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시 Q&A 614호 - 2022년 홍콩권 대학교 원서접수 안내

2021/10/01 17:29:31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2022년 홍콩권 대학교 원서접수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현재 홍콩대학과 홍콩과기대학만 일정이 발표되어 있는 관계로 중문대와 City대학 및 폴리텍대학은 차후 일정이 공개되는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콩대학교> 원서접수기간 : 10월 4일 ~ 11월 17일 (First Round) 11월 17일 이후 On rolling basis 합격자 발표일 : 12월 6일 부터 Admissions Standards는 지원하려는 학부프로그램에 따라 이수교과정에 따라 다르니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admissions.hku.hk/apply/international-qualifications <홍콩과기대학교> 원서접수기간 : 9월 27일 ~ 11월 19일 (Early Round Application) 11월20일 ~ 1월 14일 (Main Round Application) 1월 14일 이후 Late Round Application (On rolling basis) English Language REQUIREMENT For SAT: Score 590 in the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For American College Board Advanced Placement (AP) :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Score: 4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Score: 4 For IB : IB English A: Language and Literature (Higher or Standard Level) - Grade 4 IB English A: Literature (Higher or Standard Level) - Grade 4 IB English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andard Level) - Grade 4 IB English B (Higher Level) - Grade 4 IB English B (Standard Level) - Grade 5 For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Overall Band: 6.0 For IGCSE/GCSE/GCE O-Level English Language / English Literature: Grade 4 English (Second Language): Grade 5 For 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Option 1: Internet-based test (iBT) Total Score (in one sitting): 80 Option 2: Paper-delivered Test Combined Score: 60 General Admissions Requirements 및 학부별 프로그램 개별 Requirements는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의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join.hkust.edu.hk/admissions/international-qualifications

특례입시 Q&A 613호 - 2022 미국대학 입시전형 안내

2021/09/14 17:22:28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곧 다가오는 2022 미국대학 입시전형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미국대학을 잘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들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의 평가와 유사한 한국 대학의 전형을 꼽으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은 지원자의 학업 내외적인 모습을 지원자의 원서와 추천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대학 자체의 기준을 두고 이 기준에 합당한지 여부를 보기도 하지만, 그 학생이 처해 있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평가를 하므로, 그 기준이 절대적이라 볼 수 없으며 외부에서 보기에 다소 의아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평가에 대해 학업 내외적으로 나누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AP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IB와 A-level 과정을 위한 내용은 다음 호에서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학업적 역량 :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의 학업적 역량에 대해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함께 진행합니다. 먼저 정량적 평가로 고등학교 영문성적표에 있는 Grade Point Average(GPA), SAT 혹은 ACT 점수, 점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받은 GPA가 출신 고교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입니다. 한국의 수능에 해당하는 공인 시험으로는 SAT 혹은 ACT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은 지리적,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 지원자에 대해 한국 대학처럼 면접을 통한 직접 평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량적인 평가 이외에 학생의 학업적 역량을 평가하는데 있어 추천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대다수의 미국 대학들은 2명의 교과 담당 교사 추천서와 College Counselor가 작성하는 Secondary School Report를 참조하므로 3개의 추천서를 통해 정성적 평가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학업 외 역량 : 한국 대학은 미리 전공을 정하여 지원을 하므로 해당 전공에 대한 학업적 평가가 학업 외적인 모습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반면, 미국 대학은 지원자의 학업 외적인 부분에 평가가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소규모 미국 대학인 경우 학업 역량 이외의 모습에 대해 해당 대학과 잘 맞는지 여부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살펴봅니다. 미국 대학은 지원자가 관심 분야나 활동에 대해 얼마나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했는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며, 지원자가 속해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둡니다. 이러한 학업 외적인 역량에 대한 평가는 교과 담당 교사 및 College Counselor 추천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원자가 관심 분야에서의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각자의 개성과 품성을 드러낼 수 있는데 배려심, 리더십, 열정, 협동심, 추진력, 기획력, 끈기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학업 외적인 모습은 비단 동아리 활동뿐만이 아니라, 학급 활동, 수업 활동, 봉사활동, 취미 활동 등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드러나게 됩니다. 3)언어 능력 : 미국 대학에 가서 사용하게 될 언어는 영어인 만큼 영어 사용 능력은 비단 입시뿐만이 아니라 실제 대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별로 일정 점수 이상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평소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여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영어 작문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독서를 통해 어휘 실력을 키우고 생각을 많이 하여 내적으로 성장하고 본인만의 생각과 인생관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원서 작성 시, 단순히 문법적으로 뛰어난 글이 아닌 본인만의 생각이 잘 담겨 있는 영어 에세이가 유일하게 지원자 스스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성인이 된 이후의 인생의 출발점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의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계획을 세우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대학 진학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미국 대학 진학의 결정은 될 수 있으면 빠른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준비를 할 수 있는 수능과 달리, 일상적인 학교생활 이외에 추가로 SAT (혹은 ACT), 토플을 준비하여야 하며, 관심 분야에 따라 AP 시험 준비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국 대학 역시 다양한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이 있고 이러한 전형들의 특징이 다르므로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한국 또는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대학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학생의 꿈이나 관심 분야가 있다면, 그 꿈이나 관심 분야에 대해 즐기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입시 준비로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GPA를 받기 위해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 수업 번 외로 SAT (혹은 ACT),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험은 기왕이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마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험 준비를 제외한다면, 내가 살고 싶은 청소년 시절을 보내는 것, 그것 자체로 곧 자연스럽고 정석적인 미국 대학 진학 준비가 된다는 점에서 미국 대학 준비의 매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례입시 Q&A 612호 - SAT시험에 대하여

2021/08/31 16:52:21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SKY학원의 SAT선생님이신 JIN선생님과 함께 SAT시험에 대하여 알아보고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언제나 항상 물어오시는 첫 질문은 시험과 관련해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시작 시점입니다. 또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READING 영역에서 오랫동안 침체기를 겪거나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AT 공부, 언제 시작해야 할까? 9학년? 10학년? 정답은 없습니다. 학생마다 독서량이나 어휘 및 학습량이 다르게 때문에 언제가 좋다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SAT를 공부하는 시점에서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학생의 기본적인 학업 수준이 높고 언어적 수준을 갖추었다면 10학년이 끝날 무렵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학업 또는 언어 수준이 낮을 경우에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빠르면 9학년부터 PRE SAT 과정을 통하여 문법과 글 쓰는 법 그리고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며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SAT 영어는 토플이나 아이엘츠처럼 ‘언어능력 시험’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등학교 수준의 지문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지문을 10~11분 내에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의 구조, 논리 및 요지까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따라서 9학년 학생이 SAT 지문을 어려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9학년 때부터는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문학을 학습합니다. 9-10학년 때는 학교 수업에 성실히 임하면서 특히 독해와 작문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쉬운 단어부터 틈틈이 공부하기를 권장합니다. 원론적인 답이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학교 수업에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학교 수업이 생각보다 충실히 진행되는 학교도 없습니다. 또한 학교 공부가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이다 보니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가까이 하도록 습관을 만들고 조금만 관심을 두신다면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SAT 영어 점수… 왜 오르지 않을까? SAT를 공부를 해 본 학생이라면 누구나 침체기를 겪었을 겁니다. 본인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점수가 들쑥날쑥 하거나 영어 영역에서 700점을 (800점 만점) 넘기지 못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다양한 요소들이 (언어적 실력, 집중력 저하, 환경적 요인 등) 작용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영어 영역에서 700점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정확한 독해 방법론이 필수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일지라도 올바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독해를 하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글을 읽는 ‘방식’을 가르쳐주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잘못된 습관 때문일 것 입니다. SAT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보면 글을 무의식적으로 이해를 하거나 자신의 “감”에 의존하여 문제를 풉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는 아무리 오랜 기간 준비를 하더라도 650점을 넘기기 힘듭니다. SAT 영어 영역은 학생들이 각 문장의 관계를 미시적으로 이해를 함과 (SCAN READING) 동시에 지문 전체를 거시적으로 이해하여 (SKIM READING) 글의 논리구조를 파악하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학생이 얼마나 추상적인 언어체계를 이해 할 수 있는 사고와 추론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문장을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내용을 서술한 글쓴이의 의도와 목적성까지 읽을 수 있어야 고득점(700점 이상)이 가능합니다. 2021년 8월시험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현재 일부 학교는 9월25일로 시험을 연기한 상태이지만 이마저도 시험이 이루어질지 현시점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10월, 12월 시험이 있지만 시험의 개최여부는 태국내 코로나 19의 상황에 맞추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시험을 볼 수 있을 때 보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례입시 Q&A 611호 - 해외고 졸업자가 지원 가능한 2022학년도 수시 해외전형 대학

2021/08/17 16:42:18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해외고 졸업자가 지원 가능한 2022학년도 수시 해외전형 대학들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서류평가 100%(2배수), 2단계 서류50%, 면접50% 기타서류 제출개수 제한 없음(교내수상,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연세대 (국제인재, 특기자) 1단계서류평가 100%, 2단계 서류 60%, 면접 40% 언더우드 및 글로벌인재학부 고려대 (계열 적합형 일반전형(학종) 1단계 서류평가 100%, 2단계 서류 60%, 면접 40% 서강대 (학종 일반) 서류 100% 일괄합산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체하여 국외고 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 제출가능 성균관대 학과모집 (학종) / 계열모집 (학종) 서류 100%(일괄합산) 서류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이화여대 국제학부 1단계 : 서류 100%(4배수) / 2단계 : 서류 70% + 영어면접 30%, 서류 : 학생부, 활동보고서, 증빙서류 등 어학 (특기자) 1단계: 서류 100%(4배수) / 2단계: 서류 70% + 면접 30% 어학분야에 우수한 역량 및 활동 실적을 갖춘 자 , 인문과학부(어문계열) 위주 선발, 수능조건부 없음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 (학종) 1단계 : 서류 100%(3.5배수) / 2단계 : 서류 70% + 면접 30% 졸업연도 제한 없음, 해외고 및 검고 지원 가능,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 선발 탐구형 인재 (학종) 서류 100%(일괄합산) 졸업연도 제한 없음, 해외고 및 검고 지원 가능. 교내 학업 관련 수상실적, 과제연구, 탐구 활동, 독서 활동 등 지적 탐구 활동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학생 선발 한국외대 면접형(학종) 1단계: 서류 100%(3배수), 2단계: 서류 70% + 면접 30% 서류형(학종) 서류 100%(일괄합산) 건국대 KU 자기추천전형(학종) 1단계 : 서류 100%(3배수), 2단계 : 서류 70% + 면접 30%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서류 : 학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 학생부 성적 미보유자 : 학생부 미보유자 대체서식으로 서류 평가, 면접 : 제출서류 기초 개별면접. 인성 중심 학교생활 충실성 종합평가 동국대 Do Dream (학종) 1단계 : 서류 100%(3배수), 2단계 : 서류 70% + 면접 30% 국민대 어학(특기자) 1단계 : 어학성적 100%, 2단계: 1단계 20% + 학생부 30% + 면접 50%(해외고/검고는 면접 80%) 영문(5)/KMU(37) : 토플 95, 토익 900, 텝스 800일본학(3)-JLPT N1러시아학(2)- SNUL Test 60점 이상 / 토르플 기본단계 이상최근 2년 이내(응시일 기준 2019년 10월 이후) 성적만 제출 가능 ※ 해외고, 검정고시 합격자, 국내고 졸업자중 3학기 이상의 학생부가 없는 경우는 면접고사 성적에 의한 비교내신 적용 국민프런티어(학종) 1단계 : 서류 100%(3배수) 2단계 : 서류 70% + 면접 30%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대한민국 국적자) 서류평가요소 : 학교생활기록부(또는 대체서식), 자기소개서

특례입시 Q&A 610호 - 2022학년도 수시전형 약대 진학 안내

2021/08/04 12:17:53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수시전형 2022학년도 약대에 진학하기 위한 학생들을 위하여 안내해드립니다. 해외고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대학 위주로 설명을 해드립니다. 내용은 2022년도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차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의 모집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서울대학교 서울대학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총 32명을 선발합니다. 수능 최저점수는 없으며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합니다. 2단계는 1차성적 100% + 면접 및 구술고사 100%로 선발합니다. 지원기간은 2021. 9. 10.(금) 10:00 ~ 9. 12.(일) 18:00 입니다. 평가자료 및 평가내용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합니다.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주어진 여건에서 보인 교과 학습활동의 성취수준과 학업역량을 평가합니다. 교과 학습 내용은 지원자가 이수한 교과목 특성, 수업 내용, 학업 수행 내용, 이수자 수 등을 고려하여 정성적으로 평가하며 지원자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하였는지와 서울대학교 교과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에서 나타나는 지적 호기심, 학업에 대한 열정, 적극성 및 진취성, 학업수행 과정에서의 주도성, 논리적 사고력, 과제수행능력 등의 학업소양을 평가합니다. 개인의 품성뿐만 아니라 리더십, 공동체 의식, 책임감, 사회적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합니다. 2단계 면접 및 구술평가는 수학(자연)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합니다. 해외고 졸업 및 졸업예정자의 경우 외국소재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국내 고등학교 학생부 세부항목에 해당하는 서류(성적증명서, 교내수상,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학교에서 발급한 서류 또는 학교에서 확인 받은 서류) 및 학교 교육과정 관련 자료 등에 한하여 제출 가능합니다. 2.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학제개편에 따른 신입생 선발(70명) 이중 해외고 학생이 지원 가능한 전형은 학생부종합(학과모집) 30명, 논술위주 5명입니다. 원서접수는 2021.9.10.(금) 10:00 ~ 9.13.(월) 17:00이며 서류제출은 2021.9.13.(월) 10:00 ~ 9.15.(수) 17:00입니다. 서류제출은 우편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제출은 불가합니다. 자기소개서 입력: 2021.9.10.(금) 10:00 ~ 9.14.(화) 17:00입니다. 평가방법은 서류 100%이며,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를종합적으로정성평가합니다. 서류평가우선순위영역 : 학업수월성 >학업충실성 > 전공적합성 > 활동다양성 > 자기주도성 > 발전가능성입니다. 해외고 졸업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서식을 작성해야 하며 고등학교 재학 기간중 활동에 참여한 활동내용을 고등학교학교생활기록부 내용에 준하는 활동으로 총 10개항목을 50자 내외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평가역량 및 반영비율은 학업역량(50%), 개인역량(30%), 잠재역량20%로 교과성취수준, 학업태도, 학업의지와 지원모집단위에 대한 교과성취수준 및 지적호기심과 관심 및 열의 등을 평가하며 활동내용을 참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리더로의 자기주도성, 성실성과 역경 및 리더십, 봉사, 인성들을 평가합니다.

특례입시 Q&A 609호 - 2021년 8월 새롭게 도입되는 “TOEFL Essentials”

2021/07/20 12:11:24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2021년 8월 새롭게 도입되는 “TOEFL Essentials”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COVID 19는 이미 AP시험과 IB 및 ALEVEL시험까지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SAT는 거듭되는 취소로 입시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인하여 학생들의 시험 응시가 어렵게 되자 TOEFL의 공식 주관사인 ETS에서 새로운 온라인 영어평가 시험인 TOEFL® EssentialsTM을 런칭하였습니다. 현재 ETS 홈페이지에서 시험신청이 가능하며 8월 21일부터 시험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대학들이 기존의 TOEFL처럼 TOEFL Essentials 시험을 입학조건으로 인정을 해 줄지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ETS는 TOEFL iBT를 인정한 대부분의 학교로부터 인정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영국, 캐나다의 2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중 90% 이상이 TOEFL Essentials을 admission test으로 인정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미국대학이나 한국 입학지원시 영어시험 점수를 내야 하는 국제학생들은 TOEFL Essentials 시험점수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입시는 아직 어떠한 대학도 입장을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재외국민 특례의 어학자격이 폐지되고 토플시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는 차후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 시험방식 TOEFL Essentials 시험은 친근하고 흥미로운 형식과 집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신규 영어 능력 시험입니다. 단계별 적응형 디자인으로 1시간 30분 정도만에 Listening, Reading, Writing 및 Speaking의 4가지 핵심 언어 능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에 응시하는 시험은 6월 17일부터 등록할 수 있습니다. TOEFL Essentials은 친근하고 흥미로운 형식과 집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신규 영어 능력 시험입니다. 2. 시험 구성 기존 TOEFL iBT 시험이 총 3시간 조금 넘는 정도였다면, TOEFL Essentials는 약1시간 30분 정도로 절반입니다. 시험 항목은 기존의 TOEFL과 같지만 채점이 되지 않는 Personal Video Statement가 추가되었습니다. 시험항목 내용의 경우에는 기존 TOEFL iBT의 경우 100% 아카데믹 영어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TOEFL Essentials의 경우에는 50% 아카데믹 영어와 50% 실용 영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TOEFL iBT 시험은 1회 시용비용이185달러로 상당히 비싼 시험입니다. 새로 출시된 TOEFL Essentials 시험 응시 비용은 지역에 따라 US $100~¬$120 정도로 iBT보다 훨씬 저렴하게 응시가 가능합니다. TOEFL Essentials 시험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ETS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TOEFL Essentials 시험을 선택하셨습니까?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TOEFL점수가 여러분의 영어 능력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것을 믿으므로, 점수를 통해 여러분이 대학 프로그램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저렴합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 있는 집에서 약 90분만에 기타 주요 영어 시험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친근한 형식에는 학업 상황, 일상생활 모두 관련된 짧고 흥미로운 과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