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7호 - 태국어 모음 2

2022/08/16 17:01:22

태국어 모음 지난호에 이어서 637호에서도 태국어의 모음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태국어의 모음은 สระ(싸라)라고 하며 우선 기본모음 32개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음을 공부하실 때는 장모음 단모음을 구분하여 익히셔야 하며 자음의 위치까지 함께 익히시도록 합니다. 2단계 : 모음표 9번부터 24번까지 모음 익히기 9번부터 24번까지는 우선 장모음을 익히신 후 단모음을 익히도록 하세요. 모음표를 보고 아셨겠지만 장모음과 단모음의 모양이 똑같으며 단지 - ะ 가 붙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단, 15번 모음만 예외로 별도 기억하시면 됩니다. 3단계 : 모음표 25번부터 28번까지 모음 익히기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위 4가지 모음들은 한 그룹으로 묶어,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하 시고 함께 익히시면 됩니다. 즉, *25,26,27,28번의 '아이' ,'아이','아오','암' 4자의 모음은 발음상은 짧게 발음하시고, 성조를 따질 때는 장모음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4단계 : 나머지 모음 익히기 위의 모음을 모두 익히신 후 나머지 남은 4개의 모음을 살펴보세요. 나머지 4개의 모음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모음이니 별도의 단어로 익히시면 됩니다. 자, 그럼 그동안 익힌 자음과 기본 모음을 가지고 짧은 단어를 읽는 연습을 해보도록 할께요. 어떠신가요? 실제로 해보니 태국 글자도 별것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위의 예문들을 익히시고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부터는 길을 다니실 때도 자꾸 태국 글자를 읽어보는 연습을 하세요. 처음엔 글씨체 도 그렇고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태국 글자가 눈 앞에 화~악 들어오는 경험도 하시게 된답니다. ..다음호에 계속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6호 - 태국어 모음 1

2022/08/02 18:31:10

태국어 모음 지난호에서 성조와 자음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요, 어떠셨습니까? 막상 시작해보니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무슨 일이든 그런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기 전에 가장 많이 떨리고 두려움도 크지만 막상 시작을 해놓고 보면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도 생기게 된답니다. 자, 그럼 오늘은 태국어 모음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태국어의 모음은 สระ(싸라)라고 하며 우선 기본모음 32개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음을 공부하실 때는 장모음 단모음을 구분하여 익히셔야 하며 자음의 위치까지 함께 익히시도록 합니다. 위의 모음표에서는 자음 อ(어 앙)을 넣어 만든 예입니다. 따라서 첫번째 나오는 อ(어 앙)의 위치에 자음이 들어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자음 ก(꺼 까이)를 넣은 경우 1번부터 순서대로 กะ กา กิ กี กุ กู เกะ เก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표가 붙은 25,26,27,28번의 ' 아이' ,' 아이 ',' 아오 ',' 암' 4자의 모음은 발음상 짧게 읽는 까닭으로 단모음에 속하지만 성조법상 장모음 규정에 따른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다음 성조편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니 그때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렇게 기본 모음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모음을 좀 더 쉽게 익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모음을 익히실 때 모음표를 참고하신 후 단계를 나누어 익히도록 하세요. 1단계 : 모음표 1번부터 8번까지 모음 익히기 즉, 모음표의 1번부터 8번까지 모음은 단모음 아 ( - ะ ) , 장모음 아 - ( - า ) 식으로 모양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단모음과 장모음을 익히도록 하세요. ..다음호에 계속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5호 - 태국어 자음

2022/07/18 19:19:11

태국어 자음 안녕하세요? 지난 634호에서는 태국어의 44개의 자음중에서 14개의 자음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는데, 어려우셨나요? 자음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꾸 읽고 쓰기 연습을 하시다 보면 어느새 글자가 눈에 들어오게 되니 편안한 마음으로 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호에서는 44개 자음 중에서 나머지 30개의 자음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34호와 마찬가지로 아래의 자음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자음을 익히시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자음표를 참고하여 보시면 23번째 자음이 ท '터 타한' 입니다. 여기에서 '터' 라는 것은 우리나라 한글의 자음인 'ㄱ: 기역' 'ㄴ: 니은' 과 같이 자음을 읽는 명칭을 의미하는 것이고, '타 한'이 라는 것은 '터' 라는 자음을 이용해서 만든 단어의 예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타한'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군인' 이 됩니다. 지난 호에 말씀드렸듯이 외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심리적 부담이 커져서 포기하기 쉽습니다. 자꾸 읽고 쓰기를 반복하셔서 글자를 봤을 때 이것의 음가가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즉, 이 자음이 우리나라 말과 비교했을때 'ㄱ' 발음이 나는지 혹은 'ㄹ' 발음이 나는지 정도까지 연습하시도록 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4호 - 태국어 성조, 태국어 자음

2022/07/05 18:02:36

태국어 성조 지난 시간에는 태국어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되는 성조 구분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 는데, 2주 동안 열심히 성조 발음 연습을 하셨는지요? 성조 구분을 정확히 하실 수 있도록 당분간은 꾸준히 반복 연습이 필요하오니 잊지 마시고 매일 틈나는 대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성조연습을 하실 때는 아래의 방법대로 한 음절을 정해 각 성조별로 발음해 보도록 합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때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듣고 가는 것보다는 지도를 읽으면서 찾아가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까' 라는 음절로 연습을 하셨으면 이번에는 여러가지 다른 음절을 이용해서 연습해 보세 요. 예를 들면, '마' ,'창' ,'나'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자, 그럼 이번 호 강좌 - 태국어 자음편(1)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는 기본적으로 44개의 자음과 32개의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태국어의 44개의 자음중에서 우선 14개를 먼저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의 문자는 보기에도 당최 글씨인지 그림인지 복잡하기만 하고 저걸 어떻게 쓰고 외울까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아예 시도조차 할 엄두를 못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처음 부터 외운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읽기와 쓰기 연습을 반복해서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 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읽고 쓰기 연습을 하시면 어느새 자음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기 시작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자음표를 참고하여 자음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자음을 순서대로 보시면 제일 처음 나오는 첫자음이 ก '꺼 까이' 입니다. '꺼' 라 는 것은 우리나라 한글의 자음인 'ㄱ:기역' 'ㄴ:니은' 과 같이 자음을 읽는 명칭을 의미하는 것이고, '까이' 라는 것은 '꺼' 라는 자음을 이용해서 만든 단어의 예입니다. 즉,'꺼' 라는 자음과 모음인 '아이' 를 결합하여 '까이'라는 한 단어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까이' 라는 단어의 의미는 '닭' 이 됩니다. 태국어 자음 자음을 공부하실 때는 '꺼 까이','커 카이','커 쿠얻' … 이런 식으로 익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기억','니은' 처럼 자음만 기억하면 될 것을 왜 굳이 '꺼 까이' 라고 읽는지 궁금 하실 텐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태국어의 자음 숫자는 44개나 됩니다. 이중 중복 발음이 되는 것도 많기 때문에 그 구분을 하기 위해서 아예 자음과 그자음으로 만든 단어 하나를 통째로 함께 외우는 것이지요. 또한, 아래의 표에서 나오는‘음가’라는 것은 한글과 비교했을 때의 발음 정도로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자음표에서 3번째 자음 '커 쿠얻' 과 5번째 자음 '커 콘' 은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음을 공부하실 때는 아예 통째로 그 활용단어를 함께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음을 모두 외우셨을 때 44개의 단어도 덤으로 얻게 될테니까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3호 - 태국어 성조

2022/06/21 18:05:13

태국어 성조 안녕하세요?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는 태국에 오신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태국에 계신지 꽤 오래 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태국어 초급부터 태국어 강좌를 다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를 공부하셨던 분들 중에 글자 공부는 필요없다며 회화 위주로의 수업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왕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셨다면 글자 공부도 어느 정도 함께 병행하시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글자 공부를 병행하느냐 마느냐는 처음 한달 내지 두달 정도 남들보다 조금더 노력하는 것인데 그 후의 성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때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듣고 가는 것보다는 지도를 읽으면서 찾아가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우선, 태국어에 입문하시기 전에 간단하게 태국어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는 성조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므로 성조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발음하실 수 있도록 성조구분 연습을 자주 하셔야 합니다. 성조 발음 연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주변의 태국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따라 해보시거나 성조 맞추기 테스트 등을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게 성조를 익히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성조구분 연습을 하실 때는 다음과 같이 한가지 단어를 가지고 여러 성조에 따라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태국어의 성조를 도표로 표시할 경우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발음하도록 합니다. 어떠세요? 지면으로 접하시는 것이라 생소하고 잘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성조를 음높이와 발음방법에 따라 분류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평성부터 4성까지의 발음은 자주 연습하셔야 하므로 매일 잊지마시고 정확하게 성조를 구분하여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성조연습을 하실 때는 여러 가지 음절을 이용하여 발음해보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마" 라는 음절을 성조에 따라 발음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위에서 이미 말씀드렸던 것처럼 태국어는 같은 발음이라도 성조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다른 단어가 됩니다. 예를 들면 위의 예의 "마" 라는 단어가 평성일 경우에는 그 의미가 "오다" 가 되지만 3성일 경우에는 "말(동물)" 이란 뜻이되며 4성일 경우에는 "개(동물)" 이라는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이제 태국어에서 성조가 왜 중요한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자, 그럼 다음의 단어들을 성조에 따라 읽고 그 뜻을 함께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연습 단어들은 서로 같은 발음이지만 그 의미는 각기 다른 예문들입니다. 성조가 달라짐에 따라 그 의미가 전혀 다른 것으로 달라지는 좋은 예문이오니 꼭 기억하세요!

기초튼튼 태국어강좌 632호 - 어근 형태소

2022/06/08 17:55:18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문법에서는 지난호에 이어서 어근 형태소에 대해 계속 공부해 볼텐데요, 그 종류가 다양하고 활용도가 매우 높으므로 놓치지 말고 정리해두셔야 겠지요? 또한 오늘의 생활회화에서는 친구와 함께 대화하는 장면인데요 무슨 내용인지 함께 공부해 볼까요? *** 오늘의 문법 : 어근 형태소 형태소는 의미를 지닌 최소의 단위입니다. 형태소는 기준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이 되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어근 형태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근 형태소는 2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단어를 이루는 경우에 반드시 주된 의미를 갖고 있는 하나의 형태소가 있는데 이를 어근이라고 합니다. 태국어에서는 이런 형태를 보이는 단어가 많으므로 미리 공부해 두시면 어휘 응용력도 생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근 형태소인 '헝'은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헝'이 붙는 경우에는 방(ROOM)을 뜻하게 되는데 첫번째 단어인 '헝 남' 의 경우 '물' 이라는 의미를 가진 '남' 과 결합하여 '물이 있는 방' 즉 '화장실' 을 의미하게 됩니다. 태국의 전통 화장실에는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물을 담아두는 큰 옹기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헝 남' 이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 두번째 단어인 '헝 넌'의 경우엔 '자다'를 의미하는 '넌'과 결합하여 '자는 방', 즉 '침실' 이라는 의미의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보통, 부동산 광고를 보면 '3 헝넌 2헝남'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 그 집에 침실 3개에 화장실 2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세번째 단어는 '헝 크루어' 로 여기서 '크루어'의 의미는 '주방' 입니다. 따라서 '주방이 있는 방', 즉 '부엌'을 뜻하게 되는데, '퍼크루어', '매크루어'로 응용 하였을 경우 '주방장'이란 단어가 됩니다. 네번째 단어인 '헝 랍캑'의 경우에 '랍 캑'의 의미가 '손님을 모시다' 이므로 그 의미가 '응접실'이 됩니다. '헝 랍캑' 대신 '헝 낭렌'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거실이라는 의미를 띄게 됩니다. <생활회화> A : คุณลี ว่าแผนของคุณมา วันนีเราจะทำอะไรกันดีครับ(쿤 리- 와- 팬- 컹-쿤 마- 완니- 라오 짜 탐 아라이 깐 디- 크랍) 미스터 리 ~ 오늘 우리가 뭐 하는게 좋을지 당신 계획을 말해봐요. B : มันขึนอยู่กับว่าคุณอยากทำอะไรครับ(만 큰 유- 깝 와- 쿤 약- 탐 아라이 크랍) 당신이 뭘 하고 싶은지에 달려있죠. A : เมือวานฉันนอนทังวัน วันนีเลยพร้อมจะทำอะไรก็ได้ครับ (므어완- 찬 넌- 탕완 완니- 러이- 프럼- 짜 탐 아라이 꺼 다이 크랍) 어제 하루종일 자서 오늘은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B : งันไปทานอะไรกันก่อนแล้วเดินดูหนังสือกันดีไหมครับ (응안 빠이 탄- 아라이 깐 껀- 래우- 드언 두- 낭쓰- 깐 디- 마이 크랍) 그럼 먼저 뭘 좀 먹고 책을 보러가는게 어떨까요? A : ดีเหมือนกัน แต่อากาศร้อนอย่างนีคงต้องไปแถว ๆนีครับ(디- 므언- 깐 때- 아깟- 런- 양니- 콩 떵- 빠이 태우- 태우- 니- 크랍) 좋지요. 그런데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 근처로 가야 할것 같은데요. B : ไปทานที่ห้างจะดีกว่า เย็นสบายและสะดวกด้วยครับ (빠이 탄- 티- 항- 짜 디- 꽈- 옌 싸바이- 래 싸두억- 두어이- 크랍) 백화점에 가서 먹는게 좋겠어요. 시원하고 편리해요. A : ได้ ๆ แต่ตกลงวันนีใครจะเลียงข้าวครับ(다이 다이 때- 똑롱 완니- 크라이 짜 리양- 카우 크랍) 좋아요. 그런데 오늘 식사는 누가 내는 거죠? B : ไม่ต้องห่วง วันนีผมเลียงเอง ไปกันเถอะ (마이 떵- 후엉- 완니- 폼 리양- 엥- 빠이 깐 터) 걱정 마세요. 오늘 제가 냅니다. 가시죠~