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5호 - 대등 접속사

2022/03/01 17:50:17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3일을 기준으로 태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1,232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차 및 3차 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니가 싶습니다. 오늘의 문법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태국어의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오니 이번 기회에 꼭 정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회화는 지난 호에 이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여 대화하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 오늘의 문법 : 대등 접속사 태국어의 문법중에 접속사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그리고 담화를 연결해 주거나 또는 문장의 유연성을 더해 주는 기능을 하는데, 그 기능에 따라 대등 접속사와 비대등 접속사, 그리고 강조 접속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태국어의 접속사 가운데서 대등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등 접속사 : 대등 접속사는 같은 층위의 구조 성분이 이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성분이란 단어나 구 또는 절 등을 말합니다. 대등접속사는 의미적 기준에 따라 병렬 접속, 대조 접속, 인과 접속 그리고 선택 접속사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이 중에서 인과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회화> A : ตอนนี้เธอว่างหรือเปล่า A : 떤-니- 트어 왕- 르 쁠라오 A : 지금 너 시간있니? B : ตอนนี้ว่างแต่ช่วงบ่ายอาจจะไปหาเพื่อน มีอะไรหรือ B : 떤-니- 왕- 때- 추엉- 바이- 앗-짜 빠이 하- 프언- 미- 아라이 르 B : 지금은 한가한데 오후에 어쩌면 친구를 만나러 갈지도 몰라. 무슨 일 있니? A : ไปตลาดนัดด้วยกันไหม A : 빠이 딸랏- 낫 두어이- 깐 마이 A : 장에 같이 갈래? B : โอ ใช่ ๆ วันนี้มีตลาดนัดนี่ ไปกันเถอะ B : 오- 차이 차이 완니- 미- 딸랏- 낫 니- 빠이 깐 터 B : 우와 ~ 맞아 오늘 장이 열리지.. 그래 가자 A : ดีมาก เธอจะซื้ออะไรเหรือ A : 디- 막- 트어 짜 쓰- 아라이 르 A : 좋아. 너는 뭐 살 게 있니? B : อยากจะเดินดูของเฉย ๆ แล้วเธอล่ะ B : 약- 짜 드언 두- 컹 처이 처이 래우- 트어 라 B : 그냥 걸어다니면서 물건 구경하고 싶어. 너는? A : ยังไม่รู้ ไปซิจ๊ะ เผื่อจะเจออะไรน่ากินบ้าง A : 양 마이 루- 빠이 씨 짜 프어- 짜 쯔어 아라이 나- 낀 방 A : 아직 모르겠어. 가자~ 혹시라도 뭐 먹을만한게 있는지 B : งั้นไปดูกันก่อน B : 응안 빠이 두-깐 껀- B : 그럼 가보자 * 여기서 잠깐!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4호 - 대등 접속사

2022/02/15 17:36:44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대 명절인 설날을 뒤로 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 해를 시작하면서 조심스럽게 계획하고 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되길 희망하며 멋진 2022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문법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태국어의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오니 이번 기회에 꼭 정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회화는 지난호에 이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여 대화하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 오늘의 문법 : 대등 접속사 태국어의 문법중에 접속사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그리고 대화를 연결해 주거나 또는 문장의 유연성을 더해 주는 기능을 하는데, 그 기능에 따라 대등 접속사와 비대등 접속사 그리고 강조 접속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태국어의 접속사 가운데서 대등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등 접속사 : 대등 접속사는 같은 층위의 구조 성분이 이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성분이란 단어나 구 또는 절 등을 말합니다. 대등접속사는 의미적 기준에 따라 병렬 접속, 대조 접속, 인과 접속 그리고 선택 접속사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이 중에서 대조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회화> A : เอาล่ะ ไปทานข้าวกันก่อนดีไหม A : 아오 라 빠이 탄- 카우- 깐 껀- 디- 마이 A : 자 그럼 먼저 식사하러 갈까? B : ดีเหมือนกันค่ะ เพื่อนคุณคงหิวแน่ B : 디- 므언- 깐 카 프언- 쿤 콩 히우 내- B : 좋아요. 당신 친구가 배고프시겠어요. A : ตามสบายนะ ภรรยาเตรียมอาหารตั้งแต่เช้า ๆ A : 땀- 싸바이- 나 판라야- 뜨리얌- 아한- 땅때- 차오 차오 A : 편하게 해~ 와이프가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했어. C : โอ น่ากินมาก กับข้าวฝีมือแม่บ้านทั้งหมดหรือนี่ C : 오- 나- 낀 막- 깝카우- 휘(f)므- 매-반- 탕못 르 니- C : 우와 ~ 정말 맛있겠네. 전부 안주인 솜씨 인가? B : ไม่รู้ว่าถูกปากหรือเปล่านะค่ะ เชิญเลยค่ะ B : 마이 루-와- 툭- 빡- 르 쁠라오 나 카 츠언 러이 카 B :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어요. 어서 드세요. C : อร่อยจริง ๆ ครับ มิน่าล่ะ เพื่อนถึงรีบกลับบ้านทุกวัน C : 아러이- 찡 찡 크랍 미나-라 프언- 틍 립 끌랍 반- 툭완 C : 정말 맛있어요. 친구가 그래서 매일 집에 일찍 갔나봐요. B : กับแกล้มจะเติมอะไรอีกไหมคะ B : 깝끌램- 짜 뜨엄 아라이 익- 마이 카 B : 안주를 좀 더 추가 할까요? C : เห็นจะพอแล้วกระมังครับ C : 헨 짜 퍼-래우- 끄라망 크랍 C : 충분한것 같아요. * 여기서 잠깐!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3호 - 대등 접속사

2022/02/01 17:40:19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문법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태국어의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오니 이번 기회에 꼭 정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회화는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여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 오늘의 문법 : 대등 접속사 태국어의 문법중에 접속사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그리고 담화를 연결해 주거나 또는 문장의 유연성을 더해 주는 기능을 하는데, 그 기능에 따라 대등 접속사와 비대등 접속사 그리고 강조 접속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대등 접속사 : 대등 접속사는 같은 층위의 구조 성분이 이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성분이란 단어나 구 또는 절 등을 말합니다. 대등접속사는 의미적 기준에 따라 병렬 접속, 대조 접속, 인과 접속 그리고 선택 접속사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이 중에서 병렬 접속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พี่สาว กับ น้องชาย ทำงานที่บริษัทเดียวกันมาสามปีแล้วครับ 피-싸우- 깝 넝-차이- 탐 응안- 티- 버리쌋 디여우-깐 마- 쌈- 삐- 래우- 크랍 누나와 남동생이 삼년 동안 같은 회사에 근무해 왔습니다. เมื่อเขาทานข้าว ผม ก็ จะทานด้วยครับ 므어- 카오 탄- 카우- 폼 꺼 짜 탄- 두어이- 크랍 그사람이 식사 할 때 저도 같이 먹겠습니다. คุณแม่ทำ ทัง กับข้าว และ ซักผ้าด้วยครับ 쿤 매- 탐 탕 깝카우- 래 싹 파- 두어이- 크랍 어머니는 음식도 만드시고 빨래도 하십니다. <생활회화> A : ยินดีต้อนรับ เชิญข้างในบ้านก่อน A : 인디-떤랍 츠언 캉-나이 반- 껀- A : 어서와 환영해 ~ 먼저 집안으로 들어가자 B : สวัสดีคะ ดีใจที่ได้พบกันอีกนะคะ B : 싸왓디- 카 디-짜이 티- 다이 폽 깐 익- 나 카 B :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되서 기뻐요. A : หาบ้านเรายากไหม ทำไมถึงมาช้าจัง A : 하- 반- 라오 약- 마이 탐마이 틍 마- 차- 짱 A : 우리 집 찾는게 어려웠어? 왜 이렇게 늦게 온거야? C : หาไม่ยากแต่รถติดมากเพราะมีอุบัติเหตุที่ปากซอย C : 하- 마이 약- 때- 롯 띳 막- 프러 미- 우밧띠헷- 티- 빡- 써이- C : 찾기 어렵지 않았어. 그런데 골목 입구에서 사고가 나서 차가 많이 밀렸어 B : โอ้ เป็นอะไรหรือเปล่าคะ B : 오- 뻰 아라이 르 쁠라오- 카 B : 어머나~ 별 일 없으신거죠? C : ผมไม่เป็นไรครับแต่ คนขับมอเตอไซค์คงบาดเจ็บสาหัสครับ C : 폼 마이 뻰라이 크랍 때- 콘 캅 머떠싸이 밧쩹 싸핫 크랍 C : 저는 괜챃아요. 그런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심하게 부상 당했어요. B : จริงหรือคะ ดิฉันคิดว่ามอเตอไซค์อันตรายมากค่ะ B : 찡 르 카 디찬 킷 와- 머떠싸이 안따라이- 막- 카 B : 정말요? 제 생각에 오토바이는 정말 위험한것 같아요. C : ใช่ครับ ต้องระวังตัวทุกครั้งตอนขับรถครับ C : 차이 크랍 떵- 라왕 뚜어 툭 크랑 떤- 캅 롯 크랍 C : 맞아요. 운전할 땐 항상 조심해야 해요. * 여기서 잠깐!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2호 - 시간 부사구

2022/01/19 17:21:07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호의 문법에서는 태국어의 부가성분 중에서 시간 부사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잘 익혀두셨다가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오늘의 회화는 친구를 집에 초대하여 접대하는 부부의 대화내용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오늘의 문법 : 부사구 태국어의 문법중에 부가성분이라는것이 있는데, 부가성분이란 문장의 의미 변화없이 문장의 앞머리나 중간부분 또는 끝부분으로의 도치가 가능한 문장성분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가성분에는 문장 부사구와 장소 부사구 그리고 시간 부사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태국어의 부가성분 가운데서 시간부사구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 부사구 : 시간을 나타내는 문장성분으로 문장의 의미를 변화시키지 않고 문장의 앞머리나 중간 또는 끝부분으로 도치될 수 있습니다. <생활회화> A : เอ เพื่อนคุณจะมากี่โมงคะ A : 에- 프언- 쿤 짜 마- 끼- 몽- 카 A : 음… 당신 친구가 몇시에 온다고 했지요? B : ผมบอกให้มาถึงช่วงเที่ยง เดี๋ยวคงจะถึง B : 폼 벅- 하이 마- 틍 추엉- 티양- 디여우- 콩 짜 틍 B : 점심때쯤 도착하라고 말했는데.. 곧 도착하겠지 A : คุณโทรไปถามดูดีกว่าค่ะ อาหารจะเย็นหมดแล้ว A : 쿤 토- 빠이 탐- 두- 디-꽈- 카 아한- 짜 옌 못 래우- A :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좋겠어요. 음식이 다 식겠어요. B : โอเค / ฮัลโล ตอนนี้คุณอยู่ไหน B : 오케- / 할로- 떤-니- 쿤 유- 나이 B : 알았어 / 여보세요? 지금 어디쯤이야? C : กำลังจะโทรหาพอดี รถติดมากอยู่ เรายังเหลืออีก 10กิโล C : 깜랑 짜 토- 하- 퍼-디- 롯 띳 막- 유- 라오 양 르어- 익- 씹- 낄로- C :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어. 차가 너무 밀린다. 아직 10킬로 남았어 B : ปกติ แถวนี้รถไม่ค่อยติดนี่ มีอะไรหรือเปล่า B : 뽀까띠 태우-니- 롯 마이 커이- 띳 니- 미- 아라이 르- 쁠라오- B : 평상시 이 근처는 차가 별로 밀리지 않는데… 뭔 일이 있나? C : ส่งสัยข้างหน้ามีอุบัติเหตุแน่ ๆ C : 쏭싸이 캉-나- 미- 우밧띠헷- 내-내- C : 아마도 앞에 무슨 사고가 있는것 같아 B : ระวังขับรถ ค่อย ๆ มาก็แล้วกัน B : 라왕 캅 롯 커이- 커이 마- 꺼 래우- 깐 B : 조심해서 운전하고 천천히 와 * 여기서 잠깐!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1호 - 숙어 표현법( ~인줄 알았다 )

2022/01/04 16:45:45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표현은 '늑 와' 라고 그 의미는 ' ~인줄 알았다' 라는 숙어인데요 긍정문 뿐만 아니라 '마이 늑 러이 와' ( ~ 일 줄은 몰랐다 )라는 반대의 표현 역시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생활 회화 표현은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내용으로 앞으로도 여러가지 응용법들을 익힐 예정이니 하나씩 정리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 ~인줄 알았다 : นึกว่า … ( 늑 와- ... ) > 미처 몰랐던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 때 표현하는 방법으로 주어 다음 또는 주어를 생략하고 '늑와' 로 연결되어 잘못 알았던 사실이 절의 형태로 기술된다. * 저는 당신이 태국어를 워낙 잘해서 태국어를 공부한 적이 있으신줄 알았어요. * ผมนึกว่าคุณเคยเรียนภาษาไทยเพราะพูดภาษาไทยเก่งมากครับ * 폼 늑와- 쿤 크어이- 리얀- 파싸- 타이 프러 풋- 파싸- 타이 껭- 막- 크랍 * 올해 경제가 형편없을 줄 알았는데 작년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 นึกว่าปีนี้เศษฐกิจจะแย่แต่รู้สึกดีกว่าปีที่แล้วครับ * 늑와- 삐-니- 쎗타낏 짜 얘- 때- 루쓱 디- 꽈- 삐- 티래우- 크랍 <생활회화> 전화 통화하기 편 คุณลี : ฮัลโล คุณสมชายอยู่ไหมครับ 쿤 리 : 할로- 쿤 쏨차이- 유- 마이- 크랍 미스터 리 : 여보세요. 쏨차이씨 계세요? คุณลินดา : ไม่อยู่ค่ะ ใครโทรมาคะ 쿤 린다 : 마이 유- 카 크라이 토- 마- 카 린다씨 : 안계세요. 누구시지요? คุณลี : ผมชื่อลียองโฮ ขอเบอร์มือถือคุณสมชายได้ไหมครับ 쿤 리 : 폼 츠- 이영호 커- 브어- 므트- 쿤 쏨차이- 다이 마이 크랍 미스터 리 : 제 이름은 이영호입니다. 쏨차이씨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세요. คุณลินดา : ไม่ทราบว่ามีเรื่องด่วนไหมคะ 쿤 린다 : 마이 쌉- 와- 미- 르엉- 두언- 마이 카 린다씨 : 혹시 급한 용무가 있으세요? คุณลี : ไม่ใช่ครับ อยากจะสวัสดีเฉย ๆ 쿤 리 : 마이 차이 크랍 약- 짜 싸왓디- 츠어이 츠어이 미스터 리 : 아니에요. 그냥 인사나 하려고 합니다. คุณลินดา : งั้นพรุ่งนี้โทรมาใหม่ได้ไหมคะ เพราะคุณสมชายติดงาน 쿤 린다 : 응안 프룽니- 토- 마- 마이 다이 마이 카 프러 쿤 쏨차이- 띳 응안- 린다씨 : 그러면 내일 다시 전화 해 주실 수 있나요? 쏨차이씨가 일이 있으세요. คุณลี : โอเคครับ ช่วยบอกคุณสมชายว่าผมโทรมาด้วยนะครับ 쿤 리 : 오케- 크랍 추어이- 벅- 쿤 쏨차이- 와- 폼 토- 마- 두어이- 나 크랍 미스터 리 : 좋습니다. 쏨차이씨에게 제가 전화 했었다고 전해 주세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20호 - 숙어 표현법( ~한 적이 있다/없다 )

2021/12/21 16:18:05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주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경험을 나타내는 조동사인 '크어이(빨리 발음해야함)' 의 활용법에 대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실생활에 활용도가 매우 높으니 꼭 기억하세요. 또, 린다씨와 미스터 리의 회화 코너에서는 부동산 구입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으니 참고로 함께 보시면 나중에 도움이 되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한 적이 있다/없다 : เคย / ไม่เคย … ( 크어이- / 마이 크어이- … ) > 경험의 유무에 대한 표현으로 전치 조동사 '크어이' 다음에 동사가 뒤따르게 되고 같은 방식으로 '마이 크어이' 다음에 동사가 나오면 부정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 한국에 놀러 가본 적이 있습니까? * คุณเคยไปเที่ยว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ไหมครับ * 쿤 크어이- 빠이 티여우- 쁘라텟- 까올리- 마이 크랍 * 이 영화는 무척 재미있어요 저는 두 번 본 적이 있어요. * หนังเรื่องนี้สนุกมาก ผมเคยดูมาแล้วสองรอบครับ * 낭 르엉 니- 싸눅 막- 폼 크어이- 두- 마- 래우- 썽-럽- 크랍 * 저는 태국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지만 말은 좀 할 수 있습니다. * ผมไม่เคยเรียนภาษาไทยมาก่อนแต่พูดได้นิดหน่อยครับ * 폼 마이 크어이- 리얀- 파싸- 타이 마- 껀- 때- 풋- 다이 닛너이- 크랍 <생활회화> 다음은 미스터 리와 린다씨가 부동산 구입에 관하여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คุณลี : ผมมีเรื่องปรึกษากับคุณครับ 쿤 리 : 폼 미- 르엉- 쁘륵싸- 깝 쿤 크랍 미스터 리 : 당신과 상의할 일이 있어요. คุณลินดา : มีอะไรคะ 쿤 린다 : 미- 아라이 카 린다씨 : 무슨 일 있으세요? คุณลี : ผมอยากซื้อที่ดินสำหรับทำธุรกิจที่เมืองไทยครับ 쿤 리 : 폼 약- 쓰- 티딘- 쌈랍 탐 투라낏 티- 므엉- 타이 크랍 미스터 리 : 태국에서 사업 목적으로 토지를 구입하고 싶어요. คุณลินดา : คุณซื้อไม่ได้ เพราะไม่ใช่คนไทยค่ะ 쿤 린다 : 쿤 쓰- 마이 다이 프러 마이 차이 콘 타이 카 린다씨 : 당신은 구입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태국인이 아니기 때문이죠. คุณลี : ทำไมซื้อไม่ได้ครับ 쿤 리 : 탐마이 쓰- 마이 다이 크랍 미스터 리 : 왜 구입할 수 없어요? คุณลินดา : กฎหมายไทยไม่ให้ชาวต่างชาติซื้อที่ดินค่ะ 쿤 린다 : 꼿마이- 타이 마이 하이 차우- 땅-찻- 쓰- 티딘 카 린다씨 : 태국법이 외국인의 토지 구입을 허가하지 않아요. คุณลี : ไม่ยุติธรรมเลยนะครับ 쿤 리 : 마이 윳띠탐 러이- 나 크랍 미스터 리 : 공정하지 않군요. คุณลินดา : แต่ดิฉันคิดว่าคอนโดไม่มีปญหาค่ะ 쿤 린다 : 때- 디찬 킷와- 컨도- 마이 미 빤하- 카 린다씨 : 하지만 제 생각에 콘도는 문제 없어요. คุณลี : งั้น ไปสอบถามกับทนายผมดีกว่าครับ 쿤 리 : 응안 빠이 썹- 탐- 깝 타나이- 폼 디- 꽈- 크랍 미스터 리 : 그렇다면 변호사에게 문의해 보는게 좋겠어요.

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