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표현법 : 권유와 부탁하기
기초튼튼을 애독하시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어요?
교민잡지를 통해 태국어 강좌 칼럼을 쓰면서 항상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은 바로 원고를 보내드리는 마감일이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돌아온다는 사실이에요. 엊그제 지난 호 원고를 끝마쳤는데 또 오늘 마감일이 돌아왔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다시 한 번 시간의 속절없음을 깨닫고는 지난 두 주 동안 뭘 했는지 반성해 봅니다.
아래의 시간관리 10계명을 보시고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시간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둘째,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셋째, 해야할 일들은 반드시 기한내에 마무리 짓는다.
넷째,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다섯째,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여섯째,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삶을 단순화 한다.
일곱째,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실천한다.
여덟째,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아홉째,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 그때 버린다.
열째, 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 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자, 그럼 권유하고 부탁하는 표현법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음 호에서 관련 어휘 및 활용법에 대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다음 657호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