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시 Q&A 579호 - 2021학년 재외국민 입시일정 안내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0/05/26 18:54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2021학년 재외국민 입시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3년특례 학생들과 12년특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전형 일정입니다. 동국대학은 7월 20일 ~ 22일까지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8월 3일 ~ 5일입니다. 전형일은 7월 26일(일)입니다. 1단계 발표일은 7월 30일이며 최초합격은 9월 2일입니다. 성신여대는 동국대와 같으며 전형일은 7월 28일(화)입니다. 1단계 발표가 8월 3일이며 2단계 발표는 8월 5일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역시 원서접수 날짜가 같으며 대신 서류접수는 바로 7월 20일 ~ 24일까지 접수하셔야 합니다. 전형일은 8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입니다. 
 
올해는 홍익대와 한국외국어대학이 시험날짜가 겹쳐버렸습니다. 이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익대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류접수입니다. 국민대와 항공대는 7월 20 ~ 23일, 20일 ~ 24일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8월 12일 ~ 14일, 8월 10일 ~ 21일까지 1차시험(각각 8월 2일과 8월 3일)에 합격한 학생들만 서류를 제출합니다. 단국대의 경우 국민대와 항공대처럼 비슷한 날짜에 원서접수와 서류접수를 하며 전형일은 8월 4일입니다. 한양대 ERICA와 단국대가 같은 날짜로 잡혔으나 한양대는 14시 단국대는 오전 10시입니다. 건국대와 숭실대는 8월 6일(목)에 전형날짜가 잡혔으며 원서접수는 7월 20일 ~ 22일, 23일까지입니다. 건국대의 경우 서류접수와 함께 원서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하대와 이화여대는 각각 8월 7일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로 전형일이 같고 시간만 다릅니다만 인천에서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을 생각한다면 2개학교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올해는 경희대와 한양대가 같은 날 8월 8일(토)에 시험을 봅니다. 경희대는 오전 9시 한양대는 오후 3시입니다. 거리가 서로 가까워 이동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경희대, 한양대 역시 입학원서작성과 함께 원서제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희대는 24일까지이며 한양대는 27일까지입니다.  
 
다음으로 면접위주의 대학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인대는 7월 28일(화) 면접을 보며 서울여대는 8월 1일, 한국산기대는 8월 6일 오전 10시, 카톨릭대(일반)는 8월 7일입니다. 카톨릭대는 이화여대와 인하대와 겹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명지대는 8월 8일로 경희대와 한양대와 같은 날입니다. 광운대는 8월12일, 경기대는 8월 18일, 가천대 8월18일 ~ 19일, 상명대 8월 25일입니다. 
 
서류/서류+면접 전형대학의 경우 서강대는 7월 20일 ~ 22일 이며 서류접수는 7월 20일 ~ 28일, 연세대는 7월 20일 ~ 7월 22일 원서접수이며 7월 22일 소인기준으로 서류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면접일은 8월 29일로 8월 21일 1단계발표후 진행됩니다. 중앙대의 경우 7월 20일 ~ 22일까지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27일까지입니다. 8월30일 의대만 면접을 진행합니다. 성균관대의 경우 7월21일 ~ 23일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24일까지 접수하셔야 합니다. 9월 5일 전형일입니다.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꼭 대학측에서 제공하는 입시요강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있으니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대학이 같은 룰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재직기간, 재학기간, 체류기간 등 지원자격 미충족 사유발생시 이와 관련한 소명자료를 제출한 자에 한하여 내부 서류심사 후 지원자격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학사일정이 지체되어 졸업예정일이 2021년 3월 이후가 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해당 졸업예정일을 자격인정 기준시점으로 보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 조건부 합격으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부대학들이 현재 공식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모든 대학이 같은 입장은 아니기때문에 대학측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대학마다 입장이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논의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