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8호 - 의문문 만들기 : 의문사틀 통한 의문문

2023/06/07 17:47:08

의문문 만들기 : 의문사를 통한 의문문 애독자 여러분 2주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애독자 대부분이 고국을 떠나 외국에 나와 살고 계시는 분들이기에 현지 생활에 필요한 태국어 습득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본 태국어 칼럼 역시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국어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의 멋진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믿으시고 이번 658호에서도 다함께 열심히 고고씽~ 해볼까요? 이번 호에서는 태국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겠습니다. 태국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의문사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이구요, 두번째는 문장 맨 끝에 의문 조사를 붙여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658호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중 첫번째 방법인 의문사를 이용해서 의문문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해보도록 할까요? 의문사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의 단어를 의미하며 문장의 각 위치에서 의문문을 만들어 줍니다. 그럼 이들의 존재를 자세히 파헤쳐 볼까요? ■ 의문사 어떠세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앞서 나온 의문사만 달달 외워도 간단한 질문은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암기하시기 바라며 위에 나온 의문사를 활용한 표현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응용표현 자, 이렇게 의문사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예문을 살펴보았습니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오니 반드시 숙지하시고 위의 의문사를 응용하여 다른 예문들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호에서는 나머지 두번째 방법인 의문조사를 활용하여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7호 - 권유와 부탁하기(어휘 및 활용법)

2023/05/26 18:38:57

상황별 표현법 : 권유와 부탁하기 -어휘 및 활용법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수첩에 늘 끼워놓고 다니는 글귀 하나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걸림 없이 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고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이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어떠세요? 저는 참 멋진 글귀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데 그건 바로 자유로운 삶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어디에도 구속됨이 없이 편안한 상태… 그것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행복일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서론이 많이 길어졌지요? 자 그럼 지난 656호에 배웠던 권유와 부탁하기 표현과 관련된 어휘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 어휘공부 ■ 응용표현 태국어로 읽는 연습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다음 호에서 강좌는 계속 됩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6호 - 권유와 부탁하기

2023/05/12 17:46:52

상황별 표현법 : 권유와 부탁하기 기초튼튼을 애독하시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어요? 교민잡지를 통해 태국어 강좌 칼럼을 쓰면서 항상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은 바로 원고를 보내드리는 마감일이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돌아온다는 사실이에요. 엊그제 지난 호 원고를 끝마쳤는데 또 오늘 마감일이 돌아왔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다시 한 번 시간의 속절없음을 깨닫고는 지난 두 주 동안 뭘 했는지 반성해 봅니다. 아래의 시간관리 10계명을 보시고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시간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둘째,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셋째, 해야할 일들은 반드시 기한내에 마무리 짓는다. 넷째,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다섯째,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여섯째,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삶을 단순화 한다. 일곱째,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실천한다. 여덟째,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아홉째,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 그때 버린다. 열째, 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 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자, 그럼 권유하고 부탁하는 표현법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음 호에서 관련 어휘 및 활용법에 대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다음 657호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55호 - 감사와 사과하기(어휘 및 활용법)

2023/04/26 18:14:09

상황별 표현법 : 감사와 사과하기 - 어휘 및 활용법 기초튼튼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 주 동안에도 태국어 공부 많이 하셨겠지요? 태국어를 배우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당장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되어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중에 또 어떤 분들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이제는 나이 50대가 한창 일을 할 연령층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50대는 이제 슬슬 일을 정리하면서 노년층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였지만 이제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어찌보면 기쁘기도 하면서 서글픈 생각도 듭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런 현실에 발맞춰 나아갈 방법을 찾아야지요. 제 짧은 생각으로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공부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익숙함에 타협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가 무엇보다 효과적이지요. 꼭 태국어 공부를 하시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잠시라도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인생계획과 그것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지난 654호에서 배운 감사와 사과의 표현에 관련된 단어들의 의미와 활용표현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 어휘공부 ▒ 응용표현 위의 단어와 짧은 문장들은 한국어를 보지 마시고 반드시 태국어로 된 표현을 끊어 읽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호에서 뵐 때까지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