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66호 -전치사1

2023/09/27 18:00:22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안녕하세요? 이번 666호부터는 태국어의 전치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의 전치사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다양하게 활용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숙지하시어 일상생활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 봅시다. 태국어에서 장소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전치사입니다. 바로 예문을 통해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ip : 태국에서는 보통 방을 구할때 콘도인지 아파트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태국에서는 보통 아파트라는 호칭은 건물 전체의 주인이 하나인 경우로써 전기세, 물세 등 관리비 등이 건물 주인이 자율적으로 유니트당 얼마씩 책정하여 부과합니다. 반면 콘도의 경우는 방마다 주인이 다른 경우로 건물에서 개개인에게 분양하였기 때문에 전기세 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발행되는 고지서를 직접 받게 됩니다. (아파트보다 저렴합니다) 집을 구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의 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통 <~어디부터 ~어디까지> 라는 식으로 함께 붙여서 많이 사용되는데 위 3번과 4번의 전치사의 경우엔 장소에 사용되는 것 외에도 시간적인 개념으로도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태국어의 전치사 중에서 그중 일부는 시간과 장소를 나타낼 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다룬 전치사들을 숙지하셔서 실생활에서 응용해 보도록 하세요. 다음 호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관련된 전치사와 재미있는 전치사 표현 강의가 계속 되오니 기대해 주세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65호 -개연, 권유, 요청을 나타내는 조동사

2023/09/18 17:03:50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이번 665에서는 태국어의 조동사중에서 개연을 나타내는 조동사와 권유,요청을 나타내는 조동사 및 기타 조동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연을 나타내는 조동사 위 두 표현의 차이점은 '콩짜'의 경우는 '거의 ~할것이다' 라는 것이고 '앋짜' 가 쓰인 경우엔 '~할 지도 모른다' 로 확률이 반반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예문을 통해서 그 의미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 권유,요청을 나타내는 조동사 태국어에서 권유와 요청을 할 때 주로 사용되는 표현들로써 세 가지 표현 역시 상황에 따라 쓰임새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예문을 통해서 정확한 쓰임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조동사 위의 표현들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며 응용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사용법을 확실히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표현들이 참 많지요? 실생활에서 여러가지로 응용해서 연습해 보시면 즐겁게 다양한 표현들을 더불어 익히실 수 있을거에요.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한국과 달리 태국은 날씨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계절감을 잘 못 느끼기고 더운 날씨지만 활기차게 생활을 이끌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호에서 뵐 때까지 파이팅 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64호 -당연함을 나타내는 조동사, 의지의 조동사

2023/08/30 17:01:56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를 애독하시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본 강좌를 애독하시는 교민분들 중에 오신지 얼마 안돼서 태국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말하는 것만 할 것인지 아니면 태국어 글자 공부도 병행해서 할지 먼저 고민을 하시고(물론 저는 글자 공부도 병행하라고 말씀드리지만요) 그 목적에 맞게 방법을 모색하셔야 겠지요. 교민잡지 웹사이트(www.kyominthai.com)에 들어가시면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가 업로드 돼 있으니, 이것을 정리하여 보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664호에서는 태국어의 조동사중에서 당연함을 의미하는 조동사와 의지의 조동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연함을 나타내는 조동사 대표적인 당연함을 나타내는 조동사는 '떵' 과 '쿠언' 이 있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강제성이 많고 적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문을 통해서 그 의미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표현들은 번역을 해 놓았을경우 의미가 비슷해 보이지만 쓰임새에 있어서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떵' 은 강제성을 가지고 있고 '쿠언'은‘~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제시해 주는 정도로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맨 마지막 문장에서 나온 '함' 의 경우는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제성을 띄고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의지의 조동사 ※의지를 나타내는 조동사 위 두가지 표현의 차이점은 '떵깐' 다음에는 명사나 동사가 올 수 있고 '약' 다음에는 명사는 올 수 없다는 정도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럼 예문을 통해서 정확한 쓰임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공부하셨나요? 일상에서 듣던 말인데 이런 차이가 있었구나 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냥 무의미하게 지나치면 그게 그거 같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들어 보면 더욱 재미 있어지는 것이 바로 태국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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