 등이 있습니다. 요즘엔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등을 이용하고 있어, 은행에 직접 갈 일이 예전보다는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이번 686호에서는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사용하는 태국어 회화를 공부해 보겠습니다. 위의 표현들은 은행에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법이니 단어와 문장들을 기억하고 익히시기 바랍니다.
2024/06/28 14:20:13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기에 접어든 후 유난히 심했던 폭염이 한풀 꺽여 지내기 한결 나아져 다행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 않지만 올해 우기에는 예년보다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도 있어 침수 피해 등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구 온난화 등 기상 변화로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거나 분리수거, 과도한 에어컨 사용 줄이기 등 개인이 할수 있는 선에서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84호에서 건강과 관련하여 <병원에서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공부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생활에 꼭 필요한 주제이다보니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685호에서도 지난 호에 이어 <병원에서 대화하기>로 공부를 계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건강하셔서 병원 갈 일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즐거운 태국어 공부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외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어휘력에 있습니다. 매 호마다 나오는 단어들을 잘 정리하여 자주 반복해서 읽어본다면 특별히 시간내어 공부하지 않으셔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24/06/07 15:45:58
안녕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학교에서 영어 공부할 때, 영어선생님께서 수업시간마다 각 과마다 나오는 '대화' 부분을 무조건 외워오도록 시키셨습니다. 그리고선 두 명씩 짝을 지어 각각 자기 파트를 선생님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었지요.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요령 피우지 않고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우고 좋은 문장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최고로 빠른 방법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한국인 통역하시는 분들이 있는 병원을 가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 통역하시는 분들이 없는 병원을 가게 될 경우, 일상생활에서 쓰는 태국어가 아닌 병원에서 써야 하는 태국어 병명이나 회화를 잘 몰라 난감하기도 합니다. 이번 684호에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대화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활회화 - 병원에서 대화하기1 그리 어렵지 않지요? 매우 유용한 표현들이니 미리 미리 익혀두시면 혹시나 위급시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다음 685호에서도 병원과 건강에 관련된 표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