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63호 -시제, 경험을 나타내는 조동사

2023/08/16 18:54:30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 조동사 - 시제를 나타내는 조동사 이번 663호에서는 태국어의 시제를 나타내는 조동사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한국어와는 달리 태국어에서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즉, 각 시제를 만들어 주는 조동사를 가져다가 붙이기만 하면 완성이 됩니다. 물론 현재 시제는 동사 원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과거 시제와 현재 진행형 그리고 미래 시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진행 시제를 만드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 것으로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자 그럼 예문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 볼까요? ▒ 조동사 - 경험을 나타내는 조동사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동사 앞에다 경험 조동사를 살짝 가져다 붙여주기만 하면 경험을 의미하게 됩니다. 어때요? 너~무 쉽죠? 여기서는 ' 크어이 ' 라고 표기했는데 사실은 '크어이 '는 한국어에는 없는 모음으로 '으어'를 짧게 발음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어이'를 짧게 발음해 주세요! 이처럼 태국어는 어형변화가 없기 때문에 동사의 앞 뒤로 각각의 의미를 지닌 조동사를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자 그럼 예문을 통해서 그 활용을 해 보도록 할까요? 경험은 아니지만 경험 조동사와 발음이 비슷하여 혼동이 되는 표현에 대해서 살짝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문의 경우 앞에 경험 조동사와 발음이 너무 비슷하지만 그 의미는 아주 다르기 때문에 발음과 성조에 유의하셔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예문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예상외로 간단하지요? 오늘 배운 표현대로 앞으로 일상에서 과거, 현재진행, 미래 시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8호 - 의문문 만들기 : 의문사틀 통한 의문문

2023/06/07 17:47:08

의문문 만들기 : 의문사를 통한 의문문 애독자 여러분 2주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애독자 대부분이 고국을 떠나 외국에 나와 살고 계시는 분들이기에 현지 생활에 필요한 태국어 습득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본 태국어 칼럼 역시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국어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의 멋진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믿으시고 이번 658호에서도 다함께 열심히 고고씽~ 해볼까요? 이번 호에서는 태국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겠습니다. 태국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의문사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이구요, 두번째는 문장 맨 끝에 의문 조사를 붙여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658호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중 첫번째 방법인 의문사를 이용해서 의문문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해보도록 할까요? 의문사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의 단어를 의미하며 문장의 각 위치에서 의문문을 만들어 줍니다. 그럼 이들의 존재를 자세히 파헤쳐 볼까요? ■ 의문사 어떠세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앞서 나온 의문사만 달달 외워도 간단한 질문은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암기하시기 바라며 위에 나온 의문사를 활용한 표현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응용표현 자, 이렇게 의문사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예문을 살펴보았습니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오니 반드시 숙지하시고 위의 의문사를 응용하여 다른 예문들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호에서는 나머지 두번째 방법인 의문조사를 활용하여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