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9:09:02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2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여전히 예년보다 훨씬 심한 무더위로 힘드실텐데 그래도 중간중간에 비가 조금 내리며 더위가 조금 꺽이기도 하고, 5월말 정도면 우기가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이번 683호에서는 <호텔에서 대화하기> 표현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 오늘 내일, 등 태국어 날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05/08 21:02:32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어요? 태국에 살면서 매년 여름마다 올해가 덥다는 얘기를 습관적으로 해왔는데, 올해 더위는 예년과는 다른 폭염인 것 같습니다. 외출하시거나 골프 등 야외 운동시에도 일사병, 열사병 등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682호에서는 지난 681호에 이어 <공항에서 말붙이기> 표현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682호에서는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현법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지난 호와 이번 호에 배운 기본적인 표현이라도 익히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4/25 17:17:11
여러분 2주 동안도 열심히 치열하게 생활하셨나요? ^^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씨크릿이란 책이 있었는데 당시 그 책을 읽고 마치 미지의 세계에 눈을 뜬 것 마냥 흥분되어 한동안 그 책에 씌여 있는 대로 수첩에 주문을 적어 놓고 매일 매일 거울을 보듯이 들여다 보곤 했더랬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주제는 바로 '정성' 이었던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이 아주 사소한 것이든 아니면 내가 이루어지길 소원하는 일이든지간에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는 간절함을 가지고 정성을 들인다면 반드시 이루어 진답니다. 여러분은 제 생각을 믿으시나요?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일단 믿어 보세요. 부정보다는 긍정의 힘이 크답니다. 오늘도 긍정의 힘을 느끼면서 오늘의 주제인 공항에서 말붙이기 표현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 봅시다. 간략하게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대화 내용을 살펴 보았는데요, 다음 호에서도 공항에서 말붙이기 강좌는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 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2024/04/09 19:31:34
재미있는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주 동안 잘 지내셨지요? 사실 태국에 살면서 그동안 여러분들은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태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유럽인들은 일생에 한번 파라다이스인 태국을 꼭 한번 여행해 보는 것이 평생 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등잔밑이 어둡다고 이곳에 오랫동안 살면서도 막상 태국 곳곳을 여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바빠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새로운 곳을 여행한다는것은 어찌보면 두렵기도 하고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 아닐까요? 올해는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태국 구석구석을 한번 여행해보시면 어떨까요? 자, 그럼 680호의 주제인 관광하기 관련 표현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4/04/01 22:52:58
기초튼튼 애독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지난 678호 길 묻기에 이어 이번 679호에서는 태국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흔히 사용하는 말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우리가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한국과 달리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뚝뚝이(삼륜차)와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뚝뚝이의 경우 예전보다느 줄었지만 여전히 시장주변이나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는 볼 수 있고, 오토바이 택시의 경우는 골목마다 랍짱(오토바이 택시기사)들이 모여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위 두 종류의 차종은 타기 전에 반드시 가격을 흥정해야 합니다. 자, 그럼 이번 호의 주제인 교통 수단 이용하기 관련 표현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2024/03/28 14:28:23
기초튼튼 애독자 여러분 2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외국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에서 현지인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한 사람들의 어법, 억양 그리고 새로운 어휘들과 표현력을 공짜로 현장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만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고 재미도 없습니다. 자꾸 말거리를 만들어서 교민잡지의 태국어 강좌에 나온 표현들을 자주 연습해 보면 어떨까요? 자, 그럼 이번 678호의 주제인 장소 묻기에 관련된 표현에 대해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