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02호 - 합성어(퍼/매/룩 '아빠/엄마/자식')

2021/04/22 19:15:40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문법에서는 합성어의 결합 형태중 주성분이 '짜이' 라는 단어와 나머지 수식성분이 되는 단어의 활용에 대해 공부할텐데요, '짜이' 와 관련된 표현은 태국어에서 매우 자주 활용됩니다. 그리고 생활 회화에서는 우체국에서의 대화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오늘의 문법 : 합성어 태국어는 단어와 단어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어형성법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태국어의 합성어는 주성분과 수식성분의 관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주성분이 종/류/군을 나타내며 수식성분이 의미를 확장하는 형태로 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성분이 수식성분의 앞에 위치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พ่อ(퍼-:아빠)', 'แม่(매-:엄마)''ลูก(룩-:자식)'이 주성분이 되고 뒤에 오는 수식성분과 결합하여 특정한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회화> A : วันนี้อากาศร้อนจริง ๆ คุณจะรีบไปไหนคะ A : 완니- 아깟- 런- 찡 찡 쿤 짜 립- 빠이 나이 카 A : 오늘 날씨 정말 더워요. 어디를 그렇게 급하게 가세요? B : เอ่อ... จะไปซื้อลอตเตอรี่หน่อยครับ B : 어… 짜 빠이 쓰- 럿떠리- 너이- 크랍 B : 음… 복권을 좀 사러 가요 A : ทำไมล่ะคะ ปกติคุณไม่ค่อยชอบซื้อนิ A : 탐마이 라 카 뽀까띠 쿤 마이 커이- 첩- 쓰- 니- A : 왜요? 평상시 복권 사는거 안좋아 하시잖아요? B : ใช่แต่เมื่อคืนผมฝันดีมาก ๆ ก็เลยอยากลองดูครับ B : 차이 때- 므어큰- 폼 환(f)- 디- 막- 막- 꺼 러이- 약- 렁- 두- 크랍 B : 맞아요. 하지만 어젯밤에 꿈이 너무 좋아서 한번 사보려구요. A : ฝันเรื่องอะไรคะ ลองเล่าให้ฟังหน่อยค่ะ A : 환(f) 르엉- 아라이 카 렁- 라오- 하이 황(f) 너이- 카 A : 무슨 꿈을 꿨는데요? 얘기해줘요. B : อืม... ไม่ได้หรอก เพราะว่าเขาห้ามเล่าก่อนได้ตรวจดูครับ B : 음… 마이 다이 럭- 프러와- 카오 함- 라오- 껀- 다이 뜨루엇- 두- 크랍 B : 음… 안돼요. 맞춰보기 전에 먼저 얘기하면 안된다고들 해요. A : ถ้าคุณถูกรางวัลที่หนึ่ง จะทำอะไรคะ A : 타- 쿤 툭- 랑완 티- 능 짜 탐 아라이 카 A : 만약 일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B : ยังไม่เคยคิดเลย ตอนนี้ก็ต้องอธิษฐานก่อนครับ B : 양 마이 크어이 킷 러이- 떤니- 꺼 떵- 아팃탄- 껀- 크랍 B :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지금은 우선 기도 먼저 해야해요. รีบ ปกติ เล่า อธิษฐาน 립- 뽀까띠 라오- 아팃탄- 서두르다 평상시 말해주다 기도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01호 - 합성어(짜이 '마음')

2021/03/30 18:28:28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문법에서는 합성어의 결합 형태중 주성분이 '짜이' 라는 단어와 나머지 수식성분이 되는 단어의 활용에 대해 공부할텐데요, '짜이' 와 관련된 표현은 태국어에서 매우 자주 활용됩니다. 그리고 생활 회화에서는 우체국에서의 대화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오늘의 문법 : 합성어 태국어는 단어와 단어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어형성법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태국어의 합성어는 주성분과 수식성분의 관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주성분이 종/류/군을 나타내며 수식성분이 의미를 확장하는 형태로 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성분이 수식성분의 앞에 위치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마음'을 의미하는 'ใจ(짜이)'가 주성분이 되고 뒤에 오는 수식성분과 결합하여 심리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는 표현법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회화> A : มีอะไรสงสัยอีกไหมคะ A : 미- 아라이 쏭싸이 익- 마이 카 A : 다른 궁금하신게 더 있으세요? B : เอ่อ... แล้วคุณทราบไหมว่าผมจะส่งพัสดุได้ที่ไหนครับ B : 어… 래우- 쿤 쌉- 마이 와- 폼 짜 송 팟싸두 다이 티-나이 크랍 B : 음… 그럼 어디서 제가 소포를 부칠 수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A : ที่แผนกพัสดุตรงโน้นนะค่ะ A : 티- 파택- 팟싸두 뜨롱 논- 나 카 A : 저쪽 소포물 부서가 있어요. B : ขอบคุณครับ (อีกสักครู่) B : 컵쿤 크랍 (익- 싹크루-) B : 감사합니다. (잠시 후) B : จะส่งพัสดุนี้ไป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ครับ B : 짜 쏭 팟싸두 니- 빠이 쁘라텟- 까올리- 크랍 B : 이 소포를 한국에 보내려고 합니다. A : ข้างในมีอะไรคะ A : 캉- 나이 미- 아라이 카 A : 안에 내용물이 뭐지요? B : มีหลายอย่างครับ มีหนังสือ เสื้อผ้าและของกินเล่น ๆ นิดหน่อย B : 미- 라이- 양- 크랍 미- 낭쓰- 쓰어-파- 래 컹-낀 렌- 렌 닛너이- B : 여러가지에요. 책, 옷 그리고 먹을거리 등이 조금 있어요. A : งั้นคุณต้องกรอกแบบฟอร์มศุลกากรก่อนนะค่ะ A : 응안 쿤 떵- 끄럭- 뱁훰- 쑬라까껀- 껀- 나 카 A : 그렇다면 먼저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셔야만 합니다. สงสัย ทราบ พัสดุ ศุลกากร 쏭싸이 쌉- 팟싸두 쑬라라껀- 의심하다 알다 소포 세관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00호 - 숙어 표현법( ~ 고 보니 / ~ 고 말았어요)

2021/03/16 18:28:26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주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셨나요? 숙어처럼 암기하여 응용해서 사용하시기 좋은 표현들을 익혀 보고 있는데요, 그때그때 나온 표현들은 최소한 10개 정도의 예문을 스스로 만드셔서 활용해 보신다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법이 됩니다. 자 그럼 오늘의 표현 익혀 볼까요? ^^ < ~ 고 보니 : ... พอ … แล้ว ... ก็รู้ว่า (퍼...래우...꺼 루- 와-) > '퍼' 다음에 선행문이 오고 '래우'로 마무리한 다음에 ' 꺼루와' 로 연결이 되면서 후행문이 뒤따라 오는 형태로 사용한다 * 시험을 보고 나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만 한다는걸 알았어요 * พอสอบเสร็จแล้ว ก็รู้ว่าจะต้องขยันเรียนมากกว่านี้ครับ * 퍼- 썹- 쎗 래우- 꺼 루- 와- 떵- 카얀 리얀- 막- 꽈- 니- 크랍 * 처음엔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렸을 때 친구였어요 * ตอนแรกคิดว่าเป็นคนแปลกหน้า แต่พอดูแล้วก็รู้ว่าเป็นเพื่อนเก่าตอนสมัยเด็กครับ * 떤-랙- 킷 와- 뼨 콘 쁠랙-나- 때- 퍼-두-래우- 꺼 루-와- 뻰 프언-까오- 떤- 싸마이 덱 크랍 * 자주 이야기를 나눠보니 점점 그사람이 좋아 졌어요 * พอได้คุยบ่อย ๆ แล้วก็รู้ว่าได้ชอบเขาเข้าแล้วครับ * 퍼- 다이 쿠이 버이- 버이- 래우 꺼 루-와- 다이- 첩- 카오 카오 래우- 크랍 < 결국~ 고 말았어요 : … สุดท้ายก็ ( 쑷타이꺼 … ) > 선행문 다음인 후행문에 '쑷타이 꺼' 가 오고 그 의미가 ' 결국' '마침내' 와 호응이 되는 내용의 후행문이 뒤따른다. *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우리팀이 지고 말았어요 * นักกีฬาทุกคนพยายามอย่างเต็มที่ แต่สุดท้ายทีมเราก็แพ้แล้วครับ * 낙낄라- 툭콘 파야얌- 양뗌티- 때- 쑷타이- 팀-라오 꺼 패- 래우- 크랍 * 동생은 아버지로부터 크게 꾸중을 듣고 결국엔 울고 집을 뛰쳐 나가 버렸어요 * น้องถูกตำหนิมากจากคุณพ่อ สุดท้ายน้องก็ร้องไห้แล้วห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เลยครับ * 넝- 툭- 쿤퍼- 땀니 쑷타이- 넝- 꺼 렁-하이 래우-니- 억-짝- 반- 러이- 크랍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599호 - 숙어 표현법( ~ 고 나면 / ~ 고 말고요)

2021/03/02 20:53:59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날도 지난 달이 되어 버리고 2월 3일, 입춘도 한참 지나 왔지만 한국은 겨울의 끝자락에 놓인 늦추위의 심술이 여전합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모든 분들이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2021년 2월이 태국과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준비, 시작되는 출발점이 되는 지라서 드디어 터널의 끝을 마지하지 않을까 내심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 애독자 여러분들도 그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관리에 좀 더 유념하시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 ~ 고 나면 : ... (ถ้า) ...เสร็จ ...แล้ว... (... (타) ...쎗... 래우...) > '타' 다음에 선행문의 주어와 동사가 나오고 '쎗' 으로 마무리한 다음에 문장 접속사 '래우' 로 연결된다. 그리고 나서 후행문의 주어와 동사가 위치한다. * 식사를 마치고 뭘 할 거에요? * กินข้าวเสร็จแล้ว จะทำอะไรครับ * 낀 카우- 쎗 래우- 짜 탐 아라이 크랍 * 공부를 다 마치고 영화 보러 갈래요? * เรียนหนังสือเสร็จแล้ว ไปดูหนังไหม * 리얀- 낭쓰- 쎗 래우- 빠이 두- 낭 마이 * 일을 다 마치고 술 마시러 갈까요? * ทำงานเสร็จแล้ว ไปดื่มเหล้าไหม * 탐 응안- 쎗 래우- 빠이 듬- 라오- 마이 * 책을 다 읽고나서 운동하러 갈래요? * อ่านหนังสือเสร็จแล้ว 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ไหม * 안- 낭쓰- 쎗 래우- 억- 깜랑까이- 마이 < ~ 고 말고요 : … แน่ซ ( … 내 씨 ) > 확신하는 내용을 담은 문장 끝에 '내 씨' 를 붙여 준다. 이때 술어는 동작성 동사나 상태성 동사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 가격이 싸고말고요, 공짜나 다름없어요 * ราคาถูกแน่ซิ เหมือนของฟรีครับ * 라카-툭- 내-씨 므언- 컹-프리(f)- 크랍 * 그럼 맞고 말구, 한국 노래는 아름다워 * ใช่แน่ซิ เพลงเกาหลีเพราะอยู่แล้ว * 차이 내- 씨 플렝- 까올리- 프러 유 래우 * 가고 말고요 걱정 마세요 * ไปแน่ซิ ไม่ต้องกลัว * 빠이 내- 씨 마이 떵- 끌루어 * 밥을 먹고 말고요, 배고파 죽겠어요 * กินข้าวแน่ซิ กำลังหิวจะตาย * 낀 카우- 내- 씨 깜랑 히우 짜 따이-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598호 - 숙어 표현법( 그렇게 하면 ~ / 대개 ~ 곤 하다)

2021/02/16 17:50:26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였던 날이 어제인 듯 싶었는데 벌써 2월 12일 우리 설날도 스쳐가듯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어느덧 새 해를 준비없이 보내신 독자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2021년을 시작하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용히 한 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 그렇게 하면 ... : ถ้าทำอย่างนั้นก็ … (타- 탐 양-난 꺼 …)> 선행문이 나오고 ' 타 탐 양 난 꺼' 로 이어지면서 후행문이 따라 나온다. 구어체의 경우에는 '래우'로 간단히 연결하기도 한다. * 교통이 복잡하니 지하철을 타러 갑시다 ! 그렇게 하면 우리는 시간에 맞출 수 있어요. * การจราจรติดขัด ไปรถไฟใต้ดินกันเถอะ ถ้าทำอย่างนั้น เราก็จะไปทันครับ * 깐-짜라쩐- 띳 캇 빠이 롯화이(f)따이딘 깐 터 타-탐양-난 라오 꺼 짜 빠이 탄 크랍 * 열심히 자주 연습하세요. 그렇게 하면 앞으로 유명한 운동선수가 될 겁니다. * กรุณาขยันฝึกซ้อมบ่อยๆ ถ้าทำอย่างนั้น ต่อไปก็จะเป็นนักกีฬาที่มีชื่อเสียงครับ * 까루나- 카얀 픅(f) 썸- 버이-버이- 타-탐양-난 떠-빠이 꺼 짜 뻰 낙낄라- 티- 미-츠-씨양- 크랍 * 살을 빼세요. 그렇게 하면 몸매가 좋아질거에요. * ลดความอ้วนซะ แล้วเธอก็จะหุ่นดีครับ * 롯 쾀-우언- 싸 래우- 터- 꺼 짜 훈 디- 크랍 < 대개 ...곤 하다 : มักจะ … (막 짜 …)> 경향 또는 빈도의 의미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주어 다음에 전치조동사 '막짜' 가 나오고 그 다음에 동사가 나온다. * 시간이 나면 그는 대개 집 근처 동물원에 놀러 가곤 합니다. * ถ้ามีเวลาว่าง เขามักจะไปเที่ยวสวนสัตว์แถวบ้านครับ * 타- 미- 웰라- 왕- 카오 막 짜 빠이 티여우- 쑤언-쌋 태우- 반- 크랍 * 주말에 사장님은 대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 สุดสัปดาห์ ประธานบริษัทมักจะพักผ่อนอยู่ที่บ้านครับ * 쑷쌉다- 쁘라탄- 버리쌋 막짜 팍펀-유- 티- 반- 크랍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597호 - 숙어 표현법( ~ 하게 마련이다 / ~게 하기도 하다)

2021/02/05 19:18:57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주 동안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셨나요? 특별한 일 없이 무탈하게 보내신 분들도 있을 테고 또 복잡한 일들 때문에 속상한 시간들을 보낸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가뜩이나 외국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낸다는 건 정말…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 이라는 큰 치료약이 있습니다. 물론 이 시간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사용한다면 후회만 남겠지만, 또 이 시간을 잘 버티고 이겨낸다면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오히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약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 힘내서 이겨내 보도록 해봅시다. 애독자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 < ~ 하게 마련이다 : ... เป็นธรรมดา ( ... 뻰 탐마다 ) > 당연한 내용을 담은 문장이 나오고 끝머리에 ' 뻰 탐마다' 로 마무리 하는데, 앞에 문장에 대한 당위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 * 아이들이 크면서 철이 들게 마련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เมื่อเด็กโตก็จะรู้ประสาเป็นธรรมดา เพราะฉะนั้นอย่ากังวลมากไปเลยนะครับ * 므어- 덱 또- 꺼 짜 루- 쁘라싸-뻰 탐마다- 프러차난 야- 깡원 막- 빠이 러이- 나 크랍 * 아드님이 돈을 벌게 되면 저축하기 마련이니 돈에 대해 불평할 필요 없습니다. * ลูกชายหาเงินได้เอง แล้วก็เก็บออมไว้เป็นธรรมดา อย่างนั้นไม่ต้องบ่นเรื่องเงินครับ * 룩차이- 하- 응언 다이-엥- 래우-꺼 엄-와이-뻰 탐마다- 양난 마이- 떵- 본 르엉- 응언 크랍 < ~ 게 하기도 하고 - 게 하기도 하다 : ทำให้ ...ด้วย และทำให้ ...ด้วย ( 탐하이.. 두어이- 래 탐하이… 두어이- ) > 선행문의 주어가 나오고 '탐하이' 다음에 목적절이 뒤따른 다음에 ' 두어이'로 마무리 된다. 이어서 '래' 로 연결 되면서 ' 탐하이' 로 유도되는 목적절이 다시 나오고 역시 '두어이' 로 마무리 된다. * 옛 친구를 만나는것이 우리를 들뜨게 하기도 하고 슬프게 하기도 합니다 * การพบเพื่อนเก่า ทำให้เรารู้สึกตื่นเต้นด้วย และทำให้เศร้าใจด้วยครับ * 깐-폽 프언- 까오- 탐하이 라오- 루쓱 뜬뗀- 두어이 래 탐하이 싸오-짜이 두어이- 크랍 * 홍수가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고 쉽게 전염병에 걸리게도 합니다 * น้ำท่วมทำให้ประชาชนไม่สะดวกด้วย และทำให้ติดโรคระบาดง่ายด้วยครับ * 남투엄- 탐하이 쁘라차촌 마이 싸두억- 두어이- 래 탐하이 띧 록- 라받- 응아이- 두어이 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