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시 Q&A 579호 - 2021학년 재외국민 입시일정 안내

2020/05/26 18:54:56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2021학년 재외국민 입시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3년특례 학생들과 12년특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전형 일정입니다. 동국대학은 7월 20일 ~ 22일까지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8월 3일 ~ 5일입니다. 전형일은 7월 26일(일)입니다. 1단계 발표일은 7월 30일이며 최초합격은 9월 2일입니다. 성신여대는 동국대와 같으며 전형일은 7월 28일(화)입니다. 1단계 발표가 8월 3일이며 2단계 발표는 8월 5일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역시 원서접수 날짜가 같으며 대신 서류접수는 바로 7월 20일 ~ 24일까지 접수하셔야 합니다. 전형일은 8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입니다. 올해는 홍익대와 한국외국어대학이 시험날짜가 겹쳐버렸습니다. 이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익대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류접수입니다. 국민대와 항공대는 7월 20 ~ 23일, 20일 ~ 24일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8월 12일 ~ 14일, 8월 10일 ~ 21일까지 1차시험(각각 8월 2일과 8월 3일)에 합격한 학생들만 서류를 제출합니다. 단국대의 경우 국민대와 항공대처럼 비슷한 날짜에 원서접수와 서류접수를 하며 전형일은 8월 4일입니다. 한양대 ERICA와 단국대가 같은 날짜로 잡혔으나 한양대는 14시 단국대는 오전 10시입니다. 건국대와 숭실대는 8월 6일(목)에 전형날짜가 잡혔으며 원서접수는 7월 20일 ~ 22일, 23일까지입니다. 건국대의 경우 서류접수와 함께 원서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하대와 이화여대는 각각 8월 7일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로 전형일이 같고 시간만 다릅니다만 인천에서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을 생각한다면 2개학교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올해는 경희대와 한양대가 같은 날 8월 8일(토)에 시험을 봅니다. 경희대는 오전 9시 한양대는 오후 3시입니다. 거리가 서로 가까워 이동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경희대, 한양대 역시 입학원서작성과 함께 원서제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희대는 24일까지이며 한양대는 27일까지입니다. 다음으로 면접위주의 대학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인대는 7월 28일(화) 면접을 보며 서울여대는 8월 1일, 한국산기대는 8월 6일 오전 10시, 카톨릭대(일반)는 8월 7일입니다. 카톨릭대는 이화여대와 인하대와 겹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명지대는 8월 8일로 경희대와 한양대와 같은 날입니다. 광운대는 8월12일, 경기대는 8월 18일, 가천대 8월18일 ~ 19일, 상명대 8월 25일입니다. 서류/서류+면접 전형대학의 경우 서강대는 7월 20일 ~ 22일 이며 서류접수는 7월 20일 ~ 28일, 연세대는 7월 20일 ~ 7월 22일 원서접수이며 7월 22일 소인기준으로 서류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면접일은 8월 29일로 8월 21일 1단계발표후 진행됩니다. 중앙대의 경우 7월 20일 ~ 22일까지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27일까지입니다. 8월30일 의대만 면접을 진행합니다. 성균관대의 경우 7월21일 ~ 23일 원서접수이며 서류접수는 24일까지 접수하셔야 합니다. 9월 5일 전형일입니다.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꼭 대학측에서 제공하는 입시요강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있으니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대학이 같은 룰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재직기간, 재학기간, 체류기간 등 지원자격 미충족 사유발생시 이와 관련한 소명자료를 제출한 자에 한하여 내부 서류심사 후 지원자격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학사일정이 지체되어 졸업예정일이 2021년 3월 이후가 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해당 졸업예정일을 자격인정 기준시점으로 보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 조건부 합격으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부대학들이 현재 공식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모든 대학이 같은 입장은 아니기때문에 대학측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대학마다 입장이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특례입시 Q&A 578호 - 2021학년도 부터 적용되는 3년특례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뀌게 되는 자격 조건

2020/05/12 17:41:48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2021학년도 부터 적용되는 3년특례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뀌게 되는 자격 조건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년특례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0학년도까지 3년 특례의 경우 지원자격이 해외에서의 체류 3년이라는 큰 틀에서 대학교마다 자율적으로 다른 조건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학년도 입학생 즉, 올해 7월에 원서를 쓰는 학생들부터 지원자격이 바뀌게 됩니다. 교육부에서 지원자격을 표준화 하여 해외 체류 자격을 일원화 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해외근무자의 재직기간은 3년(1,095일) 이상이어야 하고, 학생의 재학기간은 고교과정 1년을 포함하여 중고교 과정 3년 이상을 해외에서 수학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은 이수 기간 중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3/4 이상 체류해야 하고, 해외 근무자와 그 배우자(즉, 부모 모두)가 학생 이수 기간 중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2/3 이상 학생과 함께 체류해야 합니다. * 학생 이수 기간: 고교 1개 학년 포함 중/고 3년 이상 - 체류 기간 : 1) 학생: 학생 이수 기간의 3/4 이상 2) 부모: 학생 이수 기간의 2/3 이상 해외근무자 재직기간: 3년(1,095일) 이상의 해외 근무/사업/영업 그럼 위 조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변경사항을 아래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외국민 지원자격 표준화 내용> 1. 해외근무자의 정의 - 역년으로 통산 3년(1,095일) 이상의 해외 근무/사업/영업을 목적으로 배우자 및 학생과 함께 해외에 체류한 자 2. 해외근무자 자녀의 정의 - 부모 중 1인 이상이 역년으로 통산 3년(1,095일) 이상을 해외근무자로 재직/사업/영업하는 기간 동안, 해외근무자의 근무지 국가 소재 학교에서 고교과정 1개 학년 이상(해당기간에 진행하는 학제상의 모든 학기)을 포함하여 중/고교과정을 3개 학년 이상 수료한 자 3. 해외재학기간의 정의 - 학생이 학기 개시일부터 해외근무자의 근무지 국가 소재 학교에 재학하였을 경우: 학기 개시일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전일(365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함. 단, 해당 1개 학년 기간 내 모든 학기를 이수한 자는 학기 개시일로부터 다음 학년도 동일 학기 개시일 직전 학기 종료일까지를 1개 학년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함. - 학생이 중간에 편입학하여 학기 개시일부터 재학하지 못한 경우: 편입학 일로부터 역년으로 1년(365일) 되는 일까지를 1개 학년으로 함. 4. 해외체류일수 조건 - 학생이 학기 개시일로부터 해외근무자의 근무지 국가 소재 학교에 재학하였을 경우: 학기 개시일로부터 다음 학년도 학기 개시일 전일(365일)까지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학생 본인은 3/4 이상을, 해외근무/사업/ 영업자와 그 배우자는 2/3 이상을 해외 근무자 근무지 국가에서 체류해야 함. - 학생이 중간에 편입학하여 학기 개시일부터 재학하지 못한 경우: 편입학 일부터 역년으로 1년(365일)되는 일까지 각각의 1개년 기간마다 학생 본인은 2/3 이상을 해외근무자 근무지 국가에서 체류해야 함. --> 체류일시 산정시 소수점 절사 5. 제출서류 1) 고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2) 초/중/고등학교 재학증명서 3) 초/중/고등학교 성적증명서 4) 가족관계증명서(부모, 학생) 5) 출입국사실증명서(부모, 학생) 6) 사실증명발급신청위임장(부모, 학생) 7) 여권 사본(부모, 학생) 8) 재외국민등록등본(부모, 학생) 9) 부모 중 1인 재직증명서(해외파견재직자 및 현지 취업자 제출 서류) 10) 재직회사의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현지 취업자와 자영업자 제출서류) 11) 해외 재직회사의 법인세 납부 이력(현지 취업자 제출서류) 12) 자영업자의 해외 세금납부증명서(현지 자영업자 제출서류) 또한 부정,편법,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학제(12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 원칙으로 정하고 학제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수학기간의 결손은 1개 학기에 한하여 인정합니다. 또한 해당국의 교육관계법령 등에 의한 학제상 월반(전편입시 월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는 조기졸업제도가 허용된 경우 초중고12년중 월반 또는 조기졸업에 인하여 부족하게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합니다. 동일학년 또는 학기의 중복수료로 인한 수학기간은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단, 학제차이로 인한 중복은 재학이 연속적인 경우에 한하여 인정합니다. (복수 발생 또한 인정합니다. ) 누락된 학기는 단, 한 학기에 한하여 중복된 1개 학기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특례입시 Q&A 577호 - 2019년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IB MATH에 대하여

2020/04/21 18:08:45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최근에 iB 과목선택으로 상담이 많아 2019년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IB MATH에 대하여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기존의 IB SL STUDY, IB SL, IB HL, IB HFL 네 과목이 HL과 SL 두개로 단일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HL과 SL레벨이 다시 Analysis and Approaches 과목과 Applications & Interpretation 으로 세분화 됩니다. 기존 HL과목을 기준으로 보면 총 6개의 core토픽과 네개의 옵션토픽이 5개의 core Topic으로 통합되면서 각 토픽에서 배워야 하는 Concept과 내용들이 범위가 더 넓어지고 내용의 깊이도 깊어지게 됩니다. 결국 하위권 학생들이 선택했던 IB Studies SL과목이 사라지면서 수학에 약한 학생들에겐 많은 부담이 가는 방향으로 개편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HL과 SL 수준 또한 올라갈 것입니다. 먼저 MATH IA 비중이 예전 15%에서 20%까지 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Math Exploration Class에 해당하는 Toolkit Class 시간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못하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둘째로 조금더 폭넓은 수학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전 수학문제들이 어느 정도의 공식과 반복적인 패턴경향으로 문제가 나왔다면 지금의 시험체계는 한국의 수능문제나 혹은 A-LEVEL 문제처럼 사고력과 응용력까지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벡터 파트를 공부하며 물리학의 전자기 컨셉이나 화학에서의 화학식의 구조식을 분석하는 형태들의 문제들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통합 단원적이고 통합 과목적 수학학습을 해야됩니다. 셋째, TOPIC은 기존의 옵션과목들이 대수학/ 함수/ 기학&삼각함수/ 확룰과 통계/ 미적분으로 통합되어 졌지만 기존 수학학습 내용의 통합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 토픽들에 대한 내용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새로운 수학 컨셉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Geometry & Trigonometry 토픽이 기존 Trignometry 토픽과 Vector 토픽이 합쳐진 형태의 토픽이 되었으며, 예전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Voronoy Diagram 등의 컨셉이 포함된 Non Euclean Geometry가 추가적 토픽내용으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역시 기존 IB math과정 등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Catenary Equation 컨셉도 포함됩니다. 네번째 FHL과 Option 토픽이 사라지는 대신 미적분 HL 옵션에서 공부하던 Taylor series나 통계학의 여러 통계학 모델들이 개정된 TOPIC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CORE<SL MAIN CONCEPT> HL MAINCONCEPT를 단계적으로 공부하며 단순하게 주어진 수학문제를 푸는 형태만 연습하는것이 아닌 실제의 현실속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에 대한 수학문제를 풀게 됩니다. 이밖에도 우리 학생들이 꼭 알아야되는 변수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최근 2-3년간 IB MATH 문제들의 경향을 보면 이런 상황을 예고나 한듯 까다로운 응용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언제나 시험은 어렵습니다. 잘 알고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례입시 Q&A 576호 -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시험정보

2020/03/31 18:18:48

안녕하세요. 코로나 (COVID-19) 사태로 인하여 걱정이 많으시죠. 태국 내 상황 역시 안좋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온라인수업이라고는 하지만 입시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시험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SAT 5월 시험은 취소 되었습니다. 5월 2일 시험과 3월 28일 make up시험도 모두 취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응시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인 시험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는 합니다. 6월 시험을 아시아지역에서 치르게 될지 어떤 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입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유연한 대처를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만 이미 입시가 시작된 우리 9월 입학학생들에게는 큰 타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7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2번의 기회를 모두 빼앗겨 SAT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불리한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확산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6월 6일 시험은 취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시아지역에서 추가시험을 제공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의 대책으로는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치루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되든 학생들은 추가시험을 위하여 꾸준히 공부를 계속해 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AP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지난 3월 20일 대면시험이 실시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내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집에서 45분동안 시험을 치르게 되며 과목마다 다른 날짜로 2번의 시험을 제공합니다. 모든 시험문제는 부정행위가 방지되도록 적합하게 관리된다고 하지만 과연 그것을 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과연 시험자체가 의미가 있을지 걱정되며 또한 대학에서 얼마 만큼 이 점수를 신뢰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IB는 현재 5월 시험을 취소하였습니다. 3월 27일 모든 것을 결정하고 공지를 올린다고 하지만 유럽 내 상황과 미국내 상황을 본다면 시험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들 입장에서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조건부 입학을 받은 학생들은 곧 학교에서 별도의 지시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ALEVEL과 IGCSE 또한 취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평가로 certificate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아직은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아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계속 course work를 따라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사항이 나오는 즉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례입시 Q&A 575호 - 사관학교 재외국민 자녀 특별전형

2020/03/17 19:00:25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사관학교 재외국민 자녀 특별전형에 대하여 안내해드립니다. 부모와 함께 동반하여 외국에서 수학한 대한민국 단일국적자 중 수학능력 및 리더십이 우수한 지원자를 선발하는 취지입니다. 국내교육과정을 받지 못하여 수학능력시험이 제한되는 재외국민자녀에 대해 기회부여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육사, 공사, 해사마다 전형방법이 다릅니다. 지원자격은 외국에서 고교1년(2개학기) 이상을 포함하여 연속으로 중, 고교과정을 3개학년 (6개 학기)이상을 수학한 자로서 부모의 지원자 동반 해외근무, 거주(영주), 실제 체류기간 최저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해외근무 공무원자녀 및 상사직원의 자녀의 경우 근무기간 2년이상, 거주기간 2년이상, 실제체류기간 1년 6개월이상을 만족해야 합니다. 또한 기타 재외국민의 경우 거주기간이 3년 이상 되어야 합니다. 또한 체류국 고교성적 평균이 B이상이여야 하며 체류국 해당 외국어 능력시험 최저등급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토플 110점, 독일어 c1, 일본어 n1, 중국어 6급 이상입니다. 시험은 1차시험으로 국어, 영어, 수학시험을 보며 1차시험 합격기준은 남자전체 모집정원의 4배수, 여자는 6배수입니다. 시험합격자는 서류심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고교성적증명서, 중학교 졸업증명서, 중학교 성적증명서, 보호자 재직증명서, 외국체류경력증명 내용이 기재되어야 하며 주민등록 등본과 외국어능력시험 성적표(2년이내)가 있어야합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여권사본, 신원진술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자기소개서, 신용정보 조회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주요 심사내용은 수학기간 및 고교성적확인, 보호자 및 학생의 외국체류와 보호자의 경력증명 확인, 국적보유 본인 및 가족 신상확인, 보호자 주재국에서 수학불가시 인접국 수학 여부 확인, 자기소개서를 통한 국가관과 군인관 확인, 외국어능력 시험 및 성적확인 평가를 합니다. 육국사관학교의2차시험은 면접시험입니다. 1박2일동안 실시하며 1일차에 면접시험준비 및 체력검정을 합니다. 2일차는 오전에 신체검사, 면접시험, 오후에 해당 외국어 구두시험 및 한국사 시험을 봅니다. 배점은 개별면접 200점, 체력검정50점, 외국어 구두시험150점입니다. 외국어 구두시험은 동일 언어권 지원 수험생 상호간 토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 지며 수험생 상호간 토의 불가시 심사위원과 문답식 평가를 거칩니다. 한국사 시험은 100점만점으로 60점이상이면 합격이며 합불제 적용합니다. 공군사관학교의 경우 1차(국어, 영어, 수학)시험 성적 30점, 2차시험은 역사, 안보관논술 10점, 체력검정 30점, 면접 80점, 한국사 능력시험 가산점 10점, 학생부 100점 등, 총점 260점을 적용하여 선발합니다. 재외국민자녀전형으로 2명을 모집합니다. 외국어 능력 최저기준은 육사와 동일합니다. 원서접수는 6월19일 ~ 6월29일이며 1차시험일은 7월25일입니다. 저희 스카이학원에서는 사관학교 재외국민 육사/공사시험 준비반을 운영중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문의해 주시면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례입시 Q&A 574호 - UC계열 대학에 대하여

2020/03/03 18:28:06

이번 호에서는 최근 iBT TOEFL은 대안으로 학생들이 많이 보는 시험인 IELTS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IDP 산하 기관 IELTS Australia와 캠브리지 대학, 영국 문화원이 공동개발, 관리하는 국제적인 영어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IELTS는 전세계 105개국 , 224개의 IELTS 시험 센터(IDP와 영국 문화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각 센터마다 시험 날짜와 횟수는 다릅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IDP 호주교육(www.idp.org)과 영국 문화원(www.ielts.org)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2개의 시험이 존재합니다. 시험 주최 교육기관에 상관없이 똑같이 인정되며 보통 한국대학들은 6.5 이상을 자격요건으로 합니다. 하지만 한양대국제학부와 같이 일부 학교들은 IELTS점수가 자격요건에 없을 수도 있으니 해당대학의 입시요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ELTS 형식 1. Listening (4영역, 40문항, 30분+10분 답안 작성) Listening Test는 모두 4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각 섹션이 진행될 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대화내용을 듣고 빈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를 듣는 동안 문제지에 답을 표기하고 나중에 주어지는 10분 동안 답안지에 옮겨 적으면 됩니다. 2. Reading (4영역, 40문항, 60분)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파악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istening과 별개로 주어진 60분 이내에 답안지까지 모두 정리하셔야 합니다. 지문들은 잡지, 정기간행물, 단행본, 신문들에서 발췌된 것으로, 특정분야나 전문적인 것이 아닌 일반적인 관심사에 관한 것들이며, 그래픽이나 도형으로 이루어진 지문과 논리적 논의가 포함된 지문으로 구성됩니다. 문항들은 다항식 선택, 문장 완성, 표나 테이블의 완성, 주제선정, 글쓴이의 관점, 주장 파악 등의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General Module은 Academic Module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낮지만, 최근 Academic Module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3. Writing (2문항, 60분) 특정 전공과 관계없는 일반적인 관심사에 대해 편지나 에세이, 보고서 형식으로 논술하는 방식입니다. Academic Module은 150단어의 Report와 250단어의 Essay를 작성하는데, Report는 도표나 테이블에 제시된 정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고 그러한 데이터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며, Essay는 제시된 특정 문제나 논의에 대해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타당성 및 상대방의 설득 능력을 봅니다. General Module은 Letter와 Essay를 작성하게 됩니다 3. Speaking • 1단계 : 시험관이 자기소개, 응시자의 신분증을 확인한 후 친숙한 주제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2단계 : 주어진 주제에 관하여 1-2 분간 presentation을 한 후 그 주제에 관한 몇 가지 질문에 답합니다. • 3단계 : 시험관과 함께 2단계에서 주어졌던 주제에 관하여 좀 더 심층적인 토론을 합니다. >> 방콕시험장 테스트 시행일(Writing test기준일), speaking test 날짜는 따로 꼭 확인하시기바랍니다. - 3월 5일 / 3월7일 / 3월 14일 / 3월 21일 / 4월 4일 / 4월 11일 / 4월 18일 / 4월 30일 /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